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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이 나의 생명을 구했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 2006년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리훙쯔 은사의 ‘전법륜’은 나를 구했고, 일찍이 마음속 가득히 원한을 품은 채 보복할 생각만 하며 곧 죄악의 심연 속으로 굴러 떨어지려던 나를 구해 주었다.

해산할 때 의사의 부주의로 나의 두 다리는 감각을 잃게 됐고 심각한 후유증만을 남겼다. 침대에 누워 눈을 감으면 자신이 속빈 큰 무 같다고 느껴졌는데 몇 년 동안 달콤한 잠을 자 보지도 못했다. 왜냐하면 온 몸의 뼈가 다 아파서 팔 다리를 어떻게 놓아야 할지도 몰랐고 겨우 잠들면 또 깨어나곤 했으며 다리에 쥐가 나거나 손에 감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어느 날인가 자신이 밤중에 갑자기 마비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몰려왔다. 나는 아직 30살도 안 됐다! 또 불행한 혼인으로 인한 폭력으로 요추 돌출이 생겨 여러 해 동안 10분간도 허리를 굽히기 어려웠으며 빨래하고 바닥을 닦는 것도 쉬면서 하였고 어떤 땐 아침에 씻을 때도 그랬다.

나는 단지 평범한 중년 여자일 뿐, 중졸의 학력으로 문화 지식이 낮으며 많은 이치를 알지 못했고 원대한 이상도 없었다. 일생의 몽상이란 그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옷이나 빨아주고 밥이나 해주면서 서로 평생 사랑하려는 것뿐이었다. 엉망이 된 신체와 가정 폭력은 내심의 고통을 크게 했으며 절망으로 한 때 우울증에 걸려 늘 남몰래 울기만 했고 몇 번이나 자살하려 했으나 그것 또한 쉽지 않았다. 가정 폭력에서 나의 마음은 갈수록 차갑게 굳어버렸고 성질은 갈수록 불 같았다. 원래는 면모가 뛰어나고 의기양양하던 여자가 몇 년 사이에 면모가 초췌하고 두 눈은 멍하며 가슴에는 원한이 가득 찬 사람으로 변했다. 그 몇 년을 나는 늘 보복을 생각하면서 내가 당했던 폭력과 상해를 그에게 돌려주려 했고, 심지어 같이 죽는다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매우 깊게 알고 있다. 불행한 혼인은 나의 모습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나의 인생도 바꾸어 놓았다. 나는 깊은 절망과 비애를 느꼈다. 나에게는 단지 육체 하나만 남았는데 그것마저 산송장이나 다름없었다. 나의 마음은 지옥에 가 있었고 고통과 원망, 절망, 보복으로 가득 찼다. 낮이면 나의 사유는 상해당한 치욕 속에서 분발할 수 없었고, 사는 게 사람도 귀신도 아니어서 너무 슬펐다. 밤이면 꿈에 고혼야귀가 되어 공중에 드리워진 밧줄을 잡고 흔들었다. 신체 아래는 일망무제한 바다여서 귀착점을 찾을 수 없었는데 깨어나면 온 얼굴이 눈물범벅이었다.

이 일체의 일체는 모두 2006년 5월에 개변됐다.

그해는 잊지 못할 계절이었다. 우연하게 나는 ‘전법륜’ 한 권을 얻었다. 날마다 조용히 책을 보는 중에 내 마음 속 단단한 얼음이 서서히 녹기 시작했다. 사부님의 절절한 가르침에서, 박대한 법리 속에서 나는 일체가 모두 아무 이유도 없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됐고, 어떠한 사랑과 복수, 원한, 악연이든 오직 솔직, 관용, 대선대인의 마음이 있어야만 일체를 선해할 수 있었다. 나의 마음은 리훙쯔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 속에서 부드럽고 평화적이며 온화하게 변했다.

