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그들 눈에서 진상을 알게 된 희열이 보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랴오판(了凡)

[밍후이왕] 장쩌민 고소장을 보낸 후 어느 날 정오에 아이의 전화를 받았다. “경찰이 고소 편지를 확인조사하기 위해 우리 집에 온데요. 어머니가 몇 시에 퇴근하고 어디로 출근하는지 할머니가 경찰에게 말해줬데요. 또 저에게 전화를 해줬어요.”

퇴근 후 뜻밖에 아이가 버스 정류장에서 나를 맞이했는데 표정이 무거웠다. 나는 물었다. “두려운 거니?” “아니요, 단지 좀 걱정이 돼서요.” 나는 사부님의 설법 한 단락을 외워주었다. “대법제자가 비바람 속에서 걸어온 길은 사람의 각도에서 말하자면 한 곡의 장엄한 노래이고, 신의 각도에서 말하자면 이는 용광로에서 진금(眞金)을 제련하는 과정이다. 수련 중에는 큰 파도가 모래를 이는 일이 있을 것이다. 이 일체는 모두 역사에 남겨놓을 것으로서 아마도 영원토록 전해 내려갈 것이다.”[1]

저녁 8시경 경찰이 문을 두드렸다. 시어머니는 방에서 “열지 마! 무슨 경찰이 한밤중에 오니? 경찰인지 알게 뭐람. 열지 마”라고 말했다. 나는 문을 열어주어 그들이 들어오게 했다. 그들은 나에게 경찰증을 보여주고 베이징에 편지를 보냈는지 물었다. 나는 보냈다고 했다. 그들은 휴대폰을 열고 내가 쓴 것인지 보라고 했다. 내가 쓴 고소 편지가 맞았다. 또 특급우편 영수증도 있었다.

그들은 대화를 기록하려 했다. 나는 기록하지 말고 기록해도 나는 서명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냥 대화를 하자고 했다. 경찰은 기록하려던 노트를 내려놓았다. 나는 그들에게 천안문 분신사건 진상을 말하고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고 말했다. 전통문화를 말하고 삼퇴 등을 말했다.

부지불식간에 한 시간이 넘게 흘러갔다. 우리는 어색하던 데서 익숙하고, 냉담하던 데서 열정적으로 변했고 마치 여러 해 동안 친한 사람 같았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법제자의 마음이 평온하지 못하면 당신 주위의 환경 역시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당신이 두려워할 때, 당신은 중생들이 모두 정상이 아님을 발견할 것이다. 당신이 심정적으로 맑을 때, 마음이 넓고 낙관적일 때, 당신은 주위환경 역시 같지 않은 것을 발견할 것이다.”[2]

마지막에 나는 그들을 삼퇴시켰고 또 그들에게 이후에 또 대법제자의 일을 만났을 때 보고도 못 본 체하면 좋은 보답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정말이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정말이라고 답했다. 나는 또 그들에게 만약 위험한 일을 만나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꼭 무사평안해진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정말이에요?”라고 물었다. 나는 정말이라고 대답했다.

마지막에 그들은 나와 작별할 때 휴대폰에 있던 내 정보를 다 삭제했다. 나는 그들 눈에서 진상을 명백히 알고 난 후의 희열을 보고 매우 감동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설법’

문장발표: 2015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29/3167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