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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나 마지막 남은 길을 잘 걸어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어릴 때부터 늘 병치레가 잦았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는 뜻은 높았으나 병치레로 인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고 전문대에 들어갔으며, 졸업 후 본 시 사업 기관에서 근무하게 됐습니다. 항상 병마에 시달리던 저는 일찍부터 운세, 기공에 대해 흥미를 가졌고, 직장을 가진 후 불교를 배우기 시작했으므로 저는 대법을 보았을 때 단번에 알아보았습니다. ‘이것은 진정한 법이다.’ 저는 저항을 뚫고 불교를 포기하고 대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그 시절은 정말 좋았습니다. 법공부하고 마음을 닦으며 한층 한 층 돌파했고, 보이지는 않지만 저의 공이 아주 빨리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행복하고 평온한 수련 시기가 얼마 지나지 않아 마난(魔难)이 시작되었습니다.

1. 넘어지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은 파룬궁에 대한 탄압을 시작했습니다. 직장에서는 상급 지시에 따라 크고 작은 회의에서 파룬궁을 비판하며 투쟁했습니다. 저는 시종일관 대법은 바른 것이라고 굳게 믿고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개인 수련이 비교적 착실해 근무 과정에서 엄격하게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하여 상사와 동료들에게 착실한 사원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연공하는 것에 대해 간섭받지 않았고, 검사를 하지도 않았으며, 수련을 포기한다는 각서 같은 것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공기마저 사악함이 충만한 시기였습니다. 저는 마음이 아프고 억압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직장에서는 저를 박해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 직장과 상사에게도 복을 가져왔습니다. 2000년 우리 직장 경제 상황은 업계 상위권에 올랐고, 몇몇 상사는 일과 가정이 모두 순조로웠으며, 아이들도 걱정 끼치지 않고 잘 자랐으며, 현재 모두 노년을 편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마난은 가정에서 왔습니다. 남편은 무신론, 당문화 영향을 깊이 받아 속인 중에서 명, 리를 추구하느라 수련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초기에 제가 수련하며 가족에 대해 책임지고 아이에 대해 책임지며 자신에게 좋은 것을 알고는 지지했습니다. 나중에 정부에서 반대하자 남편은 자신의 이익에 손실을 입을까 두려워 연공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당시에 수련이 높지 못해 쟁투심이 있어 남편을 마로 여기고 악을 행하지 못하게 하여 남편은 마성이 크게 폭발하여 저를 폭행하고, 욕하고, 책을 찢고, 연공하지 못하게 했으며, 제가 수련생들과 접촉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공포심이 생겨 남편 앞에서는 감히 연공하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납치되었고, 제가 연루되는 바람에 남편의 태도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다시는 수련생들과 접촉하지 못했고, 남편을 극도로 미워하고 원망했습니다. 정상적인 수련 환경이 없고, 수련생간의 격려와 교류가 없어졌으며, 정념이 부족하여 저는 점차 안일한 마음으로 사악에게 인도되어 사악에게 틈을 내주었습니다. 먹고, 마시고, 놀고, 향락하는 것이 저의 대부분 여가를 차지했고, 수련은 가끔 생각나고 가끔 법공부도 했지만 마음으로 들어오지 못했고, 결국 남편이 저에게 많은 마난을 조성한 후 우리 가정은 해체되었습니다. 지금 회상해 보니 구세력이 저에게 배치한 한 걸음 한 걸음의 길을 저는 식별하지 못했고 부정할 줄도 몰랐습니다. 저는 그것들이 배치한 길로 가서 장기간 법을 이탈했습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 법을 이탈했으니 어찌 정념이 있겠는가? 어떻게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가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수련의 길에서 저는 넘어졌고, 이렇게 한 번 넘어진 것이 8년이란 세월이 걸렸습니다.

2. 일어나다

사부님은 저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당신들 자신보다도 더 당신들을 소중히 여긴다!”[2] ‘한 사람이 대법을 배우면 이 인연의 끈은 이미 이어졌으며, 어떻게 쉽게 끊어지겠는가?’ 저는 비록 태만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대법을 의심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사부님의 가지 하에 2011년 말 저는 다시 법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사부님의 각지설법을 모두 보고 저는 마침내 깨달았습니다. 저는 다시 지난날의 수련생을 찾아갔고, 그녀는 저에게 더욱 정진하는 수련생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모두 사부님의 배치라는 것을 저는 알았습니다.

그 노년 수련생은 수련에 매우 정진했으며, 저의 심성을 교류하고 격려해주었습니다. 노 수련생은 저에게 법공부팀과 현지 수련생이 조직한 법회에 참가하게 해주었습니다. 다시 대법의 수련환경으로 들어가니 그 정념의 마당이 저의 사상 중의 나쁜 것들을 조금씩 없애주었습니다. 그동안에 저는 속인의 먹고, 마시고, 놀고, 향락하는 습관을 고쳐, 속인 친구의 각종 초대를 여러 번 거절했습니다. 일반적인 업무와 필요한 생활을 제외하고 기타 시간을 모두 법공부하고 진상하는데 할애하며 저는 마침내 대법 속으로 돌아왔습니다.

