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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은혜에 흠뻑 빠진 5살 어린 손자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7년 10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고, 이제 거의 환갑이 됩니다. 20년 수련의 길에서 수많은 풍상고초(風霜苦楚)를 겪었으며, 애당초 법을 얻어 온몸이 홀가분해진 기쁨과 그 후 사악에게 몇 번 불법 감금되는 박해도 겪었습니다. 특히 2011년부터 2013년 불법적으로 2년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세상 풍파 속에서 마음이 대법을 향했기에 모든 것은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인도해주셨고, 제자와 온 가족은 대법의 은덕에 흠뻑 젖어 들었습니다. 여기에서 제자는 사존의 크나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 며느리가 성심껏 “파룬따파하오”를 외치자 손자가 되살아나다

손자는 2013년 1월 4일에 태어났습니다. 2013년 초겨울의 어느 날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저는 10여 개월 된 손자를 안고 있었고, 며느리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으며, 남편은 문 옆 소파에 앉아있었습니다. 우리가 말하고 있을 때 갑자기 품에 있던 손자가 몸을 두 번 쭉 펴더니 자지러지게 울었습니다. 제가 급히 “어찌된 일이지? 배가 아픈가?”라고 말하자 며느리는 손도 닦지 않고 급히 아이를 받아 안았습니다. 그러자 손자는 엄마 품에서 몸을 또 두 번 펴더니 갑자기 울음소리를 멈추었고, 아이는 반듯하게 곧게 펴 엄마 품에 안긴 채 아무런 반응도 없었습니다.

1,2분 사이 발생한 이 일로 저는 매우 놀랐습니다. 며느리는 즉시 “파룬따파하오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라고 연달아 두 번 외쳤습니다.

그러자 손자는 소리 내어 울었고, 다만 소리가 아주 낮고 온몸이 식은땀이었습니다. 마치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었던 것 같아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여전히 얼굴이 눈물범벅이 됩니다. 사존의 자비로우신 구도가 있었기에 손자는 목숨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2. 손자가 “사부님 구해주세요”라고 외치자 고열이 즉시 내리다

손자가 한돌 반이 되었을 때 어느 날 저녁 갑자기 고열이 나고 온몸이 뜨거워졌습니다. 저는 한밤중까지 손자를 안고 천천히 걸으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습니다.

날이 밝을 무렵에야 손자는 겨우 의식이 깨어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운이 없었고, 고열이 나서 저는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불편하면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빌고 참을 수 있다면 참아보렴.” 손자는 머리를 끄덕였고, 이때 고열이조금 내렸지만 여전히 38도였습니다.

저녁 무렵, 손자는 또 고열로 온몸에 열이 펄펄났고 제 어깨에 기대어손자가 “사부님 구해주세요! 사부님 구해주세요!” 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정말 즉시 효과가 나타났는데 대문에서 방까지 50미터 걷는 사이에 고열이 전부 내리고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3. “할머니, 저 벌써 나았어요.”

손자는 말을 할 수 있고 젖을 떼서부터 줄곧 저와 함께 있었습니다. 후에 손자 앞에서 ‘홍음’ 시를 두세 번 외우면 손자도 외울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두세 살 때 손자는 이미 ‘홍음’ 시를 30편 넘게 외울 수 있어 친척, 친구들은 모두 기특하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약 2주 전, 손자는 엄마, 아빠 방에서 나오며 저보고 말했습니다. “할머니, 배가 아파요.” 제가 “너 알고 있지 않느냐? 성심껏 축복의 아홉 글자를 외우면 되잖아.”라고 말하자 손자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할머니, 저 벌써 나았어요. 방금 전에 배가 아팠지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한 번 외우니 단번에 나았어요.” 저는 정말 손자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4. “위험에 부딪치면 파룬따파하오를 외우세요!”

2016년 6월의 어느 날, 저는 손자를 데리고 근처 마을 집 문 앞에서 집주인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습니다.(아직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고비를 돌파하지 못했음) 손자는 그 사람 가까이 가서 “위험에 부딪치면 파룬따파하오를 외우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집주인과 제가 손자가 한 말에 대꾸하지 않자 손자는 한쪽에 가서 놀았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손자는 “제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라고 말했는데 그 사람은 눈을 깜빡이며 저를 본 체도 하지 않았어요. 할머니도 다른 말만 해서 저는 상관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친척에게 아내를 잃은 친구가 있었고, 그 해 친척집에서 작업장을 짓자 그 친구는 다른 사람 소개로 친척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진상을 들으러 왔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 지 난감해 하자 손자는 또 말했습니다. “할머니, 왜 이 할머니에게 중요한 말을 얘기하지 않아요? 그날 제가 건넛집 어른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얘기해도 누구도 제 말을 듣지 않았잖아요.” 라고 말을 하여 저는 마침내 입을 열어 이 언니에게 진상을 하여 삼퇴(중국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조직에서 탈퇴)를 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5. “할머니, 화내지 마세요.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1]를 외워보세요.”

올해 단오 때, 시어머니는 막내아들 때문에 화가 났고 한 달이 넘도록 화를 풀지 않으셨습니다. 예전에는 증손자만 있으면 모든 걱정을 다 날려 보낼 수 있다고 했지만 이번에는 아들도 안 되고, 증손자면 더욱더 바랄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여러 번 설득했지만 시어머니는 여전히 생각만 하면 울면서 되풀이하며 말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전화로 약 한 시간 동안 시어머니 하소연을 들으면서 한편으론 설득시켰습니다. 이때 옆에 있던 손자가 전화에 대고 말했습니다. “할머니, 화내지 마세요.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1]를 외워보세요. 효과가 있을 텐데 해보시겠어요?” 그러자 시어머니는 단번에 큰 소리로 웃으셨고, 나중에는 사람만 만나면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5살짜리 꼬마가 나를 설득시켰어요. 이 큰 증손자는 정말 대단합니다!”

이건 대법의 위력이었고 손자도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건 사부님의 법이기에 당연히 효과가 있죠. 저는 진작 사용했습니다.” 어린 아이지만 착실히 수련할 줄 알고, 저와 남편이 다툴 때 손자는 우리 부부에게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2]을 외워줍니다. 법속에 녹아든 이 작은 생명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고 있으며, 가끔 사람을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 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원문발표: 2018년 4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15/3635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