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수련생들은 서로 만나면 흥미진진하게 현 국가 영도는 어떠어떠하다며 의논한다…… 말 밖의 뜻인즉, 여전히 정법의 희망을 속인에게 기대고 있고 마치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후에는 대법에 누명을 벗겨줄 것처럼 생각한다.
이런 교훈은 너무 많았다. 일찍이 2002년에 사부님께서는 ‘북미 순회 설법’ 중에서 “당신들은 1999년의 4・25 이전을 기억하고 있지 않은가. 중국의 그 총리는 대법을 긍정하지 않았는가? 4・25에 수련생들이 상방(上訪) 할 때 그 역시 대법제자를 접견했을 뿐만 아니라 아주 좋게 말했다. 이번 박해가 시작된 후 우리 일부 수련생은 이로 인하여 많은 속인의 마음이 생겨났다. 곧, ‘중국 그 사악의 우두머리 그것이 빨리 죽게 하여 그것이 쓰러지면 그 총리로 갈아 바꾸기 쉬울 텐데, 그 총리로 바꾸면 우리는 누명을 벗게 될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당신들은 생각해 보았는가. 이는 우주의 법(法)인데 사람이 탄압하고 싶으면 탄압하고, 누명을 벗겨주고 싶으면 벗겨줄 수 있는 것인가? 인간은 그럴 자격이 없다! 어떻게 한 속인에게 희망을 걸 수 있겠는가? 당신들은 대법제자들이다! 당신들 한 대법제자만 해도 아주 크고 방대한 공간을 대표한다. 인류가 다 무엇인가. 단지 구세력이 그것을 이용하고 있고 당신들의 더욱 큰 능력을 봉폐해 놓았을 뿐이다. 어떻게 이렇게 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가? 만약 당신들이 모두 이렇게 생각한다면 구세력이 보고서는, ‘어떻게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단 말인가? 이 마음을 제거해야겠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총리를 나쁘게 변하도록 하자, 차라리 그를 나쁘게 변화시켜서라도, 당신들의 그 속인 마음을 제거해야겠다.’고 한다. 이렇지 않은가? 구세력은 사람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기에 죽이려면 죽이는데, 정법 속에서 그것들은 자신들의 배치에만 집착한다.”[1]라고 엄숙하게 지적하신 적이 있다.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가 열리기 전에 사부님께서는 재차 경문 ‘청성(淸醒)을 유지하라’ 중 간곡하게 우리에게 타일러주셨다. “중공 사당에 대해 어떤 희망도 품지 말라. 이 악마는 인류를 훼멸하기 위해서 왔다.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중에서 반드시 세인들에게 그것의 본질을 분명하게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대법제자는 그것에 대해 어떤 환상도 품지 말라. 이 몇 년 동안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중에서, 몇백만 대법제자의 생명을 잃게 했고, 한 세기 동안 이 사당(邪黨)은 전 세계적으로 모두 몇 억이나 되는 사람을 살해했다. 사당 배후의 사령(邪靈)이 세상 사람을 이용한바, 사람이 사람을 해치고 있다. 사당 정권 중에서 그것을 똑똑히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은 희망이 있을 것이고, 포기하려 하지 않는 사람은 장차 모두 대도태(大淘汰) 중에서 그것을 따라 함께 해체될 것이다.”[2]
아마 바로 이런 마음들을 장기적으로 없애지 못했기 때문에 구세력에 반복해 빈틈을 타게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7월 11일,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불법 탄압한 18주기 때, 톈진(天津) 구치소에서는 놀랍게도 여전히 불법 구치당한 대법제자 양위융(楊玉永)을 무참하게 학대해 사망하게 했고, 심지어 백 명 가까이 되는 경찰을 파견해 공개적으로 시체를 빼앗는 폭행을 저질렀다. 올해 초 중공 사악한 610이 진행한 소위 ‘문 두드리는 행동’을 포함해 아마 바로 수련생의 이런 마음들을 겨냥해 온 걸 것이다.
밍후이왕에 수련생들을 일깨워주는 이런 교류문장이 있다. 2003년부터 시작해 뒤로 미루고 연장한 시간은 대법제자의 정법 수련생을 위한 것이고 뒤떨어지고 빗나가고 기로에 들어선 수련생들이 미도지반(迷途知返)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몇 명이 그중의 어려움을 알겠는가? 대법제자들이 걸어온 교훈은 이미 아주 많다. 다 속인에게 의지하고 속인이 누명을 벗겨주길 기대고 마음이 들떠 가장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 아마 가장 나쁜 결과를 얻어올지도 모르며, 희망을 속인에게 두면 속인을 망칠 것이다. 이런 집착들, 마음의 기복은 다 반드시 없애야 한다. 모든 마음을 내려놓고 뒤로 미룬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소중히 아끼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고 서약을 실행하고 정법 중 자신을 잘 연마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정진하는 것이다.
정법 최후의 시각, 대법제자는 반드시 극히 맑은 정신 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절대 장기적으로 없애지 못한 우리의 사람 마음 때문에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지체하고 방해해서는 안 되며 자신의 개인 수련에 장애를 증가해서는 안 된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북미 순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청성(淸醒)’
문장발표: 2017년 7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24/3515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