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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는 자격이 부족한 제자를 요구하지 않으신다

글/ 지린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6년 6월 21일, 밍후이 문장 ‘수련생이 세상을 뜬 후의 반성’을 지금 갓 보았다. 사부님께서 한 번 또 한 번 자비롭게 생명을 구해주셨지만 소중하게 여기지 않아 결국 세상을 뜨게 된 문장 속 수련생은 마지막에 이런 말을 했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왜 나한테 너처럼 못난 제자가 있지?’라고 말씀하셨어요.” 이는 나로 하여금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한 가지 일을 생각나게 했는데 써내어 모든 수련생을 일깨워주려 한다.

우리 지역은 지린성의 작은 현 성으로 40만 인구가 산다. 예전의 보도소 소장은 약 2년 전에 갑자기 세상을 떴다. 그는 대법 박해 초기부터 사망하기 전까지 몇 년간 줄곧 수련생들과 만나지 않았으며, 더구나 대법제자가 응당 해야 할 책임은 더욱더 다하지 않았다. 박해 십 몇 년간 그를 찾아간 수련생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다 무시했다. 소식에 의하면 그는 아주 빨리 사망했다고 하는데 원래 멀쩡하다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보내 응급치료를 했지만 살리지 못했다고 한다. 예전에도 그런 적이 한 번 있었고 나중에 좋아졌지만, 그는 시간을 다그쳐 대법 속으로 돌아오지 못해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는 사망한 후 장모님의 꿈에 나타나 자신을 도와 엄정성명을 발표해달라고 하면서 그쪽에서 사부님께서 자신을 대법제자로 승인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꿈을 꾼 후 그의 장모님은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후에 그의 장모도 병업상태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는데 돌아가신 소장은 다시 한 번 장모님 꿈에 나타나 여기 수련생들이 자신을 위해 엄정성명을 발표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그제야 장모님은 그 일에 대해 말했지만, 그런 소식을 들어도 우리는 해결해 줄 수 없었다. 엄정성명은 얼마나 엄숙한 일인가. 최근 몇 년간 돌아가신 분들을 대신해 밍후이왕에 엄정성명을 몇 번 보낸 적이 있었는데 밍후이왕에서는 발표해주지 않았다. 사실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데 엄정성명 마지막에는 모두 ‘갑절로 보충하여 정법노정을 따라 가겠다’고 약속하는데 돌아가신 분이 어찌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나는 한 명의 수련생도 떨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지만 나는 또한 자격이 부족한 제자를 절대로 원하지 않는다.'[1]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생들이 2000년 9월 26일 밍후이 편집부에서 발표한 ‘엄숙한 가르침 – 사부님의 최근 말씀을 기억하며’를 다시 한 번 보기 바란다. 최근 몇 해 동안 어떤 수련생들이 밍후이왕에서 교류한 적이 있는데 만약 1999년 4.25 때 베이징에 간 수련생이 만 명 뿐만이 아니었다면(대법제자가 1억 있으니 만 명 가운데 한 사람이 간 셈이다), 만약 2000년에서 2001년까지 베이징에 억울함을 호소하러 간 수련생이 더욱 많았다면, 만약 작년부터 지금까지 사악의 우두머리를 고소한 사람이 지금의 21만 명도 채 되지 않는 숫자가 아니라면…… 사부님께서는 크나큰 감당으로 여태껏 기다릴 필요가 없었고 박해받아 죽은 수련생도 이렇게 많지 않을 것이며 사악도 이 정도까지 사악해질 기회가 없었을 것이고 중생도 그렇게 많이 도태되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대법 속에서 혜택을 입고도 감히 대법이 자기 목숨을 구해주었다고 말하지 않은 사람, 속인이든 수련자든 대법의 덕을 보고도 대법을 실증하지 못하는 사람은 보통 1,2년 뒤에 여전히 목숨을 잃고 만다. 이런 예가 매우 많은데 한 가지를 써내어 자신과 수련생들을 일깨우고자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2 – 교란을 배제하자’

문장발표 : 2016년 6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7/3305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