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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산송장이 생기를 찾아 다시 살아나다

글/ 후난 대법제자(수련생 구술정리)

[밍후이왕] 많은 사람이 병마로 귀중한 생명을 잃으면서 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있는데, 특히 현재의 중국대륙은 옛날과 달라 도덕성이 떨어지고 사회가 불건전해져서 한창 젊은 나이에 병으로 죽거나 불치병으로 생사고비에 처해 있는 실정입니다.

저 역시 과거에는 ‘산송장’과 다름없이 20여 년간 병고의 나날을 눈물로 지새우다가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나 대법제자가 되어 생명에 새로운 의미가 부여되는 꽃송이 같은 희망찬 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친구들에게 저의 수련이야기를 전하고자합니다. 저의 수련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유익함을 가져다주기를 바랍니다.

1. 반신불수의 몸으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다

저는 후난(湖南)성 모 현의 한 전기화학공장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여성입니다. 1983년가스난로폭발사고를 당해 당시 입고 있던 솜옷에 불이 전부 탈 정도의 화상을 입고 시내 큰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3개월 동안 치료받아 치료비에 많은 돈이 들었지만, 그 때부터 대변보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나무막대기로 항문을 쑤시며 변을 봐야 했는데, 출혈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한의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본 결과, 화기가 체내에 침입해 내상을 입었고, 그것이 패혈증으로 진전되었다면서, 통증을 완화시키는 링거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아야한다는 진단에 따라 그렇게 했습니다. 몇 년이 지나자, 두 팔은 모두 푸른 주사자국으로 변해 고통으로 더 이상 주사를 맞을 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다른 의사를 찾아가 고통을 호소하자, 한참을 생각하던 의사가, 고통을 완화하는 처방이라며 금련화, 국화 등을 끓인 차를식혀서 냉차로 복용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지만 화장실에 갔을 때 다소 통증이 완화되긴 했어도 치료되지는 않았습니다.

긴 병을 앓는 환자는 모두 의사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저 역시 많은 각종 패혈증 치료와 관련한 의료서적을 구입해 봤지만 통증을 치료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 고통의 나날로 20년을 보냈지만 결국 치료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기관지염, 인후염,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각종 질병이 더해져 더 이상 생명을 유지한다는 것이 지나친 욕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잘 걸을 수도 없어서 계단을 오르내릴 땐 난간을 잡고 한발 한발 어렵게 옮겨야 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건강상태는 더욱 나빠져 가끔 혼자 실신하기도 했습니다. 땅바닥에 졸도해 있는 저를 발견한 동료들이 집으로 데려다주었는데, 이런 일은 일상적인 일로 변했습니다. 너무 괴로워 병원을 찾아가 의사에게 애원해도, 의사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면서, ‘약도주사를 맞는 것도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 운명을 하늘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의사의 그런 절망적인 말을 믿지 않고, ‘그래도 무슨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방법 중의 하책을 택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음식물을 적게 먹고 가능한 한 대변보는 일을 적게 하면서 또 그렇게 몇 년을 견디었습니다.

50세가 되던 해에 현상유지의 작은 희망조차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넘어져 발목과 복사뼈가 완전히 부서지는 골절상을 당해 그나마 기대했던 현상유지의 상태도 절망감으로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반신불수가 되었으므로 홀로 생활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저를 보고 “산송장”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를 돌봐주는 가족이나 친척도 없었습니다. 딸은 베이징에 직장이 있어 돌볼 수 없었고, 남편은 이미 오래 전에 바람이 나서 가출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저를 돌봐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집에서 창문 밖 그림자만 보고도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2. 궁지 중에 희망이 나타나다

