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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신수련생, 만고기연을 저버리지 않다 (상)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 2008년에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다. 비록 법을 늦게 얻었지만 글로 자신의 수련심득을 써내 파룬따파의 수승함과 아름다움을 펼쳐 보이려 하며 동시에 중공 사당의 무신론의 거짓말을 폭로하고자 한다.

1. 만고기연을 성취

서언

2008년 나는 아들을 데리고 고향에 돌아가 공부를 시키려고 B이모 집에 머물기로 했다. B이모는 대법제자이며 중공 사당의 불법적인 박해로 반 년 간 노동교양을 당했다. 온갖 시달림을 당해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두 팔의 피부는 나무껍질 모양으로 딱딱하고 거무스레하다. 그녀는 남편과 이혼하였고 아이들은 집을 떠나게 됐다. 나는 보고 아주 괴로워 마음속으로 B이모의 심태를 잘 조절해 주어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 그리하여 그녀의 집에 머물기로 했다. 나의 부친은 이런 사정을 알고 무턱대고 나를 가로막으며 가지 못하게 하였으며 한번은 나를 때리기도 했다.

그때 나는 법을 얻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다! 사부님은 한 걸음 한 걸음 내가 법을 얻는 기연을 배치해주셨다. 나는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집으로 돌아와 각종 저지를 타파하고 억지로 B이모 집에서 머물게 됐다. 그러나 사악의 요소는 줄곧 내가 법을 얻는 것을 저지하고 있었으며, B이모가 단지 파룬궁만 말하면 나는 큰소리를 지르며 그녀가 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나는 B이모의 집 내부를 수선했는데 한 달 후 집은 온화하고 아름답게 되었으며 안팎은 깨끗하고 정연했다. 그때 나는 매일 B이모를 이끌고 정신없이 일을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늘 생각했다. ‘빨리 집을 잘 정리하자. 더욱 큰일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것뿐이었다. 그때 그 큰일이 바로 법을 얻는 것인지 몰랐다!

법을 얻다

어느 하루 B이모의 집에 한 대법제자가 나에게 진상을 알리러 왔다. 나는 물었다.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가?” 그녀는 말했다. “그렇다!” 나는 물었다. “당신은 아직 연마하고 있습니까?” 그녀는 전혀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 “물론이지요!” 나는 그때 그녀가 정말로 대단하다고 느꼈다. 이렇게 떳떳하다니. 나는 즉시 ‘삼퇴’에 응했다. 우리는 기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당신이 큰 도시에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당신은 한동안 지나고 나면 돌아가서 일을 하겠지요. 아이는 내가 당신을 도와 봐줄게요. 당신은 마음 놓으세요. 반드시 잘 키울게요. 나는 두 명의 대학생을 키웠어요.” 나는 말했다. “좋아요. 돈은 얼마 필요하세요?” 그녀는 말했다. “돈은 필요 없어요.” 나는 정말로 감동됐다. 그 대법제자가 돌아간 후 나는 B이모와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로 좋아요!”

이틀이 지난 후 그 대법제자가 또 왔다. 나는 그녀를 보고 마음속으로 이유도 없이 생각했다. “이 사람은 정말로 귀찮네. 어찌 또 왔을까?” 그리하여 나는 얼굴을 찌푸리며 정원에 가서 자신의 일을 다그쳤다. 그녀와 말하지도 않고 큰 원망심을 지니고 B이모와 큰소리로 말했다. 그녀는 나의 이런 모양을 보고 B이모에게 낮은 소리로 “그녀에게 책을 먼저 보게 하고 절대 높게 말하지 말아요.”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당신은 나에게 파룬궁을 배우게 하려는 구나? 나는 배우지 않겠다!” 그리고 B이모에게 그녀가 빨리 가도록 의사를 표시했다.

그 대법제자가 간 후 B이모는 말했다. “너는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어찌 변덕이 이렇게도 큰가?” 그때 나는 정반요소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었고 또 마의 교란도 있었다. 나 자신도 흐리멍덩해하며 이것은 도대체 어찌 된 영문일까? 고 생각했다. 심태가 어찌 순식간에 변할까? 나는 그때 진정한 나의 그 일면이 얼마나 법을 얻고 싶어 하는지 몰랐다. 그러나 사악의 요소는 오히려 시시각각 가로막고 있다! 정말로 “정법을 전하니 만마가 가로막네”[1]였다.

