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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 박해와 중생구도 중에서 대법의 위대함을 목격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어느 저녁 무렵, 나와 짝꿍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큰길을 걷고 있었다. 갑자기 머리를 들어보니 상투 머리에 도포를 입은, 얼굴이 희고 불그레하며 흰 수염을 흩날리는 신선이 내 앞에 서 있었다. 그는 나를 보고 웃으면서 “너는 큰 후에 밥을 먹기 위해 살 것이냐 아니면 살기 위해 밥 먹을 것이냐?”라고 물었다. 나는 천진하게 웃으면서 “당연히 살기 위해 밥 먹는 거죠.”라고 말했다. 속으로 어찌 먹고 마시며 즐기기 위해 살겠냐고 생각했다. 신선은 머리를 끄덕이고 웃으면서 지나갔다. 마음속의 기쁨은 뭐라고 말할 수 없었는데 오른쪽에 있는 친구는 시종일관 정지해 있었다. 갑자기 속으로 ‘그럼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어 즉시 머리를 돌려 신선을 찾았지만 이미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1997년 봄, 어머니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대학 친구에게서 운 좋게 파룬따파를 듣게 되었다. 원래는 중요한 것은 고향에 갈 때 어머니를 도와 병을 제거하려고 했었지만, 대법의 법리는 나의 인생 중의 일체 의혹을 깨끗이 해석해 주었다. 나는 밤낮으로 통독했고 기쁨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었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설사 내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대법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전법륜’을 한 번도 다 읽지 못했는데 대법은 미시적인 부분에서 내 병의 뿌리를 청리해주었다. 누워서 3분이면 잠잘 수 있었고 더는 불면이나 두통에 시달리지 않았으며 위도 아프지 않았다. 그 후 일주일 동안, 매일 아침 단체로 연공 한 시간을 할 때면 끊임없이 위가 부글부글 끓으면서 조절 중에 있었다. 흰쌀, 부추, 냉채를 다 먹을 수 있게 됐고 위궤양이 뿌리째 없어졌는데 정말로 신기했다.

하지만 1999년 7·20 이후, 장쩌민은 전반 국력을 도용하여 파룬궁을 박해했다.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는 군체 멸절 정책 때문에 집안이 다 망했는데 온 가족의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백만 위안(한화 약 1억7천만 원)을 훨씬 초과했다. 그러한 고달픔은 차마 다시 돌아보기 싫다. 하지만 그중에서 대법이 보여준 신기함은 며칠 밤낮을 이야기해도 끝이 없는데 여기에서 몇 가지만 예로 들겠다.

대법이 지혜를 열어주다

1999년 11월 초, 하늘땅을 뒤덮는 비방과 심해지는 박해 앞에서 나는 베이징에 세 번째로 청원하러 갔고 현도 구치소에 납치됐다. 하루는 어느 서기가 와서 매 수련생들을 크게 욕했다. 내가 들어갈 차례가 되었을 때 나는 자신이 위대한 대법의 제자이고 주역이지만 관원도 내가 구도해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자발적으로 낮은 목소리로 서기에게 인사했다. “서기, 당신은 여기에 뭘 하러 왔나요?”라고 묻자 서기는 놀라면서 대답하지 못했다. 나는 다시 물었다 “서기, 당신은 나를 설득하러 왔나요? 당신은 늘 화를 내는데 어찌 설득할 수 있겠어요?”라고 하자 서기는 태도를 완전히 바꾸면서 진지하게 말했다. “좋아. 그럼 오늘 나는 화내지 않겠어.” 그리고는 오전 오후 내내 유물론을 얘기하고 사상과 정신작용을 부정했다. 나는 현대 미시적 물리, 에너지 보존 법칙, 화학변화, 철학 이론, 아인슈타인의 시각과 청각 범위 내의 논술과 천체우주 운행 법칙 제어 등 각 방면에서 유물론과 무신론을 부정하고 파룬궁 수련의 정확성을 실증했다. 서기는 갈수록 할 말이 없어졌고 후에 다른 사람에게 내가 너무 말을 잘한다고 했다. 사실 사람 속에서 나는 말을 잘 못 하는데 대법이 나에게 지혜와 바른 믿음, 이지를 준 것이다.

수리를 기다리던 프린터가 갑자기 정상이 되다

반(反)박해 초기 한동안, 나와 남편 그리고 몇몇 수련생은 집을 하나 빌려서 여러 가지 자료를 만들어 도시 절반의 수련생들에게 공급해 주었다. 금방 대학을 졸업한 여 수련생은 마음 상태가 불안정하여 늘 프린터가 망가졌다. 후에 남편은 매일 오전 그녀 프린터만 두 시간을 넘게 수리해주었고 모두 마음으로 그런 영향을 받고 있었다. 그녀는 더욱 괴로워했고 나도 차츰 힘이 빠졌다. 갑자기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는데 “수련과정 중, 부동(不同)한 층차에서 당신에게 조그마한 난(難)을 설치하는데, 그것은 모두 당신 자신의 업력이고 당신 자신의 난으로서, 부동한 층차에서 당신에게 배열해 당신을 제고하게 한다. 오직 당신이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곧 넘을 수 있다.”[1]

갑자기 곤란 앞에서 힘 빠져서는 안 되고 수련생이 죄책감으로 정념을 누르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제고해야 한다. 나는 여자 수련생 옆에 가서 말을 한마디 했는데 남편은 듣고 나서 “맞아요. 우리 모두 힘 빠져서는 안돼요.”라고 했다. 갑자기 온 장이 밝아지고 깨끗해졌다고 느끼는 그때 아무리 해도 켜지지 않던 프린터가 맑은소리를 내며 정상으로 인쇄되었다. 정말 너무 신통했다.

그 후부터 기계에 교란이 생겨 수리받아야 할 때면 나는 먼저 자신을 찾고 자신을 닦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7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5/3304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