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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경지의 반영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조사정법의 길에서 당신이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지, 어느 정도까지 구할 수 있는지, 당신이 박해 받는지, 어느 정도로 박해 받는지는 모두 본인 수련 경지 반영이다. 이 몇 년간 경험에서 나는 이 점을 깊이 인식했다. 오늘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1. 사람을 대면해 진상 알리기

나는 2011년부터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때 재래시장에서 한 여성이 파를 팔고 있었는데 난 500g을 샀다. 그녀는 저울대가 약간 올라가자 하나를 내렸다. 저울은 평평했으며 심지어 아래로 약간 떨어졌어도 난 개의치 않고 그녀에게 물었다. “삼퇴하면 평안을 보존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녀는 무슨 뜻인지 물었다. 나는 그녀에게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했는지 물었다. 그녀는 “나는 당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나는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얼른 탈퇴하세요. 공산당은 무신론이기 때문에 진정한 큰 재난이 오면 신이 당신을 보호하지 않습니다. 당신을 도와 가명을 지어줄 테니 탈퇴하면 평안합니다.” 그녀는 동의했다.

내가 막 몇 걸음 걸어갔을 때 그녀는 내가 산 것보다 더 많은 양을 나에게 주겠다고 하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난 모르고 있을 뻔했네요”라고 말했다. 그제야 나는 그녀에게 삼퇴만 시켰을 뿐 파룬궁을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나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진·선·인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겁니다. 당신의 파를 더 가져서는 안 됩니다”고 말하고 사양했다.

그때 난 그다지 잘 말할 줄 몰라 몇 마디만 했는데 그녀는 탈퇴하면서 나에게 고맙다는 말까지 했다. 지금 나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는 것을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시고 세인이 법을 위해 온 오래 봉해졌던 기억을 열어주어 그녀 사람 일면이 자연스럽게 알게 됐고 또 이런 방식으로 제자에게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격려하신 것이다.

그 후부터 나는 늘 사람을 대면해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큰 마트, 밭, 농촌마을, 공원, 재래시장 등은 내가 진상을 알리는 장소가 됐다. 마트에 가서 진상 알릴 때 나는 모두 일대일 진상 알리기를 했다. 간장을 사는 사람을 보면 어떤 상표가 좋은지 묻고 어떤 때는 어떤 것이 좋다고 알려주기도 했다. 사람에 따라 방법을 바꾸면서 두세 마디 하고 거리감을 줄이며 화제를 돌려 삼퇴를 말했다.

한 번은 한 여성이 얼음 위에 있는 바닷새우를 고르는 것을 보고 그녀에게 곧은 것은 죽은 후 언 것이니 굽은 것을 고르라고 알려주면서 그녀를 도와 함께 고르면서 자연스럽게 거리감을 줄이고 진상을 알렸더니 상대방은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야채 사는 사람을 보면 그들을 도와 이렇게 고르고 저렇게 고르면서 거리감을 줄이고 삼퇴와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가입한 사람은 탈퇴를 도와주었고 가입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상대방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줬다.

재래시장에서 한 남성이 야채를 파는 것을 보고 말했다. “아저씨, 전 야채를 사지 않을 것이지만 몇 마디 해도 됩니까?” “말하세요.” 나는 물었다. “당원이신가요?” 그는 “난 20여 년 동안 대대 서기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또 물었다. “장쩌민과 공산당이 서로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을 아십니까?” 그는 말했다. “압니다. 장쩌민은 가장 나쁩니다. 그가 집권할 때 좋은 일을 한 가지도 한 게 없습니다. 이렇게 다년간 서기를 맡은 내가 그걸 모를 리 있습니까? 당시 농촌 세수는 10여 종이 됐습니다. 농민이 복숭아나무를 심어도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 세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나는 삼퇴와 파룬궁 진상을 알려 자연스럽게 그 아저씨는 사당(邪黨)을 탈퇴했다.

어떤 때는 재래시장으로 가는 길, 농촌으로 가는 길에 자료를 주면서 진상을 알렸다. 농사철에는 논밭에 가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주었다.

그때 정념이 아주 강했으며 두려운 마음이 없었다. 집에 돌아가 법을 배울 때 ‘전법륜’ 제1강의와 조기 설법에서 어떻게 세인들의 무신론의 껍데기를 타파할 것인지 깨달아 진상 알리기에 운용했다. 두 가지 예만 들겠다.

