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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열린 파룬따파 제1회 국제법회를 회고하다

/ 캐나다 토론토 대법제자 정리

[밍후이왕] 우리의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1992년에서 1994년까지 베이징에서 법을 전수하고 연공을 가르치는 전수반을 13회 여셨는데 참가 인원은 13,400명에 달했다. 또 일부 제자와 함께 1992년과 1993년 베이징 동방건강박람회에 참가해 여러 차례 보고회를 여셨다. 그때 베이징 수련생은 날로 늘어났고 연공장도 도시에서 농촌으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파룬궁 연구회에서 배치해 베이징에서 세 차례 약간 큰 국제법회 교류회를 열었다.

199611월에 베이징에서 열린 파룬따파 제1회 국제법회를 회고해보겠다.

19961029일에서 112일 제1회 파룬따파 국제교류회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스웨덴, 프랑스, 독일, 미국, 캐나다, 태국, 싱가포르, 대만과 홍콩 등 14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해외 수련생이 참가했다. 그들은 먼저 각 대표단이 머문 호텔에서 베이징수련생과 회의장을 나누어 교류했다. 사부님께서는 1995년 이후 해외에서 법을 전하기 시작하셨다. 사부님께서는 파룬따파 연구회와 베이징 보도소에 이후 해외 수련생이 베이징에 오면 먼저 법을 얻고 수련한 체험을 그들과 교류해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1995년 하반기와 1996년 상반기에 일부 해외 수련생이 베이징에 와서 작은 범위의 교류를 했다. 199610월에는 십여 개 나라와 지역의 1백여 명이 베이징에 왔기 때문에 이번 베이징 파룬따파 수련 국제교류회가 열렸던 것이다.

교류 활동

그때 베이징에 온 해외 수련생은 각기 둥청, 시청과 충원구 호텔에 투숙했는데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대만과 스웨덴이었기에 그들의 사례로 법회 교류 상황을 소개하겠다.

대만 대표단은 둥성구 화교호텔에 묵었다. 베이징의 일부분 노수련생이 그들과 19961029일에서 111일까지 소조 교류를 했다. 29일 스웨덴과 프랑스수련생의 제안으로 대만 대법제자가 사회를 본 심득교류회를 이 호텔 4층 회의실에서 열었는데 14개 나라와 지역이 참가했으며 사부님의 어머님과 여동생도 이번 교류회에 참석하셨다. 베이징과 대만 수련생이 각기 발언해 그들의 수련 체험을 소개했다. 법회 발언고는 모두 사람을 감동시키고 흉금을 울렸다. 대만 수련생의 말에 따르면 그런 학자, 교수들은 각기 의학, 과학을 연구하는 각도에서 파룬따파의 비범함을 설명했다. 심성 수련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며 심성이 제고돼야 신체 호전이 빠르다는 것을 증명했다. ‘()’()’은 서로 보완되며 수련해야 업을 없애고 병의 근원을 제거할 수 있으며 근본적으로 진정하게 수련해야 된다고 했다. 이런 직접 겪은 소중한 심득 체험으로 그 후 대만의 많은 지식인들이 수련 행렬에 들어서게 됐다.

19961030일 아침 6, 국내외 대법제자들은 차를 몰고 베이징 서쪽 교외의 계태사(戒台寺)에 가서 약 400명이 단체 연공을 했다. 사부님께서는 계태사에 가서 장을 청리하셨다. 천목이 열린 수련생의 말로는 그들이 대웅보전에 들어섰을 때 사부님의 법신이 여래불상에서 걸어나와 웃으며 그의 제자들을 맞아주었다고 했다. 공기가 신선하고 풍경이 우아하며 아름다운 옛 절 공터에서 제5장 공법을 연마했다. 2시간 동안 좀 춥긴 했지만 수련생들은 활력이 왕성하고 정신을 집중했다. 연공을 마친 후 온몸이 따뜻했다. 국내외 대법제자는 이곳에 모여 연공하고 교류했는데 하늘과 땅에 온통 오색찬란한 크고 작은 파룬이 돌았다.

