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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바른 길을 걸으니 사부님께서 좋은 일자리를 내려주시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징창

[밍후이왕]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여 미혹 속에서 건져주시고 또 새로운 모든 것을 하사해주신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리며 동시에 사존의 생신을 삼가 축하드립니다!

1996년에 법을 얻은 젊은 대법제자인 나는 당시 9살밖에 되지 않았고 엄마와 함께 수련에 들어섰다. 그렇지만 당시 나이가 어려 심성과 연공을 잘 연마하지 못했고 내내 따라서 대법 책을 봤을 뿐이다. 2005년 어느 날 법공부할 때 법과 대법책의 글자에 빨려드는 것 같았다. 그제야 비로소 수련하려는 마음, 자신을 착실하게 연마하려는 마음이 생겼고 진·선·인(眞·善·忍)으로 가늠하여 좋은 사람이 되며 도덕이 고상한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먹었다.

아래에 대법 중에서 받은 혜택을 여러분과 나눠보겠다.

2009년에 대학을 졸업하자 취직문제에 직면해야 했다. 아빠는 속인의 관계를 통해 석유계통 혹은 공항에서 일을하게 하려고 했고 이 일에 대해 나는 사부님의 법으로 가늠했다. 사부님께서 “연공인(煉功人), 그의 일생은 개변을 거쳤는데”[1], “진정한 연공인(煉功人)은 마땅히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고 나는 말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직업 자체는 귀천과 고하가 없는 것이지만 일자리를 구하는 과정은 꼭 바르게 걸어야 한다. 대법제자이니까 수련하는 그날부터 사부님께서 관할해 주신다. 다만 이 과정 중 심성을 제고하고 신사신법하고 정념으로 모든 일을 대해야 하며 길을 바르게 걸어야 한다. 만약 속인의 길을 걷는다면 청탁하는 것이고 사회기풍을 따라 떨어지는 것이며 지금 사회의 바르지 못한 기풍을 키우는 것이다. 즉 수련을 모독하는 것이다.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선택한 이상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고 사부님의 배치에 따르겠다. 사부님께서 “그러므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고 한다. 당신 자신은 다만 이런 소원만 있고 이렇게 생각할 뿐, 진정 그 일은 사부가 해준다.”[1]라고 말씀하셨다.

막내 외삼촌과 막내 이모는 공부를 잘하니 공무원 시험에 붙을 수 있다고 했다. 나는 반신반의하면서도 이 방법은 바른 길이며 돈을 쓰고 청탁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여겼다. 하물며 엄마는 파룬궁을 확고하게 믿는다는 이유로 7번이나 불법적으로 수감 당했으며 한번은 불법적인 지명수배를 받기도 했는데 (경제적 여유는커녕) 구사일생이었다. 만약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살핌이 없었다면 엄마는 벌써 박해를 당해 죽었을 것이다. 엄마 직장의 한 동료가 그러는데 엄마가 아직 살아있다는 자체가 파룬궁의 위대함과 신기함을 증명하는 것이며 TV에서 어떻게 말하든 우리는 직접 눈으로 봤다고 했다. 그때 경제형편으로는 나를 겨우 대학에 보낼 수 있었다. 엄마는 불법적인 지명수배를 받는 동안 3년 가까이 임금이 없었고 수련생 이모들과 돈을 모아 집을 임대하여 진상자료를 만들었다. 당시 아껴먹고 아껴 썼는데 한 달에 100위안(한화 1만 6천원) 밖에 쓰지 않았다. 2008년에 이르러서야 엄마는 직장에 복직했다. 원래 돈이 없는 부모가 날 위해 돈까지 써서 일자리를 구해주게 해서는 안 되었다. 제일 관건적인 것은 이렇게 하면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2009년 9월 하순에 우리 성 공무원 시험에 지원했다. 외삼촌은 2,000위안(한화 32만원)을 주면서 성 공무원시험 학원에 다니라고 했다. 이상한 것은 성 공무원시험에 응시하려는 것인데 모두 국가공무원시험에 응시하는 복습자료들을 샀다.

학원에 다닐 때 수년 이래 처음으로 생사를 내려놓아야 하는 고험에 부딪혔다. 어느 날 강의를 듣는데 강사가 갑자기 대법을 모욕하기 시작했다. 속으로 고민했다. 고등학생 때도 선생님이 여러 번 강단에서 대법을 모욕하는 말을 했지만 매번 죽음이 두려워 감히 나서서 마음 속의 말을 하지 못했다. 눈물을 머금고 발정념을 하는 수밖에 없었지만 내심 몹시 창피했음을 생각하자 이번에는 더는 두려워하고 싶지 않았다. 갑자기 일어나 강사에게 그가 말한 것이 틀렸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내가 바로 이런 정념을 움직였을 때 갑자기 아주 강대한 ‘두려움’의 물질에 포위당한 것 같았다. 날 압박하며 고개를 들지 못하게 하고 거의 질식하게 했으나 그래도 일어났다. 일어서는 순간 다리는 천근이나 되는 것처럼 무거웠다. 비록 일어섰지만 입을 열지는 못했다. 수강생들은 아마 좀 놀랐겠지만 나는 그대로 나와버렸다.

