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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막다른 골목에서 대법을 만나, 사람 구하는 것은 본분

글/ 산둥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올해 71세인 농촌 대법제자입니다. 인터넷 법회를 빌려 자신의 수련 여정을 사부님께 보고하고수련생과 교류하려 하오니,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막다른 골목에서 대법을 만나다

1995년, 남편은 몹시 심한 심장병에 걸려 거의 하루 종일 병원에서 살았습니다. 1996년 저의 외동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나간 지 막 보름이 되었을 때 췌장암이 발견됐고, 얼마 안 되어 아들은 가고 말았습니다.

아들이 사망한후 남편은 밤낮없이 통곡을 하여, 집은 종일 울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나의 친정 집 올케가 대법을 배웠는데 ‘전법륜(轉法輪)’을 들고 와서 나도 배우라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배우지 못할 것 같아요, 집이 이 꼴이 됐는데 마음이 조용하지 못해 배울 수 없어요.”

종일 고통스러워하는 남편을 보고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안 그러면 당신이나 올케가 가져온 책을 보세요.” 남편이 말했습니다. “안 보겠어, 그저 기공책이야.” 내가 말했다. “보세요, 보고나서 좋다면 배우고 안 좋으면 배우지 않으면 되잖아요, 보세요.” 남편은 대답했습니다. 책을 다 보고 나서 남편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이 법을 배워야겠소. 이건 불법수련이요, 당신도 배워요.”

1997년 음력 1월20일, 시내에 있는 수련생이 우리 마을에 와서 사부님 설법 녹화를 틀어주었는데, 남편이 먼저 가서 하루 저녁을 보고 나서 돌아와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도 내일 가서 보오.” 이튿날 저녁 저는 자전거를 타고 남편과 같이 가서 사부님 설법 녹화를 보았습니다. 돌아올 때 자전거가 반 공중에 뜨는 것처럼 힘들이지 않고 저는 가뿐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대법을 얻으니 남편의 병이 재빨리 나았고 정신이 났습니다. 우리 온 집은 모두 해탈되어 더는 우는 나날을 보내지 않게 됐습니다.

2. 사부님께서 제게 난방을 해주시다

1997년 음력12월, 저는 시에서 진행하는 9일 학습반에 참가하러 갔습니다. 통지에는 덮을 것을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보도원이 작년에 본인도 갔는데 그곳에 난방이 있어 요나 담요를 갖고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갖고 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가 보니, 밤에 잘 2층에는 난방이 없었습니다. 밖에는 눈이 두텁게 깔렸고, 창문에도 얼음이 두껍게 얼어붙어 있었습니다. 침대는 상, 하층으로 됐는데 아래층 사람은 깔개를 두텁게 깔고 서로 기대어 온기를 취했으나 위의 침대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한 수련생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위 침대에 나의 개가죽 담요가 있으니 그걸 덮으면 좀 따뜻할 거예요.” 저는 춥겠다는 생각은 조금도 안 하고 화장지 두 톨을 수건에 말아서 베개로 삼고 개가죽 담요 위에 누웠다. 막 누웠는데 한 가닥 따듯한 바람이 발바닥 밑으로부터 위로 ‘훅훅’ 불어올라 온 몸이 더웠습니다. 그때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모르고 속으로 그저 이건 안 춥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사흘이 지나자 아래 침대에서 자던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두 침대의 요를 깔고 두 침대의 이불을 덮었는데도 추워서 덜덜 떨었어요. 당신은 위에서 이불도 덮지 않고 잤는데도 왜 춥다는 말을 안 해요?”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추운 것을 못 느꼈어요. 사부님께서 저녁마다 나에게 난방을 해주셨어요.”

3. 수갑이 저절로 열리다

겨우 2년 남짓좋은 나날을 보냈는데, 장쩌민이 하늘땅을 뒤덮을 듯한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나에게 두 조카가 있는데 한 조카는 현 공안국에 다니고 다른 조카는 베이징에서 사업을 합니다. ‘7.20’ 이후의 어느 날 두 조카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작은 어머니, 배우지 마세요. 남들이 못하게 합니다.” 내가 말했습니다. “이 법을 나는 절대로 안 배울 수 없어. 만약 너희들에게 연루된다면 난 너희들과 관계를 끊고 너희들을 연루시키지 않겠다.”

