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湖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1년 말, 내가 구치소에서 나와 직장에 출근하려 할 때 보증서를 써야 출근을 허락한다는 통지를 받았다. 나는 그들의 무리한 요구를 거절했고 직장을 떠나 여기저기 다니며 막노동을 했다. 몇 개월간 막노동으로 사악의 경제 박해를 실감나게 겪었다. 일을 하고 돈을 받지 못하거나 일자리를 바꾸니 월급날이 되자 사장이 도망가기도 했다.
잇달아 발생하는 일에서 나는 반성하게 됐다. 이것은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는 것인가, 아니면 사존께서 배치한 길을 걷는 것인가? 한동안 법공부를 하고 반성을 통해 마침내 깨달았다. 나는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고 있었다. 구세력은 나에게 안정된 직장과 수입을 잃도록 배치하고 생활을 위해 떠돌이 생활하며 도처에 분주히 뛰어다니게 했다. 자연히 안정되게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못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 나는 즉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걷겠다고 생각했다. 기적이 발생했다. 직장에서 전화가 와서 출근하라고 했으며 보증서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2008년 3월 18일, 나는 직장에서 국보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해 고문당하고 자백을 강요당했으며 오른쪽 팔에 장애를 남겼다. 구치소에서 나는 한손으로 범인을 감시하는 사람을 도와 일을 좀 해서 그와 가까워지고 진상을 알리는데 편하게 됐다.
4개월 구치소에서 있으면서 감시원에게 삼퇴와 진상을 알려주어 좋은 미래를 선택하게 했다. 4개월 간 감시원들은 모두 삼퇴했다. 나는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대법을 실증했기에 구치소 소장도 엄지를 내밀어 나를 칭찬했다. “대단해!” 이것은 사존께서 속인의 말로 나에게 격려해 주시는 것이었다.
이후에 나는 또 불법 노동교양 1년을 당했다. 노동교양 1년은 숫자에 불과하며 나는 집착심이 있고 수련에 누락이 있어 이번 박해를 불러온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안을 향해 찾으니 세 가지 사람 마음이 있었다. 동료사이의 정, 노동교양을 받아 사람 마음을 제거하려는 마음, 증오심이었다.
집착심은 찾았지만 제거하기란 어렵다. 한층 또 한층의 집착심을 거대한 양파처럼 전부 벗기지 못했다. 오전에 발정념을 하면 점심 때 머릿속에 또 나타난다. 점심에 발정념을 해 제거하면 오후에 또 나타난다. 이후에 동료사이의 정은 내려놓았다. 하지만 증오심은 전혀 제거되지 못했고 심지어 머릿속에 나쁜 염두가 더 나왔다. 노동교양소에서 나가면 내 팔을 장애로 만든 사람을 찾아가 복수하겠다는 등등 마음이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깨닫지 않자 나를 점화해 주셨다. 갑자기 ‘삼국연의’ 중의 관우(關羽)가 생각났다. 관우는 죽은 후 영혼이 공중에서 돌아다니며 “내 머리를 돌려달라”고 외쳤다. 한 사원의 주지스님이 말했다. “당신이 살해한 사람들의 머리는 누가 반납해야 합니까?!” 관우는 그 말을 듣고 사라졌다. 그때 나는 깨닫고 증오심을 수련해 버렸다.
어느 날 나를 감시하는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누가 당신을 보러 왔네요?” 나는 말했다. “가족 외 수련생이 있어요.” 이 말이 나오자 나는 이전에 수련생들이 감옥과 노동교양소 근처에서 집을 임대하고 발정념하는 것이 생각났다. 나는 ‘내가 노동교양소에 하루만 머물러 있어도 발정념을 해서 마를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나가려고 추구하는 마음이 사라졌다. 며칠 후 가족과 직장에서 나를 집으로 데려왔다. 나는 안을 향해 찾는 현묘함을 체험했다.
집에 돌아온 후 왼손이 심각하게 위축돼 움직이지 못했다. 나는 매일 연공, 법공부를 견지하고 자신을 장애인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 어떤 수련생은 나에게 아이디어를 주었는데 이런 장사 저런 장사를 해보라며 한손으로도 된다고 했다. 수련생이 “당신은 앞으로 어떻게 생활하려고 해요?”라고 하여 나는 “제 손은 나아질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사람 마음도 제거했다. 창피한 것을 두려워하고 내가 장애인이라는 것을 알까봐 두려워했다. 어느 날 나와 수련생이 버스를 타며 빈자리가 있어 나에게 앉으라고 했다. 나는 “앉지 않아요. 다른 사람에게 앉으라고 하세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당신은 장애인이니까 당신이 앉아요”라고 했다. 당시 나는 화가 엄청 났지만 빨리 의식했다. 이것은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을 제거하려 하는 것이다.
사존의 자비로운 가호 하에 지금 손이 정상으로 회복됐다.
수련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구세력이 배치한 것인지 사존께서 배치한 것인지 똑똑히 분간해야 하며 마음으로 깨달아야 한다. 사존의 배치를 깨달으면 미혹되지 않고 외롭지 않으며 무력감이 없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전제는 신사신법을 해야 수련의 길에서 비로소 굳건하게 걸음마다 잘 걸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적절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5년 6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2/3077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