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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사부님과 대법이 일체를 하사

글/ 간쑤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기록 정리

[밍후이왕] 나는 60이 넘은 농촌 노인 부녀자로 소학교 때 문화대혁명을 겪어 몇 글자만 알아볼 뿐 쓰지는 못한다. 결혼 후에는 온몸에 중병이 나타났는데, 파룬궁을 만나고 일반적인 건강을 위한 기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책의 법리를 보니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라고 하는 고덕(高德) 대법이라 세간에서 가장 소중하고 인류가 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임을 알게 됐다. 그때부터 나는 매일 빠지지 않고 법을 배웠다.

법을 얻고 사부님과 대법이 지혜를 열어주셨다. 단체 법공부 때 따라 읽어 아주 빨리 ‘전법륜’과 사부님의 모든 서적을 혼자 다 읽을 수 있었다. 자료에 있는 진상용 글귀 하나하나를 지폐에 옮겨 적으며 글 쓰는 것도 배웠다. 나중에 자료점을 접촉해 수련생이 레이저프린터를 수리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할 줄 알게 됐다.

공부도 못했고 돈도 없으며 말재주도 없지만 정법 수련에서 사부님과 대법이 모든 것을 주셨고, 나는 정법 수련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가서 배우고, 가서 했다.

사존께서 컴퓨터를 가르쳐주시다

나는 스스로 자료를 만들고 싶어 200리 밖에 있는 기술 수련생을 찾아가 배웠다. 길이 멀어 차비를 내지 못해 두 번만 배우고 가지 않으려고 했다. 기술 수련생은 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 나는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다. 그래도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나 다 하실 수 있고 대법은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집에 돌아가서 노트에 적은대로 컴퓨터를 켜고 비밀번호를 눌렀다. 시스템에 들어갔는데 그 다음은 어떻게 하는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나는 걱정이 돼 눈물이 다 나왔다. 다 울고 나서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빌었다. 그때 컴퓨터 화면에 자줏빛 파란색 글자 4개가 나왔다.(아쉽게도 지금 어떤 글자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나는 컴퓨터의 모든 프로그램이 이 네 글자에 다 포함됐다는 것을 알았다.

잠시 후 글자는 사라졌다. 나는 마우스를 잡았다. 마우스는 저절로 화면에 있는 폴더로 갔다. 열어보니 내가 필요한 것이었다. 다른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마우스가 또 저절로 움직였다. 열어서 보니 또 내가 필요한 것이었다. 2~3일 모두 이렇게 해서 나는 모두 할 줄 알게 됐고 이후 이런 상황은 나타나지 않았다.

인터넷에 접속해 다운로드, 복사, 붙여넣기, 인쇄 방법 등을 사부님께서 다 가르쳐주셔서 나는 스스로 진상자료를 만들 수 있게 됐다.

홍색 공포 중에서 사존께서 자비롭게 보호해주시다

2012년 여름, 고향에서 박해가 심해져 각종 원인으로 나는 어쩔 수 없이 자료점을 떠났다.

이튿날 어떤 사람이 전기계량기를 조사한다며 자료점이 있는 방에 들어갔다. 14일 후 고향의 모든 자료점이 파괴됐다. 나오지 않은 수련생만 빼고 모두 붙잡혀 4~12년의 무고한 판결을 받고 고향의 자료점은 없어졌다.

나오지 않은 수련생은 더는 감히 나오지 못했고 ‘밍후이주간’도 아무도 볼 수 없게 됐다. 내가 아는 표면적인 박해 원인은 어떤 자료점 수련생이 자료점의 돈과 물건을 엄숙히 대하지 않았고, 모두 휴대폰과 집전화로 서로 연락했으며, 또 어떤 수련생은 수련에서 누락이 있었다. 이런 가혹한 환경에서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생각이 들어 모르는 척 할 수가 없었다.

“당신들은 나를 위해서 함부로 한 사람도 내버려서는 안 된다. 이 사람이 어떠한 착오가 있고 그가 어떠한 사람이든지 막론하고 나는 모두 그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 물론, 인류사회는 필경 한 무리의 이미 안 되는 그런 세인들이 있는데, 그러면 그들이 좋을 대로 하게 놔둬라. 내가 오늘 말하는 것은 주로 우리 대법제자가 더욱 잘해야 하고, 법을 얻은 사람 그를 소중히 해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1]

나오지 않은 수련생이 정법 노정을 따라가도록 ‘밍후이주간’을 보게 하기 위해 나는 일하면서 셋방을 얻어 자료를 만들었다. 시간을 절약하려고 반나절에 하루 일을 다 하고 매일 세 강의를 배우며 남는 시간에 자료를 만들었다. 한 달에 700위안을 벌어 방세 300~400위안을 냈다. 외지 수련생이 가져왔던 컴퓨터와 프린터를 쓰는 사람이 없어 그냥 두었다가 3층 셋방으로 가져와 사용했다. 또 얼마 안 되는 수입으로 프린터도 사왔다. 소비를 줄이려고 나는 채소도 사먹지 않고 옷도 사지 않았다. 채소 잎을 주워 먹고 헌옷을 주워 입었다.

