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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그녀는 명리를 다투지 않는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1년 11월, 단위(單位)의 요구대로 파룬궁과 결렬한다는 보증서를 쓰지 않고 중국 중앙텔레비전방송국(CCTV)의 ‘톈안먼 분신자살’사건은 허점이 많은 사기극이라고 지적해 현 국급(縣局級) 단위에서는 나를 현성(縣城) 인사처에서 향진(響鎭) 하급 단위의 청소부로 발령을 냈다.

당시 현국급 단위의 장은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을 박해하는 정책에 따라 정치적 업적을 위해 2년 연속 연말심사에서 내가 직분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평가해 현국급 대회에서 나에 대해 정직·조사, 행정 편제를 사업기관 편제로, 매달 기본생활비만 지급하고 모든 복리후생 보조금 지급을 정지하는 등의 처벌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또 원칙에 관계된 문제에서 입장을 확고히 해야 하고 나를 동정해서는 안 된다고 모든 사람들에게 주지 시켰다. 내가 하루가 멀다하고 현 공안국 ‘610’과 단위 ‘전화영도팀’에게 불려가 심문당하는 것을 보고 진상을 모르는 동료들은 대부분 나와 일정한 거리를 뒀고 어떤 동료는 고소하게 여기고 뒤에서 나를 조소하고 비웃었다.

1. 사당이 꾸민 거짓, 모함한 거짓말을 타파하다

새로운 부임지인 하급 단위의 여성 상사와 재무를 관리하는 여자 동료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었다. 첫 출근 날 무거운 마음을 바로 잡고 마음속으로 ‘여기에 온 이상, 어떤 압력에 부딪히든, 사람들이 어떤 눈빛으로 날 보든 실제행동으로 파룬궁은 좋고, 파룬궁수련인은 사당이 꾸민 거짓 선전과 완전히 다른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실증하겠다.’는 신념을 확고히 했다. 이렇게 생각하자 마음속에 강한 정념이 넘쳤다. 동료들의 각양각색의 눈빛을 받아가며 침착하게 신고를 하고 담담하게 동료들과 눈인사를 했다.현국급 단위의 규정에 따르면 하급 단위에서 해야 할 일은 두 부분이다. 하나는 행정동의 모든 사무실과 계단·복도를 청소하는 것. 다른 하나는 이곳 현직 9명의 점심과 오후 두 끼 식사를 위해 장을 보고 밥을 책임지는 것이다.내가 잘 아는 여 재무를 배치해 매일 나와 함께 채소, 식량, 식용유 등을 사게 했다. 우리는 같은 사무실에서 1년 넘게 근무한 적이 있어 그녀는 나의 사람 됨됨이를 비교적 잘 안다. 그래서 장부와 돈을 인도하거나 배급증표를 받아가는 동료가 있으면 그녀는 마음 놓고 나 혼자 가서 장을 보게 하고 지출 청구를 받아줬다. 그녀의 말로 말하자면 “당신의 사람 됨됨이에 대해 안심이 됩니다.”이다

혼자서 물건을 살 때 모든 지출, 설령 매우 작은 지출일지라도투명하게 기록했고 재무와 결산할 때 조금도 모호하지 않고 직장에게 돌려줘야 할 돈을 모두 돌려줬다. 만약 당시 거슬러 줄 잔돈이 없다면 즉시 잔돈으로 바꿔서 재무 천(陳)에게 돌려주고 절대 직장의 돈은 한 푼도 더 챙기지 않았다. 반대로 내 자신의 지갑에서 2, 3위안을 꺼내 파와 마늘 등 조미료를 사면 따지지 않고 장부에 기록하고 청구하지 않았다.1년 넘게 구내식당의 식사와 청소를 담당하는 시간에 파룬궁 수련인으로서 스스로 마음을 단속하고 거리낌 없는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사당 매체가 선동하는 파룬궁을 모욕하는 거짓말 하나하나를 분명하게 밝혔다.

2. 고생과 원망을 다 달갑게 받아들이고 타인을 이해하고 수련인의 풍모를 보여주다

이곳 하급단위의 근무지는 낡은 행정동에 화장실이 없어 화장실을 가려면 밤에 손전등을 켜고 계단으로 내려가 빙빙 돌아 행정동 뒤에 있는 화장실로 가야한다. 이는 여성 동료들이 가장 번거롭고 무서운 일이다. 만약 겨울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거나 배탈이 나면 더욱 고통스럽다. 여 동료들은 누구도 따뜻한 이불속에서 나와 캄캄한 추운 밤 함께 화장실에 가고 싶어 하지 않았고, 남에게 번거로움을 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화장실에 가고 싶은 사람도 입을 떼기가 어려웠다. 이럴 때 마다 나는 수련인의 타인을 생각하는 각도에서 주동적으로 일어나 함께 내려갔다. 임신해 배가 부른 때도 예외가 없었다. 이것은 여 동료들을 크게 감동시켰다.

