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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차례 “사타구니 밑을 기어나가는 치욕”을 당했다

글/ 내몽고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인생의 등불이 곧 꺼질 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게 되었는데, 기적은 나의 몸에서 나타났고 원래 있던 병증이 전부 사라졌다. 진짜로 병이 없어 온몸이 홀가분했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중환자였다. 간 괴사, 뇌 괴사에소화기관 대출혈, 그리고 정상인은 혈색소가 11~14그램이면 나는 3.5그램으로 떨어져 병원에서 5차례 사망진단을 받아 가족들은 후사까지 준비했었다. 그 당시 친척이 나에게 ‘파룬궁’ 책 한 권을 주었고 그 당시 나는 정신이 그나마 또렷해서 책을 한번 보고 이것이 진법임을 알고 반드시 배우겠다고 결심했다. 비록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지만 나는 침대에 누워서 연공동작을 해보고 아주 빨리 일어날 수 있어 땅을 밟을 수 있었으며 식사하고 걸을 수 있었다.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집에 갑시다. 나는 돌아가서 파룬궁을 연마할 것이오. 병원은 나의 이 병을 못 고쳐요.” 그 당시 병원은 허락하지 않았고 사고가 나서 책임을 질까봐 두려워했다. 나는 “내가 죽으면 당신을 찾지 않을 것이고 당신들의 의료사고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아주 빨리 사부님께서는 나의 신체를 청리해주셨고 나에게 새로운 삶을 주셨다.

여기서 나는 심성을 제고한 일 하나를 말하겠다.

나의 집은 농촌에 있었는데 한번은 이웃이 이런 말을 했다. “당신 집의 쓸모없는 벽돌은 어디에서 주워왔어요? 나도 가서 몇 개 주워 담 벽을 쌓을 겁니다.” 나는 산 위의 멀지 않은 집 건축택지를 가리키며 말했다. “당신은 거기 가서 파보면 조금 파올 수 있을 겁니다.”

그 집 건축물은 우리 마을의 한 젊은이의 것이고 그는 집을 짓고 있었다. 정부 규정에 부합되지 않아서 관리부서에서 강제로 집을 부숴버렸다. 비록 표면의 벽돌은 집주인이 모두 실어갔지만 땅 밑에는 택지용 벽돌이 조금 있었다. 나는 필요한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며칠 전에 삽으로 사용할 양을 조금 파왔다. 이번에 이웃이 나에게 이를 물어보자 나는 그에게 이 내용을 알려주었고 이웃은 아무 말 하지 않고 삽을 들고 가서 팠다.

그런데 파고 파다가 집주인한테 발각되었다. 집주인은 젊은이였는데 이웃한테 가서 사납게 물었다. “누가 당신더러 여기서 파게 했나요?” 이웃은 내가 시킨 것이라고 했다.

젊은이는 화가 잔뜩 나서 도시에서 두 명의 여자를 데려왔고 이 두 여자는 보기만 해도 악덕부녀의 모습이었다. 세 사람이 나의 집에 왔고 문을 열자마자 큰 욕설을 퍼부었다. 내가 남한테 시켜서 그의 벽돌을 파가게 했으니 나에게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나는 급히 사과했다. “나는 당신들이 필요 없는 줄 알았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 세 사람은 나를 때리기 시작했고 나의 입을 때리고 좌우로 가격했다. 때리면서 욕설도 퍼부었다. 그 당시 나는 얼굴이 화끈거렸고 삽시에 부어올랐으며 몸은 맞아서 아픔을 느꼈다. 그들이 여기서 때리고 난리를 치자 마을사람 절반은 나와서 구경했다. 그러나 누구도 말리지 않았고 거의 백여 명은 이렇게 그들 세 명이 나를 때리는 것을 보고 있었다. 한 명도 나서서 말리지 않았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성격이 거칠었고 사람을 욕하고 때리는 것이 다반사였다. 전에 나의 아내는 나에게 맞아서 아이를 안고 회사에 가서 상사를 찾아갔었다. 상심해서 이혼하겠다고 요구했는데, 회사에서 나는 중간 직급의 상사였고 체면을 따지는 사람이었다. 이런 손해를 본적이 없었고 누가 나를 건드리기만 하면 나는 욕을 했으며 손으로 때리고 또 칼도 든 적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지금 대법을 수련하며 나의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알려주셨다. “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우선 마땅히 해야 할 것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으며, 참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을 어찌 연공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1]

그 당시 나는 수련시간이 길지 않아서 법에 대한 이해가 그다지 깊지 않았지만 이 한 점에 대해 똑똑히 알고 있었다. 이는 큰 관을 넘는 것이고 큰 업을 제거하고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며 빚을 갚는 것이기에 나는 속인과 같이 인식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그들이 사람들 앞에서 나의 뺨을 때리고 체면을 구기게 했으니 나는 필사적으로 이 화를 풀려고 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나는 이 마을에서 어떻게 살아가겠는가?

나중에 그들 세 명은 실컷 때리고 지쳐서 화도 풀었으니 욕을 하면서 가버렸다. 구경하던 마을사람들도 흩어졌다. 이때 나는 얼굴을 만져보니 이미 부었고 화끈화끈 아팠다.

