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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신수련생이 법을 얻은 신기한 체험

글/ 다롄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70세인데 2년 전에야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이끌어 법을 얻게 하신 과정을 언급하면 수련자들은 경탄을 금치 못했으며, 수련하지 않는 가족과 친구들도 불가사의하다고 느꼈다.

나의 남편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되었다. 수련 전 그는 원근에 소문난 망나니였다. 먹고 마시고 놀기를 좋아하고, 말썽을 일으켜 싸우곤 했다. 그의 뜻에 따르지 않는 사람에게는 다짜고짜로 욕을 하고 손을 들어 때리기도 하였다. 주변 사람들은 감히 그를 건드리지 못하였고, 파출소에 들락거리는 것은 늘 있는 일이였다. 수련 후에는 그가 변했는데 정말로 변했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처자식을 소중히 대하며, 남들과 화목하게 지내면서 나쁜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그가 완전히 변했다고 말했고, 그가 파룬따파를 수련해서 망나니에서 좋은 사람으로 된 것을 모두 알고 있다.

아내로서 나는 그의 변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었다. 예전에는 조금이라도 마음에 내키지 않으면 다짜고짜로 욕을 해댔다. 나는 바로 그의 화풀이 대상이 되어 그의 주먹에 많이 맞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좋아졌다. 아무런 과정도 없이 거의 하룻밤 사이에 환골탈태하여 아주 훌륭한 남편으로, 아버지로, 아들로 되었다. 그의 가족들은 정말로 고생 끝에 낙이 온 셈이다. 남편은 점점 더 자상한 사람이 되어 내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나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했다. 누군가 대법에 대해 비난을 하기만 하면 나는 남편의 변화를 가지고 이야기하면서 당당하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그들에게 말했다.

남편이 법을 실증하는 일에 대해 나는 모두 지지했다. 나는 그들이 단체 법공부를 할 때 찐빵을 만들어 갖다 주기도 했다. 남편은 몇 번이나 나에게 법을 알려주면서 내가 수련하기를 바랐으나 나는 악당 무신론의 독해를 받아 신불(神佛)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2016년 어느 봄날, 평소처럼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지어 가족들을 다 먹여 내보낸 후 나는 침대에 누워 잠깐 휴식을 취했다. 머리를 돌리자 사부님의 법신상이 보여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정말이라면 당신은 나타나서 저에게 보여주실 수 있어요?” 그러자 사부님은 정말로 법상에서 내려오셨다! 높고 크며 위용이 있으셨고 파란 곱슬머리였는데 자상하게 나를 바라보시더니 잠깐사이에 보이지 않았다. 나는 눈을 비비고 나서 생각했다. “저는 믿을 수 없어요! 정말이라면 다시 한 번 나타나 보셔요.” 그러자 사부님은 또 나타나서 똑같은 표정으로 웃으면서 나를 바라보셨다…. 내가 얼른 일어나자 사부님은 또 보이지 않았다. 나는 일어나서 커튼을 열었다. 아침 햇살이 집안을 비추어 밝고 포근했다. 마음속으로 세 번은 나타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자 사부님은 또 나타나셨다. 똑같이 자상하셨는데 다만 전의 두 번보다 몸이 약간 작아졌을 뿐이지 확실하게 내 앞에 서 계셨다.

나는 황급히 사부님께 무릎을 꿇었다! 머릿속에 깊이 뿌리박힌 무신론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저녁에 남편이 돌아왔을 때, 나는 사부님께서 세 차례나 나타나 나에게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남편은 진심으로 나를 위해 기뻐하면서 “나는 수련을 20여 년이나 하였지만 사부님의 법신을 보지 못했어요. 당신은 정말로 복이 있어요! 당신을 제도하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고생을 마다하지 않으셨어요!”라고 말했다. 이리하여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을 시작하자 사부님께서는 나의 신체를 여러 차례 정화해 주셨다. 겨우 몇 달 동안의 노력으로 온몸의 병이 모두 사라졌다. 몸에 병이 없는 홀가분한 상태에 도달하여 걸을 때 생기가 넘쳤고, 집안일을 할 때 피곤한줄 몰랐다. 진정으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정법수련의 미묘한 경지를 느꼈다. 나는 매일 남편과 함께 신체의 변화와 심성 제고에 대한 수련체험을 교류했다.

내가 법을 얻은 지 1년쯤 된 어느 날, 남편의 익숙한 노크소리가 아니라 야만스럽게 다급히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사복을 입은 한 무리가 들어와서 불법으로 집을 수색하여 재산을 몰수하였고 남편과 다른 수련자들은 감옥에 갇혔다.

나는 폭행에 맞서 물러서지 않았으며, 강권(強權)에 맞서 두려워하지 않았다. 나는 여러 차례 파출소에 가서 남편의 무죄석방을 요구하면서 그들에게 남편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의 변화를 말해주었다. 경찰들은 들으면서 계속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나는 “그가 불량배질을 할 때에는 상관하지 않다가 그가 좋은 사람이 되자 오히려 그를 붙잡아 가두니 어디에 이런 이치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겨우 1년 남짓 수련하였지만 파룬따파의 박대(博大)함이 나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어 나의 마음은 더욱 강대해졌다.

(밍후이왕 2018년 ‘세계파룬따파의 날 경축’ 응모작)

 

원문발표: 2018년 5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9/3650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