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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회사의 양도 과정

글/ 중국 대법제자 징신(淨心)

[밍후이왕](경축 5.13 밍후이왕 원고) 나는 외자 부동산 회사에서 사장을 몇 십 년 맡았다. 회장은 나를 굳게 믿고 1년에 한번 회사에 온다.

최근 중국 경제가 미끄러지고 있어 회사 상가들의 매출은 좋지 않았다. 어떤 업주는 상가 면적이 부족하다며 회사 측에 보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기소를 기각했다. 이유는 수십 년 전 개발한 부동산은 당시 표준에 적절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업주는 이후 민원을 냈고 정부에서 해결해주기를 바랐다. 몇 년간 외국인 회장의 고생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고 고령이라는 이유로 회사는 남은 부동산을 매각하려 했으며 정리해 번거로움에서 벗어나려 했다.

초기 담판

몇 개 회사와 개인이 구매하려는 의향이 있어 나는 업무 준비를 해놓았다. 회장이 거래 가격과 임금 방식을 결정했다. 담판을 거쳐 몇 개 회사는 거의 모두 한 가지 형식이었다. 먼저 20%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계약서를 쓰고 명의를 이전한 후 부동산 등기권리증으로 대출을 받고 회사에게 모든 자산을 넘겨주고 대출이 승인되면 분할 지급하는 것이다.

많은 자금을 한 번에 지불하기란 확실히 쉽지 않다. 하지만 외국인 회장은 회사에서 발생한 각종 상황을 알고 있기에 위험 부담도 알고 있다. 명의 이전 후 잔금을 받지 못하는 것을 걱정했다.

그중 한 회사 책임자는 우리 회사의 부사장을 데리고 날 찾아왔다. 나에게 몇 십만 위안의 사례금을 주겠다고 했다. 조건은 회장에게 권해 가격을 낮추라는 뜻이었다. 나는 직접 답했다. “저는 직원이라 회장님에게 진실한 가격과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 제 책임입니다. 최후 거래가격이 얼마인지 제가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모두 알고 있습니다.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일하고 받지 말아야 할 돈은 받지 않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개인 명의로 구매하려 했는데 총 가격에는 신경 쓰지 않는데 계약금이 얼마인지 따졌다. 몇 번 상의하고 계약금을 지불하는 시간에 그는 한 푼도 지불하지 않고 계약서만 받으려 했으며 나를 협박해 참견하지 말라고 했다. 여러 번 회장에 전화를 걸어 나를 모욕하는 말을 했다.

그들이 성의가 없고 수단을 통해 운영하려는 것을 보고 회장은 실망했다. 그리하여 그들과의 담판을 중단했다. 이런 번거로움을 방지하기 위해 회장과 우리는 앞으로 전액 일시불 결산만 하기로 했다.

사위가 회사를 구매하려 할 때

회사 양도 논의가 제기됐기에 외국인 회장은 급매하려 했다. 우연한 기회에 회장은 내 딸과 사위를 만났다. 이전에 그들이 스스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것을 알고 그들에게 진지하게 돈이 있는 사람을 소개해 주기를 부탁하며 진심으로 말했다. “여기 일은 복잡하고 나도 나이가 많고 네 엄마도 몇 십 년이나 날 도와 일했기에 팔아버리면 우리는 해탈이야.” 회장은 우리 사위에게 우스갯소리로 말했다. “당신이 소개해 주지 못하면 당신이 구매하세요.” 사위도 말했다. “좋아요!” 사장은 말했다. “당신이 구매하면 가장 좋고 모두 아는 사람이니 계략을 쓰지 않겠죠.” 나는 당시 그냥 이야기만 나눈다고 생각했다.

사위는 나에게 말했다. “장모님과 상의할 일이 있어요. 저와 친구 샤오무(小木)는 합작해 회사를 구매하려 해요. 지금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우리 두 회사는 공사대금을 받기 힘들고 단번에 그렇게 많은 돈을 모으기가 힘들어요. 우리는 먼저 60% 계약금을 지불하고 부동산 등기증이 나와서 명의를 이전하면 우리는 대출을 받아 남은 금액을 계산하면 돼요. 샤오무는 장모님도 알고 있지요? 믿을 만한 사람이에요. 우리를 좀 지지해 주세요.”

나는 말했다. “너희들은 그런 사람과 마찬가지가 아니니?” 그는 말했다. “달라요! 그들은 20% 계약금만 지불하고 회사를 접수하려 하죠. 잔금을 줄 생각이 없죠. 회사의 힘으로는 전혀 받을 수 없어요! 저는 먼저 절반 이상의 금액을 지불하고 한 달이 지나면 전액을 다 지불할 수 있어요. 누구도 발견하지 못해요. 절 믿어주세요. 우리는 한 가족이에요. 절대 속이지 않을 겁니다!” 나는 말했다. “회사를 구입하는 것은 작은 일이 아니다. 너희들이 능력이 있으면 구매하고 없으면 너희들 일만 하면 된다. 그것도 좋지 않니? 회사가 정한 일은 내가 결정할 수 없단다.”

그들 몇 명 젊은이는 계속 나를 부추겼다. 간단히 거절하면 그들이 쉽게 납득하지 못할 것 같아 깊이 있게 소통했다. 나는 사위에게 말했다. “너와 내 딸이 사귈 때가 내가 박해당한 2년간이지. 나는 너를 본 적이 없고 너도 나를 본 적이 없었어. 나는 당시 파룬궁을 수련해 2번 박해를 당해 생명을 잃을 뻔 했지. 하지만 왜 나는 신앙을 견지할 수 있었을까? 왜냐하면 파룬궁은 나에게 사람이 되는 이치를 알려줬기 때문이야. 그러므로 직장을 잃고 생명을 잃어도 나는 신앙을 견지한단다. 그러므로 ‘진선인’의 표준에 부합되는 일을 해야 하고 부합되지 않는 것은 하지 않아.”

