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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갑상선 암을 앓았던 환자의 감동

글/ 랴오시(遼西)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베이징 301 병원에서 후두염을 치료받던 나는 ‘갑상선 암이 림프로 전이’되었다는 진단서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삽시간에 이름 모를 공포와 절망에 사로잡힌 나는 휘청거리며 병원을 걸어 나와 대문 앞에서 남의 이목을 상관하지 않고 하늘을 보며 엉엉 소리 내어 울었다. 나는 어릴 적부터 몸이 약해 병치레가 잦았다. 두 번 수술했고, 폐결핵, 부인병, 잦은 발열 등으로 편하게 지낸 날이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40대에 벌써 이런 불치병에 걸린 것이다. 나는 공평하지 않다고 하늘을 원망했고, 불운하다고 원망했다. 결국, 암 수술을 했고, 집에 돌아간 후 매일 한 더미씩 먹어야 할 약을 보니 기분이 엉망이었다. 가무에 능했던 나는 수술로 목소리를 잃고, 침도 나오지 않고, 머리가 아프고 귀에 소리가 났다. 또, 등과 관절까지 온몸이 아프지 않은 곳이 없어서 하루하루 짜증스런 고통 속에서 눈물로 지새웠다.

잘 아는 언니 한 분이 내가 병가를 내고 집에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와서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라고 제안했다. 연공하고 암, 심한 피부병, 당뇨병이 나은 많은 예도 들었다. 나는 1999년 7.20전에 연공한 적이 있었는데 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하고부터는 하지 않았다. 오늘 언니의 말을 듣고 나는 한 가닥의 희망이 생겼다.

그 후 며칠 동안 나는 언니의 집에 가서 살다시피 했다. 식사 시간만 빼고는 ‘전법륜’을 읽고 사존의 국외 설법을 보았다. 볼수록 보고 싶어지고 볼수록 내려놓지 못했고, 다섯 세트 공법까지 배웠더니 나날이 건강이 좋아졌다. 주위에 무수한 파룬이 늘 돌고 있는 것 같았고 뜨거운 기운이 머리에서 온몸을 관통하는 것 같았으며 몸에 있는 더러운 물건이 한 층 한 층 아래로 벗겨지는 것 같이 전에 없이 편안했다. 언니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관정해 주시는 거야. ‘관정’은 불가의 전문용어인데 너의 신체를 정화해 주고 병을 제거해 주는 것이다. 다 좋은 일이야. 연공할 마음은 있으나 공을 얻을 마음은 없다고 했으니 잘 수련하면 사부님께서 너를 관리하실 거다.”고 말해주었다.

3개월이 지날 무렵 나는 병은 거의 잊다시피 하고 매일 법 공부하고 연공했다. 나는 점차 초조해지지 않았으며 약간만 나던 목소리도 큰 소리로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성격도 좋아져 일에 부딪히면 참을 수 있었고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했다. 병색이 완연했던 누런 얼굴도 점차 희고 깨끗해지면서 혈색이 돌았고 발걸음도 가볍고 몸에 힘이 생겼다.

나에게 발생한 큰 변화에 감개무량하다. 세상의 그 어떤 언어를 다 사용해도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다 표현하지 못한다. 내 생명이 가장 무력하고 희망 없을 때 대법을 얻었고 그때부터 생명은 의지할 곳이 있게 되었다. 나는 눈물이 저절로 나온다.……

누가 신불이 없다고 했는가? 누가 기적이 없다고 했는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아마 림프로 전이된 암세포가 빠르게 머리까지 퍼져 벌써 이 세상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건강하게 살고 있다. 나의 몸에서 파룬따파의 위대함과 초상(超常) 함이 증명되었고, 공산당의 ‘무신론’에 일침을 가했다.

현재 나의 친척, 친구, 동창들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여 건강이 좋아진 것을 안다. 나의 체험으로 친구 네다섯 명이 수련을 시작했다. 그중 한 친구는 세계에서 보기 드문 ‘경련성 목 기울임’ 병이 있어 말하기도 어려워 밖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나는 그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전법륜’을 가져다주었다. 그는 법을 배우고 연공하여 1개월 만에 목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입원하고 약값으로 가산을 탕진한 ‘경련성 목 기울임’ 병이 파룬궁을 수련하여 기적처럼 나아 다시 한 번 파룬궁의 신비를 증명했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6/10/140381.html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16/2732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