어느 밤에 아들이 나를 화나게 해 슬퍼서 앉아 울고 있었다. B이모는 “전법륜”을 가져와 나에게 말했다. “좀 보게. 일체 인연은 다 이 속에 있다네.” B이모는 또 말했다. “당신은 안심하고 책을 보라. 아이는 내가 돌볼게. 책을 보게 되면 네가 앓았던 곳이 다시 재발할 수 있다. 그것은 사부님이 너를 위해 신체를 청리하고 계시는 것이다. 단지 네가 좋은 일로 여기면 지나갈 수 있어.” 나는 말했다. “정말로 그렇게 신기한가요? 그럼 내가 한번 볼게요!”

아래는내가 ‘전법륜’을 본 후의 체험이다.

‘전법륜’을 본 이틀 후 나의 신체는 전면적으로 반응이 왔다. 어깨가 탈구됐던 곳이 아프기 시작하고 복사뼈에 상처 입었던 곳이 아프기 시작하고 좌골신경이 다시 아프기 시작하고 왼쪽 무릎이 아프기 시작했으며 여러 곳에 상처 입었던 곳이 동시에 아프기 시작했다. 바로 ‘전법륜’에서 말씀한 것과 같이 “오늘부터 시작하여 어떤 사람은 전신에 오한이 나서, 마치 심한 감기에 걸린 것처럼 뼈마저 모두 아픈 것을 느낄 것이다.”[2]였다. 정말로 아주 신기한 일이었다!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괴로울 때일수록 물극필반(物極必反)임을 설명하는데, 당신의 온몸을 정화(淨化)해야 하며, 반드시 전부 정화해야 한다. 병근(病根)은 이미 떼어버렸고, 남은 요만한 검은 기, 그것이 스스로 나오게 하여, 당신에게 고만한 난(難)을 겪게 하며, 고통을 좀 받게 하는데, 당신이 조금도 감당하지 않는 이것은 안 된다.”[2]라고. 나는 B이모에게 말했다. “이 책은 정말로 좋아요.”

나는 이틀의 시간을 이용해 ‘전법륜’을 통독했다. 3일째 되던 날 A이모(수련생)가 왔다. 마치 무슨 좋은 일이 있는 듯했다. 그녀는 조심스레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책을 보았는데, 내가 ‘논어’를 외울 때에 당신에게 5개의 푸왠선(副元神)이 있는 것을 보았다. 옛날 상하이 학생복을 입고 학생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었으며 나를 둘러싸고 앉아서는 그들이 당신이 책을 본다며 정말로 기뻐했다.”라고.

‘전법륜’중에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는 그의 主元神(주왠선)[主意識(주이스)] 외에 또 副元神(푸왠선)[副意識(푸이스)]이 있다. 어떤 사람은 副元神(푸왠선)이 하나 · 둘 · 셋 · 넷이 있으며, 다섯까지도 있다.”[2]라고.

그 한순간 나는 결정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겠다고!

용맹정진

B이모가 나에게 연공을 가르쳐줬다. 3번째 공법을 가르칠 때 배에서 갑자기 파룬이 돌고 있었다. 나는 기뻐하며 말했다. “나는 파룬이 있다!” 이튿날 저녁에 B이모가 나에게 5장공법을 가르쳐 주었다. B이모가 말했다. “너는 법을 늦게 얻어 시간이 얼마 없으니 한 번에 가부좌 하는 큰 고비를 넘기 바란다.”

큰 고비는 얼마나 긴지 B이모는 말하지 않았다. 나는 결가부좌를 하고 B이모는 나에게 구결을 가르친 후에 나의 다리는 아프기 시작했다. B이모는 나에게 법을 외우는 것을 가르쳤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2] 10분 후에 나는 이미 참을 수가 없었다. B이모는 또 나에게 “수련의 길에 고생 있음이 아니라, 생생세세 업력이 가로 막음이로다, 마음 굳혀 소업하고 心性(씬씽) 수련하리니, 영원한 사람몸 얻어야 부처로다”[3]

