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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당일에 어머니를 모시고 집에 돌아오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고 있는 여성 대법제자다. 10여세부터 부모님을 따라 법을 얻었는데 그때는 대법이 좋다는 것만 알았다. 대법이 어머니의 관절염을 고쳐주었고 아버님의 나쁜 성격을 좋게 개변시켰기 때문이다. 대법은 많은 사람의 도덕 수준을 향상시켰고 마음을 닦아 선행하게 했다. 좀 큰 다음에야 파룬따파는 부처 수련이고 고심한 불법(佛法)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대법수련 가정에서 자라났으니 운이 좋고 복이 많은 것이다.

십수년 간 나는 부모님이나 중국 대법제자처럼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겪었지만 여전이 대법을 확고히 믿고 수련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걷고 있다. 동시에 대법의 신기함과 위대함을 목격했다.

대법을 착실히 수련하자 성격이 강해져 예전처럼 어려움에 부딪히면 울거나 무서워하기만 하지는 않았다. 성격도 예전처럼 급하거나 충동적이지 않게 됐으며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에 부딪혀도 화내고 덤벙대지 않는다. 대법은 내 성격을 개변시켜 주었고 의지도 강하게 해주었다. 나는 다른 여자애들이랑 다르다. 나는 더 높은 도덕표준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을 단속하고 있다.

나는 매우 운이 좋다.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시련이 왔을 때 사부님께서 나와 함께 하셨다

올해 봄 어느 날, 나는 퇴근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가며 길에서 맛있는 것도 사 먹었다. 그런데 집 문을 열고 깜짝 놀랐다. 집안이 어지럽게 어질러 있었다. 내 첫 생각은 엄마를 찾는 것이었다. 마침 이웃이 와서 알려줬다. “오후 5~6시에 사복 경찰 무리가 너희 엄마를 납치하고 집을 수색했단다. 내가 그 사람들에게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물어도 대답하지 않더구나. 얼른 네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출장을 갔다고 하더구나.”

나는 머리에서 윙 소리가 났고 분노가 치밀었다. 이런 일을 어릴 때부터 남동생과 겪어왔다. 어릴 때 경험했던 두려움과 무기력이 떠올랐다. 멀쩡한 가정이 이토록 야만적인 침입을 당하다니. 이웃들은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안다. 평소 부모님의 일언일행과 타인을 위하는 마음을 보아왔기 때문에 그들도 우리 편이었는데 대법을 수호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이웃이 간 다음 문을 닫고 보니 거실에는 농에서 뒤진 크고 작은 물건들이 나뒹굴고 있었고, 사부님 법상 액자와 깨진 유리조각이 온 사방에 흩어져 있었다. 침실에 들어가 보니 부모님의 이불과 옷이 온 바닥에 널려 있어, 침대에서 장롱까지 모든 물건이 미친개가 물어뜯어 놓은 것 같았다.

나는 얼른 대법 책을 찾았다. 보이지 않았다. 내 방으로 가보니 평소 업무에 쓰는 컴퓨터, 프린터, 영어학습기, 휴대폰이 모두 약탈당했다.

처음 보는 장면은 아니지만 혼자 직면하기는 처음이었다. 게다가 이번에는 철저히 약탈해갔다.

나는 울지 않고 집도 치우지 않았다. 장롱으로 가서 자세히 살펴보니 ‘파룬궁’ 책 한 권이 구석에 있었다. 책을 꺼내 사부님 법상이 있는 페이지를 펼쳐 세워놓고 사부님께 절을 세 번 올렸다. 조용한 마음으로 ‘사부님, 어머니를 무사하게 집으로 데려와 주세요’라고 청했다.

저녁 8시가 넘었으나 나는 어머니를 찾으러 가기로 결심했다. 대도시에서 어디에 가서 엄마를 찾아야 하는지, 어디서부터 찾아야 하는지 참으로 막막했다. 나는 형제와 친구들을 불러 모으고 엄마의 행방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했지만 그날 저녁에는 성과가 없었다.

이튿날 한 친구가 시 공안국에서 일하는 동창에게서 들었는데 어머니가 구치소로 보내졌다며 무슨 판결을 받았다고 했다.

