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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안으로 찾으니 환경이 변하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은 노제자다.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함으로 17년 수련의 길을 걸어왔다. 그 사이에 마난과 불우를 많이 경험했다. 처음에는 믿기만 하고 수련할 줄 몰랐다. 이후에 무엇이 수련이고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알게 됐고 오랜 시간 과정을 거쳐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해야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피동적으로 수련하니 역경이 많아

1999년 ‘7.20’ 이후 나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고 진상을 꿋꿋이 알려 여러 번 납치당했고 마난을 많이 감당했다.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일념으로, 사부님의 가호 아래 여러 차례 마굴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지 않았기에 노동교양소와 세뇌반에서 나온 후 또 가정 모순에 빠졌다.

내가 거듭 박해를 받아 남편은 거대한 정신적 압력을 감당해야 했다. 나는 세뇌반에서 돌아온 후 남편은 나에게 원망심이 생겼다. 당시 나는 고집스럽게 파룬따파는 온 우주에서 가장 바른 법이고 내가 대법을 수련함은 잘못이 없으며 박해당하는 것은 내 잘못이 아니라 사당이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남편이 나를 비난하고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방해하면 나는 정정당당하게 그가 시비를 구별하지 못했다고 질책했다. 나는 안으로 자신을 찾지 않고 안으로 자신을 수련하지 않으며 제멋대로 행동하고 오히려정을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다.

나는 남편이 건강이 좋지 않는데 분명히 대법이 좋은지 알면서도 수련하지 않고 오히려 내 수련에 영향을 준다고 원망했다. 남편이 뭐라고 하든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았고 이후에 남편과 말해도 혐오, 반감의 눈빛을 지니고 말했다. 집에서의 강압적인 행위가 습관이 돼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지난 후 자신이 정상이 아니고행위가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닌 것 같았다. 비록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지체하지 않았지만 남편의 태도와 모순에 봉착하면 처리 방식에서 보면 수련인이 아닌 것 같았다. 심성을 수련하지 않으면 속인이 대법 일을 하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수련이 아니다. 비록 자신의 문제를 의식했지만 일에 봉착하면 아직 자신을 억제할 수 없었다. 그때 남편 앞에서 감히 진상을 알리지 못하고 진선인(眞善忍) 3글자를 해내지 못해 속으로 부끄러웠다! 자신이 갈수록 수련할 줄 모르는 것 같았고 자신이 수련할 수 있는 지에 의혹이 생겼다. 비록 사악의 납치와 박해를 여러 차례 넘어갔지만 가정 모순에서 고통스럽게 허덕이고 있었고 모순이 격화됐으며 고생은 갈수록 커졌다. 결국 남편은 중병으로 입원했다.

남편의 입원 후 아들이 병원에 가서 돌봐주고 나는 집에 홀로 있었다. 수련생이 일깨워줘 법공부를 많이 하기 시작했다. 나는 매일 법공부를 하고 수련생의 교류 문장을 들었다. 들으면서 자신의 문제를 발견했다. 오래 동안 나는 왜 남편의 감정을 생각해 본 적이 없는가? 몇 년간 박해를 받아 마음속에 법이 있어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지만 남편은 속인이고 몇 년간남편도 나를 위해 많은 것을 감당했다. 남편이 얼마나 고생했는가? 사실 남편은 나보다 더 고생했다. 나는 여태 남편을 배려해 본 적이 없었고 늘 남편을 못살게 굴었다. 나는 남편을 이해하지 않고 원망만 했다. 이것은 얼마나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가? 이렇게 하면 남편을 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반대로 남편을 점점 더 밖으로 밀어버리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강한 자아에 집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매일 법공부를 하고 진상도 알리며 아주 정진하지만 사실 진정으로 착실히 자신을 수련하지 못했고 집에 가면 강압적이고 내 마음대로 하며 이기적인 마음이 갈수록 부풀어 올랐다. 그리하여 사악에 틈을 타게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1] 나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지 못했기에 결국 곤두박질쳤다.

깨달은 후 나는 관념을 바꿨다. 문제를 고려할 때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했다. 이때 아들이 나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엄마. 정신을 가다듬고 아빠를 돌봐줄 준비를 하세요. 의사선생님이 아빠는 줄곧 다른 사람이 돌봐줘야 한다고 했어요.” 나는 놀라지 않았다. 나는 생각했다. 만약 남편의 상황이 내 수련에 영향을 주면 중생을 구하는데 내가 잘못해 초래한 것이다. 나는 이런 것을 인정하지 않고 남편에게 책임을 지고 남편이 내 수련의 길에서 부정적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겠다고 생각했다. 남편이 돌아온 후 나는 세심히 돌봐주었으며 전혀 원망심이 없고 원망하는 말도 하지 않았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 건강은 확실히 좋아졌고 기본적으로 스스로 관리할 수 있었다. 때로 함께 진상 자료를 배포할 수 있었다. 최근 몇 년간 사부님 설법을 듣고 NTD TV를 보았다. 그는 때로 내가 ‘삼퇴’를 적게 한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이번 곤두박질로 나는 수련 중 봉착하는 모든 모순, 마난은 자신의 심성과 관계있고 자신이 제고해야 할 요소가 있으며 자신이 제거해야 할 사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장기간 깨닫지 않으면 인위적으로 마성이 자양되고 마난이 확대된다.

