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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善)으로 채무 난관을 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전에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사장이 나와 업무담당자 한 명을 그의 사무실로 불렀다. 그는 3년 넘게 부채 20여만 위안을 진 고객에게 수단을 취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난제는 그 중 일부 조항은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인정하지 않을까 봐 두려워 머리가 아프다면서 우리에게 방법을 생각해보라고 했다.

이에 나는 10여 년 전 처리했던 지금까지 잊을 수 없는 두 가지 채무 일이 생각났다.

하나는 3만여 위안의 채무를 진 보온 내의를 만드는 회사인데 우리 회사에서 여러 차례 독촉했지만 효과가 없어 사장은 모진 방법을 쓰기로 했다. 먼저 사람을 파견해 그 사장의 집 주소를 파악한 다음 한 무리 사람을 데리고 가 그를 속여 문을 열게 한 후 강제로 침입해 그 본인이나 가족(특히 아이)을 협박하는 수단으로 그에게 빨리 돈을 갚게 하는 방법이다. 그 사이 일부 사람은 좋은 사람인척 하고 일부 사람은 악역을 맡으면서 강건책과 유화책을 함께 써 마지막에 빚진 사장은 두려워 며칠 사이에 돈을 갚겠다고 대답했다.

이런 수단은 사실 중국공산당이 하는 수작이다. 우리 회사 사장은 이전에 정부 공무원이었던 것이다.

이후 나는 사장에게 왜 사법절차로 해결하지 않았는지 물었더니 그는 요만한 일로 소송을 걸면 별 의미가 없다면서 중국 특색이 있는 ‘재판에서 이겼지만 돈을 잃는다’는 한 마디 말을 알려주었다. 이로부터 나는 ‘소중한 인생 경험’을 배웠다고 여겼다.

두 번째 일은 몇 년 후 내가 한 사람과 합작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그 동업자가 돈을 갖고 잠적한 일이었다. 나는 친구(채권추심업체 사람)와 함께 비정상적인 수단을 썼다. 그의 가족을 협박해 그를 나타나게 한 다음 대부분 돈을 내놓게 했는데 이후에 그의 아버지는 이 일로 화가 나 심장병이 발작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을 들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상업계는 ‘간사하고 임기응변식 계략’으로 넘치는 줄로만 알고 사회는 바로 ‘약육강식’, ‘정글의 법칙’으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총명한 지혜’는 나를 잘 살게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심신이 피곤하고 점점 못해져 나는 반성하기 시작했다. 사람은 왜 사는지 생각하고 종교를 접촉하기 시작했다.

2006년 나는 친구를(바로 그 채권추심 업체 사람, 이후에 그도 복을 받았음) 통해 ‘풍우천지행(風雨天地行)’ CD를 얻게 되어 진정하게 파룬궁을 알게 됐고 얼마 되지 않아 메일로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인 ‘프리게이트(Freegate: 자유문)’ 프로그램을 받았다. 나는 프리게이트를 통해 대법 사부님의 전체 설법과 연공교육용 영상을 다운 받았다. 이렇게 나는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고 1년 남짓한 시간 후 수련생과 연락을 취하게 됐다.

수련을 통해 나의 심신에는 아주 큰 변화가 생겼고 특히 생명의 의의를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인류의 도덕 수준이 얼마나 큰 변화가 일어나든지 이 우주의 특성-眞(쩐)ㆍ善(싼)ㆍ忍(런), 그는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이 당신을 좋다고 해서 당신이 꼭 좋은 것이 아니며, 어떤 사람이 당신을 나쁘다고 해서 당신이 꼭 나쁜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좋고 나쁨을 가늠하는 표준마저 모두 비뚤어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오로지 우주의 이 특성에 부합(符合)해야만 그는 비로소 좋은 사람이며, 이것이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으로서, 이것은 우주 중에서 승인받은 것이다.”[1]

그제야 이전에 나는 줄곧 우주 ‘眞(쩐)·善(싼)·忍(런)’ 특성과 멀리 떨어졌다는 것을 의식했고 자신의 가치관이 틀렸다는 것을 의식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인류사회의 각 업종은 모두 마땅히 존재해야 하는 것으로서, 사람의 마음이 바르지 않은 탓이지, 무슨 직업에 종사하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다. 과거에는 무슨 ‘장사꾼 열이면 아홉은 간상배’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것은 속인들이 한 말로서, 그것은 사람의 마음 문제라고 나는 말한다.”[1] 나는 갑자기 모든 문제는 모두 사람 마음이 바르지 않아 빚어진 것임을 알았다.

오늘 난 대법을 얻었으니 절대 이전처럼 이렇게 일을 대해서는 안 된다. 나는 사장에게 말했다. “우리 먼저 채무 명세서를 정리하고 그와 다시 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장님은 생각하더니 다른 방법이 없어 내 건의에 동의했다. 이튿날 빚 진 회사로 가는 길에 담당자는 나에게 ○○(언론사)의 친구라고 사칭하고 ○○는 우리 뒤를 봐주는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먼서 고객을 협박하라고 건의했는데 나는 거절했다.

고객 회사에 간 후 나는 그를 만나 첫마디에 말했다. “퉁 사장님, 요 몇 해 우리는 당신의 압력이 크다는 것을 압니다. 운영하느라 수고 많으시죠. 먼저 고충을 말해보세요.” 이런 서두에 그는 아주 뜻밖이었다. 이어서 그는 억울한 사정을 하소연했다. 지금 불경기라는 말부터 시작해 동업자가 배신하고 정부 기관에서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문제와 본인의 운영상 실수 등을 말했다. 그가 말할 때 나는 내가 깨달은 대법 법리와 정통문화를 언급하면서 나의 관점을 말했다. 그는 인정하면서 이 일에서 그는 친구, 정부와 자기 본인을 똑똑히 알았고 많은 인생의 깨달음을 받았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한 사람이 마음을 바로 잡고 정정당당하게 대면한다면 꼭 곤경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마지막에 그는 우리가 열거한 명세서에 서명하고 도장을 찍었을 뿐만 아니라 상환 합의서를 작성했다.

이후 얼마 되지 않아 그는 우리 회사에 답례 방문을 하면서 그 당시 대화가 그에게 아주 큰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다른 회사처럼 수금하기 위해 크게 싸우고 심지어 때리고 죽이겠다고 협박하지 않았는데 의외라고 말했다. 이는 내가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이고 선의 힘이라는 것을 나는 안다.

중국 대륙을 살펴보면 정통문화가 파괴되고 지금은 ‘가짜, 악, 투쟁(假惡鬪)’이 횡행하고 있으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정상적인 관계가 심각하게 비뚤어졌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국내의 국영기업 또는 기타 기업에서를 막론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순은 극히 특수하다. 다른 국가에서나 역사상 종래로 없었던 현상이다. 그러므로 이익 앞에서 모순이 특별히 첨예하게 나타나 옥신각신하면서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쟁투하는데, 내보내는 사상과 사용하는 수단은 모두 아주 나빠서 좋은 사람이 되기도 어렵다.”[1]

나는 파룬따파는 정법 대도이고 대법을 수련하면 사람의 도덕성이 승화되고 심신이 건강해지며 가정이 화목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때문에 중국공산당이 17년 동안 날조하고 모함하며 발광적으로 탄압해도 대법제자는 여전히 폭정에 두려워하지 않고 신앙을 견지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대법에 걸어들어와 수련하는 사람이 있다.

파룬따파는 정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1/3375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