연공을 마친 후 팀을 나누어 잔디에서 가부좌하고 한 바퀴씩 둘러앉아 심득체험을 교류했다. 예를 들면 한 수련생은 50살이었는데 수련하기 전 온몸에 병이 있었고 40도 고열이 내리지 않아 반년 간 입원했지만 원인을 찾지 못해 의사는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또 한의사를 찾았지만 전혀 호전이 없었는데 신장이 망가졌다고 했다. 스스로 이번 생은 끝장이라고 여기면서 절망하고 있을 때 그녀는 갑자기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파룬궁이 신기한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조그만 희망을 품고 얼른 베이징 지역에서 운영하는 학습반에 참가했다. 강의를 며칠 들은 후 기적이 나타났다. 증상이 사라지고 신체가 신속히 호전됐다. 정말 불가사의했다. 당시 그녀의 불그레한 얼굴, 건강한 심신을 보고 그녀가 저승사자 손에서 몸부림쳐 나왔다는 것을 믿기 어려웠다. 또 초등학교 1학년밖에 다니지 못한 50여 세 수련생은 줄곧 본인의 지식수준이 낮다고 말했다. 노력하여 법을 배우고 글을 읽으면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매일 꿇어앉아 전법륜3시간 읽는 것을 견지하자 모르는 글씨를 점차 알게 됐고 경문도 베꼈는데 천성적인 휜다리 때문에 길을 걸을 때 힘들었는데 저도 모르게 곧게 변했으며 온몸이 가뿐하고 편안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배운지 1년이 넘었을 뿐인데 그렇게 큰 변화가 있었다!


'图一:一九九六年十月三十日海内外学员在北京戒台寺集体炼功'

19961030일 국내외 수련생이 베이징 계태사에서 단체 연공을 하는 모습 


10
31일 대법 연구회 요구에 따라 베이징 보도소는 서쪽 교외 훙타 강당에서 중국과 외국 대법제자 2천여 명이 참가한 심득교류회를 열었다. 회의에 참여한 사람이 많아 좌석이 부족하자 양쪽 통로에도 적지 않은 사람이 서 있었다. 회의장의 에너지 마당은 아주 강했다. 전체 회의장은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였다. 10여 명이 발언했는데 베이징 대법제자는 그들이 전법륜을 통독하고 안으로 찾으며 심성을 닦고 단체 연공과 법을 알린 체험을 얘기했다. 미국 대법제자 양썬은 법을 얻은 경위와 법을 배우고 착실하게 수련한 과정을 말했으며 스웨덴 서양인 대법제자 다룽(大龍)’은 사존께서 스웨덴에서 법을 전하여 그들이 잇따라 법을 얻은 이야기를 했다. 천목이 열린 대법제자가 무대 배경에 신선 세계의 누각이 있는 것을 보았다. 회의장 공중에는 눈꽃 같은 파룬이 흩날렸다. 교류회 효과는 대단히 좋았다. 훙타 강당 직원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회의를 연 것을 보고 회의가 끝난 후 얼마나 더러울지 몰라 근심했다. 이전에 속인이 그들 강당을 빌렸을 때 사람도 많지 않았지만 해바라기를 까먹거나 과일을 먹거나 담배 피우는 사람이 적지 않아 회의가 끝난 후 난장판이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법제자 교류회는 조용했고 사람들은 진지하게 조용히 발언을 들었으며 회의가 끝난 후 질서 있게 회의장을 나갔는데 원래처럼 깨끗했다. 그들은 감동하며 말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이렇게 교양이 있으리라고 생각지 못했습니다. 본 적이 없습니다!”

수련생 집에 가서 다른 방식으로 교류하자 서로 더 가까워졌다. 대만 팀은 10개 팀으로 나누어 팀마다 세 사람을 베이징 수련생 집에 파견했다. 대만 수련생이 제기한 일부 문제를 베이징 수련생은 본인의 수련 체험으로 서로 토론하고 연구했다. 모든 사람은 다 순조롭지 않은 과정이 있었다. 대법 수련을 거쳐 단련되어 사상 경지가 제고됐으며 몸이 건강해졌다. 과거 성인병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자취를 감추었다. 특히 심성 변화, 인생관, 세계관에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베이징 법공부 팀은 늘 함께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며 교류해 심성도 끊임없이 승화됐다. 베이징 수련생 거실에 걸어 놓은 원만을 이룰 때까지 정진하라.”[1]는 액자는 바로 모든 수련자에게 게으름을 부리지 말고 용맹정진하라고 깨우치는 것이었다. 어떤 베이징 수련생 집에는 불당도 있었다. 벽에는 사존의 황금색 연공복을 입은 법상이 걸려있었는데 매일 사부님에게 향을 올렸다. 해외 대법제자는 본 후 모두 잇따라 합장하고 사부님께 인사드렸다. 베이징에는 매일 전법륜2강 혹은 더 많이 읽고 5장 공법을 2시간 하는 수련생이 적지 않았다. 또 연공장 혹은 직장, 친구들에게 광범위하게 법을 알려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이 파룬궁을 배우게 했다.

