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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에서 황금 날개를 펼치다

글/ 허베이성 싱타이(邢臺)현 대법제자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밍후이왕] 나는 올해 61세인데 매우 빈곤한 산골짜기에 살고 있다. 우리 마을은 한 언덕 위에 있어 마을을 출입할 때 산을 오르내려야 했고 집은 지면부터 방 가장자리까지 모두 돌이었으며 마당 안팎도 전부 돌로 되어 마을을 나가야 흙을 볼 수 있다. 물 마시는 일도 매우 어려운데 보름에 한 번씩 물이 온다.

밭 2무(畝: 토지 단위)를 가꾸고 있는데 추수 이후 옥수수, 벼를 좀 수확하면 1년 먹을 수 있고 여름과 가을 환절기에 산에 올라가 멧대추를 좀 따서 용돈을 벌고 소금을 산다. 일 년 내내 기름기를 먹지 않고 채소도 매우 적게 먹는다. 집에 손님이 왔을 때야 채소를 볶는다. 우리는 대대손손 이렇게 살아왔다.

젊은 사람들은 바깥 생활이 좋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대부분 외부로 떠났다. 내 아들마저 취직한 후 돌아오기 싫어해 지금 집에는 나 혼자 뿐이다. 온 마을 중심에 몇 십 개 농가가 있지만 연세가 많은 주민 일곱 명 밖에 없다. 마을 사람들이 새집을 지어도 모두 마을 외곽에 가서 집을 지었다. 모두들 고생스러워 이 마을을 싫어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수련생과 교류하고 왕래할 때 다른 수련생들보다 좀 고생한다. 사부님께서는 “대각자들이 보건대, 사람이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며, 사람의 생명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당신으로 하여금 되돌아가게 하는 데 있다. 사람이 얼마나 많은 고생을 겪든지 그는, 겪는 고생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며 빚을 다그쳐 갚는다고 여기는데, 그는 바로 이런 생각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고생하는 것은 인간세상에서 보면 좋지 않지만 수련인에 대해서는 좋은 것이다.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몇 십 년 살았지만 고생스럽다고 생각한 적이 없고 이미 적응이 되었다. 오늘 법을 얻었기에 내 고생은 단순히 고생이 아니라 최종은 다 덕과 공으로 변한다는 것을 안다. 연공인이 가지려는 것이 바로 이것인데 난 매우 쉽게 얻었다. 이것은 천혜가 아닌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줄곧 보살펴주고 계시고 이런 곳을 선택해 주셨기 때문에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기 때문에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얽히고 설킨 정을 끊고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다

남편의 성격이 매우 좋지 않아 나를 자주 때리거나 욕했다. 처음에는 참고 양보했지만 나중에는 나도 천대만 받는 것이 싫어서 같이 때렸으며 증오가 마음속을 가득 채워 심정이 매우 좋지 않았다. 출산할 때 대출혈로 숨이 넘어갔는데 90여세 넘는 민간 노년 의사가 갖은 방법을 다 써서 나를 살려냈으나 신체는 엉망이 됐고 많은 질병이 생겼으며 걸음도 잘 걸을 수 없었다. 집에 치료할 돈도 없자 사신이 나를 데려가길 기다리고만 있었다.

1999년 2월, 우리 부부는 함께 법을 얻었다. 나는 보물을 찾은 듯 절실하게 법공부하고 연공하자 신체도 큰 변화가 생겼고 모든 병이 매우 빨리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사부님과 법을 매우 숭배했고 굳게 믿었다. 장쩌민이 박해를 발동한 후 마을 연공장이 사라졌고 10여 명 수련생도 거의 다 연마하지 않았으며 남편도 다시는 수련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 할 수 없이 나는 혼자서 집에서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남편은 퇴직한 형과 많이 생김새가 닮았다. 그해 형이 죽었는데 형 직장에서는 사정을 모르고 형에게 돈을 지불하려 했다. 남편은 형수와 조카의 요구로 반신불수가 된 형인 척하고 직장에 가서 이 돈을 받아오려 했다. 나는 사람이 죽었으니 이 돈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반대했지만 형수와 조카는 듣지 않았고 남편은 도움을 줄 뿐이고 이것은 좋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사부님께서 “당신은 다른 사람의 생활을 간섭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운명을 좌우지할 수 없다. 아내와 자식, 부모형제를 포함한 그들의 운명, 그것이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인가?”[1]라고 말씀하셨다고 계속 법리상 남편에게 말해줬고 걱정해 제지했지만 그는 듣지 않았다. 아! 아마 그의 인생의 길은 이렇게 배치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정을 내려놓았다. 이후에도 계속 선악유보(善惡有報), 유득유실(有得有失)의 이치를 알려줬지만 남편은 듣지 않았다. 결국 남편은 반신불수 형으로 분장하고 돌아온 후 정말로 반신불수가 됐다. 그는 매우 후회했고 얼마 안 되어 세상을 떠났다. 남편에게 제례용 종이를 태워줄 때 “여보,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해 빨리 환생해요!”라고 외쳤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딸이 속아서 결혼한 것을 알고 그녀에게 벗어나는 방법을 말해줬지만 그녀는 듣지 않았다. 그녀가 천대받고 있는 것을 보고 사람 마음이 올라왔다. 머리를 벽에 박으며 울면서 “왜 아직도 난 죽지 않았을까! 눈만 감으면 아무도 몰랐을 텐데!”라고 외쳤다. 그때는 정말로 마음을 칼로 후비는 듯 괴로웠다. 딸에 대한 정이 심했기 때문이었다.

