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신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사당의 세뇌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법을 늦게 얻은 것이 한이 되었다. 그 때문에 사부님의 ‘홍음’을 보면서 몇 번이나 울었다. 나는 현재 대법을 열심히 수련하고 있다.
나는 어려서 공부를 괜찮게 하였고 부모님은 나를 비교적 엄격하게 교육하였다. 대학교에 간 이후 부모와 떨어져 생활하게 되었는데 학교 밖의 형형색색 유혹으로 나는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매일 PC방에서 보냈다.
대학 다닐 때 나는 시험에 시달리고 몰골도 형편없었으며 워낙 우울하여 고통스러운 나날이었다. 이 진흙탕에서 헤어 나오기 힘들었는데 다행히 새 캠퍼스에서 좋은 스승을 만났다. 그는 나의 어머니처럼 나를 포기하지 않고 여러 면에서 관심을 가지고 차근차근 깨우쳐 주셨기에 대학을 졸업할 수 있게 되었다. 나의 어머니는 “너는 선생님께 감사드려야 해. 나는 너를 포기하려고 하였는데 선생님은 나에게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라고 권했어”라고 말하였다.
대학교 때 나를 가장 고통스럽게 했던 그 시기에 나는 인생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였다. 하지만 아무런 수확도 없었으며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였다.
나는 현재 시 공기업의 일반 사원이다. 대학 졸업 후 나는 국유기업에 근무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무지몽매한 직장인으로 살아왔다.
입사 후 나는 두바이에 파견되어 통역 겸 재무를 책임졌다. 우리 회사 해외팀은 팜 아일랜드 고층주택 프로젝트를 맡고 있었다. 처음 비자를 내고 출국할 때 조금의 흥분과 갈망을 품고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떠났다. 해외에서의 시간은 빨리 흘렀고 그곳은 무척이나 더웠다. 나는 11개월 중 8개월을 현장에서 생활하였고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온 후 회사 재무팀에서 근무했는데 어찌 된 일인지 과장은 계속 나를 괴롭히고 궁지에 몰아넣었다. 내가 무엇을 해도 그의 인정을 받기 힘들었기에 나는 매우 고통스러웠다. 나는 장차 하늘이 큰 임무를 나에게 내리려나 보다며 맹자의 말로 자신을 격려하였다. 재무팀에서 몇 년을 보내고 기회를 봐 과학연구센터로 갔는데 그곳에서 건조사증을 취득하여 현재는 경영팀에서 근무하게 되었으며 모든 것이 나의 뜻대로 되었다.
사실 나는 간염에 걸렸는데 나에게는 큰 부담이었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였지만 마음속에는 응어리가 있었는데 정말 기연이 딱 맞아 떨어진 것처럼 어둠 속에서도 나에게 배치가 있었다. 나는 인터넷을 하는 걸 좋아하여 ‘프리게이트’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아 ‘울트라서프’라는 사이트를 보게 되었다. 그 사이트에서 처음으로 많은 파룬궁(法輪功) 관련 글들을 접했을 때 사실 나는 거부감을 느꼈다. 1999년 대법이 박해받을 때 나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TV에서는 온 천지를 뒤덮는 뉴스가 2개월간 끊이지 않고 방송되었다. 이것 때문에 파룬궁에 대해 선입견이 생겨 나는 국내 정치와 관련된 뉴스만 골라 봤었다. 그런 나에게 ‘울트라서프’ 사이트는 아주 흥미로운 것이었다.
매일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소식을 접하다 보니 정확한 동향과 소식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이렇게 객관적인 소식을 보도하는데 파룬궁에 대한 것도 정확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서 조금씩 파룬궁에 대한 문장을 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때 까지도 마음속 한구석에 편견이 남아있어 무의식중에 비판하였는데 ‘이렇게 신기할 수 없지, 이럴 수 없을 텐데’라고 생각하였다. 어느 날 갑자기 ‘전법륜(轉法輪)’을 다운 받아 보아야겠다고 결심하였다. 나는 학사 졸업했는데 그만한 분별력도 없을까?
나는 ‘전법륜’을 보고 30여 년을 헛살았으며 진리의 가장자리조차 보지 못하였으며 허망한 세계에서 명예와 이익을 위해 다투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수련해야겠다는 생각에 사부님의 연공동작을 다운받아 혼자 배워 연공하였다. 나는 진정한 친구를 만나게 되면 주동적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그들에게 진실한 상황을 말해주었다.
그 후 나는 사부님의 ‘홍음’을 보고 여러 차례 울었다. 사당에게 너무 많은 세뇌를 당해 법을 너무 늦게 얻은 것이 한이었다. 하지만 나는 꿋꿋하고 바르게 대법을 수련할 것이며 가족과 친구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할 것이다.
나는 수련을 시작 한지 얼마 안 되어 온몸이 업력일 수 있지만, 현재 열심히 대법을 수련하고 있다. 희망컨대 아직 미혹 속에 있는 더욱 많은 중생이 법을 얻고 대법이 당신들에게 주는 편안함과 행복을 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9/3597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