사부님께서 제1회 국제교류회에서 설법하시다

교류활동은 사흘간 진행됐다. 1996112일 수련생들은 베이징 디탄(地壇) 공원에 모여 베이징 각 구, 현에서 온 보도원, 노수련생과 함께 국내외 대법제자 총 500여 명이 원중원(園中園)’으로 불리는 방택헌(方澤軒)’에서 집중 교류를 했다. 방택헌 뜰 안에는 두 개 큰 궁이 있었는데 이후에 큰 식당으로 바뀌었다. 그때 5, 6개 팀으로 나눈 것으로 기억된다. 스웨덴과 대만이 각 한 개 팀, 사람이 적은 다른 나라 사람이 한 개 팀을 구성했다. 팀마다 번역하는 수련생을 배치해 두 개 홀 사이 뜰에서 교류했다.

베이징수련생은 사부님께서 19941217베이징(北京)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회의에서 하신 건의에서 제기한 창춘 대법제자처럼 베이징에서 법공부 열조를 일으키라고 하신 말씀을 언급하면서, 그 후 베이징에서 잇따라 많은 법공부 소조를 설립하고 수련생들은 늘 함께, 혹은 개인이 집에서 전법륜을 통독했다고 말했다. 책을 외우고 베낀 수련생이 적지 않으며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2]의 수련 국면을 형성했다. 수련생들은 마음을 닦고 집착을 버리며 매일 5가지 공법을 꾸준히 연마했다. 베이징 각 구, 현 보도소는 늘 몇 백 명, 천 명 되는 심득교류회를 열었다.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도 가서 들었는데 적지 않은 사람이 감동해 눈물을 흘리고 대법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것임을 인식했다. 수련생의 경지가 아주 높아 잇따라 파룬궁을 배웠다. 베이징수련생들은 때때로 연공장 혹은 친구들에게 대법을 널리 알렸다.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이 수련 행렬에 들어섰다. 각 보도소는 늘 몇 백, 2~3천 명의 대형 단체 연공 활동을 열어 적지 않은 인연 있는 사람이 대법 수련자로 됐다. 해외 대법제자도 그들 수련 심득을 이야기했다.

스웨덴 수련생은 그들이 19954월 리훙쯔 선생님이 스웨덴에 왕림하셔서 연 파룬따파 7일 전수반에 참가한 행운을 소개하고 당시를 회고하면서 기뻐하고 소중히 여겼다. 프랑스 수련생도 사부님께서 프랑스에서 설법하신 상황을 말했다. 그는 사부님의 설법을 들은 후 모두 잇따라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국내외 대법제자들은 평화롭고 성실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 정진하면서 착실하게 수련한 체험을 교류했다.

'图二:师父在北京举行的法轮大法首届国际法会上讲法'
사부님께서 베이징에서 열린 파룬따파 제1기 국제법회에서 설법하시다. 