아내는 이 일을 듣고서 급히 집으로 돌아왔고 내가 바닥에 주저앉아있고 얼굴이 맞아서 붓고 말도 없는 것을 보더니 이렇게 격려했다. “당신 이것은 큰 관을 넘는 것입니다. 한신처럼 사타구니 아래 치욕을 당하는 거예요. 별거 아니에요. 심성을 지켜요.” 나의 아내는 나의 병이 낫는 것을 보고 대법 수련에 들어왔고 우리 두 사람은 매일 함께 연공하고 법공부 했다.

아내가 말을 이었다. “내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파출소 몇몇 경찰을 봤어요. 그들은 경찰차를 타고 있었는데 나를 보더니 차에서 내려서 빨리 집에 가서 봐요, 병원에 가서 치료할 거 치료하고 약을 사먹어요. 때린 사람한테 보상받고 손실 배상하게 하라고 말하는 거예요.” 나는 “그들이 어떻게 알았어요?”라고 물으니 아내가 말했다. “당신을 때린 사람이 당신이 맞받아 때리지 않으니 사고가 날까봐 두려워서 먼저 신고한 거예요.”

이 일을 통해서 나는 깊은 체험이 있었다. 수련인 신체상의 괴로움은 그래도 감당할 수 있지만 관건은 심성상의 감당이 가장 어려운 것이었다. 진짜로 명명백백하게 내려놓고 명명백백하게 손해 보면서 또 원한이 없어야 하고 담담하게 대해야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수련인의 경지이다.

그 후 아내는 나를 때린 사람을 찾아가겠다고 말했고 나는 말렸다. “그만둬요. 이 일 자체가 나더러 제고하라는 것이에요. 속인과 같은 인식이면 어떡해요?” 아내가 말했다. “그들을 찾아가서 우리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이 일이 끝날 것 같아요? 그들을 용서할 수 있어요?”

아내는 나를 때린 젊은이를 찾아가서 말했다. “젊은이, 자네 형이 얼마나 큰 잘못이 있었나요? 그를 이 정도로 때렸어요? 얼굴이 모두 붓고 온 마을사람들이 보는데서 때리다니 너무 심하네요. 자네한테 알려주는데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해요. 그렇지 않으면 이 일에서 당신을 그냥 놔둘 것 같아요? 우리가 병원에 입원해서 퇴원하지 않고 약을 짓고, 돈이 있으니 자네 돈을 쓰고, 안 될 것 없잖아요? 경찰들도 우리보고 병원에 가서 입원하고 약을 지으라고 알려주었어요. 당신 기억해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에요.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맞받아치지 않아야한다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셨어요.”

아내는 돌아와서 나에게 말했다. “당신을 때린 젊은이의 집은 아주 가난해요. 집에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 그 집에 쌀 한 포대 갖다 줄까요?” 내가 말했다. “그래요. 우리 그를 원망하지 말아요.” 나는 대법을 배우기 전에 하늘도 두렵지 않고 땅도 두렵지 않고 수없이 싸웠는데 지금은 각성해서 돌아와서 그를 보니 진짜 불쌍했다.

아내는 쌀 한 포대를 메고 가서 이 젊은이한테 주었고 젊은이는 아주 부끄러워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했다.

이 일이 있은 후 나는 생각했다. 내가 사나이로서 두 명의 여자와 한 명의 남자한테 실컷 얻어맞고 온 마을 사람들이 에워싸고 구경했고 얻어맞아서 얼굴이 시퍼렇게 붓고 진짜로 체면이 완전히 깎였다. 만약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았다면 화가 나서 죽어버렸을 것이다.

이틀 뒤, 젊은이가 나의 집에 와서 재차 사과했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반복해서 말했다. 그는 내가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여겼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대법제자는 흉금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그를 안심시켰다. “괜찮아. 괜찮네.”

나와 아내는 그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주었고 그에게 파룬궁이 어떻게 좋고 TV에서의 선전은 전부 날조라고 했다. 젊은이는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저는 믿어요. 저는 믿어요.” 그는 비록 말을 많이 하지 않았지만 그의 대법에 대한 호감을 볼 수 있었다. 마땅히 구도되어야 할 생명이었다.

이 일이 있은 후 나는 자신한테서 찾았다. 왜 얻어맞았을까? 왜 온 마을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크게 체면을 잃었을까? 업을 갚는 것 외에 더욱 중요한 한 점이 있었는데 자신이 남을 위해 생각하지 못하고 이기심이 있었다. 이런 사심은 습관이 되었고 자신의 물건이 아니면 마땅히 조금이라도 얻으려고 하면 안 된다.

이 일의 영향이 아주 커서 마을사람들은 모두 내가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것을 알았고 모두 나에게 탄복했다. 그 후 파출소, 610과 국보경찰 등 사람들이 자주 나에게 소란을 피웠고 매번 민감일이 다가오면 나와 아내는 모두 중점소란의 대상이 되었다. 한번은 610두목이 한 무리 사람들을 끌고 나의 집에 왔고 파룬궁을 계속 연마할 것인지 물었다. 나는 말했다. “나는 5번이나 사망선고를 받았던 사람이에요. 파룬궁을 연마하고서 생명이 연장되고 이렇게 오래 살았으니 나는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가 파룬궁이 여하여하 하다고 말하면 나는 이렇게 말했다. “어떤 사람은 마라톤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배구를 좋아하고 나는 연공 가부좌를 좋아해요. 각자가 좋아하는 것이 다른데 왜 나는 연공하면 안 되나요?” 610두목이 생각하더니 말했다. “당신 말이 맞네요. 아마도 내가 퇴직한 후 당신과 같을 거예요.” 그 후 그는 더는 나를 방해하지 않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4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28/3633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