나는 눈을 감고 한 마디 한 마디 외우고 매초마다 견디기 힘들 때 마음속에서 사부님을 외치며 눈물을 흘렸다. 30분이 지나갔다. 나는 B이모에게 아직 얼마 지나야 큰 고비를 넘길 수 있냐고 물었다. B이모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는 말했다. “당신은 알고 있는가?” “대법이 널리 전해지나, 몇몇이나 얻을쏘냐”[4] “오늘 당신이 이미 우주의 대법을 얻어 만고기연을 성취했다.” “불성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2] “하늘의 뭇 신은 당신을 보고 있고, 당신의 중생도 다 당신을 기다리고, 사부님의 법신은 바로 옆에서 당신을 위해 더욱 큰 고통을 감당하고 있다. 또 미혹 중의 친인, 친구 그들을 생각하면 얼마나 가련한가? 몸이 홍진에 있으니 누가 그들을 각성시키겠는가? 오늘 당신이 이미 법을 얻어 당신은 그들이 구도되는 유일한 희망이며 당신의 신체상의 책임은 천근만근이 된다……..”

B이모 말은 마치 머나먼 하늘의 고향으로부터 온 것 같았는데 비록 나는 처음 듣지만 단번에 다 알게 됐다. 그렇다, 나의 몸의 책임은 천근만근 된다. 시간은 일초일초 지나가고 나의 두 발과 종아리는 이미 감각이 없었으며 두 무릎은 계속 아프고 한 덩이 한 덩이 연달아 송곳으로 한번 또 한 번씩 찌르는 것 같았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 …….. 시간은 40분으로 이동하고 몸은 이미 차갑고 완전하게 한마디 말도 하지 못한다. 한참 후 한마디가 튕겨 나왔다. “‘전법륜’을 펼쳐주세요. 나는 사부님의 사진을 보고 싶어요. …….. 사부님, 저는 …….. 참을 수 있어요.” 시간은 1시간 1분으로 이동했다. B이모는 말했다. “당신의 큰 고비는 이미 넘어갔다.”라고. 이때를 회억하면 정말로 각골명심이다.

법을 얻은 후 나는 사부님은 우주의 주불이시고 법륜성왕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사부님은 말겁시기 우주의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1억만 년 간 층층이 하세하여 인간에 오시고 무수한 겁난을 겪고 마침내 대법이 홍전하는 오늘까지 오셨다. 나는 자신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를 알았다! 무엇을 위해 왔는가? 자신이 이전에 사부님과 서약을 맺은 것을 알았다. 사부님이시여! 제자는 법을 너무 늦게 얻었습니다. 홍진에 미혹되어 거의 영원히 돌아가지 못 할 뻔했습니다. 지금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제자는 반드시 용맹정진하고 아직 미혹 속에 있는 친인을 각성시키고 함께 사부님을 따라 천국의 가원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나는 큰 도시에서 자랐고 생활도 좋으며 출근을 하지 않을 땐 자주 잠을 잤는데 스스로 깨어날 때까지 잔다. 아침식사는 거의 하지 않았다. 법을 얻은 후 매일 아침 3시 50분에 일어나 연공하고 4개의 정각 전 세계 제자와 동시에 발정념을 했다.

초기엔 그게 정말로 어려웠다! 제일 달콤하게 자고 있을 때 일어나야 하고 아침에 4장의 공법을 다 한다. 집안은 춥고 두 손은 얼어 마비됐다. 5시에 불을 때고 아들을 위해 아침식사 준비를 하고 깨끗한 옷을 준비해 주고 아들의 겨울 신발을 말린다. 집이 따뜻해지면 아들을 깨워 아침을 먹게 하고 학교에 보낸다. 그런 후 나는 다시 B이모와 아침을 먹는다. 북방의 한겨울 새벽에 음식을 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마난이다. 그때는 날이 어두워 손을 펴도 손이 보이지 않는다. 나는 더듬어 흰 눈을 파헤치고 옥수수대를 자루에 담아 주방에 메고 와서 불을 지펴야 했다. 그런 후 다시 석탄을 메어 온다. 처음에 난로는 온 집에 연기를 가득 채우게 되고 눈물은 하염없이 나온다. 또 불을 지펴 온돌방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불을 지피기 전에 아궁이 속의 재를 다 끌어내야 하고 그런 후 재를 밖의 잿더미에 쏟아 버려야 한다. 돌아온 후 나는 머리와 온 몸이 다 재투성이가 된다. 아궁이에 불을 지필 때 역시 연기가 나서 문을 활짝 열어 놓아야 한다. 그때는 하루 중에 가장 추울 때이며 때론 영하 30도도 넘는다.