2000년 설날에 큰 아버지 집에서 집을 짓기에 제가 도와주러 가서 밥을 짓고 있는데, 현 ‘610’, 파출소의 사람이 와서 저를 세뇌반에 잡아넣었습니다. 가자마자 저를 쇠 의자에 채워놓고는 키가 크고 몸집도 큰 나쁜 사람이 한 손으로는 저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한 손으로 기세 사납게 한 바탕 때렸습니다. 저는 ‘팍팍’ 하고 때리는 소리는 들려도 조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얼굴이 마치 한 뭉치 솜 같았습니다. 저는 속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신이다. 네가 어찌 감히 나를 때리느냐? 네가 나를 때리고도 견딜 수 있는가 보자?” 이렇게 생각하자 그 사람은 두 손으로 가슴을 움켜잡고 허리를 굽힌 채 스스로 몇 바퀴나 도는 것이었습니다. 저녁이 되자 그는 창 밖에서 낮은 소리로 저를 불렀습니다. “내가 퇴직한 후 당신을 찾아가 나도 당신을 따라 파룬궁(法輪功)을 배우겠습니다.” 내가 말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배울 수 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안 됩니다. 지금은 배울 수 없습니다.” 저는 속으로 말했습니다. “네가 맛을 보았구나. 나는 일반 사람이 아니라 나는 신의 길로 걸어가는 수련인이다!”

세뇌반 한 칸에는 7~8명이 갇혀 있었는데. 수갑 하나로 나와 둘째 고모를 한데 채워 놓았습니다. 저는 고모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여기에 안 있을 거야, 나가겠어.” 고모가 말했습니다. “어떻게 가려고?” 내가 말했습니다. “저쪽 남쪽 담장에 구멍 두 개가 있는데 우리 그곳으로 나가요.” 고모가 말했다. “이렇게 채워놨는데 어떻게 하지?” 저는 신심 가득히 말했습니다. “우리 사부님께 빌어요.” 오후가 되자 한 사람이 교도관에게 술병 한 묶음을 가져왔습니다. 저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찰들로 하여금술을 마시고 잠자게 하라.’ 과연 저녁이 되자, 그 경찰은 정말로 술을 마시고 문을 잠그고는 자러 갔습니다. 저는 어떻게 문을 열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는데 한 수련생이 외쳤습니다. “빨리 문을 열어 줘요. 난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가야겠어요!” 그 경찰은 술을 많이 마셔서 비틀거리며 문을 열었습니다. 그 수련생이 화장실에 가자 저는 그 경찰에게 말했습니다. “어서 고모의 수갑을 열어줘요. 이렇게 뚱뚱하여 수갑이 다 살 속을 파고 들어갔어요.” 그 경찰은 정말로 그녀 수갑을 열어 주었습니다. 경찰이 또 자러 갔을 때 저와 고모는 남쪽 담 벽으로 도망쳐 나왔습니다.

도망쳐 나온 후 저와 고모는 이웃 마을의 한 친척 집에 갔습니다. 친척 집의 큰 어머니도 대법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큰 어머니는 저의 손에 아직도 수갑이 채워져 있는 것을 보고 아들에게 쇠톱을 얻어다 잘라 주라고 했습니다. 그녀 아들은 나에게 말했습니다. “대법이 신기하다는 말은 듣기만 했지 무슨 신기한 일을 보지 못했어요.” 말을 막 마쳤는데 “찰칵”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수갑이 저절로 열렸습니다. 내가 말했습니다. “이봐 동생, 자네는 신기한 일을 못 봤다고 했지? 오늘 자네가 여기서 보았잖아.” 후에 이 동생도 법을 얻었습니다.