나는 전화를 끊고 당황하지 않고 자신에게 말했다. ‘가짜다. 가상이야.’ 나는 어머니가 아무 일도 없다고 굳게 믿었다. 당시에 염두가 매우 똑발랐고 허튼 생각을 하지 않았으며 유언비어도 믿지 않았다. 다른 수련생의 도움으로 오후에 어머니를 무고하게 수감한 파출소를 찾아냈다. 가보니 경찰들은 뒷감당을 모두 두려워하는 것 같이 보였고 다른 말은 하지 않고 “기다려”라고만 말했다. 나는 대법 책과 기계들이 그곳에 쌓여 있는 것을 보았으나 가져올 수 없어 괴로웠다.

오후 4시경 파출소 책임자가 와서 알려줬다. “너희 엄마는 밖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고발을 당했단다. 지금 유치장에 있는데 10일 후에 가실 거야.” 나는 진정하고 그 책임자와 그의 수하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지금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있습니다. 나쁜 일은 하고 있다고요.” 여러 명이 침묵하는 가운데 한 명이 “우리도 공무를 집행하는 거라 방법이 없구나”라고 설명했다.

나는 어머니를 만났다. 어머니는 눈이 충혈되어 나를 보시자마자 “얘야, 대법 책, 가서 대법 책을 달라고 해라. 대법자원이 손실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하셨다. 마음이 아팠다. 나는 어머니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드렸다.

저녁에 침대에 누워 생각했다. 어떻게 가서 책을 가져오지? 마음에 두려움이 있어 다시는 그곳에 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약탈당한 사부님 법상과 대법서적을 생각하니 마음이 뜯기듯 괴로웠다. 일종 책임감이 이 일보를 내디뎌 자신을 돌파하고 대법 책을 가져와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었다.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내가 과거에 수련할 때에 많은 고인(高人)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해준 적이 있다. 그는 말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 “당신이 그것을 크다고 느낄수록 그것은 더욱 높고 크게 변하며 당신은 더욱 작아진다. 당신이 그것을 개의치 않고 마음에 두지 않으며 ‘청산(靑山)을 남겨 두었거니 땔나무 없을까 봐 걱정이랴,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 한 무엇이 두려운가? 그것을 상관하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내려놓기만 하면 당신의 난(難)은 작게 변하고, 당신은 크게 변해 한걸음에 넘길 수 있게 되는바, 그 난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변한 것을 발견할 것이다. 보증하고 이러하다.”[2] 나는 눈물이 핑 돌았다. 자신에게 굳세야 하고 나약해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책을 찾으러 가기 전날 밤 꿈을 꾸었다. 집에 사부님의 법상이 거실 천정에 비뚤게 걸려 있었다. 한쪽은 장식이 있었고 다른 한쪽 장식은 끊어져 있었다. 법상은 계속 돌고 있었고 약한 빛을 내뿜고 있었다. 깨어나서 사부님께서 법상과 대법 책을 찾으러 가라고 점화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아침에 일어나 먼저 사부님 설법을 듣고 수련생의 친척과 함께 정념과 신심이 충족하게 그 파출소를 찾아갔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경찰들도 마침 출근했다. 나는 큰 가방을 메고 갔다. 문 앞 사무실에서 당직 경찰에게 책임자를 만나게 해달하고 했다. 그는 고개를 돌려 우리를 보더니 책임자가 아직 오지 않았다며 기다리라고 하고는 더는 우리를 신경쓰지 않았다.

나는 안에 있는 사무실에 들어가 보니 아무도 없었다. 그곳에 사부님 법상과 대법 책이 바닥에 놓여 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나가려다 이렇게 나가는 건 아닌 것 같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해 놓은 기회가 아닌가? 나는 얼른 뒤돌았다.

뒤쪽 문 앞에 CCTV가 있었지만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가려 놓아서 아무도 나를 보지 못한다.’ 나는 사부님의 가장 큰 법상을 가방에 넣었다. 가방에 법상이 딱 맞게 들어갔다. 일어나서 사무실에서 나와 수련생 옆에 앉았다. 2시간을 기다리니 책임자와 그 동료들이 잇달아 와서 사무실을 꽉 채웠다. 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사정해도 사부님 법상과 대법 책을 돌려주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후회했다. 너무 신중하고 우유부단했다. 2시간 동안 사부님께서 그렇게 좋은 기회를 주셨는데 왜 사부님 법상과 대법 책을 모두 가방에 넣고 가져오지 못했을까? 분명히 할 수 있었는데 말이다. 정말로 후회됐다.