저녁 식사 후 공원에 갔더니 한 사람이 시멘트로 만든 화단 위에서 왔다갔다 걸어다녔다. “운동하세요?”라고 묻자 “걸어다니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지식수준이 높으신 분 같은데 한 가지 문제를 물어봐도 될까요?”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신의 존재를 믿습니까?” “감히 믿지 못하겠습니다.” “보이지 않으니깐 없다고 여기신 거죠?” “예.” “당신에게 신의 존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나는 공원에 있는 나무를 가리키며 말했다. “이 나무를 우리는 다 볼 수 있습니다. 등불을 빌어 볼 수 있습니다. 등불이 없으면 당신은 볼 수 없는데 그때도 그곳에 나무는 마찬가지로 존재합니다. 낮에 당신이 햇빛을 바라보면 당신은 눈을 뜰 수 없고 아무 것도 볼 수 없습니다. 사람의 눈이 너무 강한 빛을 볼 수 없고 너무 어두운 빛도 볼 수 없습니다. 사람의 눈에 적합한 빛밖에 볼 수 없는데 이 사람 눈에 적합한 빛을 과학자들은 가시광선이라고 부릅니다. 즉 신은 이 가시광선 내에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볼 수 없습니다.” 그는 다 듣고 이치가 있다고 말했다. 다음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삼퇴하면 평안을 보존한다는 것을 말했다. 그는 당원이라면서 탈퇴에 동의했다.

어느 날 아침 공원에서 한 젊은이가 책을 보고 있었다. “대학생이에요?” “졸업했습니다.” “일자리는 찾았습니까?” “면접을 보고 통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까?” “어릴 때부터 커서까지 무신론을 배웠습니다.” “어릴 때부터 대학에까지 배운 것이 다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어떤 물질이든 현미경 아래에서 보면 분자, 원자, 양자, 전자, 중성미자 등으로 구성된 것을 알지요. 분자로 구성된 것은 당신이 볼 수 있고 사용할 수 있지만 원자 등으로 구성된 것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데 그건 존재하겠지요. 신은 원자로 구성된 것이기 때문에 당신은 볼 수 없습니다.”

그가 열심히 듣는 것을 보고 계속 말했다. “물리 문제로 말하면 정면으로 밀 때 조건이 구성되면 옳다고 설명할 수 있지만 반대로 밀었을 때도 조건이 성립되면 그것도 옳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실증 과학은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고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도 증명하지 못했지만 그건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는 유심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까? 나는 신이 있다는 측면에서 신의 존재를 실증하겠습니다.”

“남극의 오존층이 파괴됐는데 과학자들은 공업 폐기물 때문에 파괴됐다고 하는데 공업 폐기물로 조성됐으면 공업이 가장 발달한 공중에 생겨야 되는데 왜 사람이 없는 남극에 생겼을까요? 예를 들면 우리 현의 화학공장이 폭발했는데 우리 현에는 한 사람도 상처 받거나 죽은 사람이 없고 베이징 사람이 무수하게 죽고 상처 받았다면 이 이론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사실은 신이 인류 공기 중에 독가스가 이미 인류 생존의 극한에 이르렀기 때문에 남극 하늘에 구멍을 내어 독기를 배출하느라 열어놓은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이 거시적으로 인류를 보호하는 구체적인 표현입니다.”

여기까지 듣고 그는 물었다. “신은 원자로 구성됐습니까?” 나는 그에게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도록 예를 들었을 뿐이라고 알려주고 파룬궁 진상, 삼퇴하면 평안을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더니 그는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중국대륙에서 젊은이에게 진상을 알릴 때 나는 일반적으로 무신론 이 껍데기를 타파하고 다음 파룬궁은 불법이고 파룬궁 진상 및 삼퇴하면 평안을 보존한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일반적으로 모두 삼퇴를 받아들인다.

2. 고난 앞에서

정법 형세가 추진됨에 따라 진상을 알리는 효과도 점점 좋아져 차츰 환희심, 과시심, 명을 구하는 마음이 일어나 법공부 팀에서 법을 다 배운 후면 내가 사람을 얼마나 탈퇴시켰고 어떻게 말하여 탈퇴시켰는지(인터넷에서 교류하는 것은 괜찮음)를 거침없이 말했다. 그런 억제할 수 없는 기쁨이 얼굴에 나타났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하찮았다.