4. 법을 수호하러 베이징으로

2001년 5월 1일, 저는 수련생과 함께 사부님과 대법을 위해 공정한 도리를 밝히고자 베이징으로 떠났습니다만 결국 중도에서 잡혀 또 세뇌반에 들어갔습니다. 이튿날 남편의 남동생(그는 마을의 지부서기임)이 가서 보증을 서고 저를 데리고 꺼내왔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더는 베이징에 가지 말라면서, 베이징은 계엄령이 선포되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며칠이 안 지나 저는 그래도 베이징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서 버스를 타고 베이징에 갔지만 민원국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알 수 없었습니다. 경찰차에 씌어져 있는 “어려움이 있으면 경찰을 찾으시오” 라는 글을 보고 공안국 보초에게 물었습니다. “동생, 민원국을 어떻게 찾아가요?” 보초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뭘 하는 사람입니까?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는 사람이죠?” 내가 그렇다고 하니 그는 저쪽이라고 가리켜 주었습니다. 가보니 집안에 사람이 가득했고 한 사람이 나에게 뭘 하는 사람인가고 묻자 저는 파룬궁(法輪功)을 배우는 사람이라고 했더니 두 사람이 다가와서 “갑시다. 차에 오르시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저를 사면이 모두 쇠창살인 곳으로 끌고 갔는데 안에서는 수련생들이 마침 ‘홍음’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읽지 마시오!” 외우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기에 저는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중지하지 마세요! 우리는 대법을 배우는 사람입니다, 어디로 가든 법공부를 해야 합니다!” 잇따라 모두들 또 암송하기 시작했고 읽지 말라고 하던 사람은 곁에 있는 집안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잠시 후 한 사람이 다가오더니 당신은 어디 사람이냐고 묻기에 내가 알려 주었더니 그는 나를 다른 곳으로 끌고 갔습니다. 가부좌하고 연공하려 했더니 그곳 사람들은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法輪功)을 배운 사람인데 어디 가든 다리를 틀고 연공을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은 한사코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다리를 내려놓으면서 말했습니다. “저의 이 공법은 하루 24시간 멈추지 않으므로 가부좌를 해도 연공하고 가부좌를 하지 않아도 연공 합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저에게 자리를 옮기게 하다가 나중에는 한젊은 여대생과 함께 가두어 놓았습니다. 여대생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온 목적은 바로 법을 실증하는 것입니다. 우리 가부좌하고 연공합시다.” 막 다리를 틀고 앉자마자 한 남자가 오더니 구둣발로 여러 번 저를 밟아 놓아 제 다리는 온통 퍼런 멍이 들었습니다. 또 여대생의 손에 수갑을 너무 꽉 채워서 살 속으로 파고들어 너무 아파서 바르르 떨고 있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 사부님의 ‘논어’를 외우자” 여자애가 못 외웠다고 해서 저는 “내가 외웠으니 내가 한 마디 외우면 네가 한 마디 따라 외워라”라고 했습니다. 우리 둘이 약 20분 동안 외웠을 때 여대생은 아프지 않다고 했습니다. 마침 간수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내가 말했습니다. “어서 이 학생의 수갑을 열어줘요. 이걸 보세요. 살 속으로 들어가 손을 못 쓰게 만들었잖아요.” 과연 그는 여대생의 수갑을 열어 주었습니다.

후에 저는 현지 진 정부에서 데려가 또 세뇌반에 갇혔고 세뇌반은 나에게 ‘3서’를 쓰라하기에 저는 한 마디 썼습니다. “저는 끝까지 수련할 것을 보증한다.”

5. 노동 교양소에서 법을 실증하다

베이징에서 돌아온 후에도 저는 여전히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여 사람을 구할 생각만 했습니다. 2002년 어느 한번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또 잡혀서 구치소에 들어갔습니다. 한 달 후에는 노동교양소에 들어가 불법 노동교양 3년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노교소에 들어가자 날마다 끊임없이 세뇌시키고 고문을 가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마음을 어기고 ‘전향’ 했습니다. 저는 그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쉼 없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했습니다. 하루는 한 경찰이 또 사납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아직도 ‘진선인(眞·善·忍)’을 믿는가?” 저는 온화하게 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진선인(眞·善·忍)’ 이 세 글자에서 결함을 찾아내면 당신 말을 듣겠소. 내가 참말을 한 것도 죄인가? 내가 당신을 선하게 대하면서 당신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를 외우면 평안을 지킨다고 알려 준 것도 죄인가? 당신이 나를 때려 내가 뒤로 물러서서 참은 것도 내가 그래 죄를 지은 건가? 당신 말해 보라, 이 ‘진선인(眞·善·忍)’이 어디가 나쁜가?”

