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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점의 수련생에게 하는 한 마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게 해야 한다는 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이다. 대법제자가 조사정법하고 바른 길을 걷고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게 했다. 이것은 수련생 전체가 제고한 표현이자 또한 개인 수련의 경지가 제고되었다는 것이다. 몇 년간 수련 중 특히 자료점을 운영하는 방면에 있어서 개인적인 얕은 인식들을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부족한 의견으로 좋은 의견을 불러오는 작용을 일으키고 함께 자료점을 잘 운영하고 더 많은 중생을 구하길 바란다.

첫째, 자료를 잘 관리해야

먼저 진상자료의 출처를 잘 관리해야 한다. 자료점의 설립은 당연히 그러려니 생각하는 일이 아니고 법의 기점에서 고려해야 한다. 다운부터 인쇄까지 다각도, 다방면으로 가늠해야 하고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구도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밍후이왕이 제공한 낱장 전단지나 진상간행물이 가장 좋다.

진상자료의 구성도 잘 관리해야 한다. 이 절차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가 열심히 하지 않아 진상자료의 내용이 중복되고 사진이 겹치는 등의 현상이 나타나면 그건 안 되는 것이다.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법 자원에 낭비가 된다.

내용을 다 선택한 후 인쇄해낸 품질도 확인해야 한다. 종이가 더러워졌거나 색깔이 이상하게 인쇄된 종이가 나타나면 제때에 교체해야 한다. 불합격한 불량품을 중생의 손에 배포되게 해서는 안 된다.

진상자료를 만들 때 ‘진상자료를 최고로 만들어야만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다’라는 일념을 갖고 해야 한다. 그래야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더욱 좋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큰 책자 표지를 만들 때 여백 없이 인쇄하면 표지 빛깔과 광택이 산뜻하고 전체적인 시각 효과가 좋아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수 있고 중생이 본 후 마음속으로부터 대법제자가 대단하다고 탄복할 수 있으며 대법에 대해 정념이 생길 수 있다. 반대로 우리가 잘하지 못한다면 중생은 대법에 좋지 않은 인상이 생길 것이다. 그러면 중생을 밖으로 떠밀어낸 것이 아닌가. 전혀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자금을 잘 관리해야 한다. 자료점이 설립되면 어떤 수련생은 자급자족을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돈을 자료점에 기부한다. 그러므로 자료점의 수련생이 합리적으로 대법 자원을 이용해야 하고 너무 낭비해서는 안 되며 자신의 돈이 아니라고 헤프게 써서는 안 된다. 누구의 돈이든 수련생의 돈이라면 그것은 바로 대법 자원이므로 낭비해서는 안 된다. 수련생이 우리를 믿으면 우리는 마땅히 이 자금이 최대한으로 사람을 구하는 작용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

둘째, 마음을 잘 닦아야 한다

조급한 마음을 닦아버려야 한다. 처음에 자료점을 설립했을 때 호기심과 진상자료를 만들 줄 안다는 흥분 상태로 인해 쉽게 조급한 마음이 생기고 즉시 만들어내고 싶어 한다.

일하는 마음을 닦아버려야 한다. 진상자료를 급히 만들기 위해 어떤 때 발정념하는 시간에도 일을 다그친다. 이러면 정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일하는 마음이 생겨 전 세계 발정념 시간도 놓쳤다. 그건 득보다 실이 많은 것이 아닌가? 수련생이 내게 일하는 마음이 있다고 지적해줬지만 당시 아직 무엇이 일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몰랐는데 이후에야 이것이 바로 일하는 마음이고 수량을 추구하며 시간을 다그쳐 일하는 등 방법이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선한 마음을 닦아내야 한다. 조급한 마음과 일하는 마음에 의해 아무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냥 막 무턱대고 일하고 또 일하고 일했다. 이렇게 인쇄가 과부하로 운행되면 빈번하게 고장이 생기게 된다. 프린터에 대한 선한 마음이 전혀 없는 것이다. 한 수련생이 “조금 인쇄하고 프린터도 좀 쉬게 해요”라고 일깨워준 적이 있다. 이 수련생의 선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고장이 생겼을 때마다 무턱대고 기술면에서 프린터의 문제를 찾지 말고 동시에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이 마음을 닦음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지도 찾아야 한다. 정말로 순정한 마음으로 자신을 찾을 때 흔히 문제는 쉽게 해결된다. 그야말로 어려움 속에 새로운 희망이 생기는 것이다.

타인을 위하는 마음을 닦아내야 한다. 기계에 고장이 생겼을 때 제때에 자신의 문제를 찾지 못한다면 프린터를 수리해달라고 수련생에게 폐를 끼쳐야 한다. 그러면 그 수련생이 법공부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소중한 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 물론 기술 수련생을 부르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되도록 타인을 위해 생각하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이 항목을 선택했다면 열심히 그것을 잘해야 하고 대법의 요구대로 최선을 다해 더욱 완벽하게 해야 한다. 우리가 만들어낸 대법 진상자료가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하게 하자!

개인 체득이고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0/3598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