악당 18대 대회를 열기 전, 주요 도로에는 몇 걸음마다 경찰이 한 명 서있었고 20보마다 경찰차가 한 대 서 있어 경비가 매우 삼엄했다. 셋방이 있는 아파트 아래에 ‘경찰’ 글자가 크게 써있는 큰 트럭같은 흰색 경찰차가 서있었다. 3m넘는 차 지붕에 스피커와 감시카메라 4~5대가 있었고 2m 안 되는 안테나 5개가 교차로 이리저리 방향을 바꾸며 움직이고 있었다. 나중에 들으니 인터넷을 탐측할 때 쓰는 것이라 했다. 경찰차가 아파트 아래에서 40일을 서 있다가 18대가 끝나니 떠났다.

사악의 교란으로 당시 인터넷을 뚫기가 매우 어려워 연이어 4일을 밍후이왕에 접속하지 못했다. 나는 마음이 너무 무거워 4일을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다. 금요일에도 주간을 수련생에게 보내주지 못하면 내가 잡혔거나 무슨 일이 생겼을 것이라고 여길 것이 분명했다. 나는 걱정되어 눈물이 났다. 사부님께 향을 피우며 제자를 도와달라고 빌었다. 아주 빨리 인터넷 봉쇄 돌파프로그램으로 자동으로 밍후이왕에 접속했다. 나는 주간과 자료를 순조롭게 다운받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환경은 냉혹했지만 사부님의 가지 하에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매주 주위 수련생 40여 명에게 주간과 자료를 가져다주었다. 나는 모든 물건을 큰 주머니에 넣었는데 너무 많이 담아 입구를 묶지 못해 손으로 잡고 ‘파룬따파 하오’를 흥얼거리며 길에 줄줄이 서있는 경찰들을 지나 자료를 40여 명 수련생 문 앞까지 갖다주었다. 나와 가까운 곳에 사는 수련생이 18대 대회 기간에는 가져오지 말라고 했다. 어떤 수련생은 문 앞에 종이 박스를 두어 시간을 정하고 그곳에 두라고 했다. 먼 곳에 있는 수련생은 시간을 정하고 나를 찾아와 가져갔다.

“당신이 이 한 고비, 이 한 난(難)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로 간주하여 내려놓으면 당신은 이 한 고비를 넘길 수 있다. 일부 사람은 수련함에 그는 난이 너무나 크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리 큰 것이 아니다. 당신이 그것을 크다고 느낄수록 그것은 더욱 높고 크게 변하며 당신은 더욱 작아진다. 당신이 그것을 개의치 않고 마음에 두지 않으며 ‘청산(青山)을 남겨 두었거니 땔나무 없을까 봐 걱정이랴,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 한 무엇이 두려운가? 그것을 상관하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내려놓기만 하면 당신의 난(難)은 작게 변하고, 당신은 크게 변해 한걸음에 넘길 수 있게 되는바, 그 난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변한 것을 발견할 것이다. 보증하고 이러하다.”[2]

매주 빠지지 않고 2개월간 자료를 보내주니 나오지 않던 수련생들이 잇따라 나와 진상스티커를 붙이고 자료를 배포하며 대면해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다시 한 달이 지나니 삼퇴 명단을 나에게 가져왔다. 첫 주는 30여 명이 삼퇴를 했는데 4개월이 되니 2배가 됐고 5개월 후부터 가져온 삼퇴명단이 매주 90여 명이 됐다. 종이에 빼곡히 적힌 삼퇴 이름을 볼 때면 나는 마음이 너무나도 기뻤다.

한 노년 여자 수련생이 하룻밤 사이에 공안국, 공안국 가족아파트와 시정부에 진상스티커를 전부 붙였다. 나는 이 소식을 듣고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수련생들이 나올 수 있게 되어 중생이 구원받을 희망이 생겼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자료점 운영 7개월째 됐을 때 한 수련생이 찾아왔다. 나를 몇 년간 찾았다며 보수가 3500위안인 일자리를 소개해 주었다. 매일 반나절만 하면 되니 오후에는 법공부하고 진상을 알릴 수 있었지만 일자리는 외지에 있었다.

“중국대륙의 어떠한 한 대법제자이든, 나, 이 사부가 다 그(그녀)를 빠트리지 않을 것인바, 반면으로 나간 구할 수 없는 그런 이들을 제외하고, (박수) 나는 그(그녀)들을 생각하고 있다.”[3]

“고향 수련생들이 4년간 주간을 보지 못해 정법 형세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사부님의 제자입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인간세상으로 데려오시고 다시 데리고 올라가실 겁니다. 수련생들이 제때에 주간을 보고 자료를 얻게 해 정법노정을 따라가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 수련생은 듣더니 아무 말도 안 하고 떠났다.

