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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이 강요한 ‘박해 사유’를 철저히 부정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8년 동안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에 대법 수련생은 심각한 심리적 압력이 조성됐고 이로 인해 여러 정도의 ‘박해 사유’가 형성됐다. 약간의 정황이 있기만 하면 먼저 박해를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구세력을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는 법리를 알고 있지만 실제로 문제에 부딪치면 ‘박해 사유’를 여전히 떨쳐버리지 못한다. 많을 때는 자신을 통제하지 못해 그것에 따라 문제를 생각하고 일한다. 사실 일사일념(一思一念)에서 진정으로 구세력을 철저히 부정하지 못했고 세 가지 일을 하는데 교란을 조성했으며 조사정법(助師正法)과 사람을 구하는 것을 지체했다.

아래에 나는 이 방면에 관한 방법과 생각을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1. 나의 경험

2013년 나와 아내 수련생은 차례로 대략 비슷한 광경을 꿈꾸었다. 나는 경찰이 갑자기 우리 집에 난입한 꿈을 꾸었다. 아내는 몇몇 경찰이 길에서 나를 에워싼 꿈을 꾸었다. 이 두 꿈은 내 두려운 마음을 일으켰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위험이 있다고 점화하시는 것이 아닌가? 늘 미심쩍었다.

공교롭게도 어느 날 아침, 나는 일어난 후 주방을 청소했다. 나는 가스레인지 아래에 있는 찌꺼기를 파내려고 젓가락 하나로 쑤셨다. 힘을 크게 쓴 것 같지 않았는데 젓가락이 부러졌다. 나는 또 다른 젓가락을 바꾸었다. 또 부러졌다. 당시 나의 마음에는 한 염두가 나타났다. ‘젓가락(筷)이 빨리 부러졌다-콰이저러(快折了).’

감옥에 있는 수련생은 ‘콰이저러(快折了)’가 체포된다는 뜻인 것을 모두 안다. 이어서 일어난 일이 더욱 마음에 걸렸다. 나의 새 허리띠는 무엇 때문인지 부러졌다. 나는 단번에 마음이 일어났고 ‘체포’된다는 생각이 갈수록 심해졌다. 나는 아내와 상의하고 대법서적과 자료를 먼저 감추기로 결정했다. 만일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긴장된 가운데 하루가 지났다. 저녁에 나는 자신의 생각이 틀린 것을 느꼈다. 나는 구세력의 박해를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두려워하는 마음과 행동이 박해를 부르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수련하라고 하시지 않으셨다. 나는 발견했다. 현재 나타난 상황에 직면해 나는 구세력의 배치에 따라 갔다. 구세력은 나를 이렇게 사유하게 하고 조금만 일이 생기면 먼저 박해가 생각나게 하고 먼저 숨기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이것은 법에 부합되지 않는다. 대법제자는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라 문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아야 한다.

나는 무엇 때문에 구세력이 강요한 ‘박해 사유’에 따라 생각하는가? 나는 완전히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데, 경찰이 우리 집에 와도 나는 나를 붙잡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말고 경찰이 스스로 진상을 들으러 왔다고 생각해야 한다. 경찰이 길에서 나를 둘러싸도 나는 경찰이 나를 붙잡는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며 동시에 몇 명의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며 그들을 구원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젓가락이 부러졌다. 나는 내가 체포된다고 생각하지 말아야하며 사악이 빨리 끝장난다고 생각해야 한다. 젓가락이 또 하나 부러졌다. 나는 더욱 마땅히 사악이 빨리 끝장난다고 생각해야 맞다.

이렇게 생각하자 나는 정념이 나온 것을 느꼈다. 두려운 마음도 적지 않게 없어지고 심신의 직관적인 느낌도 홀가분해졌다. 나의 이런 인식은 법에 부합되는 것이고 구세력을 부정하는 것이며 나의 이 생각에 구세력은 조금도 곁에 붙지 못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현재 부딪힌 이런 정황은 사부님의 점화이며 나에게 두려운 마음을 버리라고 점화하신 것이다. 안일한 마음을 버리고 정진해 착실히 수련하는 것은 구세력과 관련이 없으며 절대로 무관한 것이다. 나의 일은 사부님께서 상관하시고 구세력은 근본적으로 상관할 자격이 없다.