내가 마음속의 원한을 내려놓고, ‘진선인’으로 자신을 요구했을 때, 신체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과정에 재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십여 년 나를 괴롭히던 뼈의 통증, 요추 돌출, 손발 마비, 다리 경련, 불면증, 우울증이 모두 사라지고 심신은 마치 결혼 전의 소녀시기로 돌아온 듯했다. 일신이 가볍고, 누구를 봐도 친절했으며 어디를 봐도 다 좋았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은 아마 의심할 것이다. 정말인가? 정말 그렇게 신기한가? 그렇다. 만약 당신이 ‘전법륜’ 한 권을 청하여 가져다가 순수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조용히 읽고, 매일의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과 사람과의 접촉에서, 일사일념 중에서 모두 엄격하게 책 속의 ‘진·선·인(眞·善·忍)’ 표준대로 자신을 요구한다면 신적(神跡)은 당신 몸에서도 나타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연구, 비판, 의심하는 태도로 이론 지식을 배우겠다는 생각만 하고 절실하게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신적은 영원히 신화(神話)가 될 것이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며, 불법은 끝없는 것이다.

수련 후 나는 개변되어 자신을 귀정했더니 남편의 마음은 감동되어 가정으로 복귀했고 사람을 때리는 악습을 버렸으며, 가정은 또 화목해졌다. 하지만 내가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말했다는 이유로 여러 번 박해 당했고 핍박으로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되자 그는 압력과 고독을 이겨내지 못하여 다시 가정을 꾸렸다. 연세가 많으신 아버지는 내가 떠돌이 생활을 할 때 근심 걱정이 커 끝내는 세상을 떠났다. 임종 시 부친은 여전히 나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지만 엄한 감시로 나는 아버진의 마지막 길을 지켜드리지 못했는데 자식으로서 효도를 하지도 못했다. 어머니 역시 내가 노동교양소에서 살해당할까 하루 종일 두려움 속에서 보냈다.

나는 비록 이렇게 박해 당해도 나를 박해한 사람에게 어떠한 원한도 없었다. 그것은 은사님께서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그분의 친인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은사님의 친인이면 역시 우리 모두의 친인이다. 그러므로 우리를 상해하는 사람에 대해 원한이 없었고 반대로 그들이 몹시 불쌍했으며, 자신이 수련을 잘 하지 못해 그들의 양지를 일깨워 주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웠다. 노동교양소의 여 대장이 나에게 “당신의 사부님은 왜 당신을 구하러 오지 않는가?”라고 물었다. 나는 웃으며 아주 행복한 목소리로 말했다. 나의 사부님께서는 진작 나를 구해주셨다. 몇 년 전 나의 혼은 지옥에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건져주셨다.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자면 사람의 본질인 ‘영혼’을 구해야 한다. 오직 사악을 거절하고 선량을 선택해야만 구원될 수 있다. 당신들도 나의 은사님이 구도할 중생이다. 여 대장은 “당신은 나를 증오하나요? 나는 하하 웃으며 말했다. 증오하지 않아요! 당신 역시 장쩌민의 거짓말과 기만에 이용당한 피해자예요. 내가 행운하다고 하는 것은 내가 다행히 대법을 만나 귀정하여 ‘진,선,인’을 수련하는 부처 수련의 길을 걷게 된 것이고, 당신이 불행하다는 것은 액운이 당신을 장쩌민의 졸개가 되게 하여’가짜, 사악, 투쟁’의 지옥으로 통하는 죽음의 길로 걸어가게 한 것이다라고 말해주었다.

장쩌민 이 사악한 어릿광대는 질투심에서 직권을 남용하여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발동했고, 전국 2천여 개의 신문, 천여 개의 잡지와 TV, 방송국을 동원해 새빨간 거짓말로 전력을 다해 무차별 폭격을 하듯이 광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진선인’ 대법을 모함하고 먹칠했으며, 선량한 수련인을 미친 듯 납치하고 박해하고 살해했다. 거짓말로 중국 십 몇 억 국민에게 불법(佛法)을 적대시하게끔 만들어 십 몇 억 중화의 아들딸들을 지옥으로 끌어갔다. 이는 중국의 비애이고 중화민족의 수치이다.

16년 동안 계속되는 이번 박해는 한 차례 겁난으로서 문화대혁명과 마찬가지인데 얼마나 많은 인성을 말살했고, 얼마나 많은 혈육의 정을 소멸했으며, 얼마나 많은 가정을 흩어지게 했고, 얼마나 많은 생명을 해쳤는가! 강권과 박해를 향하여 나는 크게 외친다. 박해를 중지하라!

문장발표 : 2015년 11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6/3196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