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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하여 신체가 건강해지고 도덕심이 높아졌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4년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에 온 몸에 병이었는데, 메니에르 증후군(현대의학으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럼증으로 이명, 난청, 중이염 등을 수반하는 난치성질병)의 어지럼증으로 고생하면서 자주 심한 쇼크로 쓰러져 머리를 크게 다치기도 했다. 거기다가 부인과 질환과 류머티즘까지 있었으며, 온몸으로 스며드는 습기로 두 팔의 통증이 심해서 움직이지 못할 때가 많았다. 해마다 국가의 의료비까지 지출하게 하는 등 많은 의료비를 썼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대법을 얻은 후, 매일 법 공부와 연공을 빠지지 않고 하자, 며칠 후 몸의 병이 사라졌다.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정화해 주신 것이다. 처음 온몸의 병근(病根)이 모두 뒤집혀 나왔는데 두드러진 현상은 두 팔이 부어서 마치 굵은 연료통 같았다가 며칠 후 가라앉았다. 병원치료나 약도 먹지 않은 채 오직 대법수련만으로 그렇게 모든 병은 다 나았다. 다년간 수련하면서 무슨 일에서든지 오직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면서 명리정(名利情)의 집착심을 담담히 내려놓고 심성을 높여, 보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1998년 5월 어느 날 어떤 사람으로부터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 홀아비를 소개받아, 우리는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미기로 했다. 그래서 사방으로 바람이 숭숭 들어오고, 천정에 구멍이 뻥 뚫린 낡고 초라한 초막에서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후에 알게 된 일이지만 그는 놀고먹기를 좋아하는 건달이었다. 나는 아껴먹고, 아껴 입고, 아껴 쓰면서 그동안 모은 돈과 각처에서 빌린 돈으로 그 초라한 초막을 200여 평방미터의 층집으로 바꿔놓았다. 처음 몇 년 동안은 그런대로 서로 괜찮게 지냈다. 그래서 새 집에서 나오는 월세와 토지 보상금 등등의 수입이 생기면서 생활의 여건이 좋아지자, 그의 본색이 드러났다. 새 애인이 생기면서부터 자주 터무니없는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고, 급기야 2004년부터는 나를 박해하기시작하면서부터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그는 2008년 법원을 통해 강제로 이혼판결을 받아낸 후, 나를 완전히 집밖으로 내쫓았다. 나는 빈털터리신세가 되었는데 결혼 전에 내가 장만해 갔던 가구는 물론 돈까지 전부 빼앗긴 채 쫓겨난 것이다. 그 당시의 심경은 이루 형용하기 어려울 지경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몸 고생은 고생이 아니나니 마음 수련이 가장 어렵도다.”[1]. 또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2]

그는 내 몫으로 되어있는 주택의 반을 10여 년간이나 강점했고, 그동안의 월세수익금(연 1만 위안)도 모두 독차지했다. 그러나 수련인이기 때문에 그것을 전부 나의 씬씽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았다. 내가 전생에 그에게 진 빚을 갚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비록 10여 년 동안 집도 없이 떠돌아다니며 이곳저곳에서 잠시잠깐씩 머물렀지만, 난 그것을 ‘행각(行脚)이라고 여기며 고생을 낙으로 삼았다.

지금 집도 없고 남편도 없지만 그래도 나는 만족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이 얻고자 해도 얻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다. 나는 가장 운이 좋고,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대단히 자랑스럽다. 나는 홀가분한 몸에 병도 없고 그 어떤 고통도 없다. 이것이 바로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이고, 가장 부유한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濟度)와 자애로운 가호에 감사드립니다!

주 :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시사 : ‘홍음 – 苦其心志(마음고생)’

[2] 리훙쯔사부님저작 : ‘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 2015년 10월 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 신수련생마당 > 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2/3169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