노년 수련생과 협조해 진상을 알릴 때 수련생이 법에 있지 않은 언행이 있는 것을 보면 나는 당문화 투쟁의 어투로 강렬한 자아를 가지고 수련생의 솔직함을 허용하지 않고 아주 강하게 수련생을 훈계해 간격을 빚었으며 구세력에게 빈틈을 보였다. 그녀와 협조해 진상을 알리는 중에 수련생이 모함을 받고 납치됐다. 저녁이어서 집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그때부터 나에겐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고 한참 후에야 해결됐다.

“자신의 옳지 않은 것으로 다른 사람의 옳은 것을 잘못이라고 봐서 되겠는가? 자신의 옳은 것으로 다른 사람의 잘못도 옳은 것으로 보아서 되겠는가?” 이것은 모순 속에서 법공부 할 때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주신 것이다. 오늘에 와서야 깨달았다. 내 잘못을 수련생의 행위로 나에게 보여준 것이고 나에게 집착을 찾고 그것을 제거하고 자신을 바로잡으라고 하신 것인데 아쉽게도 난 깨닫지 못해 1년 후 다른 수련생과 협조해 진상을 알리는 중에 모함 받아 납치됐다. 수련생은 혈압이 높아 구치소에서 받지 않아 이튿날 집으로 돌아왔지만 나는 형사 구류됐다. 서명하지 않아 경찰에게 맞고 강제로 구치소로 데리고 가고 검찰원에 보내 기소됐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2] 그때 아직 강렬한 자아, 쟁투심, 수련생을 훈계할 때 마성 때문에 빚은 나쁜 결과라는 것을 몰랐다. 납치된 후 나는 또 스스로도 용서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 처음에 사악의 모든 요구에 협조하지 않았는데 2시 이후에 또 와서 나에게 누구냐고 물었을 때 나는 남편이 12시에 집에 돌아와 내가 없으면 대법 책과 기타 자료를 이전할 것이니 그들이 자료를 찾지 못하면 나를 보내주겠지 생각했는데 뜻밖에 남편이 점심에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평소 나는 진상을 잘 말했는데 파출소에서 거의 말하지 않았다. 속으로 ‘610(전문 파룬궁을 박해하는 기구) 인원, 보안대대 인원이 무엇이 진상인지도 모르는데 내가 많이 말하면 나를 중점 대상으로 판결하지 않을까‘ 등등 생각을 하면서 모두 자아를 보호하려는 이기적인 마음이 꽉 차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고험 앞에서 진성을 보나니”[3] 이것이 바로 그때 나의 심성의 위치이며 나의 수련 경지 반응이었다.

그럼에도 사부님께서는 이 못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내가 감당하기 어려워할 때 한 번은 비몽사몽간에 키가 크고 아주 큰 두 사람이 와 한 사람이 한 쪽씩 내 두 팔을 잡고 힘껏 위로 당겼다. 나는 그들이 당기지 못하게 좌우로 마구 흔들었는데 결국 나를 끌어당겨 교도소 창문으로 날아나가게 했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서 나를 구하러 오신 것을 알고 얼른 자신을 바로잡고 감방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9명을 탈퇴시켰다.

검찰원에서 사람이 와 나에게 물은 후 나는 “나 자신을 위해 몇 마디 변호해도 됩니까?”고 말했다. “됩니다.” 나는 말했다. “헌법 36조에는 국민은 종교 신앙 자유가 있다고 했고 35조에는 국민은 출판, 언론, 결사 등 자유가 있다고 했습니다. 나의 모든 행위는 ‘헌법’의 틀에서 진행한 겁니다. 장쩌민이 ‘헌법’을 파괴한 겁니다. 장쩌민을 추종하던 저우융캉은 이미 연금됐습니다.” “당신은 그가 이미 체포된 걸 모릅니까?” 상대방은 내 말을 이어서 말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지금 또 안건 종신제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참여하지 마십시오. 장래에 연루될 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대법제자를 잘 대하기 바랍니다.” 그녀들은 웃었다. 4일 후 나는 구치소에서 나왔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슬퍼하지 말라’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진성을 보다(見眞性)’

원문발표: 2017년 3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3/3439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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