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다년간 곤혹스러워하던 미스터리를 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몇 년 전에 가짜 기공에 발을 잘못 들여 소중한 청춘을 허비했다. 훗날 서서히 세간의 일을 간파하게 되었으며 기공에 대해 의기소침해졌다. 그 당시는 공교롭게도 1999년 7월 중순이었으며, 중국에서는 파룬궁에 대해 논의하며 탄압하고 있었다. 기공 분야는 온통 침통에 빠졌다. 나는 가족들의 걱정을 고려하여 일체를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와서 모든 곤경과 비난에 대처하려고 했다.

고향으로 가기 전에 나는 실명(失明)에 가까울 정도로 눈이 어두운 한 노인과 마주 앉았다. 그는 해외 화교였다. 이야기 중에 그 노인은 뜻밖에 이런 광경을 보았다. 그의 맞은편 벽에 한 장관(壯觀) 나타났는데, 황금색 바탕에 가운데가 ‘만(卍)’ 자로 된 톱니바퀴(사실은 파룬이었다)가 돌면서 멀리서부터 점차 날아오고 있었으며, 주변에는 몇 개의 작은 톱니바퀴가 돌고 있었다. 그때 황금색의 진귀한 책 한 권이 공중에서 신기한 빛을 내보내고 있었으며, 뒤에는 황금색의 깃발이 호송하고 있었다. 이 장면은 5분 동안이나 계속되었다. 노인은 몹시 감동하면서 나에게 그가 본 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깨달으라고 했다. 나는 그 당시 기쁘기만 했고 그것은 내가 집으로 가는 길이 순조로울 것이라고 암시하는 것으로만 여겼다.

그러나 노인이 그다음에 했던 말이 다년간 나를 곤혹시킨 미스터리가 되었다. 그는 “역사의 수레바퀴는 앞으로 굴러가고 장래에 한 보서(寶書) 혹은 국가경전(國家經典)이 나타나 이 민족을 뒷받침해줄 것이다. 또한, 경지가 극히 높아서 존중받을 것이며, 국가는 이 보서의 계발을 받아 면모가 새롭게 바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이 보서와 반드시 인연이 있는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떠나려 할 때 왜 나, 이 시각장애인에게 이런 신기한 광경을 보여 주었겠는가?”라고 했다. 그는 또 일부 영험한 세상일에 관해 말했다. 나는 그것들을 그림으로 그려놓았으며, 그의 만류와 해외에 정착하라는 요구를 거절했다. 그러나 그 미스터리는 줄곧 내 마음속에 풀지 못한 매듭으로 남았다.

집으로 돌아와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느덧 10여 년이 지났다. 그동안 왜곡된 길을 걸어 절망하기도 했으며, 사람마다 돈밖에 모르는 물질 만능주의 사회에서 몸과 마음이 지쳐 서서히 이 일을 잊어버렸다.

나는 2008년에 한 파룬궁수련생과 친분을 맺을 때야 다년간 곤혹스러워하던 것을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는 갑자기 눈물을 비 오듯 흘리며 내 손을 잡고 “당신은 정말 인연이 있어요. 이것은 파룬궁 사부님께서 몇 년 전에 당신에게 점화해주신 후 지금까지 보호해주시며 찾도록 도우셨는데 이제야 인연이 닿은 것이에요.”라고 했다.

내가 다년간 소중하게 간직했던 그 그림을 꺼냈을 때 생명의 깊은 곳까지 격렬하게 떨렸다. 이것이 바로 내가 그토록 오래 기다렸던, 아무리 풀려고 해도 풀지 못했던 미스터리-파룬궁 도형과 보서 ‘전법륜(轉法輪)’이었다.

나는 그때부터 파룬궁에 관해 알아보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진상을 알게 되었다. 파룬궁은 장쩌민이 악의적으로 모함한 천고에 없는 억울한 사건이다. 파룬궁은 확실히 사람과 사회도덕이 승화할 수 있고 사람이 반본귀진할 수 있는 불가의 상승 수련공법이다. 전 세계 백여 개 나라에 널리 전해졌고 내가 이렇게 큰 복과 인연이 있어 대법을 얻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내 몸과 마음은 매일 진선인(眞善忍)의 복 중에 있다.

이러한 경험을 적은 것은, 아직 대법수련에 들어서지 않은 사람들과, 대법을 잘 이해하지 못했거나 심지어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잘 이해하게 하려 함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주는 매 한 부의 자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확실히 당신의 생명에 진정한 복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가던 걸음을 멈추고 짧은 시간이라도 내서 진상을 듣고 또한 파룬궁수련생들이 준 구원의 기회를 잘 파악하고 받아들인다면 복이 잇따를 것이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신수련생마당> 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0/3312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