3. 정진

저는 많은 소중한 시간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어 스스로에게 매우 애석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평소 직장 일이 매우 많으므로 저는 매일 오전과 저녁, 일요일과 공휴일 시간을 이용해 법공부하고 연공을 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저는 공이 다시 자라 올라온 것을 느꼈습니다. “대법제자들 마난(魔難)을 겪지만, 훼멸되는 것은 중생이라네.”[3] 그토록 오랜 시간을 저는 속인 중에 미혹되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나의 중생이 구도될 기회를 잃었는가. 그들은 대담한 담력을 무릅쓰고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우리에게 무한한 희망을 걸고 있다. 내가 정진하지 못함으로 인해 구도를 받지 못했으니 마음이 아프지 않은가, 가책을 느끼지 않는가?’ 이런 것을 깨닫고 저는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구하는 항목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대면 진상하고 3퇴(중국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탈퇴)를 권하면서 두려운 마음이 조금씩 제거되었습니다. 한번은 ‘610’(중공 장쩌민 무리가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만든 불법조직) 사무실 직원에게 자료를 건네주었고 그는 정색하고 말했습니다. “내가 뭐 하는 사람인지 아십니까?” 저는 “우리는 좋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무엇을 하든 선생님은 우선 하나의 생명입니다. 선생님은 진상을 알고 구도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넋을 놓고 있다 억제된 듯한 말투로“좋아요, 가져가서 한번 볼게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 번은 우리가 삼륜 오토바이를 타고 길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고, 50~60세 되는 사람에게 ‘진실한 장쩌민’ CD와 일부 진상 자료를 주었고, 그가 받아간 후 우리는 다음 장소로 갔습니다. 우리가 다음 블록에서 멈추어 진상을 하고 있을 때 그가 다급히 쫓아오며 말했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이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그는 현 위원회에서 일을 했었고 지금 사회가 부패한 것을 발견하고는, 직장의 몇몇 상사와 장쩌민의 나쁜 말을 했고, 현 위원회에서 그 사실을 알고 출근을 하지 못하게 하여, 그는 의기소침해져 집에 머물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도 그를 이해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았고, 삶에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늘 그는 간단하게 진상 자료를 보고 그의 마음에 와닿아 우리를 따라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또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3퇴를 시켜주었습니다. 그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연이어 “선생님들 저를 구해주어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감사하려면 파룬궁(法輪功) 사부님께 감사드리면 됩니다. 그분이 우리 사람들을 구하러 온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일에 저는 매우 감개무량함을 느꼈습니다. 중생은 모두 진상을 듣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노력해야 합니다.

처음 시작하여 2년간 저는 다른 수련생과 시내에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나중에 보니 시내에는 대법제자가 많았고, 진상을 아는 사람도 많았으나, 농촌은 대법제자가 적어 많은 사람이 진상을 듣지 못해 우리는 농촌으로 갔습니다.

몇 년간 우리 세 명은 삼륜오토바이를 타고 크고 작은 농촌으로 진상을 알리러 다녔습니다. 엄동설한이든 혹서이든 평지거나 산골이거나 모두 우리 세 사람의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우리는 때론 낮에는 말로 전하고 밤에는 자료를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공안 내부 사람의 말로는 그들은 진상 자료의 일로 여러 번 회의하여 엄격히 조사하자고 했었고, 우리는 고발도 당해보고 공안에 추격도 당해봤지만, 매번 사부님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돌아왔습니다.

저는 주변의 친척, 친구에게도 빠짐없이 진상하러 다녔습니다. 친척들을 만나기만 하면 진상을 알렸고 그들은 모두 3퇴를 했으며, 친구들도 모두 진상을 알고 정확한 선택을 했습니다.

저의 직장 일은 자주 정부 직원과 만날 수 있는 일이어서 이런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도 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들은 모두 정부부서에서 일하며 여러 해 세뇌되어 어떤 사람은 믿고 3퇴를 했지만, 어떤 사람은 감히 듣지도 못하며 말하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낙심하지 않고 나중에 다시 기회를 찾아 그들에게 말을 전했고, 후의 결과가 어떠하든지 저는 늘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점차 갈수록 성숙되고 단련되었습니다. 저는 공공기관에서 자랐으며, 예전에는 개 짖는 소리만 들어도 놀라 도망갔고 저녁에는 밤길을 감히 걷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수련생들과 저녁에 사람이 없는 산길을 가고, 무성한 곡식이 자란 밭 옆을 지나가며, 황무지 무덤 옆을 지나도 두려운 마음이 없고, 개에 대한 두려운 마음도 점차 약해졌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상 사람을 구도하라.”[4] “대법제자는 이미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5]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대법제자는 안전하고 자유를 잃지 않아야만 세간에서 더욱 잘 조사정법하고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매번 나가기 전에 먼저 발정념을 해, 가야 할 지역의 다른 공간의 교란을 제거하고 진상을 파괴하는 사악한 생명을 제거합니다. 과정에서도 주의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며, 자신이 말할 때의 선한 마음과 말투를 살피며, 몇 년간 우리는 줄곧 매우 안정되게 하고 있습니다.

