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꿈속에서 본 장쩌민 고소 장면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5월 말, 사부님의 신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이 발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현지 수련생들은 상의해 현지 수련생들과 인근 도시수련생들이 함께 교류회를 열기로 했다. 수련생들은 모두 동의했고 나누어서 각각 알렸다.

우리가 교류회를 열기로 한 바로 그날 저녁, 나는 아주 생생한 꿈을 꾸었는데 그 시간은 약 새벽 4시 5분경이었다. 꿈속에서 넓은 다리 위에 수련생들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었다. 나는 다가가 물으려고 했는데 다리 한쪽에 검은 그림자 6개가 눈앞에 보였다. 내가 눈여겨보니 장쩌민이 검은 양복을 입고 두 손은 뒤로 묶인 채 매달려 있었고 발은 땅에 닿지 않은 채 공중에서 흔들거리고 있다가 나중에 멈췄다. 나는 또 그의 옷깃에 고대에 죄수들이 목이 잘리기 전에 걸고 있던 패쪽이 걸려 있는 것을 보았다. 그의 옆에는 또 몇 개 그림자가 있었는데 똑똑히 보지 않았지만, 그들이 뤄간, 류징, 저우융캉, 리란칭, 쩡칭훙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들도 모두 장쩌민처럼 매달려 있었다. 그들 뒤쪽을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그들 뒤에 2m도 채 떨어지지 않은 넓은 공간에 션윈에서 나오는 신선들처럼 뭇 신들이 정연하게 줄을 서 있었다. 기세와 장면이 웅장했고 아주 정연했는데 하늘까지 이어졌다. 정말로 정연하고 위엄이 있었으며 아주 오랫동안 기다리면서 수시로 명령을 기다리는 엄숙함이 있었다. 그들은 기다리면서 다리 다른 쪽을 주시하고 있었다.

나는 다리 다른 쪽을 보았는데 거기에는 많은 사람이 드문드문 걸어가고 있었고 어떤 사람들은 이미 제자리를 찾아 섰으나 어떤 사람들은 목적 없는 사람처럼 태만하게 걷고 있었다. 지상에는 하늘의 신선들이 서 있는 위치처럼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는 자리가 있었는데 사람은 없었다. 나는 보면서 마음이 아주 조급해졌다. 나는 이것이 수련생들이 마땅히 서야 할 위치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수련생들의 이런 표현이 어떻게 천상 뭇 신의 진용에 어울릴 수 있겠는가?

나는 조급해서 옆에 있는 수련생에게 지휘봉이 있어 수련생들에게 빨리 줄을 서라고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때 옆에 있던 수련생이 마침 하나가 있다면서 나에게 들라고 했다. 나는 다만 제의할 따름이지 내가 지휘하겠다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수련생은 지휘봉을 내 손에 쥐어주며 꾸물거리지 말고 빨리 들라고 했다. 내가 보니 그것은 군악대 봉처럼 가슴 앞쪽에서 아래위로 움직이며 높이 들 것을 요구하는 그런 공식적인 봉이었다. 내가 봉을 들자 수련생은 망토를 두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나는 고대의 전포(戰袍)처럼 빨간 벨벳에 안은 황색벨벳이 있는 망토를 들었다. 나는 바람을 맞으며 뒤로 넘겼는데 마침 몸에 걸쳐졌고 길지도 짧지도 않고 어깨에 딱 맞았다. 나는 내친김에 망토 끈을 묶고 지휘봉을 들고 다리 중간에 섰는데 마치 위풍당당한 장군이 전장에 나가듯이 느릿느릿하거나 장난 같거나, 엄숙하지 않으면 안 됐다.

그런 후 나는 꿈에서 깼다.

우리는 제시간에 이번 교류회를 열었다. 몇십 명 수련생들이 참가했고 수련생들은 ‘2015년 뉴욕법회설법’ 중 사부님께서 답변한 장쩌민 고소에 대한 설법을 읽었고 ‘정진요지’ 중의 당시 4·25 이후 사부님의 경문 몇 편을 공부했다. 마지막에 단체로 ‘위치’ 경문을 외웠다. 수련생들은 모두 정념이 강했고 교류는 성공적이었다. 모두 돌아가서 장쩌민 고소장을 쓰겠다고 했다. (사실상 현지 수련생 중에는 이번에 쓴 사람들과 이미 발송한 사람들이 아주 많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상황으로는 지금 쓰는 사람들이 이미 발송한 사람들보다 더 많다)

나는 꿈속에서의 그 빈자리에 마땅히 수련생들이 가야 하고 그 자리로 갈 것을 알게 됐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이미 안배해놓으신 것이고 우리에게 천상, 많은 뭇 신과 함께 조사정법 하여 인류사회에서의 사명을 다라고 하신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가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5/31190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