집에 돌아온 후 어지럽게 널린 액자 중 가장 큰 것을 골라 깨끗이 닦은 다음 사부님 법상을 맞춰 넣고 걸었다. 나는 사부님께 절을 올리고 향을 피웠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사건에서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사부님께서 줄곧 옆에 계셨다. 어머니도 바로 집으로 돌아오셨다.

그날 바로 나는 어머니를 모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한 달 후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니 불편한 물질이 공간에 가득했다. 혹시 이것은 모종의 힌트일까? 살펴보니 어머니도 집에 계시지 않았다. 집안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저녁에 밥을 해두신다고 하셨는데 보니 솥 안이 깨끗했다. 이 시간에 집을 비우면 쪽지를 남기곤 했었는데 어디로 가셨지? 나는 습관적으로 사부님 법상 앞으로 갔다. 사부님을 보니 마음이 놓여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러 갔다.

그런데 저녁 10시가 되어도 어머니는 돌아오지 않으셨다. 거실에서 왔다 갔다 하며 걱정하기 시작했다. 11시가 넘었다. 불편한 물질이 여전히 걷히지 않았다. 12시가 됐다. 이 시간에 돌아오지 않으면 사고가 난 것이다. 어머니는 아무 말도 없이 외박하지 않으신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대법 책을 잘 보관했다. 사부님 법상은 건들지 않았다. 누구도 감히 사부님 법상을 건드릴 자격이 없다. 침대에 누우니 마음이 무거웠다. 화가 나기 시작했다. 억압된 기분이었다. 악당의 소란이 싫고 미워서 조금의 자비심도 없었다. ‘나는 대법제자다.’ 이렇게 생각하니 자신의 의지가 굳세고 힘 있게 느껴졌다. 한 가지 염두가 머리에 나타났다.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아버지가 집에 계시지 않아 제가 이 집안의 기둥입니다. 저는 반드시 강인하고 용감하게 어떠한 위험한 상황도 마주할 것입니다. 내일 저는 반드시 어머니를 찾아오겠습니다. 어머니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입니다. 정정당당하게 사부님의 요구대로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박해하려고 한다고 해서 대법제자를 박해당하게 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가지해서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해 어머니가 무사하게 돌아올 수 있게 해주십시오.”

사부님의 설법이 생각났다.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3] 하지만 나는 어떻게 해도 사부님께서 어디에서 이 법을 말씀하셨는지 생각나지 않았다. 나는 끊임없이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하며 사악을 제거했다. 2시가 넘었다. 어머니가 한쪽 손을 삐어 다친 것이 보였다. ‘아이고’ 소리가 나더니 어머니가 돌아오셨다. 문 앞에서 내 이름을 부르며 문을 두드리셨다. “빨리 문 열어, 엄마 왔다.” 문 두드리는 소리에 나는 깨어났다. 눈을 뜨고 거실 문 쪽으로 보니 조용했고 새벽 3시가 넘었다. 그제야 내가 꿈을 꾸었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그 꿈이 너무나도 생생해 방금 발생한 일 같았다.

나중에 어머니에게 말씀드리자 어머니도 확실히 그랬다고 했다.

일어나 밥을 먹고 사부님을 보았는데 역시 그런 느낌이었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사부님께서 앞에 계신다. 문을 나서기 전에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무릎을 꿇고 빌었다. “사부님 저는 어디로 가서 엄마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쉽게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엄마가 오늘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부님.”

나와 함께 간 사람은 여전히 그 친척 수련생이었다. 우리는 아주 쉽게 어머니를 찾았는데 파출소 사람들은 우리들이 빨리 찾아오자 놀랐다.

나는 어머니가 어디에 있는지 물었다. 나는 어머니를 데리고 집으로 가야겠다고 했다. 경찰은 나보고 먼저 가라며 어머니를 지금 가게 할 수 없다고 했다.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나는 오늘 반드시 엄마를 데려가야겠다.’

