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간쑤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현재 장쩌민 고소의 큰 물결이 일어나고 있는바 인류를 해친 이 악마를 법에 따라 처리해야 하며 양심과 정의감이 있는 사람은 모두 이를 해내야 한다. 이는 인간세상에서 선악에는 응보가 따른다는 천리(天理)를 펼치는 것이며 정의로운 행동이다. 정법수련의 각도에서 보면 장쩌민 고소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위치를 바로 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주었다. 대법제자는 장쩌민을 고소하는 중에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고 사람을 내려놓고 신을 향해 나아가야 하며 동시에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밍후이왕에서 연속 3주 보도한 바로는, 매주 거의 2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고소장이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성공적으로 전달됐다. 그러나 일부 수련생들의 고소장은 전달되지 못했다. 다른 수련생들을 도와 고소장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한 가지 현상을 보게 됐다. 고소장이 전달되지 못한 수련생들 다수가 정법 노정 중 장쩌민 고소에 대해 인식이 부족했으며 심성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했다. 고소장을 작성하거나 구술하는 과정에서 중시가 부족했고, 다소 우려하는 마음 때문에 솔직하지 못했으며, 또 많은 일은 생각나지 않는다는 등 각종 구실로 연기했다. 또한 아주 가볍게 몇 마디를 적거나 사악이 16년간 대법과 대법제자 및 자신을 박해한 상황을 두세 장에 적어서 대충 마무리한 후 다른 수련생에게 정리를 맡기기도 했다. 다른 수련생이 도와서 정리한 고소장을 자신은 전혀 보지도 않고 또 다른 수련생에게 도움을 요청해 불안한 마음으로 우체국에 가서 발송했다. 작성 또는 구술에서부터 수련생의 도움을 받아 정리해 발송하는 전반 과정에서 발정념으로 사악과 자기 공간장을 청리하는 것을 중시하지 않았다. 고소장이 접수됐다는 안내장을 받지 못하자 속달우편으로 다시 발송했으며 일부는 원고를 다시 다른 수련생에게 새롭게 정리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시종 안을 향해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지 않았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고소장 정리를 돕는 수련생을 포함해 고소장을 작성해 발송하는 수련생에 대한 심성표준과 요구는 갈수록 엄격해졌다. 고소장 정리를 돕는 수련생은 반드시 진지해야 하며 진술 내용을 반드시 정확히 정리해야 한다. 진술하는 수련생으로 하여금 관건 시간, 장소, 인물 등 기본 요소를 분명하게 말하게 하고 임무를 완성한다는 심태를 제거해야 한다. 고소하는 수련생은 마음을 조용히 하고 고소장을 자세하게 읽어야 하며 누락됐거나 보충해야 할 곳을 찾아야 하고 내용이 정확하고 착오가 없는지 대조해야 하며 지장을 찍은 후 우체국에서 발송해야 한다.
고소장 역시 진상편지라 할 수 있다. 우리가 내보낸 고소장은 사악을 폭로하고 해체하며 세인을 구도한다. 비록 고소장이 어딘가에서 가로막혀 전달되지 못해도 그것은 모두 바른 에너지를 지닌 것으로서 어디에서든 사악을 소멸하고 요귀와 마를 물리치는 위력을 발사하기에 누가 보아도 모두 유익하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4/3136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