울고 있는데 귓가에 사부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육친정(親情)에 집착함은, 기필코 그로 인해 지치고 얽매이며 마에 사로잡히게 됨이라, 그 정사(情絲)를 잡아 쥐어 일생토록 방해받으니, 나이가 들면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이다.”[2] 그 목소리는 그렇게도 자비하셨다. 울음을 멈추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생각했다. ‘수련인은 바로 명리정을 없애는 것이 아닌가, 이 딸에게 이렇게 집착하고 이렇게 애틋해 하는데 이것은 진짜 수련인가? 정에 매달려 어떻게 앞으로 가겠는가? 이것은 나를 홀리러 온 것이 아닌가? 이 정을 내려놓지 못한다면 속인이고 헛된 수련을 하는데 그럼 내 평생은 이대로 끝이 아닌가? 그것을 가져서는 안 된다. 그것은 나를 해친다. 그것은 나를 끌어들이고 죽이려고 한다. 그것은 악마다! 수련인의 철천지원수다. 사부님 말씀을 듣고 사람의 마음, 사람의 정을 내려놓아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자 다시는 딸을 위해 걱정하지 않았고 모두 그녀 혼자서 처리하게 했다. 사람의 일생은 이미 다 정해놓은 것인데 내가 무슨 작용을 할 수 있는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누구도 똑똑히 볼 수 없고 나도 관할 할 수 없으며 그녀가 전생에 그에게 빚을 져 금생에 와서 갚으러 온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마음은 매우 조용해졌고 딸의 일에 다시는 상관하지 않았다. 이후로 나는 한 마음으로 확고하게 대법을 연마했고 사부님을 따라 정법했고 용맹정진했다.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

박해 후 마을의 90세가 넘는 한 노부인은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녀는 42살 때 과부가 됐는데 지식이 없지만 일곱 자녀들을 데리고 어렵게 생활하면서 매우 엄격하게 교육했기 때문에 지금 이 일곱 자녀들은 다 잘 살고 있지만 아무도 노부인 곁에는 없다. 노부인은 발이 작아 걷기 불편해 나는 늘 그녀를 보러 갔고 그녀와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그녀는 비록 법공부하기 어려워했지만 매일 책에서 손을 떼지 않았고 가부좌하기만 하면 2시간씩 했다. 어느 날 그녀도 자식에 대한 정의 고비를 넘기지 못해 말을 못하고 걸음도 걷지 못하는 등 속인의 중풍 증상이 나타났다. 자녀들은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가려 했다.

소식을 들고 즉시 그녀에게로 달려갔다. 그녀에게 ‘전법륜’을 들라고 하고 나는 “연공인인 당신이 늘 그것을 병이라고 여긴다면 실제로 당신은 구한 것이다. 당신이 구하여 병을 얻었다면 그 병은 눌려 들어갈 수 있다. 한 연공인으로서 心性(씬씽)은 마땅히 높아야 한다. 당신은 늘 병이라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병이라고 두려워하는 것도 집착심이며, 마찬가지로 당신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줄 것이다. 수련 중에서 소업(消業)해야 하는데, 소업은 곧 고통이다. 어디 편안하고 편안하게 공이 자라겠는가!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집착심을 어떻게 버리겠는가?”를 읽었다. 읽은 후 “언니, 병에 걸렸어요?”라고 묻자 그녀는 머리를 흔들었다. 또 “병원에 간다고 들었는데 정말이에요?”라고 묻자 그녀는 또 머리를 흔들었다. 그리하여 대담하게 일곱 자녀들에게 “어머니가 병원에 가는 것을 동의하지 않으니 어머니 말씀을 들어야 해요”라고 말했다.

이 때 한 아들이 “엄마가 병원에 가지 않고 우리가 또 곁에 지키고 있을 수 없는데 그러면 대신 우리 엄마를 돌봐주세요”라고 했다. 그의 말은 엄마의 나이가 이렇게 많으니 병원에 가지 못하게 하면 내 손에서 죽게 하겠다는 뜻이었다. 기타 아들딸들도 동의했다. 이런 갑작스러운 변화가 있을 줄 몰랐으나 연공인이기 때문에 속인의 도전에 후퇴할 수 없었다. 이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절 믿어주는 이상 꼭 당신들의 어머니를 잘 돌볼게요”라고 했다.

