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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가장 신임하는 ‘돌머리’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있는 직장은 원래 전국에서 유명한 상장회사고 농축산물 생산, 공급, 판매가 일체화된 회사다. 회사 아래에 설치된 검사소에서 공장으로 들어오는 원재료를 검사하는 일을 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때문에 검사 데이터가 ‘진(眞)’할 것을 견지했으나 상사의 괴롭힘, 동료의 백안시를 받은 적이 있고 상사는 ‘오성이 나쁘다’고 나를 미워했고 동료는 나보고 ‘돌머리’라고 욕했다. 그러나 이상하게 이 ‘오성이 나쁜 돌머리’는 회사에서 여러 차례 감원하는 중 끝까지 남았고 검사소 지도자 외에 15, 16명 중 나 혼자만 남았다.

도덕이 타락한 오늘날, 사람들은 돈을 벌 궁리만 하기 때문에 검사 부서의 일은 쉽지 않다. 공급업체는 돈을 벌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해 자신들에게 끌어들이고 뇌물을 주며 그가 바라는 검사 데이터를 달라고 한다. 특히나의 검사 항목과 검사결과는 직접 공급업체 원재료 가격을 결정하므로 더욱 까다로운 문제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므로 원칙상 더욱 ‘진(眞)’을 해내야 하므로 공급업체의 여러 차례의 요청 전화에도 불구하고 전부 거절했다.

한 공급업체는 나에게 통하지 않자 단념하지 않고기타 항목을 검사하는 여 동료를 찾아 그녀에게 부탁해 나를 설득해달라고 했다. 여 동료는 조용히 나를 사람이 없는 곳으로 데려가 “언니, 검사결과를 2%만 높이면 공급업체에서 한 톤에 100위안을 공제해 준다고 했어요. 우리 둘이 나눠가지면 작은 돈이 아니에요!”라고 했다. 나는 여 동료에게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므로 이 일을 할 수 없다고 했고 이런 일을 하면 덕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회사와 자신에게도 좋지 않다고 선의로 이후로 이런 일을 하지 말라고 했다. 여 동료는 입을 샐쭉거리며 화가 나 “돌머리군요, 손안에 들어오는 돈을 받지 않다니. 이 일을 하지 않겠으면 됐구요. 상사에게 고발하지는 말아요”라고 했다. 나는 “마음 놓아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말썽을 부리지 않아요”라고 했다.

그러나 이 일은 이렇게 지나가지 않았다.이 원재료를 실제로 검사하니결과가 이상하게 매우 높았다. 오랜 검사 경험으로 봐서 이 결과는 틀리다고 판단하고 다시 검사하기로 했다. 각 검사 절차를 다시 조제하고 한 치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검사하자 과연 다른 사람이약품에 몰래 손을 썼다는내 판단을 검증할 수 있었다. 전 과정 중 그 여 동료는 주의하지 않는 척하며 줄곧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내가 진짜 검사 결과를 검사소 소장에게 보여줄 때 여 동료의 안색은 매우 좋지 않았다. 무엇이 발생했던 것인지 서로 잘 알면서도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여전히 여 동료와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에 이 여 동료가 매우 가련해 보였다. 그깟 돈을 위해 불안에 떨며약품 농도를 조작하면서까지 나에게 많은 번거로움을 가져다줬지만 소원을 달성하지 못했으니 참으로 힘들 것이다!

여 동료와의 풍파가 얼마 지나지 않아 상사가 나에 대한 태도가 달라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에 대해 늘 흉악하게 굴었지만 여 동료는 잘 대했다. 그녀는 상사 앞에서 무슨 일을 꾸몄을까? 그녀에 대해 참고 또 참았는데 한술 더 뜨다니! 상사를 찾아가 똑똑히 말해볼까?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사부님의 법이 귀가에서 맴돌았다. “일반인이 이 어찌 견뎌낼 수 있겠는가? 이런 모욕을 어떻게 참을 수 있겠는가? 그가 나를 헐뜯는다면 나도 그를 헐뜯겠다. 그가 사람이 있으면 나도 사람이 있는데, 우리 한번 맞서 보자. 속인 중에서 이렇게 했다면 속인들은 당신을 강자(强者)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는 그건 한심하기 그지없다. 당신이 속인과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운다면 당신은 곧 속인이며, 당신이 그보다 더하다면 당신은 그 속인보다도 못하다.”[1] 그러자 순식간에 마음이 개운해졌다.

또 한 번은 원재료가 공장으로 들어왔는데 검사 결과 불합격이었다. 여 동료는 그 후부터 내 일에 손을 대도 파괴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다시는 손을 대지 않았다. 이번의 압력은 상사에게서 왔다. 검사 결과를 상사에게 주자 그는 냉담하게 다른 부위에서 4개 견본을 다시 가져와 검사하라고 했다. 나는 하루 반을 거쳐 또 검사했지만 검사 결과는 여전히 불합격이었다. 상사는 5개 견본을 다시 가져와 다시 검사하라고 했고 거기에서 중요하지 않는 두가지 항목도 검사하라고 했으며 저녁에 집으로 돌아가지 말고 야근해서라도 해내라고 했다. 눈물이 핑 돌았다. 여 동료는 “상사가 무슨 결과를 요구하는지 아직 몰라요? 왜 이렇게 바보죠?”라고 했다. 그제야 상사가 반복적으로 나를 괴롭히는 원인을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 “이 사람이 아주 총명하여 상사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즉시 파악할 수 있으며, 상사 앞에서 아주 잘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은 이것을 오성이 좋다고 하며, 흔히 다 이렇게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당신이 속인의 층차를 벗어나 조금 높은 층차 중에 있다면, 당신은 속인이 인식하는 이 층의 이치란 흔히 다 틀린 것임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깨달음이란 전혀 이런 깨달음이 아니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법을 생각하자 어떻게 해야 하는 줄 알았다. 세 번째 불합격 결과를 상사에게 가져다 줄 때 그는 할 수 없이 “됐어요. 이대로 해요!”라고 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검사 일 중 동료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내가 손안에 들어오는 돈을 가지지 않는다고 ‘바보!’라고 했다. 그러나 대법은 나의 지혜와 능력을 열어줬다. 검사소의 실험가능성 보고연구, 논문, 실험설계, 연례총결산 등 많은 일은 내가 했고 상사는 나만 찾았고 검사소에서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

경제가 불경기가 됨에 따라 우리 회사도 점차 좋지 않게 됐다. 그렇게 잘나가던 상장회사도 끊임없이 규모를 축소했고 해마다 감원했다. 검사소에 원래 15, 16명이 있었는데 감원해 마지막에 부서 책임자와 나 검사원 한 사람 밖에 남지 않았다. 부서 책임자는 내가 깨달음이 나쁘다고 미워했는데 왜 마지막에는 나 한 사람만 남겼을까? 이것 또한 파룬따파가 만든 대법제자는 좋고 시련을 견뎌낼 수 있으며 사람의 존중을 받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중국공산당은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바로 도덕을 부패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세인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데 우리가 결백하고 정정당당한 사람이 되는 것 자체도 가장 좋은 진상 알림이다.

주)

[1] 리훙쯔 (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1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7/3219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