아침식사를 마치면 방청소를 한 후 문 앞의 길을 청소한다. 길 앞에 한 무더기 쓰레기가 있다. 나와 B이모는 밀차로 쓰레기를 깨끗이 치운다. 그런 후 엄마의 집에 가서 정원을 깨끗이 청소한다.(그후 내가 고향에 돌아가기만 하면 그 길과 엄마의 정원은 내가 깨끗이 청소한다) 다시 B이모 집에 돌아와 5장공법을 하고 법공부하고 밍후이주간을 본다. 그 한동안 매일 대개 이렇게 지냈다. 그러나 마음속은 정말로 행복하였다.

사촌 동생이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을 알고 급히 와서 내게 권했다. 그는 말했다. “누나, 누나는 모모 공을 연마해. 그 공은 좋아요. 그 한 세트의 책은 다 양장본이고 세트에 3000위안이며 동작도 많아요.” 나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복잡해야만 꼭 좋은 것이 아니다. 대도(大道)는 극히 간단하고 극히 쉽다.”[5 ] 사촌 동생은 또 말했다. “최소한 누나는 한번 요해해야 하고 비교하고 어느 것이 좋은가 보아야 하지 않는가!” 사부님의 법이 또 나의 머릿속에 들어왔다. “무슨 불(佛), 무슨 도(道), 무슨 신(神), 무슨 마(魔)이든, 모두 나의 마음을 움직일 생각을 하지 말라.”[2]

엄마는 내가 파룬궁을 배우는 것을 알고 B이모를 한바탕 욕한 후 나에게 말했다. “저녁에 너와 함께 ‘성경’을 읽자.” 엄마가 간 후 나는 견정하게 말했다. “사부님, 제자는 불이법문하며 사부님이 나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저녁에 엄마는 왔다. 나를 끌고 앉아 “성경”을 읽으려 했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를 구했다. 엄마가 막 책을 펼치려 할 때 밖에서 조카가 불렀다. “할머니, 집에 일이 있어요. 빨리 오세요.” 엄마는 돌아갔다. 나와 B이모는 웃었다. 함께 큰소리로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심성제고

아들은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을 알고 매우 지지한다. 때로 나와 함께 법공부를 한다. 그러나 그의 성격은 오히려 갑자기 이상하게 거칠고 급하게 변했다. 어느 하루 나는 몇 가지 맛있는 음식을 해놓고 아들에게 말했다. “엄마는 발정념을 하려 하는데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뜻밖에 아들은 떠들어대며 밥상을 단번에 뒤엎었다. 나는 바닥의 음식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마음속으로 이전에는 내 앞에서 감히 ‘아니’하는 한마디도 말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정말로 소란을 피운다. 자신이 관을 넘긴다는 것을 알고 억지로 참았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고생스럽게 참았다.

아들의 성격은 더욱 거칠어졌다. 한번은 내가 발정념을 할 때 그는 방안의 유리를 깨뜨렸고 유리조각은 나의 신체 주변에 떨어졌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전혀 다치지 않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매우 괴로웠다. 눈길을 오래오래 걸었고 많은 눈물을 흘렸다. 자신이 수련인이라고 생각하고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후에 아들은 더욱 심하게 나의 핸드폰을 망가뜨리고 나의 목을 조이고 외박하는 일이 잦아졌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아들에게 도리를 말하고 억지로 참고 화를 내지 않았다.