노교소에서 제가 ‘전향’하지 않기 때문에 늘 감금실에 갇히곤 했습니다. 어느 날, 한 교도관은 저를 또 새까만 작은 감방에 밀어 넣고는 목소리를 길게 뽑으며 저를 조소했습니다. “소도 수련이라–벽을 마주해!” 저는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한 마디 던졌습니다. “당신에겐 벽이 있지만 나에겐 없어!” 순간 신기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저의 몸 중간에 한 갈래 틈이 생기면서 몸이 끊임없이 양쪽으로 갈라지더니 그 다음엔 제가 없어지고 신체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정말 벽이 없어지고 주위의 일체가 없어져 ‘무(無)’의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오직 대법제자의 마음이 법에 있고, 확고하게 법을 수호, 실증하기만 하면 어떤 환경이든지 수시로 모두 대법 수련을 하는 미묘함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6. 대면 진상으로 사람을 구하다

대면 진상을 막 시작할 때 우리는 모두 여러 수련생이 함께 나갔는데, 어떤 사람은 진상을 말하고, 어떤 사람은 발정념을 하니 진상 효과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냥 이렇게 해 나간다면 의존하는 마음이 쉽게 생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독립적으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길을 걸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나와 남쪽 길로 가서 인연 있는 사람을 구했습니다. 그곳은 마침 장날이었습니다. 한 사람을 만났는데 입이 열리지 않았고, 또 만나도 입이 열리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져 사부님께 빌었습니다. “사부님 어서 저에게 가르쳐 주세요, 전 입을 열 수가 없습니다.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마침 맞은 편에서 한 남자가 자전거를 끌고 오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차를 타지 않고 끌고 오기에 저는 말을 걸 수 있었습니다. “아우, 장 보러 왔나? 내가 자네를 만났으니 자네와 좋은 일을 말해야겠네.” 무슨 좋은 일이냐고 그가 물었고 저는 그에게 3퇴하는 일을 말해 주었습니다. 그는 시원스럽게 소선대에서 탈퇴했습니다. 저는 오르막길을 오르는 것보다 더 힘들었다고 느끼고 한 시름 던 것 같았습니다.

더 앞으로 걸어가니 길 동쪽 편 길가에서 두 사람이 한담을 하고 있었고, 길 서쪽은 꽃가게였는데 고급 승용차가 길가에 서 있고 옷을 잘 차려 입은 간부 같은 세 남자가 꽃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막 나와서 진상을 알리는 것이니 조심해야지 이런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 저는 동쪽으로 가서 한담하고 있는 그 두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3퇴를 권했습니다. 그들도 아주 통쾌하게 탈퇴했습니다. 저는 볼펜과 종이를 꺼내면서 저는 쓸 줄 모르니 그들 스스로 이름을 적으라고 했더니 그들은 정말로 써 넣었습니다. 저는 또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면 복을 받는다고 알려 주자 그들은 알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계속 남쪽으로 걸어가면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한 바퀴 돌고 나니 열 몇 명을 탈퇴시켰습니다. 내가 다시 꽃가게까지 돌아 왔을 때 그 간부 같은 세 사람이 아직도 그 곳에 있었고, 골라 놓은 꽃을 차에 싣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세 사람이 간부는 아니고 꽃 사러 온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안 돼, 나는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해야 한다.’ 저는 다가가서 진상을 알렸고, 결국 그들 세 사람도 아주 시원하게 탈퇴했습니다. 그 때 저는 이건 모두 사부님의 가지이고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독립적으로 대면 진상을 하는 것도 별로 어려운 건 아니었습니다.

대면 진상을 하면, 무슨 일이든 다 부딪힐 수 있다.

