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경축 5.13] 서양 수련생, 더욱 훌륭한 사람이 되다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이름은 네임(Naeim)이고 미국 뉴욕에 사는 파룬따파 수련생이다. 나는 2010년부터 대법을 수련했다. 예전에 명상 비슷한 여러 수행을 시도해 보기도 했다. 당시 나는 철학과 대학생이었다.

몇 년 전 16살이었을 때 나는 처음으로 대법을 알게 되었다. 약 2년 전 나는 매일같이 뉴욕의 중국인 집결지인 플러싱을 지나 공부하러 다닐 때였다. 나는 거의 매일같이 대법에 관한 전단을 받았는데 어떤 땐 중문인 전단도 있었다. 비록 중문은 한 글자도 몰랐지만 그래도 전단에 대고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하곤 했다. 교실에서 옆에 앉은 학생이 공교롭게도 누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는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 사실을 알려주었다. 나는 그의 말이 믿기지 않아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보았다. 이렇게 아름답고, 게다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공법을 연마하는 사람이 왜 이렇듯 심하게 박해받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공부가 끝난 뒤부터 더는 플러싱을 지나지 않게 되면서 파룬따파를 잊어버렸다.

2009년, 나는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나는 명상수련을 시작하면서 매일 ‘도덕경’을 읽었고 그것을 실천하려 하면서 또, 중국어도 배우기 시작했다. 거의 같은 시기에 여러 명상수련을 했던 친구가 책 한 권을 발견했다면서 내용이 아주 포괄적이라고 자신이 본 어떠한 책보다 더욱더 명확하게 일체를 설명해 놓았다고 했다. 그 책이 바로 파룬따파의 주요 저작인 ‘전법륜’이고, 며칠 만에 한 번 다 읽어보고 즉각 수련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 후 몇 달 뒤 나도 ‘전법륜’을 읽고 연공을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지 3개월 후 나는 심신의 변화를 뚜렷이 느낄 수 있었다. 늘 피곤하고 얼굴이 창백했던 내가 연공 후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아내를 포함해 주변사람들이 나의 변화를 감지했다. 몹시 마르고 창백했던 나는 수련한 지 겨우 3개월 만에 살이 올랐고, 얼굴이 불그레하니 윤기가 돌았다. 나는 아주 활력이 있었고 더는 그렇게 피로하지 않았다. 나의 심성도 아주 큰 변화가 있었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자기 일을 잘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대법 가운데서 배웠다. 이 점을 나는 과거에는 아예 중시한 적이 없었다.

나의 가장 큰 문제는 부모님과의 관계였다. 부모님은 나와 아주 멀리 떨어져 살았는데 어떤 때는 몇 달이 되어도 대화가 없었다. 나는 부모님에게 알 수 없는 불만과 증오가 있었고 그들과 말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관계가 소원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각종 환경 중에서 모두 다른 사람을 좋게 대해야 하고,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하는데, 하물며 당신의 친인(親人)임에랴. 누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서, 부모에 대해, 자녀에 대해서도 모두 잘 대하고,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이 마음은 곧 이기적인 것이 아니며, 모두 자선지심(慈善之心)이고 자비(慈悲)이다.”(전법륜)

수련 초기에 매번 이 단락을 읽을 때면 마음이 아주 불편했다. 나의 상황이 대법 수련자 같지 않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가족에게 선하지 못한 것은 내가 ‘선’을 닦아내지 못한 것이었는데 다행히 이 모두 변화되었다. 수련함에 따라 법리를 더욱 깊이 이해하면서 나의 부모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에게 더욱 잘 대해야 함을 깨달았다. 그러자 나와 그들의 관계에 큰 변화가 발생했다. 우리는 연계했고 우리의 관계는 더는 팽팽하지 않았다. 나는 과거에 거짓말을 잘했을 뿐만 아니라 습관이 돼 버렸다. ‘진’은 대법의 주요 법리의 하나이므로 ‘진선인’ 수련을 거쳐 나는 더욱더 진실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

그런데 수련을 시작한 후 나는 일부 장애에 부닥쳤다. 예를 들면 나는 중공이 제작한 많은 대법에 관한 영상을 보았는데, 그것들은 모두 대법과 대법 창시자를 모욕한 것이어서 좀 곤혹스러웠다. 그런 영상들 모두 대법과 완전히 상반되게 말했다. 중공은 대법이 살인과 자살을 가르친다고 했지만, 대법 책 속에는 수련인은 살생을 금지한다고 명확히 말하고 있었다.

내가 수련을 시작한 후 처음 맞이한 세계 파룬따파의 날에 세계 각지에서 온 수천 명의 수련생을 만났다. 중국 밖에서 온 이렇게 많은 대법 수련자들은 왜 중공정부에서 선전하는 것 같은 그런 범죄나 민중에 소란을 피우지 않는가? 게다가 내가 접촉한 대부분의 해외 대법 수련자는 모두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아주 이지적이어서 중공이 선전하는 것처럼 그렇게 사회 저층의 교육받지 못한 그런 사람이 전혀 아니었다. (여기에서 이런 사람을 깔보는 뜻은 전혀 없고, 그들 중에도 성실한 사람이 많다) 이런 것은 모두 대법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기만 본성을 증명했을 뿐이다.

실제로 파룬궁은 일찍이 중국사회에 아주 고무적인 영향이 있었다. 많은 사람이 대법을 배운 후 사업단위에서 심성을 제고한 사례가 많았고 우수한 공민도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이는 일찍이 1999년 이전에 중국 매체에서 보도됐다.

나는 정말이지 더욱 많은 사람이 대법이 무엇인지 요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곳의 사람들은 모두 이익을 얻는다. 대법은 이미 나의 친구, 아내, 나 자신 모두 이익을 얻게 했을 뿐만 아니라 계속 그럴 것이다. 아주 불행한 것은 중공 체제에 있는 중국 사람은 세계 기타 나라 사람처럼 대법을 요해하고 대법에서 이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전법륜’

문장발표 : 2016년 5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8/3286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