한번은 아들이 나와 부모님의 앞에서 나를 가리키며 크게 욕했다. 그러나 그 한번은 오히려 괴롭지 않았고 마음이 아주 태연했다. 이후에 아들이 어쩌든지 간에 나는 다 태연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이 우주 중에는 또 이런 이치가 있다: 당신이 아주 큰 고통을 감당했기 때문에 당신 자신의 업력도 전화를 가져오게 된다. 당신이 대가를 치렀기 때문인데, 얼마만큼 크게 감당했으면 그만큼 크게 전화해 모두 德(더)로 변한다. 연공인(煉功人)은 바로 이 德(더)를 가지려는 것이 아닌가? 당신은 업력도 제거했으니 양득(兩得)이 아닌가. 만약 그가 당신에게 이런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았다면 당신은 어디에 가서 心性(씬씽)을 제고하겠는가? 너도 좋고 나도 좋아, 모두 화기애애하게 거기 앉아 있어도 공이 자라는, 그런 일이 어디 있는가? 바로 그가 당신에게 이런 모순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이런 心性(씬씽)을 제고할 기회가 생겼으며, 당신은 그 가운데서 자신의 心性(씬씽)을 제고할 수 있었는데, 당신의 이 心性(씬씽)이 곧 제고되어 올라오지 않았는가? 삼득(三得)이다. 당신은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당신의 心性(씬씽)이 올라오면 당신의 공도 올라온 것이 아닌가? 일거사득(一擧四得)이다. 당신은 어찌 그에게 감사드리지 않을 수 있는가? 당신은 마음속으로 정말 그에게 톡톡히 감사드려야 하는데, 확실히 이렇다.”[2]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어느 밤 나는 일찍이 잤다. 아들은 자신의 용돈으로 식당에서 두 가지 볶음요리를 사와서 나의 앞에 무릎 꿇고 앉아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사과했다. 나는 아들 앞에서 심성관을 넘겼다는 것을 알았다. 그 한순간 나도 역시 눈물을 흘렸지만 마음속으로 아주 기쁘고 안심이 되었다. 이후 아들은 나와 잘 지냈고 무슨 일이든 우리는 다 잘 상의했다.

매일 밤마다 관을 넘기고 다만 자신이 대법제자라고 생각만 하면 관은 곧 연이어 넘어갔다. 한번은 꿈에 청나라 때의 높고 낮은 두 강시(僵屍) 꿈을 꾸었다. 나는 속인일 때 특히 귀신을 두려워했다. 지금 이 두 귀신은 족쇄를 가지고 나의 몸을 감쌌다. 나는 자신이 대법제자라고 생각하고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침착하게 대 연화수인을 했다. 그 두 귀신은 보더니 즉시 부적을 가지고 나의 손에 붙였다. 나의 손이 약간 움직이자 그 부적은 찢어졌다. 두 귀신은 놀라 족쇄를 가지고 도망갔다.

나의 다리 한곳 피부에 염증이 있어 장기간 연고를 발라줘야 했다. 만약 이틀 연고를 발라주지 않으면 피부는 곧 빨개지고 썩는다. 몇 년간 줄곧 이 모양이다. 의사 선생님은 단지 연고로 이렇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련 당일 나는 연고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때마침 남편이 남방에서 나에게 한 박스 귀중한 연고를 붙여주었다. 이 연고를 나는 사용하지 않겠다. 사부님의 말씀대로 “마음을 끝까지 내려놓고 당당한 대법제자처럼 ”하겠다. 마음속으로 엄마, 아빠한테 드릴까? 또 생각해 보니 그러면 안 된다. 이전에 그렇게 많은 약을 붙여줬어도 무슨 문제도 해결하지 못했고 아빠의 신체는 아직도 그렇게 나쁘다. 나는 그들에게 법을 얻게 하겠다. 이 약은 누구도 주지 않는다. 나는 그날 밤에 이 한 박스 약을 전부 버렸다. 나의 다리의 피부는 원래 상태로 회복됐다. 1년 후 그 피부는 또 썩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는 전혀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구세력의 박해를 허용하지 않고 일체는 다 가상이다. 내가 그것을 상관하지 않으니 며칠 후 피부는 또 원래대로 회복됐다.

아들이 겨울방학을 하자 우리는 남방의 집에 돌아가려 했다. 생활비를 다 써버려 남편이 나에게 여비를 보내왔다. 나의 친한 친구가 기차표를 사주겠다고 해 그에게 800위안을 주었으나 그 후 그는 감감 무소식이고 전화도 꺼져있었다. 남편은 우리가 집에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며 매일 전화를 걸어 기차표 사는 문제를 물었다. 친구 쪽에서는 전혀 소식이 없었고 아들도 조급해져 매일 화를 냈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나의 핸드폰을 망가뜨리고, 나와 부모, 어른들 앞에서 나를 가리키며 크게 욕을 해댔는데 바로 기차표가 원인이었다. 남동생과 동생댁이 원망하였고 친구와 친척도 이해해 주지 못했다. 여러 사람이 내가 표를 사는 일로 시끄러웠지만 나의 마음은 매일 차분하였다.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연공인이다. 어찌 우연한 일이 있을까? 집에 돌아가 설을 지낼 수 있으면 된다. 일체는 다 사부님의 배치가 있다.