복도에서 울었다. 이런저런 상황을 고려해 보고 수업이 끝난 후 그 강사를 찾아가 대법이 박해당한 진상을 말해줬고 그가 말한 것은 틀렸다고 알려줬다. 거짓말에 속은 그의 말재주가 뛰어나 말로는 그를 이겨낼 수 없었으나 그 후부터 그는 수업시간에 대법을 모욕하는 말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사람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나쁜 영향을 받은 그의 사상을 없애주셨고 이 생명에게 정념이 있게 했다. 그 날 말을 한 이후로 나는 사람이 온통 투명해지고 아무런 사상이 없는 것 같았다. 어떻게 집에 왔는지도 몰랐다. 그 후부터 나의 수련에 큰 변화가 생겼고 두려워하는 마음도 많이 적어졌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라는 것을 체득했다.

한 달 후에 막내 이모부가 엄마에게 전화했는데 국가 공무원시험 지원이 오늘로 마감이라며 빨리 접수하라고 했다. 엄마가 날 위해 응시원서를 냈다. 그러나 당시 공무원시험에 합격하는 것은 여전히 아주 어려운 일이라 희망도 신심도 없었다. 막내 외삼촌 집을 떠나 시험 준비하러 집에 갈 때 (막내 외삼촌은 성도에, 우리는 현에 살았다) 막내 외삼촌은 나와 엄마를 보며 “큰 외조카야, 네 엄마가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으니까 공무원시험에 합격하면 사람들은 네 엄마가 파룬궁을 괜히 연마하지 않았고 대법이 좋다고 말할 것이고 막내 삼촌도 대법이 좋다고 인정할 것이야. 그런데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네 엄마가 파룬궁을 연마해 널 방해했다고 말할 것이야.” 라고 말했다.

수능 때 엄마는 박해로 인해 집에 돌아올 수 없었고 나를 돌봐줄 수도 없었다. 이번에 엄마는 날 바라보며 확고하게 “딸아, 막내 외삼촌 말 때문이라도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신심이 있냐?”라고 했다. 당시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이 대법에 대해 정념이 생기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아주 확고하게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법공부하고 또 복습하면서 진상을 알렸다. 나는 노력해서 법공부를 하고 심성을 수련하며 힘써 진상을 알리다보니 속인의 지식은 스스로 터득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마지막에 시험에 출제될 문제까지 예상해 찍어놓았다. 그런데 엄마는 엄숙하게 “스스로 터득한 것이 아니야. 절대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길을 바르게 걸었기 때문에 파룬따파가 너의 지혜를 열어줬고 사부님께서 너에게 지혜를 준 것이야.”라고 했다.

그리하여 바로 자신을 바로잡고 겸손하게 대법에 동화했다. 11월말에 먼저 필기시험을 치렀는데 연초에 인터넷에 성적이 발표됐다. 신청해서부터 시험을 치르기까지 단지 한 달 정도의 복습시간이었는데 국가 필기시험에서 1등을 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이는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은혜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필기시험 후 면접이었다. 사람 마음의 고험이 또 시작됐다. 막내 외삼촌과 외숙모는 반드시 돈을 써야 면접에서 통과할 수 있고 적어도 십여만 위안을 써야 한다면서 작년의 1등이 떨어진 실례를 들려줬다. 나는 엄마와 법에서 교류했다. 사부님께서 “그러면 우리 수련인은 마땅히 더욱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면접관이 누구든, 그가 공평하든 하지 않던, 경쟁 상대가 누구이든, 그가 돈을 쓰든 쓰지 않던 고려하지 말고 다만 정념으로 그들을 대하겠다고 했다. 우리는 수련인이므로 대법의 진(眞), 선(善), 인(忍)의 요구에 따라야하고 자신의 노력으로 공평하게 경쟁하며 나머지는 순리를 따르면 된다고 했다. 또 나와 엄마는 수련생은 일반 시험 준비생과 다르다는 것을 인식했다. 나의 행운은 대법 사부님께서 관할해주시고 있다는 것이고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으면 꼭 걸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가장 바른 길이기 때문이다. 나와 엄마는 모두 정념이 아주 강했고 심지어 필기시험도 사부님께서 하사한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나와 엄마는 막내 외삼촌이 더는 돈 이야기를 하지 말게 해달라고 사부님께 가지를 요청하는 발정념을 했다. 그랬더니 정말 막내 외삼촌은 아이가 이렇게 우수하고 복습한지 한 달 만에 1등을 했는데 돈을 쓸 필요가 없다며 말을 바꿨다. 비록 돈을 쓰지 않겠다고 했으나 사람의 마음은 여전히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엄마, 몇 번이나 번복했고 돈을 쓰고 싶다고 했다가 또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했다가 또 응당 순리대로 공평하게 경쟁해야 하고 대법의 요구대로 길을 바르게 걸아야 한다고 했다…… 법공부를 통해 나와 엄마는 신사신법하고 사람의 생각을 버리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을 반석처럼 확고하게 걸었다.