1996
112일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였고 화창했다. 수련생들은 저녁까지 교류했는데 석양은 오색찬란했고 하늘과 바닥 곳곳에 파룬이 돌았다. 약 저녁 6시 수련생들은 앞뒤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종업원이 두 번째 요리를 금방 올렸는데 수련생이 큰 소리로 사부님께서 오셨다!”라고 말했다. 수련생들은 즉시 일어났다. 뒤 식당 수련생들도 앞 식당으로 왔다. 사부님께서는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서 베이징으로 오셨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밥도 드시지 않고 방택헌으로 오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손을 흔들며 친절하게 수련생에게 말씀하셨다. “먼저 식사를 하세요. 다 먹고 여러분에게 말하겠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뒤 식당에 가서 수련생들과 만나셨다. 뒤 식당에서도 갑자기 들끓었다. 수련생들의 기쁘고 격동된 심정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먼저 식사를 하세요. 내가 여기에 있으면 여러분이 식사를 못하니 다 먹으면 다시 오겠습니다.” 사부님께서 나가서 밖에서 연공하고 있는 어린 제자들을 바라보셨다. 어떤 수련생은 밥을 먹지 않고 밖에 나가 사부님을 만나려 했다. 사부님께서는 차에 앉아 기다리셨다. 어떤 수련생은 밥을 먹을 때 종업원에게 요리를 올리지 마세요라고 알려주고 얼른 다 먹고 사부님을 만나려 했다. 앞 식당에 있는 대법제자는 재빨리 밥을 다 먹고 함께 협력해 식탁을 뒤쪽과 옆에 옮기고 식당 안에 의자를 정연하게 놓고 해외 대법제자에게 앉으라고 하면서 베이징 대법제자는 식당 양 옆과 뒤에 서있었다. 사부님께서 들어오시자 열렬하게 박수를 치고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사부님께서는 서서 설법하셨다. 수련생들은 격동된 심정으로 정신을 가다듬고 들었다. 설법 중에 한 연구회 인원이 두 번이나 여러 수련생에게 사부님께서 아직 식사를 하지 않았다고 주의를 주면서 설법을 마친 후 사부님을 모시고 가려 했지만 사부님께서는 마다하시고 이후에 기회가 없을 수 있다면서 수련생에게 설법을 계속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제자들에게 알려주셨다. “이 책의 내포는 매우 크다.”[3] “당신이 배우기만 하면 당신의 신체는 곧 변하며, 당신이 보기만 하면 당신의 사상은 곧 승화되며, 당신이 수련만 하면 당신은 곧 부동한 경지 중에서 부동한 경지 중의 상태를 얻을 수 있다. 만약 마지막까지 볼 수 있으면, 당신은 곧 이 책의 지도하에 원만을 이룰 수 있다.”[3] “전법륜은 이미 매우 높고 매우 높게 썼다. 나중에 내가 또 일부 것들을 말했는데 장래에 역시 문자로 정리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진정하게 여러분으로 하여금 수련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바로 전법륜이다. 다른 책은 얼마가 더 나와도 모두 전법륜의 보조(輔助)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반드시 전법륜이 책에 따라 수련해야 한다.”[3] 전체 수련생들은 정신을 집중해 들었다. 이후 전법륜책을 잡고 수련해야겠다는 것이 명확해졌다.

사부님께서는 다른 공간을 말씀하셔서 제자들의 사유를 무량한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로 인도하셨다. 사부님은 수련생들에게 신불(神佛)의 일부 기본지식을 알려주시면서 수미산(須彌山)을 언급하셨다. 과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일부 수련생은 불교 지식을 일부 배웠다. 어떤 불교신도는 수미산 주위에는 동남서북 4대 부주가 있다고 여겼다. 남면의 남섬(南贍) 부주는 인도 일대를 가리킨 것이고 둥승(東勝) 신주는 아마 중국을 가리킨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역사에서 신주(神州)’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미산은 은하계를 벗어났고 내가 방금 전에 말한 이 우주의 범위, 많고 많은 성계(星系)로 구성된 이 범위를 벗어났다.”[3]고 말씀하셨다. “수미산(須彌山)은 이 우주를 벗어났고 제2층 우주의 중심위치에 있는데 곧 이처럼 큰 산이다. 사실 수미산은 세 개 산이 한데 연결된 큰 산이며, 이 세 개 산에 대응하는 것이 바로 아미타불, 관음보살, 대세지보살이다. 아미타불은 이 경지의 제1위 부처이다.”[3] ! 이렇게 크고 이렇게 아득하다니! 말겁시기 불교에서 깨달은 불법은 소아과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때 한 수련생이 사부님은 누구시냐고 물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를 말하자면 실로 너무나도 길다. 나는 층층의 우주 부동한 천체를 거쳐 아래로 걸어왔고, 층층마다 환생했으며 인간세상 속에서 분체(分體)하여 환생했다. 일세 중에 모두 아주 많은 내가 있었는바, 방대하고 복잡하기가 말할 길이 없다. 나는 아주 간단하게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내가 보건대 나는 일체 천체 우주 밖에 있지만, 뭇 신과 부처와 중생은 모두 그 안에 있다.”[3] 우리는 그때 듣고 속으로 우리 사부님께서는 너무 위대하고 짐작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사람 심지어 아주 높은 층차의 많은 신도 상상할 수 없으니 사람의 언어로는 더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알려준 것은 천백 년 동안 들어볼 수 없는 천기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하늘의 부처, 예를 들어 당신들이 알고 있는 여래, 보살은 사실 모두 하나가 아니다. 대략 10년 혹은 10년을 초과하지 않고 하나씩 바꿔야 했다. 지금의 아미타불도 가장 초기의 그가 아니고, 관음보살 역시 가장 초기의 그가 아니다. 무엇 때문인가? 인류 삼계는 대단히 복잡하고, 그들은 또 삼계와 너무 가깝게 있어 아래의 좋지 못한 것들이 그들을 직접 교란할 수 있기 때문이다.”[3] “하늘에는 규정이 있다. 일정한 층차 속에서 무슨 신이든지 일정한 시기가 되면 모두 바꾼다. 목적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그들이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3]