반달 후 친구와 통화가 됐다. 친구가 표도 사지 못하고 돈도 없어졌다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여전히 아주 차분했다. 친구와 돈이 없으면 그만이며 내가 또 방법을 생각하겠다고 했다. 나는 마침내 체면을 중시하는 것을 내려놓고 엄마에게 돈을 빌려 기차표를 샀다. 시간을 계산해 보니 집에 돌아가면 마침 섣달 그믐날이다. 집에 돌아가면 시어머니와 함께 온 가족이 식사를 할 수 있다. 남편은 내가 섣달 그믐날에 도착할 수 있음을 듣고는 매우 감동했다. 엄마도 이 기간에 법을 얻고 아빠와 남동생도 ‘삼퇴’를 했다. 나는 근심 걱정없이 집에 돌아갈 수 있었다.

두려운 마음을 바로 잡다

그때 나는 아주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B이모의 집 100미터 근처에 파출소가 있다. 어느 밤에 하얀 스포츠카가 B이모의 집 대문밖에 주차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밖에서 전화를 걸고 있었는데 두려운 마음에 핸드폰을 던져버리고(놀라 손에 핸드폰이 있는 것조차 잊었다.) 줄곧 뛰었다. 나는 큰 치수의 슬리퍼를 신었는데, 몇 발짝 뛰지 않아 신발 한 짝은 날아갔다. 후에 잿더미까지 뛰어가 잿더미에 넘어졌다. 일어나자 그 한쪽 슬리퍼도 사라졌다. 나는 다그쳐 또 뛰었다. 도처에는 돌이며 석탄재며 쌓인 눈이었다……..나는 두발을 세우고 발끝으로 뛰었다……… 그러다가 정원담장의 골목에 숨었다. 그때 마침 B이모가 막 지나가며 나의 이런 꼴을 보고는 웃느라 허리도 펴지 못할 정도였다. B이모는 차 두 대는 벌써 갔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나에게 감촉이 컸다. 나는 왜 이렇게 두려워할까? 나를 두려워하게 하는 요소가 무엇인가? 냉정하게 생각해 보았다. “사람으로서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한 것이 없으면, 한밤에 문을 두드려도 두려울 것이 없다” 나는 자문했다: 이 3개월간 나는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했는가? 아니! 정상이다. 수련을 한 후 나는 몸가짐이 단정한 수련의 길을 걷고 있다. 나의 언행, 행위, 정신은 정상인가? 정상이다. 수련을 한 후 몸은 건강해 졌는가? 아니면 신체가 나약해 졌는가? 온 몸의 병이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졌다. 수련을 한 후 나태해 졌는가 아니면 부지런해졌는가? 부지런해졌다. 수련 후 도덕이 승화했는가? 아니면 타락했는가? 승화됐다……. 그러면 파룬궁은 무엇인가? 중공 악당이 강제로 “×교”라고 못 박은 것이 아닌가? 그러면 “×교”가 어찌 사람으로 하여금 도덕이 승화된 길을 걷게 할 수 있는가? 수련을 한 후 나는 아들을 교육할 때 큰소리로 말한 적이 없고 욕한 적도 없고 더러운 말을 한 적이 없다. 앉아 있을 때 단정하고 조용하며 책을 볼 때 결가부좌를 하고 말을 할 때 상화롭고 우호적으로 말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명리정을 담담하게 보고 득실을 따지지 않고…….. 쟁론하지 않는다. 파룬궁은 고덕 우주대법이다! 얼마나 소중한가! 비할 바 없이 소중하다! 법을 얻은 자는 다른 마음을 품지 않는다!

이상은 내가 법을 얻는지 3개월간의 수련상태이다.