한 번은 제가 장터에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실 파는 노점마다 진상 간행물 한 권씩 놓았습니다. 금방 다 배포했는데 동쪽에서 어떤 사람이 오더니 한 사람의 손에서 자료를 빼앗아 쥐고, 한 손으로는 나를 움켜잡고 소리 질렀습니다. “당신 아직 가지 마시오. 당신, 이 위에 쓴 것이 다 뭐야?” 저는 속으로 끊임없이 사부님께 저 사람을 구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 곁에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마음속엔 조금도 두려움이 없었고, 침착하게 그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당신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보세요, 이 위에 쓴 것은 저우융캉, 보시라이, 리둥성, 쑤룽인데, 모두 물속에 있지 않나요, 이런 사람은 모두 진선인을 무서워해요. 이 진선인은 우주 진리이고 일체 생명을 가늠하며, 선악에는 보응이 따릅니다. 그들은 모두 진선인을 두려워하는데 이건 모두 물에 들어간 게 아닌가요?” 그는 “헤헤”하고 웃더니 나를 움켜잡았던 손도 놔버렸고 나도 기회를 타 가버렸습니다.

또 한 번은 천을 파는 남자에게 막 진상을 알려 주려는데 그가 내 말을 잘랐습니다. “당신 먼저 말을 하지 마시오, 내가 문제를 제기하겠는데 당신이 대답을 할 수 있다면 내가 탈퇴하고, 대답하지 못하면 파출소에 신고해 당신을 잡아가게 하겠습니다.” 저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이건 그래도 등가교환이네요.” 그가 물었습니다. “이 파룬궁(法輪功)도 아주 좋은데 왜 반당(反黨)을 합니까?”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반당을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구합니다. 입당을 한 사람 가운데는 좋은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저는 그가 당원인가 물으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당원이니 당신은 알아야 합니다. 그 공산당 선언에는 이 당을 서쪽에서 온 유령이라고 쓰지 않았습니까? 유령이란 무엇인가요? 귀신이 아닙니까? 이 장쩌민은 이 귀신을 이용하여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고 진선인을 박해했습니다. 진선인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는데 그것은 오히려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데, 그럼 천리가 용서할까요? 그래서 하늘은 이 귀신을 소멸하려 합니다. 당신은 당원이니 몸에 이 귀신이 붙었어요, 당신이 어서 이 귀신을 떨어버리지 않는다면 하늘이 그를 멸망시킬 때 당신은 따라서 순장품이 될 게 아닌가요? “듣고 있던 그가 자기는 3년 전에 탈퇴했다고 했습니다. 내가 말했습니다. “어이구 이 아우님, 탈퇴한지 3년이나 됐다면서 아직도 나를 위협하고 있어요?”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하는 말이 다른 사람이 하는 말과 같은가를 들어보려고 그런 거죠.” 내가 말했습니다. “대법 수련을 하는 사람은 모두 참말을 하지 사람을 속이지않아요. 앞으론 더는 사람을 위협하지 마세요. 장쩌민은 십 몇 년을 박해했고, 나를 6번이나 잡았으며, 3년을 가두어놓아 저는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는 하하 웃으면서 나를 놓아 주었습니다.

7. 집에 찾아와 소란 피우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다

본명으로 장쩌민 소송을 한 후 읍에서 네 사람이 와서 나의 집 입구에서 소리 지르기에 저는 나가서 “당신들은 뭘 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더니 읍의 치안 종합 사무실(실제는 읍의 ‘610’임)에서 왔다고 했습니다. 내가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불법 조직이니 들어오지 못합니다. 저는 파룬궁(法輪功)을 배우는 사람이니 소란피우지 못합니다.” 그들은 나의 남편을 찾는다고 하더니 잠시 후에는 가려고 했습니다. 저는 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생각이 떠올라 그들을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집에 들어온 후 내가 먼저 정면에 앉았습니다. 저는 그때 생각했습니다. ‘나의 집에 왔으니 내가 주인이므로 나는 진상을 알리겠다, 당신들은 들어야 한다.’ 그들은 스스로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남편이 어떻게 되어 파룬궁(法輪功)을 배웠고 어떤 수혜를 보았는가를 막 말하기 시작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내가 말할 테니 당신은 아직 말하지 마시오.” 그가 두 마디 하자 내가 그의 말을 끊었습니다. “내가 말할 테니 당신은 아직 말하지 마세요.” 내가 말을 막 꺼내려고 하는데 끝머리에 앉은 다른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당신 왜 장쩌민을 고소했죠?” 내가 말했습니다. “당신 이 말을 잘 꺼냈습니다. 내가 바로 이 일을 말하려던 참입니다. 내가 왜 장쩌민을 고소했는가? 우리 집 가장인 남편은 직장에서는 중간급 간부인데 심장병이 심해서 출근할 수 없었고 종일 병원에서 살았습니다. 이치로 말하면 그는 무상 의료대상이지만 공산당은 전혀 우리를 상관하지 않아 저는 제돈을 갖고 가야 입원시킬 수 있었습니다. 나의 세 아이는 모두 학교에 다니므로 돈이 없어, 남편을 입원시키지 못하고 집에 돌아왔죠. 돌아와도 그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죠. 그때 공산당은 그의 생사를 상관하지 않았어요. 우리 둘은 파룬궁(法輪功)을 배웠고 그의 병도 나았어요. 당신들 그를 보세요, 70살이 다 됐는데도 젊은 청년 같지 않는가요. 지금 공산당이 나를 관장하러 왔고, 장쩌민이 나에게 배우지 못하게 합니다.

