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 시간이 거듭 연장됨에 따라 당시 중년 대법제자는 이미 퇴직할 나이가 됐다. 사부님께서는 이런 제자에게 안정된 월급이 있게 해주시어 퇴직한 제자들이 중생을 구도하는 데 필요한 자금과 제자의 의식주에 근심이 없게 보장해주셨다.
퇴직한 대법제자는 더욱 많은 시간이 있어 자신의 사전 서약을 실현할 수 있게 됐는데 이런 배치는 그야말로 하늘이 준 절호의 기회이며 천 년에도 있기 힘들다. 그러나 상황은 전혀 상반된다. 매달 안정된 퇴직금이 있으나 이런 수련생의 자녀는 시집 장가갈 나이에 접어들어 몇만 위안, 십몇만 위안 내지는 몇십만 위안의 혼례금이 필요했는데 이런 수련생의 머리를 겨냥한 예리한 검과 같았다.
중국공산당 사당이 ‘진선인(眞善忍)’ 신앙 단체에 대해 경제적으로 10여 년간 절단해 이미 일부 퇴직한 수련생은 일반 가정에서 감당하기 힘든 혼례식을 치르고 있다. 그리하여 많은 수련생은 주어진 시간을 금전과 맞바꾸는 방식을 취해 재정 곤란을 해결하려 한다. 어떤 수련생은 파출부로 일하고 일부는 사기업에 취직했으며 일부는 개인 사업을 하는 등을 하고 있다. 마땅히 중생 구도에 사용할 대량의 시간을 구세력은 조용히 금전으로 독점해버렸다.
아래에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겠다. 취지는 수련생에게 일깨움을 주기 위함이다. 수련생이 구세력으로 인해 굴레를 쓰고도 전혀 모르고 있으니 매우 조급하다. 그렇다고 수련생들이 자기 자신에게 맞춰보지 말며 타당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들이 널리 양해하기 바란다.
1. 수련생 A는 퇴직 후 몇 년의 시간을 분투해 목돈을 벌어 집을 구매했다. 그동안 일부 수련생이 일깨워준 적도 있다.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과 지불로 연장해온 정법 수련과 사람을 구도하는 시간을 아껴야 한다고. 그 수련생도 이렇게 말했다. “만약 자신에게 집만 있다면 전력을 다해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것입니다.” 이 수련생 역시 줄곧 조급하지도 느릿하지 않게 세 가지 일했다.
그러나 계획은 그렇게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집을 사게 되니 자녀들이 결혼할 나이가 됐으며 수련생이 돈을 버는 발걸음은 멈출 줄 몰랐다. 주변 수련생도 이런 돈을 버는 행위에 대해 이해해주었다. 이것이 매우 정상적이며 자녀가 가정을 이루는 것 역시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구세력은 이렇게 수련생의 목에 멍에를 씌웠다. 하지만 해당 수련생은 아무것도 몰랐다. 그리고 최근에 재차 붙잡히면서 이 수련생은 타협했고 사악에게 무슨 보증서를 썼다. 비록 엄정성명을 했다고 하나 결국 수련의 길에서 유감을 남겼다.
그러나 이 수련생은 지금까지도 어떤 원인으로 붙잡혔고 왜 타협하게 됐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더욱 잘못된 것은 이 수련생이 만약 사부님께서 일찍 정법을 종결하셨다면 붙잡히거나 타협, 떨어지는 일이 없었을 것이라 여기고 있다는 점이다.
2. 수련생 B는 현명한 아내에 효도하는 자녀가 있는 행복한 가정이다. 퇴직 후 법공부를 잘하려고 계획했다. 그러나 수련생이 아무리 지극정성으로 아내를 돌보아도 질병의 시달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럴수록 수련생은 더욱 많은 시간으로 아내와 자녀가 해야 할 일을 했다. 더 발전해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법을 실증할 수 있도록 부여한 퇴직금을 이미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자녀에게 사용했다. 그리고 자신은 일자리를 구해 돈을 벌었다. 장시간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할 수 없게 되자 구세력은 틈을 탔으며 사당인원의 위협 하에 구세력의 타협서에 서명했다. 비록 역시 엄정성명을 발표했으나 그래도 수련의 길에 유감을 남겼다.
이런 수련생은 사람의 방법으로 구세력의 경제적 봉쇄에 대응했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1]의 법리를 망각했으며 우리는 창세주의 제자임을 잊었다.
다음의 사례는 이와 상반되는 것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를 실증한 진실한 사례다.
수련생 C는 16년 전부터 사악의 추적 대상이며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가장이었다. 일을 해 돈을 벌면 매달 월급 6백 위안(약 107,000원)에서 대법을 실증하는 데 필요할 때 2백 위안(약 36,000원)을 내 대법을 실증하는데 사용했다. 그리고 1천5백 위안(약 27만 원)의 월급을 받을 때 흔쾌히 5백 위안(약 9만 원)을 내 중생 구도에 사용했다. 저축 통장이 없었고 현금이 없었으며 얼마 벌면 얼마 사용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점차 커가는 것도 전혀 의식하지 못했다. 주변 수련생은 이런 상황을 보고 모두 말했다. “이처럼 저축 없이 살면 안 되며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살림살이예요.” 매번 이런 말을 들을 때 수련생 C는 이렇게 대답했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는데 두려울 게 뭐가 있나요!”
퇴직 후 수련생 C는 가정 자료점을 설립했다. 몇 년이 지나서 수련생 C는 전력을 다해 세 가지 일을 했으며 아이가 이미 결혼할 나이가 됐음에도 여전히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친척과 친구들, 직장 동료는 혼자 집안을 꾸리고 아무것도 없는 집안에 또 사당의 중점 감시 대상인데 아이를 어떻게 결혼시키겠는지 근심했다. 또 결혼 상대가 있어도 무엇으로 결혼시킬 것인지도 걱정했다.
하지만 수련생 C의 아이는 올해에 빛나는 결혼식을 올렸다. 10여 년 보지 못했던 전 남편이 사업가가 되어 아이 결혼에 1백만 위안(약 1억8천만 원)을 내놓아 결혼식을 올리게 했다. 이 돈은 대륙에서 적잖은 돈이다.
보기에 해결책이 없던 난제가 이렇게 사부님의 배치로 선해됐다. 수련생 C는 이 1백만 위안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신사신법은 진정한 수련자에게 있어서 천 번 만 번 마땅히 해내야 하며 이 한 가지 기초가 없다면 수련의 길에서 나타나는 난관은 넘을 방법이 없다.
이상 사례에 수련생이 퇴직 후 일자리를 찾음은 사람과 접촉해 진상을 알리는 편리를 위한 것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쉽게 발견되지 않는 문제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퇴직 후 일자리를 찾아 번 돈은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시간이자 정법의 시간이며, 정법에 사용해야 할 시간으로 벌어온 돈으로서 법을 실증하는데 그 돈을 사용할 수 있는지 보장할 수 있는지도 문제다.
사실, 제자가 오직 세 가지 일을 정진하여 한다면 기타 일은 사부님께서 모두 선해해 주신다. 오직 제자가 신사신법 한다면 말이다.
이상은 개인의 체득이며 부적절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홍음2-사도은(師徒恩)’
문장발표: 2015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5/12/21/3207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