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신사신법은 수련인의 근본이다

글 /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 수련인으로서 전반적인 수련과정에서 진정으로 신사신법 할 수 있는가는 아주아주 중요한 문제다. 왜냐하면 이것은 직접적으로 우리가 수련 원만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관련되고 어려움을 뚫고 지나갈 수 있는가에 관련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신사신법을 하지 못하면 근본적으로 수련할 수 없고 원만은 더구나 말할 수도 없다. 업력으로 가득한 일반인이 그 층차를 벗어나 뛰쳐나온다는 것은 사부님이 없다면 전혀 불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모두 밀레르빠 부처가 수련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밀레르빠의 사부가 그에게 집을 지으라고 했다. 다 짓자 또 뜯으라고 했다. 뜯자 다시 지으라고 했다. 짓고 뜯고 뜯고 지으면서 잔등이 다 닳아서 온종일 피고름이 흘렀으며 고통스러워 죽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에서도 밀레르빠는 사부에게 추호의 의심도 없이 사부가 지시한 일을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내 생각에 밀레르빠가 정과를 얻어 수련 성취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사부님을 믿는 확고한 신념이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부님이 그에게 하라고 한 일은 추호도 에누리가 없었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우리의 사부님은 밀레르빠의 사부보다 층차가 훨씬 높고 훨씬 위대하시다. 하지만 우리가 신사신법하는 데 밀레르빠처럼 했는가? 나는 자신에게만 물어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수련생들에게도 물어 보고자 한다. 우리는 어떻게 했는가? 아마 모두 말할 것이다. 우리는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는다고. 그렇다. 사부님을 따라 오늘까지 수련할 수 있는 사람 역시 모두 사부님을 믿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믿는 정도는 어떠한가? 입으로만 믿는 것인가? 아니면 마난 중에서 어떤 때는 믿고 어떤 때는 의심하는 것인가? 아니면 진정 백퍼센트 바르게 믿는가? 차이는 너무나도 크다.

수련하면서 이전에 나는 자신은 그래도 확고하게 신사신법한다고 믿었다.그래서 마난 중에서도 바른 믿음을 견지할 수 있었고 사부님의 가호 하에 한번 또 한번 난관을 뚫고 나올 수 있었으며 비교적 평온하게 오늘까지 올 수 있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에서 나는 에누리가 있었고 사부님의 요구와 거리가 너무 멀었다. 이는 내가 여전히 진정하게 신사신법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설명한다. 왜냐하면 신사신법은 확고하게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는 외에 또 진정하게 대법에 따라 하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잘 해야 하며 그래야만 진정한 바른 믿음이고 그래야만 진정으로 원만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설법하셨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파룬(法輪)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1]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은 듣기에는 아주 허황한 것 같지만 우리가 직접 경험한 것과 밍후이왕에서 보도한 그 많은 사례 중에서 우리의 사부님이 얼마나 위대하신가를 보아낼 수 있는데 우리의 사부님께서 정말로 전능하시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많은 어려움이 있는가? 무엇 때문에 그렇게 많은 대법제자가 여전히 어려움 중에서 뚫고 나오지 못하는가? 어떤 제자는 고통이 끊이지 않아 심지어 육신을 잃었다. 그럼, 사부님께서 상관하지 않으신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이 제자들을 보호할 능력이 없으시다는 말인가? 아니다. 물론 이 속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는데 내 생각에 가장 주요한 것은 우리 대법제자가 신사신법하는 확고한 신념이 부족한 것이다. 사람의 관념이 너무 많아 자아를 내려놓지 못하고 안으로 찾을 줄 모르며 어려움 속에서 바른 믿음이 없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얼마나 되는 수련생이 어려움 속에서 대법의 끝없는 법력을 생각할 수 있고 사부님의 전능을 생각할 수 있는가? 어려움에 처하기만 하면 신심을 잃고 속절없이 꽃이 지는 것처럼 마냥 감당하고 감당하고 또 감당한다. 해서 어려움은 줄곧 끊이지 않는다.

최근에 밍후이왕에 게재된 글을 보았는데 9월에 또 1,300여 명이 납치당하고 60명이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나는 마음이 너무 무거워 이 문장을 썼다. 내 생각에 우리는 모두 자신을 향해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어떤 사람의 마음을 아직 내려놓지 못했는지, 장쩌민 고소 중에서 “두려움”을 앞자리에 놓은 것은 아닌지, 자신이 뒤처질까봐, 원만하지 못할까봐, 박해 받을까봐 이것도 무섭고 저것도 두려운 건 아닌지?

