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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이 또 사람을 붙잡다’에 관해서

글/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을 만나러 갔을 때 그 수련생은 이렇게 말했다. “좀 전에 나간 수련생이 말을 전하라는데, 최근에 국무원에서 장쩌민을 고소하는 대법제자를 붙잡으라고 지시를 내렸대요. 학습 소조는 당분간 멈추는 게 낫겠어요.” 나는 듣고 웃음이 저절로 나왔다. 몇 년간 박해하면서 사악은 늘 이런 식으로 민감한 날이 되면 비밀 지시를 내린다는 소문을 낸다. 겁에 질리면 진짜로 믿을 수밖에 없다.

우선, 이런 소문을 들었을 때 바로 부정해야 한다!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나쁜 사유를 따라가면 안 된다. 왜 이런 소문이 도는가? 그것은 구세력의 배치인데 사부님 제자로서 우리는 믿어서는 당연히 안 된다.

그다음, 이것은 사악이 늘 사용하는 수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현지 ‘610’ 부주임은 매년 ‘4·25’와 ‘7·20’ 같은 민감한 날이 되면 수련생의 매장으로 찾아가서 말을 전하곤 한다. “요즘 곧 사건이 터질 테니 조심하세요.”라고 말이다. 처음에는 수련생도 신경이 쓰여서 같은 말을 수련생에게 전하면서 주의를 기울였다. 하지만 매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제야 수련생은 사악의 놀림에 당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악이 이런 소문을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누가 태연한지 누가 두려워하는지를 시험하려는 것이다. 사악은 늘 같은 식으로 우리가 서로 소문내게 하고 두려워하기를 바란다. 수련생은 소문을 전할 때 자신의 두려움을 몇 배로 확대하기에 사악은 매우 기뻐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장쩌민 고소랑 관련된다고 생각한다. 사악도 앞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매우 두려워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파괴하려고 한다. 16년간 박해를 하면서 사악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로지 대법제자의 심성을 고험하겠다는 것이다. 정법이 가장 표면에까지 도달하여 사악의 우두머리가 심판을 받기 직전인데도 사악은 또 같은 수단으로 수련생을 시험하려고 한다. 다른 공간의 사악은 사라져 가고 진상을 아는 세인은 많아졌다. 경찰을 조종하는 사악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는데 대법제자로서 두려워할 것이 무엇인가?

하지만 아직도 정법의 큰 물결에 참여하지 못한 수련생들도 적지 않다. 그러면 정말로 곰곰이 생각하면서 다시는 사악의 놀림에 당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소문을 전할 때 자신의 그 어떤 집착을 감추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장쩌민 고소는 그 어떤 핑계로도 미루면 안 된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사부님께서도 허락하셨고 하늘의 뜻이기도 하다.

부족한 점은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08월 0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1/3134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