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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에 처한 수련생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사람 마음을 제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리후이(李慧)

[밍후이왕] 최근 우리 지역에 평소 아주 건강해 보이던 50세 넘은 한 남성 수련생A가 갑자기 새벽 3시쯤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 진단은 뇌간이 식도를 눌러 물 한 방울도 마시지 못하고 혈압이 높은 등등 증세였다.

그날 오전 10시 넘어 나는 소식을 듣고 즉시 병원으로 달려갔다. 수련생A의 가족들은 모두 대법을 반대하지 않았기에 나는 그의 자녀들과 상의하며 A와 교류했다. 이때 나는 수련생A에게 대담하게 말했다. “병원에서 당신의 병을 치료할 수 있나요?” 그는 흐릿한 속에서 깨어나 말했다. “의사는 치료할 수 없다고 말했고 병원에서 4주간 다른 증세가 생길까 봐 지켜보는 것입니다. 밥 먹는 문제는 해결할 수 없고 다른 병원에서도 방법이 없다고 했는데 뜻인즉 집에 가서 죽음을 기다리라는 겁니다.” 그럼 여기서 뭘 하냐고 묻자 그는 내일 집으로 가겠다고 했다.(링거를 다 맞으면 간다는 뜻) 이때 그의 아내(수년간 마비로 있었는데 집에 돌볼 사람이 없어 병원에 함께 오게 됐음)가 “집으로 가요, 집으로 가요”하고 끊임없이 소리를 질렀다. 이때 그는 아내에게 오늘 집에 가자는 것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했고 수련생은 바로 오후에 가자고 했다.

나와 수련생A는 40분 넘게 발정념을 했다. 이전에 수련생A는 앉아서 5분 있는 것도 사람이 부축해야 했지만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면서 발정념을 했다. 구세력이 수련생A에게 병마 가상의 박해로 법을 실증하고 중생구도에 부정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일체 사악한 배치를 철저히 해체하고, 우리의 부족함은 대법에서 바로잡고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며 이 나쁜 일을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큰 좋은 일로 변하게 해달라고 요청드렸다.

이렇게 해서 수련생A는 집으로 돌아왔다. 나와 수련생A의 집은 10km 떨어져 있고 이 마을에서는 수련생A 혼자 있었는데 4km 떨어진 곳에야 다른 수련생이 있었다. 수련생A의 상태를 보고 나는 정말로 ‘하나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萬) 가지 움직임을 제압할 수 있다’[1]를 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일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실 일이고 반드시 법을 실증해야 하며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고 결심했다.

이렇게 나는 매일 오후에(오후에 시간 없으면 저녁에) 수련생A와 같이 법공부와 발정념을 했다. 하루, 이틀, 3일, 4일, 5일째 되는 날 수련생A는 음식을 계속 먹지 못해 울부짖으면서 고통스럽게 방바닥에서 기어다녔다. 그의 아들 말로는 아들이 나가면 더욱 심해진다고 했다. 수련생 스스로도 털어놨다. “고층차 수련이 무엇인지 모르겠고 관건적인 시기에 신사신법도 안 되는데, 대법이 좋은 것만 알고 이렇게 따라서 수련을 했어요.”

이 일에 이렇게 며칠 지났는데 수련생A에게 법에서 깨달으려는 염두가 조금도 보이지 않았기에 나는 그에게 말했다. “지금 이미 6일 째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는데 만약 지금 사부님을 굳게 믿고 법을 굳게 믿으며 설령 마지막 한 숨이 남아도 꼭 기억할 것은, 일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고 반드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2] 반드시 꼭 기억해야 합니다.”

당시 사실 나는 그를 바로 잡으며 이미 사람 마음이 움직이고 있었지만 그러나 즉시 자신의 염두를 바로 잡았다. ‘나는 수련생과 교류하는 것이고 일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다. 수련생이 듣든 듣지 않든, 그가 법에 있든 없든 간에 구세력의 배치를 나는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 오로지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고 그 누구도 결정할 수 없다.’

이때 나는 또 한 가지 사람 마음이 폭로되어 나왔다. 수련생A는 6일째 밥을 먹지 못했는데 만약 좋아지지 않으면 그의 둘째 누나 형부는 대법 진상을 모르므로 문제가 생길 것 같았다. 이 두려움이 조금 나오자 수련생A는 말했다. “이 일을 만약에 해내지 못하면 우리 가족들이 가장 먼저 당신을 찾아 결판을 낼 거예요.” 이때 내 마음은 더욱 움직였다.

하지만 나는 자신을 바로 잡아야 했다. 사부님께서 이 일을 통해 나의 사람마음을 수련하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나를 도와주시는 것인데 내가 이 일에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어떻게 성공할 수 있겠는가?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생각했다. ‘매일 발정념 하면서 자신에게 100% 신사신법을 요구했는데 이 ‘만일’은 100% 신사신법이 아니다! 나는 이 일에서 오로지 정념으로 대하고 사람 마음은 없어야 하며 ‘만일’은 없는 것이고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이 일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고 저는 구세력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수련생A는 반드시 내일 아침에 밥을 먹어야 하고 반드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할 것입니다!’ 이것은 진정으로 무조건 안으로 찾은 것임을 인식했다. 만약 내가 계속 그의 부족함만 본다면 어떻게 내일 아침에 그에게 밥을 먹으라고 할 수 있겠는가? 안으로 찾은 것은 정말 법보구나! 사람 마음이 없어야만 흔들리지 않고 확고할 수 있다.

다음날 수련생A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아침에 밥을 먹을 수 있었다며 과정을 이야기했다. 내가 보기엔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내심으로 우러나온 이 염두 때문이었다. ‘사부님 저는 죽는 그 순간에도 꼭 기억하고 말하고 싶은 것은,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고 저는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겠습니다!’ 사부님 말씀대로 “불성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2] 아마 사부님께서는 나와 수련생A가 모두 표준에 도달하신 것을 보셨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의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사악을 해체시키셨고 수련생A는 밥을 먹을 수 있었으며 모두 정상이 됐다. 정말로 대법은 안 되는 것이 없고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뭐든지 다 하실 수 있다.

이렇게 수련생A가 밥을 먹기 시작한 7일 째부터 우리는 수련생A의 아들과 함께 병원으로 법을 실증하러 갔다.

우리는 바쁘게 움직이는 의사들 사무실로 들어가서 내가 우선 의사에게 몇 마디 물어보았다. “선생님, 3호 방에 있었던 류○○는 뇌간이 목을 눌러 밥을 먹지 못하고 물도 못 마시는데 당신들 좀 연구해서 그에게 밥을 먹게 할 수는 없나요?” 의사가 목에 구멍을 뚫어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하자 수련생A는 말했다. “제가 바로 그 방금 퇴원한 류○○인데요. 지금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고 예전에 저는 크게 믿지 않았는데 지금 병원에서 저를 치료할 수 없어서 저는 정말로 사부님을 믿게 됐습니다. 보세요, 지금 전 밥을 먹을 수 있고 좋아졌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인정하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지금 수련생A는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고 있고 보충해 수련하고 있으며 세 가지 일에서 노력하고 있다. 몸과 마음을 다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그의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가 죽는 줄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좋아졌으니 법을 실증한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6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5/3381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