이것을 깨닫자 나는 아내와 상의하고 감춘 대법서적을 다시 원위치에 놓았다. 일체는 정상으로 회복됐다. 안으로 찾고 자신을 수련하니 결국 어떤 위험도 나타나지 않았고 일체가 정상이 됐다.

2. 수련생의 경험

어떤 수련생은 ‘꿈속의 점화’를 비교적 중히 본다. 심지어 이것에 의지해 법을 스승으로 삼는 것을 절충하는 것까지 초래했다. 더욱 엄중한 것은 구세력이 이 사람 마음을 이용해 누락을 잡고 빈틈을 탔다. 그것은 이러한 수련생의 두려운 마음을 이용해 꿈속에서 가상을 연화하고 심지어 현실의 환경마저 수심이화(隨心而化)해 어디를 보아도 정상이 아니고 마치 위험이 수시로 나타나는 것 같으며 피하고 책을 숨기며 수련생과 왕래를 적게 하고 세 가지 일을 중지하며 이로 인해 사람을 구하는 것을 지체하게 했다.

2016년 현지의 한 수련생이 경찰에게 납치됐고 이틀 후 정념으로 나왔다. 아래는 교류할 때 그녀가 나에게 말한 며칠 동안의 꿈과 깨달음이다.

꿈1: 그녀가 혼자 가부좌하고 연공할 때 갑자기 창문으로 눈꽃이 날아 들어왔다. 그녀는 깨달았다. 환경은 정말 험악하구나. 차가운 바람과 눈이 방까지 침범했구나.

꿈2: 꿈속에서 자신이 든든하지 못하고 흔들거리는 나무다리를 걷고 있었다. 그녀는 깨어난 후 깨달았다. 아마 또 어떤 위험을 만날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또 경찰에게 체포되는 것은 아니겠지?

꿈3: 꿈속에서 검은 개 한 마리가 자신을 향해 ‘왕왕’ 짖었다. 그녀는 깨어난 후 깨달았다. 사악은 나를 포기하지 않고 여전히 주시하고 있구나!

꿈4: 꿈속에서 길을 가다가 한 무더기 대변을 보았다. 그녀는 깨어난 후 깨달았다. 나의 주위에 어찌 이렇게 많은 더러운 물건이 있는가!

이후에 소통을 통해 이렇게 깨달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이것은 명확히 박해를 인정하는 것이며 ‘박해 사유’에 따라 문제를 생각하는 것으로 틀리게 깨달았고 법에 있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완전히 다른 일종의 깨달음이어야 한다.

꿈1: 아, 얼마나 밝고 투명한 눈꽃인가! 사부님께서는 또 나의 신체를 정화해주시고 공간을 깨끗이 청리해 주시는구나.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용맹정진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 사부님께 심려를 적게 끼쳐 드려야겠다.

꿈2: 오늘 꿈에서 흔들흔들하는 다리를 본 것은 무슨 뜻일까? 사부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점화해주시는 것일까? 아. 내가 수련생과 정체협조가 부족하고 정체 형성이 든든하지 못하다는 것을 점화해 주시는 것은 아닐까? 나는 자아를 내려놓고 무조건 수련생과 협조를 잘하고 간격을 제거하고 금강부동(金剛不動)의 정체를 형성하겠다!

꿈3: 검은 개가 무엇 때문에 나를 향해 사납게 짓지? 나에게 매우 강한 쟁투심이 있는 것은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쟁투심은 질투심과 관련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나에게는 반드시 자각하지 못한 질투심이 있다. 그래. 사부님의 점화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자는 알았습니다. 제자는 반드시 이 마음을 제거하겠습니다. 이 검은 개가 나에게 도움을 준 것에 감사를 드려야겠다.

꿈4: 이것은 어디에서 온 한 무더기 대변인가? 어디에서 왔던지 내가 본 것은 우연이 아니다. 돌아가지 말고 그것이 땅을 더럽히고 냄새가 나지 않게 해야겠다. 나는 그것을 없애야겠다. 이것 역시 한 면의 거울이다. 아마 나에게 적지 않은 더러운 물건이 있을 것이다. 나는 시시각각 안을 찾고 더러운 것을 깨끗이 제거해야겠다.

이상의 소통을 통해 이 수련생은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정념도 나오고 두려운 마음도 없어졌다.

