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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집착심을 찾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업무 중의 난

업무 과정에서의 난은 5년이나 됐는데 늘 돌파하지 못했고 안으로 찾아도 문제의 본질을 찾지 못했다.

오늘 법공부할 때 사부님께서 깨우쳐주셨다. “현재 국내의 국영기업 또는 기타 기업을 막론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순은 극히 특수하다. 다른 국가에서나 역사상 종래로 없었던 현상이다. 그러므로 이익 앞에서 모순이 특별히 첨예하게 나타나 옥신각신하면서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쟁투하는데, 내보내는 사상과 사용하는 수단은 모두 아주 나빠서 좋은 사람이 되기도 어렵다.”[1]

밍후이 교류문장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 본성이 보이다’를 보고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냈다. 업무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이익을 건드렸는데 거짓말을 해서 난을 불러온 것이었다.

5년 전에 집값이 올라갈 때 백화점 상가 세입자가 상가를 사러 왔는데 원칙적으로 개인 상가 세입자가 우선 구매권이 있었다. A 세입자가 다른 세입자의 상가를 두 개 구매해 1백여만 위안을 써버려 자신이 빌린 상가가 역으로 다른 사람에게 팔릴까 봐 걱정했다. A는 이미 살 돈도 없고 다른 사람이 사 가지도 못하게 해 판매에 큰 어려움을 주었다. 당시에 나는 회사 부사장의 의견을 들었다. A가 구매의 큰손이기에 그를 방해하면 회사를 견제해 나중에 관리하기가 힘들어진다고 했다. 우리는 입을 맞춰 그 상가의 판매가 끝났다고 했다.

다른 사람이 A의 상가를 사겠다고 해서 우리는 다른 가게를 추천했다. 그러자 A는 급하게 사채를 빌려와 가게를 사버렸다. 그런데 A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찾아 자신의 상가를 사가라고 한 줄 알고 그때부터 우리와 반목했다.

2개월 후 A는 몇 사람과 연합해 각종 문제를 제기했다. 면적이 부족하다며 재측정과 배상 등을 요구했다. 나에 대한 자료를 가득 써서 공안국에 고발하기까지 했다. 사실 건물을 지을 때 나는 한 부서 책임자였을 뿐 부동산 업계 규범이 계속 수정되어 누가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사장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매를 취소해도 된다고 했다. 그들은 건물 값이 올라 취소하지는 않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정부에 청원하러 가서 우리 지역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정부는 관련 조정회의를 여러 번 열어, 서면 답변을 주었다. 양급 법원에서도 판결을 내렸다. 그들은 그래도 불복하며 몇 년간 끊임없이 청원했다. 갑자기 닥쳐온 이 사건으로 나는 머리가 어질어질하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랐다.

회사의 한 수련생이 연이어 꾼 꿈으로 미혹을 걷어주었다. 회사 하늘에는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 떠 있으며 분위기가 평화로웠다. 사부님께서 연화좌에 앉아 계시고 우리는 사부님 옆에 둘러앉았다. 모두 작은 연화좌에 앉았는데 연화좌가 금빛을 뿌리며 반짝였다.

나는 연화좌에 앉아 근심 있는 얼굴로 고개를 숙이고 발정념을 했다. 내 연화좌는 돌면서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했는데 빛이 있다가 어두웠다가 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에게 나를 도우라고 하셨다. 수련생은 A에게 여우 한 마리가 붙었고 교활하게 내 뒤에 멀지 않은 곳에 엎드려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난에 부딪혀 정념이 부족하고 마음이 불안했다. A는 배후 요소가 통제한 것이다. 나중에 A는 왜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다며 자꾸 소란을 피우고 싶다고 말했다.

더 심한 것은 나를 공격하기 위해 A는 마피아를 찾아갔다. 사부님께서는 그날 수련생의 천목을 열어주셨다. 구세력이 나를 연화좌에서 끌어내리려는 것이었다. 우리가 함께 발정념을 하니 나는 다시 연화좌로 돌아갔다. 이 공간에서 나를 소멸시키려는 것 같았다. 하지만 사부님의 보호로 우리가 정념정행하기만 하면 난을 이겨낼 수 있었다. 수련생들은 사부님과 대법으로부터 온 위력을 직접 체험했다.