끝머리에 앉았던 사람이 또 나에게 말했습니다. “우린 법률을 말해야하겠습니다” 내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정말 중요한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지금의 법률은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처리해야한다’인데 저는 이 법률을 듣고 나서야 고소장을 써서 장쩌민을 고소했습니다. 왜 장쩌민을 고소했을까요? 천리의 공정함을 위해서이고 또한 당신들을 구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당신들은 모두 피해자입니다. 당신들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 무엇을 하는 사람입니까? 진선인을 배워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입니다. 훔치지도 빼앗지도 않았고, 살인 방화도 하지 않습니다. 당신들은 장쩌민을 도와서 나를 박해했죠. 나를 6차례나 잡았고 3년이나 감옥살이를 시켜, 노교소에서 나올 때 저는 장작처럼 말라서 가죽만 씌워져있었죠. 저는 그저 진선인을 배워 참말을 하고, 당신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 준 것뿐이 아닌가요? 그랬는데도 당신들은 나를 이렇게 박해했죠. 당신 말해보시오. 그를 고소해야하나요 안 해야 하나요? 그만 고소하고 당신들을 고소하지 않는 것은 당신들 역시 미혹 당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자고로 살인하면 목숨으로 갚아야 하고, 빚을 지면 갚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쑤자툰에만 해도 장쩌민은 6천여 명을 수감했는데 전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었고 그들은 모두 남에게 생체로 장기를 적출 당했습니다. 그는 목숨으로 갚아야 하지 않겠어요? 내가 그를 고소한 것은 당신들을 위해서이고, 장쩌민에게 미혹당한 모든 백성을 위해서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장쩌민에게 미혹 당했는가요? 또 텐안먼에서 분신자살을 조작하여 파룬궁(法輪功)에 죄를 뒤집어 씌웠습니다. 보시라이, 저우융캉이 왜 잡혀 들어갔을까요? 보응을 받아 들어간 것입니다. 이는 하늘의 뜻으로서,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더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가 일어나 가버렸습니다.

이틀 후 그들은 또 왔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당신들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홍음’ 한 단락을 그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선악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

당신이 겁난에서 벗어나길 바랄 뿐이오

진상은 당신이 오랫동안 그리워한 것이었소

당문화(黨文化) 가득 찬 세상에서

세상을 속이는 거짓말에 더는 속지를 마오

미래의 길을 잘 걷는 것이 아주 관건이니

사람은 모두 선악 사이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있소

천체가 한창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낡은 것이 해체되고 있기 때문에

미래로 나아감에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두 갈래 길을 당신들이 선택하게 하겠습니다. 장쩌민을 따라 가면서 응보를 기다리겠는가 아니면 진선인을 따라 가면서 재난을 피하겠는가를 당신 스스로 선택하십시오. 좀 마른 사람이 나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무슨 학력을 가졌습니까?” 내가 말했습니다. “인간 세상에서는 초등학교 학력이지만 저는 대법을 배웠고, 저의 사부님이 저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들은 또 가버렸습니다.