3. 약간의 체득

대법제자는 여러 해 동안 넘어지고 시련을 겪으면서 날로 성숙해졌다. 법을 스승으로 삼고 구세력의 본질을 진정으로 똑똑히 인식해 자신의 일사일념으로 그것을 근본적으로 부정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한 대법제자가 성숙한가, 성숙하지 않은가의 중요한 상징 중 하나다. 수련인이 부딪힌 어떠한 일은 사실 모두 깨닫는 문제가 있다. 박해와 사람 마음에 따라 깨닫는지, 아니면 대법의 바른 이치에 따라 깨닫고 안으로 찾아 마음을 수련하고 집착을 버리는지, 이것은 정말 매우 관건적인 문제다.

자신에게 존재하는 ‘박해 사유’를 깊게 파보니 사실 모두 사람 마음이 초래한 것이 화근이었다. 주로는 두려운 마음-사악에게 붙잡혀 박해당할까 두려워하는 마음이며, 안일한 마음-자유를 잃고 안정된 생활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이며, 쟁투심-경찰을 적으로 보고, 혈육의 정-자신이 박해당해 가족이 연루될까 두려워하는 마음 등등이었다. 자아를 수호하는 사심은 그것의 총 근원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안전에 주의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에게 박해를 인정하는 염두를 가중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정반대로 안전에 주의하라는 것 역시 박해를 철저히 부정하는 한 방면이다. 사악한 환경에서 수련을 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반드시 수련을 잘해야 하며 이것은 자신을 책임지고 정체와 대법에 대해 책임지는 것을 체현한다.

한 발 물러나 말하자면 설령 그 내용의 일부분 혹은 전부가 사악의 교란이 연화(演化)한 것이라도, 심지어 정말 위험이 덮쳐 와도 사부님께서 그 발생을 허가한 것이니 역으로 그것을 정당하게 사용해야 한다. 제자의 오성을 고험하고 제고한 것이며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그 중에서 도를 깨닫고 마음을 닦게 하신 것이다.

수련 중의 사람은 누락이 있고 구세력은 누락을 붙잡고 교란한다. 대법제자가 안으로 찾고 법에서 순정하게 바르게 깨달으며 법리에 따라 승화하고 구세력의 교란을 부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이 일념 지간은 일종 경지의 초월이며 구세력은 당신을 건드리지 못한다. 바꾸어 말하면 만약 이렇게 순정하게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한 생명을 박해하면 전 우주의 신도 그것을 용서하지 않는다. 정념정행(正念正行)하면 사악은 자멸한다.

머릿속에 ‘구세력’을 담으면 구세력은 바로 당신 곁에 있고 구세력을 생각하면 바로 구세력을 불러오며 ‘박해 사유’로 문제를 생각하면 박해를 인정하는 것이며 박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인정하지 않고 구세력이 강요한 ‘박해 사유’를 인정하지 않고 구세력의 일체의 일체를 철저히 부정하며 그 중의 다양한 각종 교란과 표현을 포함해 부정해야 한다.

대법수련은 직지인심(直指人心)이다. 박해 중에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박해를 부정하는 중 수련하고 잘해야 한다. 이전에 나는 밍후이왕에 실린 수련생이 감옥에서 정념으로 걸어 나온 문장을 보고 그들이 감옥에서 걸어 나온 것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잠재의식 속에 일종 그들을 ‘영웅’으로 보는 심리가 있었다. 이후에 나는 이런 심리는 ‘박해 중에서 높게 수련을 한다.’는 일면을 인정하는 것이며 구세력의 일면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지금 나는 이런 유의 문장을 보면 수련생의 신사신법(信師信法), 정념정행(正念正行)이 대단하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이미 그것을 ‘영웅’이라고 보는 심리는 없다. 이 미묘한 변화의 원인은 바로 일사일념에서 구세력을 철저히 부정한 후 나타난 결과다.

한번은 수련생과 만났다. 모 수련생은 감옥에서 갓 나온 수련생에게 물었다. 이번에 감옥에서 나오면서 가장 깊은 체득은 무엇인가요? 수련생은 법에서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매우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수련생의 대답은 아주 이치가 있다. 그러나 철저히 구세력을 부정하고 일사일념에서 ‘박해 사유’를 제거하는 각도에서 말하자면 수련생은 이렇게 대답할 수 있다. “대법제자는 마땅히 붙잡히지 말아야 한다!”

부적절한 곳은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8/3597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