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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념을 수련하자

글/ 쓰촨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8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그날부터 태극권과 기타 기공을 포기했다. 아주 빨리 기타 기공책, 불교의 경문과 각종 양약과 한약을 처리했을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TV를 보지 않았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모두 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법과 간격이 있는 것 같았다. 마음속 깊은 곳은 법의 내포를 체득하지 못하고 법공부할 때 졸리고 집중할 수 없었으며 연공하고 발정념해도 주의력이 분산되고 입장이 비뚤어지며 법 밖에 있고 법에 융해되어 있지 않는 것 같았다.

스스로도 조급해 각종 방법을 다 사용해봤다. 법공부할 때 졸리면 서서 배우고 꿇어앉아 배우며 사부님 법상 앞에서 배우고 큰 소리로 읽으며 배우며 법을 외우고 베껴 쓰기도 했다. 발정념할 때 어떤 때 눈을 뜨고 하고 연공할 때 대법이 좋고 사부님이 좋다고 묵념하면 일정한 효과가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자신도 아주 고민하고 걱정됐다. 어쨌든 이 고비를 넘겨야 하는데! 작년 5월부터 또 법을 외우기 시작했고 동시에 발정념해서 공간장을 청리하고 또 밍후이왕의 많은 교류 문장을 봤다.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고 안을 향해 심성을 닦으며 이기심을 없애고 색욕심을 없애는데 관한 문장, 특히 ‘난관 중 절대 사부님께 대한 바른 믿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라는 문장 중의 한 단락을 반복적으로 읽었다. 이 문장이 나를 겨냥해 말한 것 같았고 나는 내가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당신은 큰 부분에서 생각하지 말라. 당신은 나는 그렇게 큰 잘못이 없으며, 법에 대해 매우 확고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당신은 그런 작은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라. 사악이 틈을 탈 것인데, 많은 수련생은 작은 일 때문에 심지어 가버렸다. 정말로 아주 작은 일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누락이 없는 것인데, 당신이 그런 일을 장기간 닦아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록 작지만, 당신이 장기간 중시하지 않았기에 곧 문제가 됐고,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이 때문에 갔다.”[1]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리하여 안을 향해 ‘사소한 일’, 일사일념에서 찾았다. 예를 들어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좋지 않은 꿈을 꾼다. 꿈에서 아주 더러운 곳을 봤거나 외출했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찾지 못했거나 시험을 봤는데 시험지에 뭐라고 쓰여 있는지도 몰랐다. 안을 향해 한 가득 집착심을 찾았고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했으며 변화가 크지 않을 때 사부님께 ‘어떻게 해야 할 줄 모르겠습니다. 사부님 도와주세요’라고 요청했다.

한 번은 한 수련생이 “그날 나가서 한 사람을 탈퇴시켰는데 사부님께서는 저녁에 꿈에서 하늘을 나는 것을 보게 하셨다”라고 했다. 그의 말을 듣고 ‘사부님이시여, 저도 그렇게 많은 사람을 탈퇴시켰는데 한 번 격려해주세요. 신심을 증가하게 해주세요!’라고 생각했다. 사실은 그런 꿈을 보여주시지 않아 지금의 상태를 개변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사부님을 원망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수련생에 대한 질투심도 있었다.

어떤 때 사부님의 설법 혹은 시에서 정법이 곧 끝난다는 것을 보면 시간에 관한 문장을 본다. 잠재의식에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본다. 다시 말해서 이렇게 오래됐는데 왜 아직 끝나지 않았는가라는 뜻이다. 사실상 의심하고 신사신법에 문제가 생겼던 것이다. 그리고 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 중의 현상이나 느낌이 전혀 없었기에 사부님께서 관할해주시지 않을까 봐 걱정하고 의심했다. 의심도 신사신법하지 않은 표현일 뿐만 아니라 또한 강렬한 구하려는 마음이었다. 순리를 따르고 무위(無爲)하라는 대법의 요구와 격차가 매우 컸다.

이전에 이런 생각들은 스쳐지나갔기에 깊이 파보지 않았다. 이번에 자세히 찾고 그것을 파내서야 비로소 보기에 ‘사소한 일’이 사실은 큰일이고 아주 큰일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신사신법, 경사경법의 문제고 근본적인 문제다. “근본적으로 법에 대하여 아직 견정하지 않다면 아무것도 말할 것이 없다.”[2] 이것은 내 상태가 언제나 좋지 않은 원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한 뇌졸중 환자를 위해 독약 한 사발을 마셨는데 암 환자였던 나를 위해서는 또 얼마나 많이 감당하셨을까?! 감사할 줄 모르고 오히려 원망하고 의심하는데 이런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도 말할 수 없는데 어찌 수련인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어찌 좋은 상태가 있을 수 있겠는가?

지금 그것을 폭로하고 승인하지 않고 단호하게 수련해 없애겠다! 보기엔 사소한 일이라도 자세히 뿌리를 캐보면 아주 큰 문제, 아주 큰 누락일지도 모른다. 수련은 정말로 아주 엄숙한 일이다.

색욕심도 찾아냈다. 잘 생긴 사람에 대해 인상이 비교적 좋고 접촉하기 좋아하며 자기도 모르게 몇 눈길을 더 본다. 사람마다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 전혀 없애지 않았다. 그리고 음란한 마음, 남편이 마음이 들지 않아 젊었을 때 자신을 따랐던 사람을 받아줬어야 했다고 늘 후회했기에 많은 사상업력을 쌓아놓았다. 어떤 때 꿈에 그 사람이 나타나기도 했다. 비록 무엇을 하지 않았고 매번 배척했지만 깨끗이 없애지 못한 것 같았다.

그리고 병업가상 중 어떤 때 현대의학으로 가늠한다. 비록 약을 먹지 않지만 대법에 대한 의심이 생긴 셈이다. 수련생과 협력할 때 자아를 강조하는 마음이 있고 자신의 관념으로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을 판단하고 자기 의견을 강요하는 마음이 있으며 지적해주는 것을 싫어하고 다른 수련생의 도움을 받을 때 당연한 일이라고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 하지만 다른 수련생이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할 때 어떤 때 귀찮아한다. 이것은 모두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집착심들의 근원도 이기적인 마음이다. 이기적인 마음을 없애지 못하면 신우주의 생명으로 될 수 없다.

자신의 일사일념을 수련해서야 비로소 이전에 신사신법하는 방면에서 엉망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비록 자신이 아니고 구세력의 방해일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배척하기 어려웠다. 사부님께서 “낡은 사악한 세력이 당신들의 사상적인 틈을 타지 못하게 하자면 유일한 방법은 바로 다그쳐 법공부를 하는 것이다.”[3]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4]라고 말씀하셨다. 반드시 법공부를 강화하고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으며 정념을 확고히 하고 이기적인 마음을 없애야 한다. 동시에 발정념을 많이 하고 구세력의 방해를 제거하고 빨리 정법노정을 따라가게 함으로써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아야 한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누구를 위해 수련하는가’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원만을 향해 나아가자’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원문발표: 2018년 4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19/3630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