여러 사람의 입맛을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구내식당의 식사를 책임지는 것은 쉽지 않다고 한다. 처음 구내식당을 책임졌을 때는 경험이 없어 매일 장을 보고 난후 먹고 싶은 메뉴를 물었다. 국, 채소 볶음을 매일 번갈아 가며 될수록 여러 사람의 입맛에 맞추었다. 매일 퇴근하면 동료들은 제때에 따뜻한 밥과 채소를 먹을 수 있었고 식사 후 동료들이 휴식할 때 나는 설거지를 하고 지저분한 주방을 정리했다. 겨울에는 동료들이 일어나기 전에 난로를 피웠고 세수하고 양치질할 물을 끓여놓았다. 여름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복도, 계단, 사무실을 쓸고 닦았고 동료들이 무더운 침실에서 나오면 바닥의 시원함을 느끼게 했다.

동료들이 일하는데 방해받지 않도록 사무실과 복도 청소는 동료들이 일어나기 전에 했고 여 동료들이 다 출근한 후 숙소를 정리했다. 부정기적으로 자신의 돈으로 사온 청결제로 화장실을 청소했고 철수세미로 남녀 변기의 때를 닦았다.

매년 연말 하급 단위는 ‘개사협(個私協-개인근로자와 사기업협회의 약칭)’의 명의로 일부분 회비를 지출해 컵과 앞치마 같은 위문품을 사서 관할지역 내에 있는 일부 경영자에게 나눠준다. 여분이 있기 때문에 동료들은 이 물건들을 집에 가져가거나 친척과 친구에게 나눠줬다. 나는 이런 물건을 집으로 가져간 적이 없다. 해마다 하급 단위에서는 여행을 갔는데 언제나 80%는 단위가 부담하고 20%은 개인이 부담했다. 이런 여행에 나는 거의 참가하지 않았다. 이런 여행비의 보조금은 모두 농촌의 소자본으로 장사하는 경영자의 관리비에서 온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인이 어찌 이런 돈을 가지고 여행 중 양심에 거리낌 없이 소비할 수 있겠는가?

하급 단위의 매년 연말상여금은 현국의 개인근로자, 사기업의 관리비에 대한 징수임무의 지표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첫 해 하급 단위는 임무를 잘 완성하지 못해 9명은 평균 500위안(한화 약 9만5천원)의 연말상여금 밖에 없었다. 당시 어떤 동료는 이익 때문에 복리 보조금 지급을 정지당한 나는 여러 사람의 상여금을 나눠가져서는 안된다고 했다. 그리하여 하급 단위에 있는 4년 동안 400위안(약 7만6천원)의 기본생활비 외에 아무런 돈도 받지 못했다. 하급 단위에서 근무한 첫 해 설 무렵, 1년 동안 부지런히 일한 우수한 나의 표현을 고려해 두 분국장은 의논한 후 ‘개사협’의 경비를 지출하는 방식으로 500위안의 보조금을 내게 지불해주겠다고 했다. 500위안의 보조금은 당시 400위안의 기본생활비만으로는 수입보다 지출이 많았다. 남편이 안정적인 수입이 없어, 막내딸이 곧 태어날 시기에 있는 나에게는 꼭 필요한 돈이었지만 서명하고 돈을 받은 후 마음이 시종 불안해 이튿날 주동적으로 여 상사에게 찾아가 돈을 돌려줬다. 그녀는 이해하지 못하고 놀라워했다. 나는 ‘만약 500위안을 정당한 보조금으로 주면 괜찮지만 ‘개사협’의 경비 지출 명의로 한 돈을 제가 가진다면 옳지 않습니다. 이는 ‘진(眞)’을 해내지 못한 것이고 ‘진선인(眞善忍)’의 믿음과 어긋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저의 믿음의 계율입니다.‘ 라고 말했다.

3. 동료들은 대법을 수련하면 좋은 사람이 되게 가르쳐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2003년 2월, 출산을 앞두고 휴가내기 전 침실에 오직 나와 여 상사밖에 없었다. 이야기하는 과정 중 여 상사는 내가 모르는 두 비밀을 알려줬다.첫째, 2001년 중순, 단위에서 쌍방향 선택(즉 부서의 책임자와 직원 쌍방이 다 선택할 권리가 있다)을 실시했다. 파룬궁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 나는 현국 단위에서 정직당하고 단위의 그 장이 나를 동정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기 때문에 현국의 몇 개부서와 하급 단위의 책임자들은 누구도 감히 날 받겠다고 하지 않았지만 그녀가 나를 받겠다고 했다. 이 일 때문에 당시 그녀도 자신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줬다는 여러 사람들의 질책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들에게 “팅(婷) 언니는 매우 좋은 사람이고 오래 사귀다 보면 알게 됩니다.”라고 했다. 1년 지내보니 지금 단위의 모든 사람은 임신했는데도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고 일하는 표현에 대해 인정했을 뿐만 아니라 나의 완강한 의지력과 성실하고 선량한 사람됨에 대해 매우 탄복한다고 했다.

