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본래 나는 군대 중간 간부였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하다 면직돼 조기 퇴직하게 됐다. 속인의 눈으로 보면 나는 많은 것을 잃은 것 같다. 내 상급자가 나에게 충고했다. “사나이는 눈앞의 손실을 보지 않는다. 파룬따파도 당신 하나 없다고 어찌 되지 않아. 자네는 왜 그러는 거지?” 또 다른 상급자는 말했다. “담배도 안 피우고 술도 마시지 않으며 무도장도 가지 않고 뒷돈도 받지 않으면 도대체 뭐를 위해서 살지?” 속인은 정말로 수련인을 이해하기 어렵다. 몇 년간 시련을 거쳐 개인적인 이득에서 좀 잃었지만 얻은 것은 더욱 많다.
‘서유기’에서 말했다. “인생은 얻기 어렵고 중토는 살기 어려우며 정법은 구하기 어렵다.” 파룬따파를 수련해 나는 사람이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게 됐고 인생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도덕이 타락하고 물욕이 흘러넘치는 사회에서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고 미혹되지 않는다. 나는 위대한 사부님께서 이끌고 있어 생활이 충실하다. 신체와 사상은 좋은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아름다움과 특별함을 느끼고 있다.
나도 파룬따파에 대해 인식 과정이 있었다. 수련 전 장기간 사악한 공산당에게 세뇌되고 나쁜 것에 물들어 명·리·정(名·利·情)을 위해 다투다 보니 몸이 완전히 망가졌다. 37세 당시 천식에 걸려 각종 방법으로 치료했는데 완전히 고치지 못했다. 이후에 당시 국내에서 비교적 유명한 기공을 배웠다. 돈을 많이 쓰고 책과 자료도 샀지만, 마지막에 그 기공사도 만나지 못했다. 그 공은 체조와 비슷했다. 신체에 전혀 반응이 없었고 다른 사람을 ‘치료’하는 동작을 가르쳤다.
어느 날 한번은 공원 근처에서 파룬궁을 보았다. 보도원은 5분간 파룬궁의 상황을 소개했다. 집에 돌아간 후 나는 출장을 갔다. 강렬한 에너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통됐으며 편안했는데 여태껏 없었던 감각이었다.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이 지방에 몇 번 왔는데 이번에는 에너지장이 왜 이렇게 클까? 집에 돌아간 후 ‘중국 파룬궁’을 책을 구해 몇 페이지를 봤다. 그러자 그런 느낌이 더욱 강렬했다. 나는 생각했다. ‘이 공은 아주 좋으니 반드시 배워야겠다.’
이후 나는 대법 사부님의 학습반에 직접 참가했다. 평생 들어보지 못한 높은 이치를 들었다. 그 후 어떻게 사람이 되고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반본귀진(返本歸眞)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의 세계관은 변했다.
온몸에 업력이 많은 속인으로부터 나는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끊임없이 나에게 신체를 거듭 정화해 주셨다. 신체는 여러 번 소업을 거쳤다. 비교적 큰 소업은 1997년이었다. 어느 하루 천식이 또 발작했다. 몸 전체가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하지 못했으며 먹지도 못하고 눕지도 못한다. 폐가 마치 철판 같은 느낌이었다. 배에 물이 가득 찬 것 같고 심장도 괴로웠다. 처음에 발작할 때 머릿속에 일념이 있었다. ‘40일이다.’ 이것은 소업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고 마음속에 전혀 두려움이 없었다. 비록 괴롭지만, 정신은 멀쩡했다. 40일이 지나자 단번에 편안해졌는데 지금껏 느끼지 못한 감각이었다. 속인처럼 큰 병에 걸렸다가 서서히 회복하는 과정과는 달랐다. 대법 박해 때 사악한 중국공산당은 유언비어를 터뜨리며 파룬궁은 약을 먹지 못하게 하고 병원에 입원하지 못하게 한다고 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약을 먹지 못하게 한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단지 신체 정화와 약을 먹는 관계를 말씀하셨을 뿐이다. 속인으로서 병이 있으면 약을 먹고 병원에 가는 것이 정상이다(많은 속인은 약을 먹지 않는 것을 견지한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인의 신체를 정화해 주시지만 약을 먹는 것은 병의 마당을 다시 신체 안으로 압축해 넣는 것과 같다. 따라서 일정 시기에 다시 나오거나 기타 부위로 이동하기도 한다. 신체를 정화하는 것은 반드시 걸어야 할 첫걸음이다.