우리는 모두 수련은 엄숙한 것임을 안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어떠한 마음이든지 모두 구세력에게 붙잡히고 박해당하는 빌미가 될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어려움 중에서 대법의 끝없는 법력을 먼저 생각하지 못하고 우선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전능하심을 생각하지 못하는데 자신의 부족함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사악을 무한히 확대한다. 사악은 보기에는 얼마나 강한 것 같지만, 누구도 대법을 초과하지 못하고 사부님을 초과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대법제자이며 어떠한 사악도 진정으로 신사신법하는 대법제자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그것은 다만 어릿광대일 뿐이며 바로 우리 사람마음을 겨냥해서 온 것일 뿐이다. 진정하게 정념정신(正念正信)하는 대법제자를 누가 건드릴 수 있겠는가? 아래에 나는 한 수련생이 신사신법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그녀는 내가 잘 아는 수련생인데 금년에 60여 세이다. 그녀는 수련하기 전에 온 몸에 병이 있었다. 자궁종양은 5개월 임신한 것처럼 컸고 의사는 그녀에게 수술하라고 압박했지만 그녀는 무섭기도 하고 돈도 없었으며, 가정 모순도 많아 살아갈 마음마저도 없었다. 이렇게 막다른 골목에 처했을 때 기쁘게도 그녀는 대법을 얻어 되돌아가는 길(歸真之路)에 올랐다. 법을 얻어 수련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복부가 심하게 아팠다. 연속 7일 밤낮을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파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 동시에 하체에서는 검은 피와 살점이 끊임없이 흘러 나왔다. 가족들은 놀라서 그녀를 병원에 데려가려 했지만 그녀는 견강하게 반대했고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 주신다고 굳게 믿었다. 이렇게 7일 동안 심하게 아프다가 좀 경미해지더니 또 7일을 심하게 아팠다. 그녀는 신사신법의 확고한 신념으로 뚫고 지나왔다. 후에 또 한 번 아팠다. 모두 두 번에 걸쳐 사부님께서 아주 큰 자궁종양을 제거해 주셨으며 인간 세상에서의 기적을 창조하셨다.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후, 어느 해 그녀는 사악에게 박해당해 3년 강제 노동을 한 적이 있다. 노동교양소에 간 첫 날 그녀는 감금되어 있는 대법제자에게 높이 외쳤다. “전화(轉化)하면 안 됩니다. 전화하는 건 틀린 겁니다. 전화하면 사부님을 배신하는 것이고 대법을 배신하는 것이기에 절대로 전화하면 안 됩니다.” 포교(普教)는 이번에 진짜 “파룬궁”이 왔다고 했다. 그녀는 높이 외쳤다는 이유로 흠씬 두들겨 맞았다. 입에 헝겊을 물리고 치고 박고 검은 방에 가두어 넣었다. 몇 번이나 강제로 그녀를 전화시키려 했지만 모두 거절했다. 한번은 맞은 후 시멘트 바닥에 버려졌는데 그녀는 보름동안 시멘트 바닥에 누워 있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도저히 그녀를 전화시킬 방법이 없자 상사를 청해 왔다. 그녀는 “큰 관리”가 왔다는 말을 듣고 더욱 기뻤다. 가자마자 진상을 알렸는데 관리는 진정으로 승복했다. 이때부터 더는 그녀에게 전화하라는 사람이 없었고 관리는 교도관에게 그녀를 우대하라고 당부했다. 6개월 후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병업의 가상을 연화해 주어 그녀가 정정당당하게 마귀 소굴에서 빠져 나오게 했다. 또 한번 확고한 신사신법의 바른 믿음으로 마귀 소굴에서 뛰쳐나온 것이다.

돌아온 후 그녀는 더욱이 법공부의 중요성을 느꼈고 대법제자로서 어깨에 짊어진 책임이 중대함을 느꼈다.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 하고 법을 외웠다. 동시에 분초를 다투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했다. 거의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큰 거리와 작은 골목, 시장, 시골, 버스와 공안국 도처에 그녀가 진상을 알린 흔적을 남겼다. 그녀는 세 번이나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 당했는데 매번 파출소에 잡혀가면 파출소에서 진상을 알리고 공안국에 잡혀가면 공안국에 진상을 알렸다. 그곳의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된 후 그녀는 그날 집에 돌아갔는데 한번은 공안국에서도 당일 그녀를 특별히 차로 집에 보내 주었다.

우리 대법제자들 중에 이런 사례는 매우 많아 이루 셀 수도 없다. 그들은 모두 신사신법의 확고한 신념으로 인간 세상에서 푸른 하늘과 녹지를 개척해 냈다. 내 생각에 지금껏 마난 속에 처해있는 대법제자들은 자신을 돌이켜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신사신법하고 법리를 확고히 믿고 대법의 위력을 확고히 믿으면 반드시 마귀 소굴에서 뛰쳐나와 당당하게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잘 걸을 수 있다.

자신의 층차에서 옅은 깨달음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바르지 않은 곳은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저작 : ‘전법륜'[2] 리훙쯔사부님시사 : ‘홍음2 – 師徒恩(사도은)’

문장발표 : 2015년 11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교류 >정법수련마당 >이성인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3/3195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