사위는 말했다. “제가 성공하면 장래 장인 장모님도 모두 도움이 되요!” 이 말이 내 마음을 건드렸다. 나는 진심으로 말했다. “나는 외국 부동산 회사에서 몇 십 년간 사장을 맡았어. 탐오할 기회가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 그런데 네가 나를 돕기를 기다리겠니? 솔직히 말하면 회장님은 1년에 한번 오고 2번 오는 기회도 적어. 만약 내가 원칙대로 하지 않으면 수시로 탐오 부패할 수 있고 정말로 쉽지! 이런데 딸을 유학시키기 위해 몇 년간 채소도 아까워 사먹지 않고 매년 스스로 몇 독의 배추를 절여 밥을 먹을 필요가 있었을까?! 매달 월급날을 기다릴 필요가 있을까? 내가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회사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어.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런 지위에 있는 사람이 이런 생활을 하고 있는 걸 믿을까?!”

그들은 의아해 했다. 나는 또 말했다. “너희들은 내가 어리석다고 생각하거나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할 거야. 하지만 나는 생활이 충실하다. 젊을 때 매년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였어. 딸은 모두 아이 아빠가 키웠지. 파룬궁을 수련 후 20년간 약 한 알도 먹지 않고 건강하단다. 이전에 병으로 매일 머리는 흐리멍덩했어. 지금 내가 외국인 회사를 관리한다고 하면 이전에 나를 알고 있던 사람은 모두 믿지 않을 거야. 이것은 대법이 나에게 준 것이지. 세계에서 어떤 금전으로 구매할 수 없는 거야! 정말이야. 파룬궁을 수련하면 몸을 수련하고 사람 마음을 닦아 선하고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잃지 않는 자는 얻지 못한다는 이치를 알려주셨다. 수련은 바로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야 해.”

이어서 나는 말했다. “회장님은 이전에 나에게 알려주셨어.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국제전화를 걸어 당신 직원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중국에서 위법이라고 알렸고 그에게 나를 제명하라고 했어. 회장님은 그에게 물었어. 당신은 누구죠? 상대방은 급히 전화를 끊었어. 내가 2년 감금돼 있다가 돌아올 때 회장님은 나에게 사장 자리를 남겨 놓았지. 이것은 회장님이 내가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일을 한 것에 대한 인정이야! 반찬에 맞춰 밥을 먹고, 몸에 맞게 옷을 마름질하라는 말이 있다. 금전은 얼마나 많아야 부족하지 않을까? 많은 탐오관리는 얻지 말아야 할 돈을 얻고 결과는 어떻지? 너희들은 아직 젊다. 착실한 사람이 돼야 한다! 너희들이 만약 구매하려면 일시불로 전부 금액을 지불하면 좋겠다.”

딸은 사위에게 말했다. “어때? 내가 안 된다고 했지!” 사위는 나에게 설득됐다. “장모님의 신앙을 존중합니다.” 그 후 빨리 금액을 모아 회사와 거래했다.

선한 마음으로 민원인을 대하다

몇 년 간 앞장 선 민원인이 갑자기 참여하지 않았다. 정부에서 가장 골치머리를 앓던 사람이 조용해졌고 만나면 우리와 친절하게 이야기도 나눴다. 사람들은 이해되지 않았다. 정부 관련 책임자도 찾아와 회사가 어떻게 이런 문제를 해결했냐고 물었다. 기타 민원인은 추측했다. 회사에서 그에게 단독적으로 무슨 대가를 주지 않았을까? 회사 사람이나 정부에서 나서서 그녀 가족 중 공무원에게 압력을 가한 것이 아닐까? 사실 모두 아니다. 이것은 파룬따파 진선인 법리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연공(煉功)은 德(더)를 중시해야 하고, 좋은 일을 해야 하며, 선(善)을 행해야 하는데, 곳곳마다 일마다 모두 이렇게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1] 어떤 장소에서도, 어떤 정부에서 연 합작회든지, 법원에서 조직한 합작회든지, 회사 내부 회의든지, 평소 나는 모두 이렇게 말한다. 그들을 원망하지 않았고 주민이 의문이 있으면 관련 부서에 물어보는 것도 정상적인 절차다. 관련 기관 부서 공무원은 서로 책임을 피하고 진정으로 백성을 위해 관련 정책을 알리는 사람이 없으며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없어 갈등이 끊임없이 커지면 결국 회사에서 민원인을 관리하라고 한다. 이것이 지금 사회 상태다.

우리는 본래 덕을 중시하고 선으로 타인을 대한 것을 원칙으로 하며 타인을 위해 생각하는 마음으로 그들과 여러 번 소통하면 그들은 생각을 바꾸고 모든 것이 가벼워지는데 매우 신기하다.

몇 년간 시련과 세속에서의 단련을 거쳐 나는 갈수록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됐고 과거 위사위아(爲私爲我)의 각도에서 문제를 보던 데서 점차 모든 일을 수련인의 기점에서 보는 대로 바꾸었다. 대법 중의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원칙으로 행하기를 요구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 잡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신 것 같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5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7/3467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