일곱 자녀들이 다 간 후 무릎 꿇고 사부님께 향을 피우고 이 일을 잘하게 가지해달라고 빌었다. 대법은 초상(超常)적인 것이고 신기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후로 매일 노부인과 함께 살면서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발정념을 했고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그녀보고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으라고 했다. 이후 그녀는 천천히 말할 수 있고 몸을 움직일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꼭 우리를 보살주실 것을 확고하게 믿었고 대법의 위력을 확고하게 믿었다. 반년 후에 노부인은 건강을 회복했다.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하자 아들딸들도 탄복했고 마음속으로부터 대법의 신기함을 인정했고 그들도 당초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일곱 자녀들도 진상을 명백하게 알게 됐고 일곱 가정이 모두 구도됐다. 그들은 더는 나에게 노부인을 보살피라고 하지 않았고 번갈아 가며 자신의 의무를 다 하고 어머니에게 효도하겠다고 했다.

이 마을 사람을 다 구하겠다

수련 후 자신이 보통 사람이 아니고 사당(邪黨)의 박해가 시작된 후 조사정법하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대법의 위력은 무궁무진하므로 산골짜기에서도 황금 봉황이 날 수 있다. 여기에서 한 대법제자의 신의 위력을 보여주고 우리 마을 사람을 모두 구하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마을에는 총 몇 백 명 인구가 있는데 집집마다 다니며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외지에서 일하는 사람이 집으로 돌아왔다는 것만 들으면 즉시 그 집에 달려가 진상을 알렸고 다른 성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사람이 명절이나 설날에 돌아온 것을 보면 역시 즉시 그를 구했다. 산에 있는 사람은 대부분 비교적 소박하기에 구하기 쉬웠다. 그러나 “당신들의 사부님이 외국으로 달아나고 왜 돌아오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우리 사부님은 외국으로 달아난 것이 아니라 외국의 요청을 받아 가신 것이고 지금 세계에 100여개 국가에서는 광명정대하고 정정당당하게 파룬궁을 연공하고 있고 국가 지도자들도 지지해요. 중국공산당이 그렇게 많은 국가의 사람들이 중국으로 오게 하겠어요?”라고 하자 상대방은 “감히 그렇게 하지 못하죠. 민원 신청하는 사람들도 베이징에 가지 못하게 하는데”라고 했다. 또 “사부님은 왜 당신들을 상관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우리 사부님께서는 매일 보살펴주고 있어요. 수련하지 않는데 어찌 보살펴주는지 주지 않는지 알아요? 수련하는 사람만 알아요”라고 했다. 또 “사부님께서 약을 먹지 못하게 했잖아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누가 당신들보고 약을 먹지 말라고 했어요? 당신들이 누가 약을 먹든 수술을 하든 우리 사부님께서는 다 상관하지 않으세요. 우리에 대해서는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는데 왜 약을 먹어요? ‘약에는 삼푼의 독이 들어 있다(是藥三分毒)’는 속담이 있죠”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중국공산당 언론에서 들은 재산을 긁어모은다는 거짓말을 반복했다. 나는 “제자의 돈 한 푼도 받지 않는 사부님이 설령 당신들보고 돈을 달라고 하겠어요? 공산당이 TV에서 국민들을 속이는 거짓말을 듣지 말아요. 그 TV는 날짜만 진짜고 진실이 몇 마디 없어요. 그것은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해서 하늘이 그것을 용서하지 않으므로 빨리 탈퇴하고 그것과 멀리해요. 하늘의 뜻을 따르면 무사평안을 보장해요”라고 했다. 이렇게 온 마을 한 사람만 탈퇴하지 않는 외에 지금은 모두 삼퇴했다.

우리 마을 사람을 다 구하고 다른 마을, 향, 시 수련생과 협력해 더욱 많은 사람을 구했다. 산길 전봇대에 스티커를 붙였고 정법 표어를 썼다. 가장 일찍 장쩌민 고소의 행렬에 들어섰다. 산 아래 수련생이 산에서 사람을 구할 때 산길을 걷기 힘들면 나는 그녀들을 잡아당겨주고 험한 길이면 부축해줬다. 수련생들은 모두 나보고 걸음이 가벼워 산에서 제비처럼 나는 것 같다고 했다. 어디에 장터나 축제가 있으면 나는 가서 진상을 알렸다. 산에 사람이 적고 그곳에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나는 비록 지식이 낮지만 첨단 기계는 전부 다 있고 이 면에 돈을 아까워하지 않았다. 제일 먼저 NTD TV, 핸드폰, DVD, MP3, 라디오, 스피커 등이 모두 있다. 스스로 쓰거나 홍법할 때 매우 편리했다. 지금 마을에 신호 타워를 설치했기 때문에 곧 컴퓨터를 사고 수시로 대법 사이트와 연락해 전 세계 대법제자의 수련 상황을 알고 제때에 사부님의 신경문을 읽고, 사부님의 발걸음 바싹 따라 이 산 구석에서 한 대법제자의 풍채를 보여주겠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수련자 금기(修者忌)’

문장발표: 2015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3/3190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