저는 생이 곧 마감될지도 모른다는 절망의 나날을 보냈지만, 어느 날 생명이 역전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2007년 8월 어느 날 우리 집 문틈에 파룬궁(法輪功) 진상소책자가놓여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호기심에 읽어보긴 했지만 믿음이 가지 않았고, 읽으면 읽을수록 ‘그렇게 신기한 것이 정말 있을 수 있단 말인가?’ 하는 의문으로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한 여인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른따파는 좋습니다)를 몇 번 외우고 나서 고질병이 나았다는 말을 정말로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소책자를 그대로 한쪽에 던져놓았습니다. 그로부터 2일 후 은근히 몰려오는 치통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소책자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면명을 구한다”는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한 번 시험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그 9개의 글자를묵념했으며, 나도 모르는 새에 잠이 들었습니다. 잠이 깼을 때 햇빛이 창문을 훤히 비추었는데, 마치 무대 위의 스포트라이트처럼 눈이 부시었습니다. 서서히 침대에서 일어나 국수를 끓였는데, 치아의 통증이 사라진 걸 모르고 있다가, 어젯밤의 치통을 생각하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파룬궁 소책자가 말한 것이 이처럼 신기하다니?’ 그래서 파룬궁수련자를 찾아가보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3. 1개월 대법 책을 읽고 연공을 배우자, 모든 병이 도망갔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한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가 ‘전법륜(轉法輪)’ 책을 빌려주어, 집으로 돌아와서 3일만에 다 읽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를 1년만 다닌 정도의 저학력자이기 때문에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매우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시 3일 만에 또 한 번 읽었는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0여 년간 고통을 주었던 질병이 어디로 날아갔는지 말끔히 사라졌는데, 대변도 모두 순조롭고 정상이어서 그 놀라움을말로는 형용할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전법륜을 공부하며 연공했습니다. 1주일이 지난 후 얼굴엔 윤기 있는 화색이 돌았고, 온 몸의 만병이 전부 사라졌으며, 몸은 가볍고 마음은 편안했습니다. 그렇게 변한 제 모습을 본 지역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산송장이었던 당신이 이렇게 변하다니! 날이 갈수록 젊어진다! 얼굴에 화색이 돌아 꼭 화장한 것 같아 정말 보기 좋다!”고 놀라워하며, 누구도 침대에서 죽음만을 기다리는 사람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한 알의 약도 먹지 않으면서 무병의건강한 신체를 얻은 것입니다.

4. 연공과 심성수련으로,남을 위하고 가족도 복을 얻다

저의 파룬궁수련은 시작이 순조롭지 못했습니다. 딸이 수련을 극력 반대하며 “파룬궁수련을 하면 모녀관계를 끊겠다.”고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파룬궁의 법리대로 자신에게 엄격하게 요구하며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전법륜(轉法輪), 9평공산당, 진상자료 등을 챙겨서 베이징의 딸을 찾아갔습니다. 딸은 캐리어를 끌고 갑자기 찾아온 저를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딸이 의혹의 눈으로 가방을 열어본 후 그 안에 파룬궁서적과 진상자료가 들어 있는 걸 발견하고는 단번에 가방을 발로 걷어차 옆으로 밀어 놓고, 손가락으로 제 얼굴을가리키며, “엄마는 간이 부었어요!”하고 고함치며 온갖 나쁜 말을 퍼부었습니다. 법리로 견지하며 묵묵히 딸의 욕설을 듣다가, 딸의 마음이 다소 진정된 후에, 파룬궁수련으로 몸과 마음이 하늘땅처럼 크게 변한 사실을 말해주었고,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어떻게 참혹하게박해했는지를 말해주며 시간이 되는 대로 ‘9평’을 읽어보라고 권했습니다.

며칠 후 딸은 웃으면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9평’은 참 잘 썼다!”고 하면서, 자신이 돈을 댈 테니 ‘9평’을 많이 찍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때부터 딸은 매년 1만 위안(한화 약 170만원)을 파룬궁진상자료 인쇄비로 보내왔습니다. 제가 고향으로 돌아온 얼마 후에 딸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자기의 월급이 1만 위안 올랐으며, 반년 후에는 1만5천 위안(한화 약 256만원) 올랐다고 했는데, 그 후 또 월급이 올라 딸이 그 회사를 떠날 때까지 줄곧 3만 위안(한화 약 511만원)이 넘는 월급을 받았습니다.