면접은 지린성 창춘시에서 했다. 엄마, 아빠가 나와 함께 갔다. 면접하고 돌아온 그날 저녁에 엄마는 아주 생생한 꿈을 꿨다고 했다. 저녁 무렵 엄마가 어릴 적 집 마당에서 놀고 있는데 하늘에서 대추색 말 한 마리가 내려와 마당의 상공에서 돌고 있었다. 엄마는 보고 이 말은 누굴 찾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함께 놀던 아이들보고 다 방으로 들어가자고 했다. 엄마가 맨 마지막으로 방에 들어가는데 마침 이때 이 말이 바닥 문틈사이로 부채 하나를 던져줬다. 엄마가 펼쳐보니 부채가 연녹색 옷으로 변했고 엄마의 딸에게 준다고 했다…… 그리고 엄마는 깨어났다.

엄마는 꿈을 내게 말해줬다. 나는 “일자리는 사부님께서 하사해주신 것이에요.”라고 했다. 면접을 본 후 반달쯤에 성적이 인터넷에 발표됐는데 시간은 마침 저녁 무렵이었고 나의 총 성적은 2등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들이 제일 좋다고 말하는 도시에 배치해주셨다. 이 도시에서 파격적으로 한 명이 더 필요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지금의 남편이었다. 그는 거짓말에 속았었는데 진상을 알고 지금은 이미 정식으로 수련에 들어섰다.

수련의 길에서 자비롭게 구도해주시고 보호해주신 사존께 감사드리며 저에게 모든 것을 하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금 중국 대륙에서 대학생의 취직이 아주 어려운 지경인데 50여만 위안(한화 8천여만 원)을 쓰더라도 바꿔올 수 없는 일자리를 나는 순조롭게 붙었다. 이 일자리를 주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엄마와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대법에 대한 새로운 정념이 생기게 했고 대법의 진상을 알게 함으로써 중국 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게 했다.

여기에는 엄마 직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동료도 포함된다. 당시 박해가 시작될 때 그는 나쁜 방법을 적지 않게 제안하며 박해에 참여했다. 엄마 직장의 동료는 엄마가 그를 구하는 것을 모두 반대했고 “제일 나쁜 놈인데 그를 구해서 뭘 해요!”라고 했다. 이번에 엄마가 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다 받아들였고 동시에 중국 공산당의 단, 대에서 탈퇴했을 뿐만 아니라 두 번이나 읍(揖)하며 엄마에게 감사했고 성심(誠心)으로 용서를 빌며 그의 과거 행동에 대해 미워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는 집으로 돌아간 후 아내, 딸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의 아내와 딸도 ‘삼퇴’를 했다. 이것이야말로 중생이 진상을 알고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의 말이며 현명한 선택이다.

막내 외삼촌은 선악유보의 이치를 철저히 알게 됐고 대법이 좋다는 것도 인정했으며 우리 아빠에게 “누나가 파룬궁을 괜히 연마하지 않았네요. 교도소에 몇 년 동안 수감돼 고생과 고통을 겪은 것을 아이에게 복으로 줬네요.” 라고 했다. 동시에 “누나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은 개인의 수련일 뿐인데 신체가 좋아지고 정신상태도 좋아졌어요. 그렇게 큰 압력 하에서도 믿음을 견지하는 누나에게 탄복해요. 이건 일반인이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런 견지, 의지력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만이 해낼 수 있는 것이에요.” 라고 했다.

파룬따파의 은택이 세계에 빛나고 있고 중생에게 행복을 가져다 줬다. 사부님의 은혜는 정말로 호탕하시다! 구도해 주신 사존의 은혜에 무릎 꿇고 절을 올립니다. 제자는 보답할 수 없고 오로지 자신을 잘 연마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들께 감사드립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5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6/3467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