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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색욕심 제거를 말하다

글/ 허베이 탕산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을 시작한 이후 나는 줄곧 색욕심을 버리지 못해 고뇌, 낙담, 소침한 상태에 빠지고 체념하는 심태가 생겼다. 심지어 좌절감으로 정말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느꼈고 오랫동안 수련하지 않는 상태에 빠졌다.

이것을 어떻게 벗어던질 것인가? 계속 자신에게 물었다. ‘네가 그러고도 대법제자인가? 그러고도 수련인인가? 어떻게 해야 할까?’ 이따금 법학습 장소에 가서 다른 수련생에게 색욕심을 어떻게 버리는지 물었지만 수련생은 웃기만 할 뿐 대답하지 않았다.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나 갑자기 깨달았다. 다른 수련생이 색욕심을 어떻게 깨닫고, 어떻게 버리건 간에 그것은 그가 법 속에서 깨달은 것이고 그가 가는 길이다. 대법 수련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수련은 본보기가 없는 것으로”[1] 나는 마땅히 법 속에서 바른 길을 가야 하고, 버리지 못한 이 색욕심의 뿌리를 캐야 한다! 사실 이 뿌리는 바로 육신이 욕망을 추구해 만족을 얻는 과정에서 느끼는 것일 뿐이다!

바로 이 감각을 추구하는 마음이며 후천적으로 형성된 좋지 않은 관념과 물질이다. 스스로 끊임없이 그것을 추구하는 것은 곧 그것을 끊임없이 강화하는 것인데 끊임없이 그것에게 에너지를 주면서도 깨닫지 못했다.

사실 감각을 추구하는 이 마음은 진정한 내가 아니며 그것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그것은 일종의 물질이며 하나의 생명이자 일종의 사상업력이라 할 수 있고 부체와 같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나 이렇게 저급적인 인체는 아무런 능력도 없으며, 당신의 사상 경지가 어떤 것에 부합되면, 그것이 곧 당신을 지배한다. 그럼 다시 말해서, 부동한 층차상의 생명은 당신이 무엇을 갖고자 하거나 무엇에 집착하는 것을 발견할 때면, 마침 그것에 부합되기에, 그것이 바로 작용을 일으키며, 심지어 당신을 주도한다. 사람이 이지적이지 못하고 화를 분출할 때면, 부면적인 요소가 작용을 일으킨다. 무엇이든 모두 생명이며, 그것이 바로 악이고, 그것이 바로 욕망이며, 그것이 바로 원망이고, 그것이 바로 부동한 것으로 그것은 자연스럽게 작용을 일으킨다.”[2]

고요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하면서 나는 이 색욕심이 내가 아님을 홀연히 깨달았다! 나는 대법제자다. 세간에 내려와 조사정법을 하는 대법도이며, 내 천국세계 중생의 왕이다. 나의 중생들은 내가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진정한 나는 ‘진선인(眞善忍)’에 동화된 생명이며 성결하고 순정한 생명이다. 어떻게 나를 이런 망가진 쓰레기들이 좌지우지하게 할 수 있겠는가?

이렇게 저급한 육신은 단지 수련을 위해서만 쓰는 것이며 세간에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 쓰는 것이지, 욕망의 만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의 그런 감각을 얻으려고 쓰는 것이 아니다. 즉, 육신은 진정한 내가 정당한 용도로 쓰도록 주어진 것이며 육신은 단지 하나의 운반체일 뿐이라 할 수 있다.

하나의 신, 하나의 보살은 이 문제를 어떻게 보며, 진정한 나는 마땅히 이 문제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곧 사람의 층차에서 벗어나 신의 층차에 서서 이 문제를 보니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명백해진 후 곧바로 가부좌를 하고 발정념을 했다.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이며, 이 육신은 진정한 내가 주재하며 진선인의 표준에 동화하는 것이다. 그런 이른바 육신이 욕망의 만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의 감각은 내가 아니다. 몌(滅), 그것이 죽기 바란다.” 나는 사부님께 나의 정념을 가지해 주실 것을 청하면서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길로 들어갔다. 발정념이 끝난 후 나는 내 공간장이 투명해지고 두뇌가 명석해진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대법과 대법제자의 정념에 부합되지 않는 일체 것들은 모두 구세력이 참여하여 조성한 것으로, 자신의 바르지 않은 일체 요소를 포함하는데, 이것이 바로 왜 내가 발정념을 대법제자의 세 가지 큰 일 중의 하나로 했는가 하는 이유이다.”, “사실 구세력은 이미 정법에 대한 마(魔)로 정해져 청리하는 중에 있다.”[3]

앞으로 수련 과정에서 고요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하고, 법으로써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잡으며, 서약을 이행하고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현 단계에서 얻은 약간의 인식과 체험이므로 부적절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3] 리훙쯔 사부님 경문: ‘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

원문발표: 2017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9/3552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