둘째, 현국 ‘전화(轉化)팀’과 610’의 사람이 하루가 멀다고 그녀에게 전화하며 24시간 나를 감시하며 수시로 나의 일언일행을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이런 전화를 받을 때마다 그녀는 그들에게 내가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언행이 매우 좋다고 했다. 잠시 멈췄다가 그녀는 또 사실 내가 매일 저녁에 가부좌하고 연공하는 것을 봤지만 다만 모르는 체 하고 있을 뿐이라고 했다.마지막으로 여 분국장은 “누가 일이나 가정 모순에 부딪히든 언제나 인과(因果)로부터 양보하고 마음이 착해야 만사가 순조롭다고 다른 사람을 개도해줬어요. 팅 언니는 일에 대해 책임지고 이익을 다투지 않으며 성실하고 착실한 행동은 팅 언니가 한 모든 일은 진실이고 거짓이 아니며 표면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봤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팅 언니와 팅 언니가 한 일에 대해 매우 존경해요.”라고 했다.

여 상사의 나에 대한 이해와 평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동시에 그녀에게 나의 모든 것은 파룬궁 진선인(眞善忍)의 혜택을 받은 것이라고 알려줬다. 중국공산당이 정권을 탈취한 이래 ‘진반(鎭反)’, ‘문화대혁명’ ‘톈안먼 학살사건’등 정치운동을 발동했고 피해자는 모두 선량한 중국 민중이다. 파룬궁은 사람이 마음을 닦고 선한 일을 하라고 가르쳐 주는 것이고 병을 없애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좋아 전한지 7년 동안 당정군의 높은 관원과 보통 민중 등 억 만 명이 수련하고 있는데 장쩌민이 질투해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이 한차례 문화대혁명이 다시 나타난 것처럼 파룬궁수련인에 대해 비인간적인 박해를 발동했고 또 허점이 많은 ‘톈안먼분신자살’의 세기적인 위선을 획책하고 민중을 기만했으며 파룬궁에 먹칠했다고 알려줬다. 그날 저녁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의 의문점과 파룬궁이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해졌다는 진상을 알려줬다.이 여 상사는 선량하고 정의감이 많은 사람이다. 이후로 어떤 장소에서든 사당의 선전대로 파룬궁을 모욕하는 사람이 있기만 하면 그녀는 언제나 나의 행동으로 상대방을 반박했다. 많은 주변 동료처럼 이 여 상사도 후에 사당 조직에서 탈퇴했다.2008년 연말 나는 현국 단위로 발령이 나 일상생활의 고장을 처리하는 일을 했다. 서비스 부문에서 일하기 때문에 더욱 수련인의 “큰 뜻을 품고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懷大志而拘小節)”를 [1] 중시했다. 일과 생활환경의 여러 방면에서 대법제자의 풍모를 시시각각 보여줬다.사무실에 와서 물어보거나 고발하는 사람이 있으면 언제나 그들에게 자리를 안내하고 물을 권했다. 그리하여 늘 자신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 물 컵 혹은 티슈를 샀다. 매일 사무실과 실외 복도를 청소하는 외에 스스로 대걸레를 사서 사무실 1층부터 5층까지 문 앞과 문 뒤 양쪽의 계단을 일주일에 한 번씩 닦았다.

내가 어느 직위에서도 열심히 임무를 완성했기 때문에 하급 단위와 현국 사무실은 여러 번 나를 년도선진개인으로 지명했다. 비록 매번 생각대로 낙선됐지만 언제나 허허 웃으며 마음에 두지 않았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과 다투지 않았다.직장의 편지지 한 장도 가져가지 않았고 기업 혹은 개인이 보내온 선물을 받지 않았고 고발인이 감사로 밥을 사주겠다는 것을 거절하고 출장 후 출장비 결산을 따지지 않았다…….직장의 다른 동료들이 우스개로 나의 품행과 성적은 적어도 주 선진 혹은 성 선진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할 때마다 같은 사무실에 있는 두 형님은 선의의 말투로 맞장구치며 “그녀는 마음가짐이 매우 좋아 명, 리를 따지지 않는다!”라고 농담했다.

주:[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성자(聖者)’

 
문장발표: 2016년 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9/3228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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