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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두어도 안전하지 않아. 신사신법하면 가장 안전해’

글/ 중국 대법제자 펑롄(鳳蓮)

[밍후이왕] 며칠 전에 우리 지역 파출소 경찰이 갑자기 대법제자 집을 불법 수색하여 대법서적과 진상자료를 뒤졌다. 이는 우리가 장쩌민 고소장을 써서 중공 사악의 기관을 건드렸기 때문에 경찰에게 나쁜 짓을 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며, 또한 현지 대법제자가 경찰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없기 때문이다.

8월 22일 오후, 밭에서 일하고 있는데 한 수련생이 갑자기 뛰어와 경찰이 모 수련생 집에 갔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일을 멈추고 ‘경찰을 조종해 죄를 짓게 하는 공산 사령과 구세력을 제거한다’는 염을 발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하자, 나도 ‘보이게 둔 대법서적과 진상자료를 들고 어디에 두어야 할까? 어디에도 안전하지 않는데……’라고 생각했다. 이때 “만약 대법제자들이 모두 정념 정행할 수 있고 어떠한 정황에서도 모두 정념으로 문제를 사고한다면 매 하나의 대법제자는 모두 박해를 마주하고 두려운 마음이 나올 수 없는데, 누가 감히 와서 당신을 박해하는지 보라!” [1], 라고 하신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그리하여 문을 잠그고 기타 수련생에게도 알리러 갔다.

그리고 또 밭에 일하러 갔다. 일하러 간 것이 아니라 발정념하러 갔다(우리 집 밭이 바로 경찰서 남쪽에 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얼마만큼 강한 정념(正念)이 있으면 그만큼 큰 위력이 있다.” [2],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합장하고 사부님께 제자를 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이 우리 마을에 와서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대법서적과 진상자료를 수색해 가져가려고 합니다. 사악이 우리 집에서 종이 한 장도 가져가지 못하도록, 경찰을 조종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 공산 사령과 구세력을 제거하고 경찰이 악행을 하지 못하도록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금강 덮개를 내려주십시오.’라고 했다.

좀 지나 경찰은 수련생 집을 나와서 바로 우리 집으로 갔다. 집에 사람이 없자 그들도 함부로 하지 못하고 이웃에게 내게 전화하라고 했다. 나는 휴대전화기 전원을 꺼버렸다. 대대 간부가 밭에 가서 나를 찾아보기도 했으나, 찾지 못하고 곳곳에서 나의 행방을 물었다.

저녁이 되자 집으로 돌아왔다. 촌 간부는 “아주머니, 집안의 대법 책을 좀 숨겨요, 조만간 경찰이 또 올 거에요.”라고 했다. 나는 “예” 하고 대답하면서 책을 들고 밖으로 나오면서 속으로 ‘어디에 두어도 안전하지 않아. 신사신법하면 가장 안전해’라고 말했다.

내가 돌아오자 촌 간부는 “또 있어요?”라고 물었다. 내가 “거의 다 됐어요.”라고 하자 그는 파출소에 전화했다.

경찰이 왔다. 나는 예의를 갖추어 그들에게 앉으라고 한 다음,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파룬불법의 신통으로, 선념과 자비로 그들을 대했더니 누구도 난폭하게 행동하지 않았으며 아무런 물건도 가져가지 않았다.

사실 숨기나 숨기지 않으나 별 차이가 없으며, 단지 얼마만큼 신사신법하는지에 달려있다. 우리가 신사신법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무사하고 안전할 것이다. 정념을 확고하게 하면 그들은 정말로 아무것도 감히 건드리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3], 라고 말씀하셨다. 이것도 우리의 두려워하는 마음을 없애고 승화할 기회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우리가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모두 사부님의 정성 어린 보호를 떠날 수 없고 법의 지도가 없으면 아무것도 해낼 수 없다.

적절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제자는 은사님께 절을 올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역시 두세 마디를 말하다 (也三言兩語)’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9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24/3162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