4. 신적

우리 매 진수제자는 모두 자신의 몸에서 대법의 신기를 느꼈습니다. 몸에 얼마나 치료하기 힘든 질병이 있든지 수련한지 오래지 않아 전부 다 나았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속인 몸에 나타난 기적입니다.

저의 친척 중에 23살의 조카가 대학원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다 어느 날 그 조카가 뇌종양 말기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엄마는 매일 눈물로 지냈고, 온 가정이 하늘이 무너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어느 날 들것에 실려 베이징 모 유명병원에 보내졌고, 위험에 대한 두려움에 몸을 뒤집지 못하여 몸에 욕창이 났고, 의사는 이미 병세가 위중하다는 진단을 했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듣고 조카가 가엾게 여겨졌으며, 아직 그렇게 젊고, 생명의 꽃이 이제 막 피어났는데, 저는 반드시 조카에게 대법을 들려줘야 했고, 오직 대법만이 조카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기차를 타고 베이징으로 갔고, 조카는 한창 수술 전 치료를 받으며 수술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의 부모들은 저에게서 진상을 들은 적이 있지만 반신반의 했었는데, 그때로서는 해결책이 없으므로 제가 진상하는 것을 매우 지지했습니다. 저는 휴가를 이틀 내고 주말까지 해서 왕복 4일이 걸렸고 병원에서는 방문규정이 있어 온종일 병원에 있을 수 없었습니다. 조카는 살고자 하는 욕망이 강해 저에게 잘 적응했으며, 저는 유효한 시간을 다그쳐 그에게 ‘전법륜’을 읽어주었고, 그 아이도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저는 알아들을 수 있는지 자주 질문했고 조카는 알아들을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이틀 반 만에 책을 다 읽어주었고, 제가 병실에 없을 때는 ‘보도’ 음악을 틀어 놓고 조카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떠날 때 조카에게 사부님의 설법을 들어야 한다고 당부했고 조카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지 일주일가량 됐을 때 친척에게서 전화가 왔고, 좀 있으면 퇴원한다며 CT를 찍어보니 종양이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매우 놀랍고 신기하다며, 감격해 하며 매우 고맙다고 했습니다. 이 일은 이미 3년이 지나 조카는 직장을 잘 다니고 있으며 몸에 어떠한 질병도 없습니다.

저는 단지 한 가지 예만 들었을 뿐입니다. 여러 해 동안 많은 기적이 있었고 대법은 무의식 중에 사람을 개변시키고 있습니다. 저의 주변 친구들에게 진상 소책자를 보여주고, 진상을 알리고 그들에게 3퇴를 시켰습니다. 그들은 가정에서 이런저런 뜻대로 되지 않은 일이 많았고, 이혼까지 하려 한 커플도 많으나 점점 갈수록 좋아져 현재는 잘살고 있습니다. 대법이 인류에게 복을 가져다준 것을 장차 그들은 알게 될 것이고 감사할 것입니다.

“인류가 세간에서의 대법의 표현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과 존중을 체현할 수 있으면, 사람과 민족 혹은 국가에 행복 또는 영예를 가져다줄 것이다. 천체ㆍ우주ㆍ생명ㆍ만사만물은 우주 대법이 개창(開創)한 것인바, 생명이 그에 어긋나면 곧 진정한 패괴(敗壞)이고, 세인이 그에 부합할 수 있으면 진정 좋은 사람이며 동시에 선보(善報)와 수복[福壽]이 따를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그에 동화하면 당신은 바로 득도자(得道者) — 신(神)이다.”[6]

20년간의 수련 여정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미망(迷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끌어당겨 주셨고, 지난 몇 년 사이에 저를 다시 하나의 견정한 대법제자로 이끌어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주변의 모든 수련생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정진, 여러분들의 협조, 여러분들의 무사(無私)가 저로 하여금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게 하고, 어떻게 수련하는지를 배웠습니다. 미래에 저는 당신들과 공동정진하여 함께 천국으로 돌아가 우리의 서약을 실현할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3-세세생생 금생을 위해’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제자의 위대함’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정념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논어’

 

원문발표: 2018년 4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4/30/3647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