5. 위험한 건물이 안전하고 좋은 건물로 변해, 610과 국보대대장을 놀라게 하다

2009년 10월 1일 휴가기간에 3대의 경찰차가 우리구역으로 들이닥쳐 20여 명의 건장한 사람들이 차에서 내려 연약한 여성인 저를 체포하려고 했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씨만큼이나 그들의 기세는 얼어붙은 얼음장처럼 냉랭해서 보는 사람들 모두가 몸을 떨게 만들었습니다. 동료들은 모두 저를 걱정하며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마음은 호수처럼 조용해서 여전히 대법제자의 평화로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은 ‘내가 하는 일은 국가와 국민에게 의로운 일이고, 좋은 일이며, 합법적인 일이다. 매 생명마다 모두 신선한 것이다.’ 하는 마음을 견지하며, ‘그런 말을 그들에게 해주겠다.’고 생각했으며, 또 ‘파룬궁은 얼마나 위대한가. 그리고 우리 사부님은 얼마나 자비하신가. 대법수련을 누구도 박해해서는 안 된다. 수련자를 박해하는 큰 죄를 짓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신들이 우리 집에 왔으므로 나는 여러분에게 신기한 일을 보여주겠습니다.” 저는 높은 4층집 위에 서서 20여 명의 경찰을 향해 말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이 건물은 4층 다세대주택인데 오래된 건물인데다가 오랫동안 수리도 하지 않은 낡은 건물이라, 2006년 홍수 때침수되어 건물 중간에 어른 손바닥이 드나들 정도로균열이 생겨 전문가가 ‘위험한 건물이니 즉각 주민을 철수시켜라. 철수시키지 않아 인명사고가 나도 우린 책임지지 않겠다.’고 진단을 내린 건물입니다. 건물책임자가 건물수리를 위한 회의를 소집했지만 새로 신축하자는 의견이 있는 등 의견이 통일되지 못하고 분분해서 아무런 결정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 후 날이 갈수록 상황은 더욱 나빠져 건물이 심하게 앞으로 기울어지고 화장실 물이 새고, 비도 새는 등 상황이 심각해서 건물 입구를 출입할 때 우산을 받쳐야할 정도였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돈이 없어 이런 위험한 건물에서 지금까지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2007년 8월경 제가 운 좋게 대법을 만나게 되었고, 파룬궁 책을 구해 읽었는데, 1개월 만에 몸에 있던 모든 질병이 모두 도망갔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의 병을 전부 다 치료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또 제가 살고 있는 집도 안전하고 좋게 수리해주셨습니다. 우리 이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백여 명은 모두 이 신기한 일을 목격한 증인입니다. 이 건물은 원래 중간에 틈이 벌어져 갈라졌었지만 기적처럼 다시 붙어 그 흔적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화장실 물도 누수 되지 않고, 비가 와도 새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건물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제게 말합니다. ‘당신의 사부님은 참으로 능력이 좋으십니다!’ 건물을 떠났던 사람들도 전부 돌아와 예전처럼 떠들썩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되찾았습니다.”

그들은 내 말을 들은 후 새롭게 변한 건물 모습을 다시 살펴보고 눈을 둥그렇게 뜨고 저를 다시 쳐다보았습니다. 제가 계속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우리 사부님은 보통 일반사람이 아닙니다. 위험한 건물을 완벽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6. “우리 국보대대장이 당신을 보호한다.”

우리 현의 국보대대장은, 위험한 건물이 안전한 좋은 건물로 변했다는 제 말을 들은 후 파룬궁진상을 완전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대법제자가 진상자료를 나누어주는 모습을 볼 때는‘한 눈은 뜨고, 한 눈은 감는’ 명철한 태도를 보이면서 또 보이지 않는 뒤에서는 대법제자를 보호해줍니다. 한 번은 제가 한 수련생과 함께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다가 파출소 경찰에게불법적으로 체포되어 그 국보대대장에게 넘겨졌습니다. 그러자 국보대대장은 유치장 입감을위한 신체검사담당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당신이 입감을 받아주고 싶지 않다면 검사수치를 어떻게 높게 써도 된다.”고 말해주었고, 그는 저의 혈압이 200이라고 기록했으며, 유치장 측은 혈압이 높아 입감을 거부한다고 했습니다. 결국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저를 풀어준경찰은 “당신에게 무슨 법력이 있는지, 우리 국보대대장은 당신을 보호해준다.”고 말했습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세월은 이미 10여 년이 흘렀지만, 말하자면 그 세월은 저에게는 매우 귀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산송장’에서 굳건한 대법제자로 변한 것입니다. 사실 생사의 고험에 부딪쳐도 대법을 견지하며 수련의 의지가 흔들린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 글로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보고 드립니다! 사부님의 탄신일을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사부님을 뵙지 못했지만,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저의 신변에서 저를 보호하고 계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의 생명을 자비롭게 구도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사부님께 엎드려 절을 올립니다!

(밍후이왕 2018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글)

 

원문발표: 2018년 5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 마당>병을 제거하고 건강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0/3651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