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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글/ 산둥 옌타이 신수련생 싱윈

[밍후이왕] 나는 시골 가정 여성인데 올해 53세고 작은 땅을 농사지으며 생활한다. 2012년 12월 28일 아침, 일어날 때 갑자기 하늘과 땅이 빙빙 돌아 병원에 가서 여러 검사를 했는데도 무슨 병인지 몰랐다.

그러나 그날부터 병원과 밍다(名大) 약국에 몇 번을 갔는지 모르고 한 달 만에 1천 위안을 썼지만 병세는 전혀 좋아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심해졌다. 산에 올라가 농사일은커녕 집안일도 할 수 없었고 청소도 딸이 와서 해줘야 했다. 나중에는 문밖마저 나갈 수 없고 됐고 밥을 먹어도 힘이 없었으며 며느리가 몸조리하는 것을 지켜 볼 수밖에 없고 땅콩도 까지 못하고 수박마저 썰 수 없게 됐다. 다른 사람들은 매일 물만두를 빚고 칼국수를 만들지만 나는 눈을 뻔히 뜨고 남편이 산에서 돌아와 무엇을 좀 해주면 뭘 좀 먹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더 이후에는 수면도 좋지 않고 밥도 내려가지 않으며 하루 세 끼 멀건 죽을 마실 수밖에 없었다. 하루 종일 눈물로 보냈다.

2015년 단오절 이튿날이었다. 딸네 세 식구가 우리 집에 왔는데 더는 참지 못해 딸을 끌어안고 통곡했고 진짜로 죽을 것 같고 살 수 없다고 했다. 이때 집안사람이 사람을 청해 이것저것보고 제웅(그 사람을 대신해 짚으로 만든 사람 모양의 물건)을 찌르고 향을 피우며 종이를 태우고 절을 했어도 호전되지 않았고 숨도 쉴 수 없었는데 3살 아기보다 못했다. 그야말로 하늘에 소리쳐도 대답이 없고 땅에 소리쳐도 소용이 없었다. 정말로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하는 맛을 봤다. 자신의 일생이 곧 끝날 것 같았다.

운이 좋은 것은 절망할 때 파룬따파가 생각났다는 점이다. 대법 진상자료를 자주 보기 때문에 파룬궁이 질병을 없애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파룬궁과 어떻게 연락하겠는지 생각하다가 우리 마을에 파룬궁수련생 한 명이 생각났다. 우리 집에 CCTV가 설치되어 있기에 매일 CCTV 화면만 보면서 그녀를 기다렸다. 드디어 어느 날 그녀를 보게 되었고 들어오라고 창문으로 그녀를 불렀다. 그날이 2015년 7월 9일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이튿날 그녀는 바로 내게 목숨을 구하는 보귀한 ‘전법륜’을 가져다줬고 동시에 연공동작을 가르쳐줬는데 당시 한 장씩 연마하고 좀 휴식해야 했다. 이후로 대법과 인연을 맺었다. 처음에 ‘전법륜’을 읽을 때 손으로 책을 들 수 없어 베개를 높이 받치고 책을 위에 놓고 봤는데 처음에 7페이지만 보고 견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매일 견지해 봤고 7,8일 본 후 우리 집의 모든 약을 버렸다. 비록 그때 아직 무엇이 수련인지 모르고 깨달을 줄은 더욱 몰랐지만 ‘전법륜’ 중 수련인은 병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 후부터 몸이 불편하면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후부터 내 신체는 큰 변화가 생겼다. 나도 시시각각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했고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했고 갈등이 생기면 안으로 찾으며 자신을 찾고 자신을 연마했다. 지금 온몸이 가볍고 아무 병도 없으며 무슨 일도 다 할 수 있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은 내 몸에서 대법의 신기함을 봤다.

사부님께서 “당신은 이 세상에 올 때 일찍이 나와 서약을 맺었고, 당신이 그런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맹세했기에 당신은 비로소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으며, 당신은 비로소 이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당신은 이행하지 않았다. 당신이 완전하게 이행하지 못하면, 당신이 담당한 당신에게 분배해준 배후의 그러한 무량한 중생과 방대한 생명군(生命群)을 당신은 모두 구도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간단하고도 간단한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는 문제인가? 그것은 지극히 크고 지극히 큰 범죄이다! 비할 바 없이 큰 죄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을 보고 마음에 큰 변화가 생겼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은 절대 단순히 속인의 좋은 생활을 하라고 한 것이 아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려서는 안 되고 나도 걸어 나가 사람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비록 가족이 이해하지 않고 외부 압력도 매우 컸으며 무슨 말을 하는 것도 다 있었으나 나는 수련인이고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절대 속인 마음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의연하게 사람을 구하는 대법제자 행렬에 들어왔고 세인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삼퇴를 권했다.

이 한 편의 문장을 쓴 목적은 바로 인연 있는 사람이 다 ‘전법륜’ 이 보서를 들고 한 번 보길 바라는 바이다. 이것은 정말로 사람을 구해 하늘로 올라가는 보서다. 만나기 어려운 이 만고의 기연을 절대 놓치지 말라.

여기까지 쓰자 대법제자가 노래한 ‘사존의 손’이란 노래가 생각난다. ‘유유 세월 중, 난 여러 차례 아래로 내려갔네, 망망한 그 인간세상 속에서, 난 천백번 찾았네, 고생한 그 기다림 중, 난 여전히 깊이 잠들고 있네, 깨어난 후 사존께서 줄곧 제 손을 잡아주시고 있는 것을 발견했네, 사존이시여, 사존이시여, 사존이시여 사존, 사존의 손을 꽉 잡을래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눈물이 볼을 적신다.

이 문장을 쓸 때 나는 울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나의 이름은 싱윈(幸運-행운)입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감사드립니다!

두 손으로 합장합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8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4/3529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