사부님께서는 또 미륵불(미래불)을 언급하셨다. “석가모니부처는 한 마디 말을 했다 ―― 장래 어느 어느 해 이후 그때에 미륵불이 올 것이다. 나는 이 시기에 왔다. 하지만 나는 미륵불의 층차가 아니다.”[3] “천체중의 신들은 내가 부처의 법(佛法부처의 모습(佛像)으로 각계 중생을 구도하러 왔다는 것을 다 알고 있으며 그들도 미륵이 왔다고 인정했다. 미륵불도 그가 전승한 것을 다 나에게 주었다.”[3] 우리는 듣고 모두 놀랐으며 사부님께서 인간 세상에 내려오셔서 우주대법을 전한 원인을 알았다. 법정건곤하고 각계 중생을 널리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과거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알 수 없는 천기를 말씀하셨다. 마지막에 우리에게 타이르셨다. “대법의 유전과정은 시련을 겪었으며 매우 쉽지 않았다. 이것은 정법이므로 필연적으로 교란을 만나게 될 것이다. 바른 것이 나타나면 일체 부정(不正)한 것과 바르지 못한 것을 모두 건드리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아주 순조롭게 전해 내려온 것은 반드시 옳지 못한 것에 부합된 것이며, 그러기에 번거로움이 없다. 마난(魔難) 속에서 정념정행하지 않으면, 그가 세인에게 남겨둘 참조와 위덕은 없다. 장래에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여러분은 모두 올바르게 인식해야 한다.”[3]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장래 어떤 어려움, 마난에 부딪히더라도 모두 올바르게 인식하고 정념정행하라고 계시하셨다. 이후에 19997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했는데 지금까지 18년 박해해 사부님의 예견을 증명했다. 많은 대법제자들도 이렇게 엄혹한 마난 속에서 정념정행해 사부님을 따라 걸어지나왔다.

그때 우리는 사부님께서 이렇게 높은 우주 법리를 말씀하셔서 아주 놀라웠다. 정말 천재일우의 기회이고 만고의 기연이다. 그날 사부님께서는 법을 다 말씀하시고 바로 밖으로 나가시면서 몰려오는 제자들과 일일이 악수하셨다. 수련생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모두 비할 바 없는 행복에 빠져 잇따라 사존께서 말씀하신 법을 듣고 느낀 점과 체험을 말했다.

지금 그때 사존께서 법회 현장에 왕림하셔서 국내외 대법제자에게 설법하신 신성한 장면을 돌이켜보면 여전히 생생하다. 이는 우리 생명 속에 영원한 비할 바 없이 소중한 아름다운 추억이다.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존께서 우리를 이끌고 천난만고를 겪으면서 25년의 간고한 노정을 걸어지나왔다. 지금은 이미 정법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 우린 꼭 사부님의 가르침을 잘 기억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더 넓고 깊이 있게 진상을 알려 더 많은 세인을 구도하여 서약을 실천하자. 원만할 때까지 정진하면서 착실하게 수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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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깨달음()’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착실한 수련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1-베이징(北京)국제교류회 설법

원문발표: 201758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온고명금(溫故明今)>사부님의 은혜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8/3472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