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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훙쯔 사부님의 정저우 학습반에 참가했던 때를 회억

글/ 스촨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스촨 벤위안(邊遠)현 대법제자다. 1994년 6월 11일 허난 정저우에서 사부님 학습반에 참가했다. 수련 전에 신경성증세가 전신으로 퍼져 온몸이 병투성이었는데, 특히 머리가 (심하게) 아팠다. 무슨 양약, 한약, 침구와 민간처방인 초약 달인 물로 전신을 씻어내는 등 좋다는 방법을 모두 동원해 반복적으로 해봤지만 아무런 효험도 보지 못했다. 3년동안 이런 괴로운 나날이 계속됐다. 너무 고통스러워 죽고 싶을 정도여서 참으로 슬펐다. 젊은 나는 마치 할머니 같은 몰골이었다. 그랬어도 돈을 벌어야했으므로 출근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나는 늘 원망스러운 생각을 했다. ‘하느님은 왜, 나를 이렇게 불공평하게 대하는가. 나의 운명은 바로 이렇게 고통스러워만 하는 것인가?’

“여보세요, 알고 있어요? 요즘,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공법이 지금 바로 외지에서 전해지고 있다.’고 곳곳에서 모두 말하고 있어요!” 하는 소식이 나의 귀로 전해져 왔다. 나는 달려가 물었다. “정말인가요. 어디서, 언제?” 그 후 동료인 얼메이와 그 가족들의 말을 통해,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파룬궁(法輪功)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정저우에 왔을 때 날씨가 몹시 무덥고 숙식여건도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는 그런 것에 마음을 쓰지 않기로 했다. 첫째 날 아침 회의장 앞에 일찍 도착해 막 들어가려고 할 때 우리는 한 광경을 목격하였다. 여러 사람이 위중한 환자 한 명을 빽빽이 둘러싸고 헐떡거리며 회의장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그 환자를 한 사람이 등에 업고 한 사람은 두 손으로 그의 등을 부추기고 또 좌우에서 받쳐 들고 있었다, 병자는 누런 안색에 고통스러운 듯 양미간을 찌푸려 오만상을 하고 있었다. “당신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 때 한 직원이 다급히 그들을 제지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더 지켜보지 않고 얼른 회의장으로 들어갔다. 회의장은 3, 4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비바람막이를 한 운동장이었는데, 입장한 사람들은 상화로운 분위기속에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다. 9시경 젊고 멋지게 생긴 풍모에 체격이 좋은 분이 강단에 나타나자, 회의장은 삽시간에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바로 이 분이 원래 우리가 만나보고 싶어 했던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셨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먼저 간단히 자신을 소개하시고 이어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특징을 소개하셨으며 곧바로 제1장 강의를 시작하셨다. 선생님은 표준어로 말씀하셨는데 언어가 간단하고 명쾌해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나는 자세히 들을 수 있었으며 구절마다 명백해서 마음에 닿았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보니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편안함을 느꼈다. 나는 너무 격동되어 이 감각을 동행한 옆 사람에게 알려주었다.

두 번째 날에도 우리는 일찍 회의장으로 들어갔다. 막 들어섰을 때 사람들이 서서 어제 그 위중했던 환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환자는 놀랍게도 이미 회의장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우리는 그의 모습을 보고 우리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후에 우리는 어떻게 된 일이냐고 그 환자에게 물었다. 그가 말했다. “리 대사님의 치료를 받으려고 우리는 아침 일찍 회의장 밖에서 기다렸지요, 리 대사님을 보자 나는 구세주를 만난 것 같았고, 나의 가족들은 나를 부축하여 재빨리 땅에 꿇어 앉아 대사님께 나의 병을 치료해 달라고 빌었어요, 대사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당신 스스로 일어나십시오.’ 나는 겁에 질렸지만 서 보려고 했어요, 대사님께서는 나를 고무해 주시면서 말씀하셨어요, ‘괜찮아요, 설 수 있습니다!’ 나는 용기를 내서 천천히 일어섰어요. 주위 사람들도 박수로 나를 응원했어요. 나는 마침내 일어서게 됐어요, 그러자 리 대사님은 또 나를 고무 격려하시면서 말씀하셨어요. ‘이번엔 당신 스스로 걸어서 들어가십시오.’ 나는 가족을 쳐다보고 또 대사님을 쳐다보면서 속으로 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나중에 나는 걸어 들어갔어요. 우리 온 가족은 너무 격동되어 모두 눈물을 흘렸어요……”

사부님께서는 8일 학습반(10시간)에서 강의를 마치면 연공을 가르쳐 주셨는데 이틀에 한 장 공법씩 가르치셨다. 몇 명의 수련생이 시범을 보이고 사부님께서 자세를 바로 잡아주셨으며, 마지막 날에는 문제해답을 해 주셨다.

나는 이 학습기간 중에, 사람의 업력이 고통을 초래하고, 과거에 나쁜 일을 하여 빚진 것으로 “고통을 겪음은 바로 업력의 빚을 갚는 것이다.”(轉法輪)를 알게 되었다. 또 사람의 각종 관념과 집착을 버려야 하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우주의 ‘진선인(眞善忍)’ 특성에 따라 수련하면 빠르고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8일간이라는 시간은 참으로 빨리 지나갔으며, 내 몸의 동통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졌다. 너무 신기했다! 정말로 사람을 불가사의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전국 각지의 사면팔방에서 이곳으로 모여 들었구나. 리 대사님은 정말로 대자대비 하시어 사람을 구도하러 오셨구나!’ 그 순간 마음속으로 결심을 했다. ‘나는 앞으로 사부님 말씀대로 할 것이며,수련을 할 것이다.’

나는 집에 돌아온 후 먼저 양약, 한약, 침구와 초약 등의 모든 약과 관련 용품을 전부 버렸다. 그래도 어떤 때는 여전히 조금씩 몸에 통증이 있었으나 날이 갈수록 그 정도는 가벼워졌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당신이 병이 있는 신체를 가지고서는 당신은 공이 아예 나올 수 없다.”(轉法輪)

끊임없이 연공함에 따라 몸의 모든 병의 증상이 전부 사라져 정신이 나고 전신이 가벼워 졌음을 느꼈다. 동료들은 모두 말한다. “자넨 정말 전과 후가 판이하게 달라졌네!”

사부님 학습반에 참가하게 된 것은 인연이 있는 것으로, 그야말로 지극히 운이 좋은 것이었다!

문장발표 : 2014년 1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온고명금(溫故明今)>사부님의 은혜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9/2863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