수련인은 반드시 이익에 대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퇴직 전 나는 자주 출장해야 했다. 그때 관례가 있는데 접대부서에서 모두 뒷돈을 줬다. 사람들은 모두 받기에 정상이라고 생각했고 받지 않으면 비정상이었다. 수련인으로서 이런 불의의 돈은 받지 말아야 한다. 접대부서가 난처하지 않도록 매번 뒷돈 받은 것을 이불 밑에 숨겨놓고 차에 탄 후 그들에게 돌려줬다. 기관에 가서 일해도 뒷돈을 준다. 나는 되도록 받지 않고 거절하지 못하면 직장에 제출한다. 몇 년간 2만 위안(약 400만 원) 넘게 냈다. 90년대에 이것은 적은 돈이 아니다. 그때 내 월급은 1천 위안(20만 원)밖에 되지 않았고 생활도 고생스러웠다. 집에 쓸 만한 가구가 없었다. 아내는 내가 어리석다고 했다. 인심이 변하니 좋은 사람이 되기도 어려웠다. 변이된 사회라 당신이 나쁜 물에 묻지 않으면 색다른 사람으로 본다. 사악한 것들이 박해하는 동안 중간 지도자가 말했다. “당신만 좋고 다른 사람은 모두 나빠.” 이후에 진상을 알고 그는 복을 받아 장군이 됐다.
수련에서 각종 시련을 당했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나를 보호하시고 점화해 주셨다. 나는 오성이 낮아 곤두박질을 많이 했다. 하지만 지난 후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자동차 한 대가 있었는데 달리는 도중에 작은 돌멩이가 날아와 앞유리에 흠이 났다. 자동차 정비사가 유리보험을 들면 보험회사에서 돈을 준다고 했다. 나는 감사를 표하며 유리보험에 들었다. 그리고 보험으로 유리를 바꿨는데 순조로웠다. 보험사에서 800위안(16만 원)을 내줬다. 집에 돌아온 후 차 키를 잃어버렸다. 도처에서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다른 사람이 차를 가져가면 어떻게 하는가? 할 수 없이 키를 바꿨다. 마침 800위안이었다. 집에 돌아와 보니 차 키가 찬장 밑에 있는 것을 봤다. 수련은 정말로 약간의 거짓도 있으면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인이 개인 이익을 위해 거짓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신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 어느 날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친구, 내가 누군지 아는가?” 생소한 남방 말투였다. 그는 덩(鄧) 씨라고 하며 내 남방 동창이라고 했다. 그는 내일 나를 보러 온다고 했다. 다음 날 전화가 와서 “동창, 내가 갈 수 없다네. 어제 아가씨를 찾다가 파출소에 붙잡혀 벌금 1만5천 위안(300만 원)을 내야 한다네. 부끄러워 아내에게 말하기 어렵군. 먼저 나에게 돈 좀 빌려줘. 돌아가서 갚을게.” 나는 생각했다. ‘동창이 문제에 봉착했으니 도와줘야겠다.’ 친척에게 부탁해 1만5천 위안을 그에게 입금하라고 했다. 한 시간 후 소파에서 가부좌하다 갑자기 머릿속에 무엇이 떠올랐다. ‘그에게 전화를 걸어보자!’ 나는 그에게 지금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집에 있다고 했다. 나는 사기당한 줄 알고 친척에게 전화했다. 친척은 은행가는 길에 있다고 했다. 제자가 경제 손실을 보지 않도록 해주신 사부님의 점화에 감사드렸다.
수많은 중생 중 몇이나 미혹되지 않고 몇이나 대법을 얻을 수 있는가! 마지막에 사부님의 ‘전법륜’에서 인용한 한 단락으로 수련생들과 함께 격려하겠다. “상사(上士)가 도를 들으면, 간신히 정법을 얻었는데, 오늘 수련하지 않고 어느 때를 더 기다리겠는가?”
문장발표: 2015년 7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28/3131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