그 기간에 한 가지 일이 발생했다. 한번은 컴퓨터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다시 복구해야 했다. 프로그램 CD가 집에 있어 차를 타면 오고 가는데 3시간이 걸렸다. 가지러 가려면 저녁에 시간을 내서 가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줄곧 생각하고 있었다. 이튿날 일이 끝나고 셋방에 들어가니 서랍이 조금 열려있었다. 닫으려고 가보니 시스템CD가 서랍에 걸쳐 있었다. 사부님께서 갖다 주시고 내가 보지 못할까봐 서랍을 살짝 열고 끼워 놓으신 것이었다. 나는 감동해 당장 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감사드렸는데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나는 혼자 사는데 평소에 수련생들과 연락하지 않는다. 무슨 일에 부딪히면 상의할 사람도 없고 도와줄 사람도 없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면 자비로운 사부께서 오셔서 나를 도와주신다.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 정진하라, 세간의 각자(覺者)들이여. 현재의 일체는 바로 미래의 휘황이다!”[4] 나 이 작디작은 생명이 정법과 함께 할 수 있어 비할 바 없이 행복하고 영예롭다.

사존께서 일자리를 배치하시다

한번은 손자를 데리고 길에서 진상을 알리다 벽돌공장을 발견했는데 농민공이 많았다. 많은 세인을 보고 그들을 구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며칠 후 벽돌공장에서 새로 법을 얻은 수련생이 밥하는 사람이 갔다며 월급이 2000위안인데 해보지 않겠냐고 했다. 나는 사부님의 배치인 줄 알고 얼른 하겠다고 대답했다.

벽돌 공장은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입구에 있었다. 조건이 열악해 물을 우물에서 조금씩 길어 올려야 했는데 물 가격이 밀가루나 채소보다도 비쌌다. 농민들은 밀가루만 먹고 채소는 먹지 못했다. 잿물이 많이 들어가 노란 것과 잿물이 적게 들어가 시퍼런 버려진 만터우(속없는 찐빵)와 국수를 섞어 먹었는데 농민공들은 계속 제대로 된 밥을 먹지 못했다.

사실 나도 생활 조건이 좋지 않아 평소에 제대로 음식을 먹지 못했지만 사람을 구하는데 필요하다면 사부님께서 도와주실 거라는 것을 알고 있다. 결국 내가 쪄낸 만터우는 희고도 향기로워 농민공이 손에 들고 자랑하자 다들 벽돌 실은 차를 얼른 내려놓고 만터우를 먹으러 왔는데 먹으면서도 맛있다고 야단이었다. 나중에 나는 콩과 강황을 사와 꽃빵을 만들어 농민공의 식단을 개선시켰는데 한 달 내내 한 끼도 망친 적이 없다.

매일 세 끼를 하고 남은 시간에 전법륜 세 강을 읽고 일꾼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한 달 만에 모두 삼퇴했고 벽돌을 싣고 가는 기사와 일꾼, 가족까지 모두 진상을 듣고 가입했던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떠한 문제에 부딪혔더라도 첫 생각에 우선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바, 이것을 ‘안으로 찾는다.’고 한다.”[5] 나는 항상 대법의 요구로 자신을 대조한다. 나는 고립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법을 실증하고 대법제자의 형상을 세인에게 보이며 사람들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사악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세인에게 해독을 끼치는 것은 돈으로 하나,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마음으로 한다.

한 달 후 벽돌 공장 공장장은 사채를 갚지 못해 도망갔다. 그렇게 힘들게 한 달을 일했는데 월급 2000위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친지들이 이 일을 알고 찾아가서 받아오라고 했다. 나는 조금도 고생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아무런 원망도 없었다. 2장 반 되는 종이 양면에 가득한 삼퇴 명단을 보며 마음은 만족스럽고 행복했다.

비바람 속 18년, 나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으로 줄곧 걸어 지나왔다. 몇 차례 시련을 겪고 사부님께서 가장 크고 법이 가장 크다는 것을 증명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없었다면 세 가지 일을 잘해내는 것은 고사하고 노동교양소에서 그 잔혹한 형벌로 몇 번이나 죽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박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아직도 고난 중에, 험악한 환경에 있는 수련생들은 반드시 신사신법해 ‘사부님께서는 못하는 것이 없으시고 대법은 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굳게 믿기 바란다.

사부님께 절 올리고 수련생들께 감사드린다. 허스(合十).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4-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5-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축사’[5]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밍후이왕 제14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원문발표: 2017년 11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제14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9/3561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