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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안의 노부부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5월 5일 11시 넘어 나는 기차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기차에 오른지 얼마 되지 않아 경찰 비슷한 세 사람이 급히차 안으로 들어오면서큰 소리로 떠들어 댔다.“X호,Y호 이 두 승객은 일어나세요.”나는 사람을 찾는 줄 알고 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세 경찰의 신변에는 또 보디가드 모양의 두 사람이 있었고 전 객차 안의 사람은 모두 이 기세에 눌렸으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어리둥절해 하였다.

이때 좀 떨어진 자리에서 대략 70여세의 노부부가 일어나 “저예요.”라고 말했다. 이때 한 경찰이 표독스럽게 “표를 봅시다.”라고 말했다. 할아버지가 기차표를 넘겨주자 경찰은 본 후 흉악하게 “차에서 내리세요. 우리와 함께 갑시다!”라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무엇 때문에 당신들을 따라가야 합니까?”라고 물었다. “무엇 때문에? 당신은 아직도 몰라? 위의 최근 문건에 따른 거요(경찰은 당시 몇 호 문건이라 말했지만 나는 똑똑히 듣지 못했다.)당신들의 짐을 갖고 우리를 따라 차에서 내리시오.”라고 말했다.

이때 나의 신변의 몇몇 승객은 조용히 “파룬궁을 붙잡는 사람들이에요. 이 부랑아들은 부도덕적인 일만 한다니까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수련생을 박해하려는 것을 보고 묵묵히 발정념을 했다. 이때 한 경찰이 수련생을 사진 찍고 다른 경찰은 승객의 정서를 선동하는 말을 하였다. “여러분, 이 두 사람이 차에서 내리지 않으면 기차는 떠나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누구도 가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체되어도 우리를 원망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경찰이 승객을 선동한 이 수단은 효과를 보았다. 즉시 한 승객이 소리를 지르면서 수련생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말했다. 그러나 만약 차에서 내리면 후과는 상상할 수 없었다. 그것은 사악의 배치에 복종하고 박해를 받는 길을 걷는 것이다.

이때 할머니가 일어서더니 큰소리로 “나는 차에서 내리지 않겠어요! 짐은 당신들이 이미 검사했는데 무슨 근거로 우리를 차에서 내리라고 하나요? 당신들 이것은 인권을 위배하는 것이고 인권을 침범하는 것이에요! 당신들은 여러 사람에게 말해보세요. 무슨 근거로 우리를 차에서 내리게 하나요? 근거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할머니가 이렇게 말하자 어떤 사람은 명백해지더니 “옳아요. 무엇 때문에 차에서 내리라 하나요? 경찰이라도 시비를 가려야지.”라고 말했다.

쌍방이 모두 대치할 때 곁의 할아버지가 “우리는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지. 차에서 내리라면 내립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할머니는 단호히 “차에서 내리면 안돼요! 무슨 근거로 차에서 내리나요? 우리가 무슨 법을 위배했나요?”라고 말했다. 그녀가 이렇게 말하자 할아버지도 또한 “맞아. 맞아! 차에서 내리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찰 5명은 말해도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 그들의 짐을 뒤지기 시작했다. 승객은 모두 에워싸고 보고 있었다. 이때 한 경찰이 할머니 짐에서 MP4를 수색하고 큰 소리로 “이건 무엇이요? 당신 이거 틀어봐요!”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틀자 안에는 션윈 프로그램과 사부님 설법이 나왔다. 한 경찰은 “이것은 당신들의 사부 설법이군. 당신은 무슨 할 말이 있오? 차에서 내리시오”라고 말했다.

승객들은 모두 노부부를 위해 손에 땀을 쥐었다. 이 일은 이미 분명한데 경찰은 그들을 데리고 가지 않겠는가? 그러나 노부부는 표정이 태연하고 생각은 금강 같고 하나의 산처럼 의연히 움직이지 않았다. 경찰은 그들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 조급해서 어디엔가 전화를 하면서 “그들이 가지 않는데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었다. 5명의 경찰은 두 노부부를 에워싸고 빙글빙글 돌기만 했다. 어찌 할 도리가 없자 그들은 노년 수련생의 MP4를 가져갔다. 할머니는 큰 소리로 “당신들은 반드시 나의 물건을 되돌려 주셔야합니다! 돌려주지 않으면 나는 당신들을 고소할거예요!”라고 말했다. 5명의 경찰은 대답도 하지 못하고 처음의 그 흉악한 꼴도 사라졌고 한 사람 한 사람 황급히 객실에서 나갔다.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을 했고 동시에 속으로 노년 수련생에게 갈채를 보냈다.

이때 노년 수련생은 일어나 큰소리로 대법진상을 알리고 수련을 한지 10여년 동안 약 한 알 먹지 않고 병원 한 번 가지 않았고 또 직장에 의료비용을 제출하지 않아 칭찬을 받았다고 말했다. “진선인(眞善忍)을 신앙하는 것이 무슨 잘못이 있나요? 악당(恶党)이 우리를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하고 이 경찰들이 우리에게 소란을 피우고 붙잡는 이것은 무슨 사회 풍조인가요? 여러분들이 판단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차 안은 조용했고 주위 승객은 모두 머리를 숙이고 듣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어떤 사람은 사고하고 어떤 사람은 노 수련생이 위험에서 벗어난 것에 대해 기뻐하고 어떤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내민 것을 보았다.

차는 떠났다. 노 수련생은 의연히 여러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때 한 철도 경찰이 다가와 노 수련생에게 공손하게 MP4를 드렸다.

이 장면을 보고 나는 하마터면 눈물을흘릴 뻔 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노 수련생이 위험을 만나도 놀라지 않고 정념정행한 것은 나를 감동시켰다. 동시에 정법은 최후에 이르렀고 오직 우리가 두려운 마음이 없고 정정당당하고 사악에 동조하지 않는다면 사악은 정말 방법이 없다는 것을 보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시사:‘홍음2-사도은(师徒恩)

문장발표: 2014년 5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14/2917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