“수련 중에서 실제로 모순을 대할 때, 다른 사람이 당신을 좋지 않게 대할 때, 아마 이 두 가지 정황이 존재할 것이다. 하나는, 당신이 전생에 남을 잘 대해 주지 않은 적이 있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은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말한다.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그러면 당신은 왜 이전에 남을 그렇게 대했는가? 당신이 당신의 그때 일을 모르고, 이 한평생에 그 한평생의 일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건 안 된다.”[1] “당신은 그와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우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당신은 마음속으로 또 그를 미워해서도 안 되며 정말로 그를 미워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그를 미워하면 당신은 화를 낸 것이 아닌가? 당신은 참지 못한 것이다. 우리는 眞(쩐)ㆍ善(싼)ㆍ忍(런)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선(善)은 더욱 있을 리가 없다. 그러므로 당신은 그와 같아서는 안 되며, 당신은 정말로 그에게 화를 내서는 안 되는데, 그가 당신을 아래위로 납작하게 만들어 고개를 들 수 없게 했다고만 보지 말라. 당신은 그에게 화를 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당신은 마음속으로 그에게 또 감사드려야 하는데, 정말 그에게 감사드려야 한다.”[1]

대법에서 수련한 지 20년이 됐다. 대법제자에게는 우연한 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참고, 관용을 베풀며 자비롭게 이 일을 대했다. 업무 중에 존재하는 문제를 끊임없이 바로 잡고 마음의 용량을 확대하며 안으로 찾아 자신을 바로 잡았다. 확실히 적지 않게 제고했고 그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나는 원한, 쟁투, 체면, 타인이 나에 대해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두려움을 찾아냈다. 끊임없이 완화했지만, 박해의 큰 형식과 작은 환경 속에서 그래도 나는 압력이 크다고 느껴졌다.

오늘 갑자기 깨달았다. 우리의 거짓말이나 진실하고 선량하지 못한 행동이 당시의 표면적인 이유로 은폐되어 있거나 심지어 이를 거의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렇다. 대법제자의 공간장에 수련인에 부합되지 않는 집착이 저장되어 있는데 이것은 물질적인 존재다. 구세력은 이 꼬리를 잡아 사악의 요소를 파견해 이 공간장을 지키며 일을 교란하고 박해한다. 이것은 마음이 바르지 않아 번거로움을 불러온 것이 아닌가.

나는 끝내 은폐된 집착을 찾았고 수련인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이 모두 대법에 부합해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았다. 우리의 사명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우리의 잘못으로 구세력에게 이용당한 사람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죄를 짓게 할 수는 없다. 자신의 고객마저 구하지 못한다면 무슨 대법제자이겠는가.

2. 출국에 대한 시험

업무에서 생긴 번거로움을 출국으로 피하고 싶어 적합한 이유를 찾았다. 국외에서 전공을 살려 일해 볼 수 있다거나, 문과 출신이므로 재계에서 노력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는 등이다. 수련생이 나에게 일자리도 찾아놓았다. 하지만 공안 출입국에서 여권을 만들어주지 않고 610과 정법위 사람까지 찾아오게 했다. 나중에 친구의 도움으로 여권을 만들었지만, 또 두 번이나 비자가 나오지 않았다. 또 심하게 넘어져 무릎이 부어올라 이틀을 침대에서 내려오지도 못했다.

돌아온 후 꿈을 하나 꾸었다. 아파트를 수리해야 해서 설계사가 도면을 설계하고 사장이 나에게 관리하라고 했다. 누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화분 두 개를 가져왔다. 내가 여기에서 아직 다 하지 않은 일이 있음을 점화해주는 것이다.

그래도 나는 깨닫지 못하고 출국 준비를 계속했다. 집까지 팔아 돈을 다 마련해 두고 몇 달 후에 또 비자를 신청하러 갔다. 사장에게 사직서를 내고 사표가 처리되지 않았는데도 가려고 했다. 자기 고집대로 자신이 자신에게 수련의 길을 배치했다.

‘2016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또 일부 개별적인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국내의 일을 다 하지 못했거나 혹은 하지 않았거나, 응당 구해야 할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 이런 것도 있다.”[2]를 보고서야 꿈에서 깨어났다. 사부님께서 나 같은 사람을 말씀하신 것이다. 여러 번 성사되지 않았던 게 원인이 있었다. 생각해 보니 자신이 확실히 완성하지 못한 일이 있었다. 구해야 할 사람을 구하지 않았다.

번거로움을 피하려는 마음, 박해를 피하려는 마음, 안일을 구하려는 마음, 진실하지 못함과 감춰진 마음이 있었다. 결국은 사심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속인 사회에서의 일체는 모두 당신의 수련형식으로 됐다.”[3] 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배치하신 수련환경과 사람 구하는 환경임을 인식했고, 그때부터 들뜬 마음을 철저히 내려놓고 출국하려는 생각을 내려놓았다.

마침내 비자를 받은 그 시각 나는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출국의 길을 배치해 주셨다. 나중에 대륙 장쩌민 고소에 참여하고 대륙 대법제자 법회에 참여했다. 나중에 회사가 넘어가는 큰 변동을 겪고 나서야 나는 인식했다. 나는 여기에서 법을 실증해야 한다. 여기야말로 나의 무대이고 내가 작용을 발휘해야 하는 곳이다.

지금부터 나는 착실하고 착실하게 사람을 구하는 길을 가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10-맨해튼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3598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