이틀 후 그들은 또 왔습니다. 마침 두 수련생이 나의 집에 있어서 저는 문을 열어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내가 말했습니다. “당신들 왜 또 왔어요?” 그들의 말소리가 들렸습니다. “강의 들으러 왔습니다. 강의 들으러 왔어요, 다시 와서 들으려 합니다.” 내가 이미 두 번이나 당신들에게 들려주지 않았어요? 하고 내가 물었더니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저는 들었지만 그들 두 사람은 못 들었으니 당신이 다시 그들 두 사람에게 들려주십시오.” 저는 문을 사이 두고 또 한 번 말하고는 나중에 그들에게 앞으로는 다시 오지 말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정말로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8. 마음이 법에 있으면 가장 안전하다

얼마 전에 중국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서 또 이른바 사법 해석을 내놓았는데 사악은 또 다시 박해를 강화하여, 진상을 알리던 주변 수련생이 여러 명 납치당했습니다. 나 자신은 마음에 두지 않고 마찬가지로 나가서 대면 진상을 하면서 3퇴를 권하여 사람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끊임없이 나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안전에 주의하오, 사악은 미친개처럼 도처에서 사람을 물고 있으니 분별없이 하지 마오.” 내가 말했습니다. “걱정 말아요, 사부님께서는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2]고 하셨는데 당신 시름 놓아요.”

그 때에 저는 CD, 달력 같은 것을 장터에 갖고 가서 배포했습니다. 비닐 주머니 하나에 가득 담아가지고 시장에 가서 노점을 따라가며 배포했습니다. 늘 가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모두 나를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가기만 하면 아직 내 놓기 바쁘게 우루루 모여들어 빼앗았습니다. 그러면 저는 말합니다. “빼앗지 마세요, 또 있습니다.”

장날이 아니면 저는 사람이 많은 곳을 찾아가 진상 자료를 배포합니다. 그 날 저는 처음으로 노동시장(勞務市場)에 가서 달력을 배포했는데 가기 전에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람을 구하러가니 천룡팔부, 각 길의 바른 생명은 모두 와서 나를 도와주세요. 이 일념을 가졌더니 그 곳에 가자마자 우루루 하고 대번에 사람들이 몰려와 자료를 빼앗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자료가 못쓰게 될까봐 한 사람이 하나씩 가지고 빼앗지 말라고 했습니다. 다 배포하고 나니 못 가진 사람이 있기에 다음에 다시 올 테니 그때 가지라고 했습니다. 한 사람이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당신 감히 또 올 거야? 다시오면 잡아넣을 거야.” 저 쪽에서 한 사람이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당신이 남을 잡아선 뭘 해요? 저 사람은 사람 구하러왔고, 좋은 일을 하는데 당신이 그를 잡아선 뭘 해?” 그 사람은 멋쩍다는 듯 가버렸습니다.

두 번째로 저는 또 갔더니 사람들은 여전히 다투어 가져갔습니다. 가지지 못한 사람이 외쳤습니다. “파출소 사람이 왔어요! 당신 잡으러 왔어요!” 다른 한 사람이 다투어 말했습니다. “자네 남을 겁주어선 뭘 해” 그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고 계시는 것이다. 오직 우리가 기점을 바르게 놓고 사람을 구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바른 생명을 파견하여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 올 때 일찍이 나와 서약을 맺었고, 당신이 그런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맹세했기에 당신은 비로소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으며, 당신은 비로소 이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당신은 이행하지 않았다. 당신이 완전하게 이행하지 못하면, 당신이 담당한 당신에게 분배해준 배후의 그러한 무량한 중생과 방대한 생명군(生命群)을 당신은 모두 구도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간단하고도 간단한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는 문제인가? 그것은 지극히 크고 지극히 큰 범죄이다! 비할 바 없이 큰 죄이다!”[3]

제자로서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더 많은 사람을 구하여 자기의 서약을 이행해야 하며, 이는 제자가 다 해야 할 본분입니다.

사부님 감사 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3》〈선악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2》〈2002년 보스턴설법〉

[3] 리훙쯔사부님 저작: 《2016년 뉴욕법회설법》

(밍후이왕 제14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17년 11월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4회(2017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6/3562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