나는 말했다. “나는 여기서 기다릴 겁니다. 오늘 반드시 엄마를 데리고 집에 갈 거니까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나는 맞은편 슈퍼에서 어머니에게 건넬 물과 음식을 샀다. 어머니는 절대로 그들이 준 음식을 먹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아무것도 주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나는 문 밖에 있는 경비원에게 어머니께 먹을 것을 가져다 줘야겠다고 상의했다. 그들은 처음에는 절대 안 된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들어가라고 했다. 나는 들어가 어머니를 보았다. 먼저 먹을 것을 전하고 말했다. “좀 있다 같이 집에 가요.” 처음부터 어머니가 돌아가지 못할 거란 생각은 없었다. 언제든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경비실 문을 나가려 할 때 책임자 대장이 사복경찰 한 무리를 데리고 와서 위층으로 나를 끌고 가며 소리를 질렀다. “누가 들어오라고 했어! 올라가 심문 받아!” 나는 벗어나려고 몸부림쳤다. 무섭지 않고 협조하지도 않았다. “왜 이렇게 날 막 대하나요? 인권은 어디에 있나요? 내가 무슨 법을 위반했나요? 내가 왜 당신들을 따라 가야 합니까?”

그들은 나를 강제로 위층으로 끌고 가서 작은 방에 밀어 넣고 앉으라 하고 그들은 나를 에워싸고 한 줄로 섰다. 대장이 와서 나를 가리키며 말했다. “사실은 너에게 한 차례 기회를 주고 싶었다. 그런데 네가 이런 태도라니.” 내가 말했다. “당신들은 무슨 태도였나요? 사내 6~7명이 여자 하나를 강제로 끌고 가지 않았나요?” 대장은 “기회를 주지 않겠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라”라고 말하고 가버렸다. 나는 당연히 나갈 것이다. 당연히 아래층으로 내려갈 것이다. 나는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왔다. 내게 문을 열어주고 어머니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주게 한 그 경비원이 상사에게 날 들여보냈다고 혼나는 것이 보였다. 나는 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또 감사하다고도 말했다. 그는 매우 감동했다.

나는 앉아서 발정념하면서 기다렸다. 그들의 최고 책임자가 왔는데 예의 있게 위층에 가서 이야기를 좀 나누자고 했다. 그는 올라가면서 질문에 모른다고 할 수는 있지만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선량한 사람인 것 같았다. 나는 그를 친구 대하듯이 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악한 경찰로 보지 않았다.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해 그에게 대법은 억울하게 박해당한 것이고 파룬궁은 부처를 수련하는 것이며, 대법제자는 집에서나 사회에서나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처음에는 듣지 않으려 하더니 나중에는 일종의 바른 에너지를 느꼈는지 침묵하더니 내려가라고 했다.

나는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와 계속 앉아서 기다렸다. 어머니가 갇혀있는 방에 사람이 드나들 때마다 어머니는 구석에서 나에게 돌아가라는 손짓을 계속 해보였다. 나는 그 뜻을 안다. 나를 걱정하고 내가 연루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마음이 좋지 않고 눈물이 쏟아져 나올 것 같았다. 어머니는 나의 어머니일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이기도 하다. 대법제자는 여기에 있지 말아야 한다. 아무도 건들지 못한다. 나는 동수(同修)를 구해서 집에 가야겠다. 나는 정을 위한 것이 아니다. 정을 움직여서는 안 된다. 나는 오늘 반드시 동수를 데리고 집에 간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자신의 신념을 더욱 확고히 했다.

그 순간 내 몸에서 일종의 에너지가 밖으로 퍼져나갔다. 바위처럼 견고하고 밀도가 커서 누가 나를 건드리더라도 튕겨질 것 같았다. 공기도 멈춘 것 같았다. 귀에 지진 같은 윙윙 소리가 들렸다. 일종 자기장이 느껴졌다.

이때 문 밖에서 세 사람이 들어왔다. 내 앞을 지나갈 때 모두 나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첫 번째 사람이 미소를 지으며 지나갔다. 나는 잘못 본 줄 알았다. 세 번째 사람까지 모두 나에게 미소를 짓고 머리를 끄덕이며 지나가는 것을 보고 나서야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 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잠시 후 그 ‘결정할 수 있다’는 책임자가 나에게 손짓을 했다. “아가씨, 이리 와 봐요, 엄마 데리고 가요.”

이렇게 나는 같이 간 수련생과 함께 기쁘게 어머니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위대한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홍음2-두려울 것 뭐냐’

(밍후이왕 제14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17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20/3561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