자발적으로 안으로 찾으니 환경이 변하다

한번은 A수련생에 집에 가니 마침 수련생 부부가 모순이 있어 한 쪽은 화를 참지 못하고 있었고 한쪽은 억울하다고 하소연하고 있었다. 내가 간 후 억울하다고 생각한 쪽이 변명하자 결국 모순이 더 격화됐고 화를 낸 쪽은 심지어 가서 고발하겠다고 떠들었다.

이런 상황을 보고 나는 즉시 안으로 찾았다. 나는 왜 이런 장면을 보게 됐는가? 나도 변명하는 마음이 없는지 생각했다. 자아를 강조하는 것이 문제이고 나도 집에서 자주 이런 모습 아닌가? 억울하고 원망하며 변명하고 모두 사람의 이치를 강조하지 않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갖가지 사람마음 많이 제거하고,큰 고비 작은 고비 빠뜨릴 생각 말라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2] 우리 수련인이 일의 표면만 보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면 그것은 속인이다! 어떤 모순을 만나도 안으로 찾아야 하며 나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야 한다.

내가 자신의 문제점을 찾으니 격동한 쪽은 즉시 자신의 태도를 바꾸고 억울한 쪽도 변명하지 않았다. 내가 떠날 때 화를 참지 못하던수련생은 싱글벙글했다.

이번 경험에서 나는 깨달았다. 이것이 수련이다. 한 사람이 만약 진정으로 사부님 말씀을 듣고 언제나 법으로 자신을 요구해 어떤 모순에 봉착해도 첫 번째 염두로 안으로 찾을 수 있다면 수련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때야 나는 비로소 무엇이 수련인지 알게 됐고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과거 경험한 마난과 고생스럽게 수련한 원인은 자신이 진정으로 수련인으로서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모순이 격화되면 관은 넘길 수 없고 비로소 안으로 찾아야 함을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늘 말하는데 어떤 문제에 부딪혀도 모두 자신을 생각하고, 설령 이 문제가 나와 아무 관계가 없다 할지라도 당신이 보았을 때 모두 자신을 생각해 본다면, 나는 당신이 전진하는 길에 당신을 가로막을 것이 없다고 말한다.”[3]

정정당당하게 주역을 담당

몇 십 년간 나는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해도 가족을 속이고 했으며 사람 마음을 지니고 두려운 마음, 그들이 알고 나를 방해하지 않을지,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지 않을지, 이런 저런 말을 하지 않을지 생각했다. 수련생이 가져온 진상 자료는 여기 저기 숨기고 아주 힘들게 수련했고 근본적으로 정정당당하게 수련하지 않았다.

한번은 B수련생 집에 법공부를 하러 갔다. B수련생은 나에게 말했다. “어제 당신 사위가 왔어요. 내가 그에게 당신이 나가서 진상 전화를 건다고 했어요.” 나는 듣고 당시 화를 냈다. “당신은 수구하지 않나요? 그들이 알면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방해해요.” 처음에 나는 수련생을 원망했다. 집에 돌아온 후 자신의 심태가 맞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진상을 알릴 때 몰래 하면 안 된다. 왜 이렇게 두려워하는가? 아울러 속인을 크게 보고 자신을 작게 본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중생이 이 시간에 하는 행위로 가늠한다. 만약 법을 파괴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문제가 없으며, 만약 대법에 대해 좋지 않은 사상을 담았다면, 당신들이 중생을 제도함에 우선 자신의 가족들에게 분명하게 알려줘야 한다. 그들에게 최선을 다해 잘 설명해 주어 그들이 그러한 사상을 버리도록 도와주어야 한다.”[4]

가족이 나와 이런 인연 관계가 있으면 나의 염두는 그들이 대법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준다. 수련인으로 정정당당하게 하지 못하면 그들은 속인인데 어떻게 정념이 나올 수 있는가? 이렇게 몰래 하면 그들을 구하지 못할 뿐 만 아니라 반대로 그들 구도에 영향 준다. 그 수련생에 대한 원망은 사실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감추고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는데 누가 방해하고 교란할 수 있는가? 왜 두려워하는가? 왜 몰래하는가? 그래서 더는 수련생을 원망하지 않고 이후 태연하게 가족과 대면해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겠다.

염두가 바르자 결국 그리 큰 방해를 받지 않았다. 지금 남편은 내가 매일 나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알고 게다가 지지해 준다. 한동안 밍후이주간 709기에 수련생의 한 문장 ‘수련생, 당신은 주역 역할을 했는가?’를 보고 동감을 했다. 어떻게 주역을 해야 하는가? 정정당당하게 대법제자가 일체를 주도적이고 결정해야 하고 세인은 모두 우리를 위해 행해야 한다. 우리가 속인의 제약을 받으면 안 되고 서로 엉겨 방해되면 안 된다. 우리가 정정당당하게 해야 일체를 바르게 잡을 수 있고 좋은 환경을 개창할 수 있으며 세인을 구도할 수 있고 정법시기에 주역을 맡을 수 있다.

곤두박질하며 몇 십 년을 걸어와 비로소 착실히 자신을 수련해야 하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의 거듭되는 충고와 의미심장한 가르침을 생각하면 정말로 사부님께 부끄럽다. 이후 나는 열심히 법공부 하고 수련인의 길에서 지금처럼 안정적으로 걷고 바르게 걸으며 용맹정진해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완성하겠다.

이상은 개인 수련 중 약감의 소감으로 적당하지 않은 부분은 자비로 시정해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착실한 수련’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누가 옳고 그른가’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창춘보도원 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북미순회설법’

문장발표: 2016년 6월 19일

문자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19/3297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