2. 조사정법의 대열에 들어가다

내가 남방에 가려할 때 A이모가 나를 바래다주며 격려해 주었다. 그 한순간 나는 마음속으로 묵묵히 사부님께 감사했다: 사부님 마음 놓으세요. 제자는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집에 돌아간 후 나는 다그쳐 세수하고 양치질하고 남편의 일가족과 섣달 그믐날에 함께 식사할 준비를 했다. 남편이 돌아오자마자 큰소리로 외쳤다. “이 집안에 어찌 이렇게 많은 약냄새, 한약, 양약, 어떤 약의 냄새도 다 있는가?” 나는 듣고 걸어 나갔다. 그는 나에게 이런 약냄새는 다 내 몸에서 나온다며 온 몸에서 다 난다고 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신체를 정화시켜주고 계신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으며 이 모두가 내가 이전에 먹었던 약인 것이다. 그러나 왜 지금 비로소 나오는가? 내 생각에 남편에게 진상을 알게끔 하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일을 솔직히 남편에게 말했다. 남편은 믿지 않았지만 내 온몸의 약냄새가 그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그는 또 이 때문에 나의 수련을 반대하지 않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아들을 구하다

어느 하루 새벽 3시에 내가 화장실에 갔다. 아들이 화장실에 가서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참 불러서야 그는 비로소 문을 열었다. 세탁기에 그의 진흙이 잔뜩 묻은 상의와 바지가 있었다. 아들에게 어디에서 묻혀온 진흙이냐고 물었다. 아들은 줄곧 멍하니 한참 있더니 말했다. “엄마, 친구와 강에 놀러 갔어요, 오늘 저녁 사부님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죽었어요.”라고.

원래 아들과 몇몇 친구가 강에 놀러 갔다. 여러 사람이 큰 소리로 누가 감히 강에 뛰어내릴 수 있냐고들 했다. 결과 아들과 다른 한 친구가 동창의 부추김을 견디지 못하고 뛰어들었다. 생각 밖으로 아래는 진흙이고 두 사람은 서로 잡아당기며 점점 더 깊이 빠져들었고 마지막에 두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됐다. 이미 젖 먹던 힘까지 다 써버렸고 근본적으로 올라올 희망이 없었다. 아들은 말했다. 그는 정말로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 이때 그는 사부님이 생각나서 한마디 했다. “사부님이시여! 만약 우리 둘이 다 죽게 된다면 친구는 먼저 올라가게 해주세요.” 말을 마치자 그의 발밑의 진흙이 갑자기 굳더니 두 사람은 즉시 언덕으로 올라왔다.

아들은 나와 말을 할 때 놀란 가슴이 아직 가라앉지 않았었다. 나는 듣고 마음속으로 여러 가지 심정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는데 아들은 정말로 말썽꾸러기다. 어떤 일이라도 다 저지를 수 있었다. 그러나 소중한 것은 생사 앞에서 그는 도리어 다른 사람을 생각했던 것이다. 더욱이 나로 하여금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를 느끼게 했다. 사부님은 두 생명을 구했고 두 가정이 겁난을 당하는 것을 피하게 하셨다. 정말로 한 사람이 수련하면 온 가족과 친구와 친척이 이익을 본다. 사부님이시여! 이런 큰 은혜는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까요!

사부님이 나에게 아이들을 구하게 했다

얼마 후 집에서 나를 곤혹스럽게 하는 일이 생겼다. 아들의 이전 동창생들이 갑자기 우리 집에 모였다. 방안의 학생들은 이 애가 가면 저 애가 오고는 했다. 처음에는 자신이 수련인이기에 다른 사람과 잘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들의 동창을 보면 열정적으로 인사를 한 후 내 방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아들의 동창이 의외로 우리 집에서 밥을 지어먹고, 한 무리 사람이 우리 집에서 먹고 자고 큰소리로 떠들고 소란을 피워 전화벨이 울려도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초인종은 그들이 눌러 망가졌다……

나는 잠시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이런 어려운 일을 어떻게 해결하면 될까? 조용히 하고 안을 향해 찾았다. 갑자기 이 학생들은 구원받으러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그리하여 내가 진상을 알리고 아들이 옆에서 도와 권하고, 이렇게 아들의 동창은 전후 “삼퇴”를 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真善忍好)”를 기억하라고 알려줬다. 그 후 아들의 친구는 적게 왔다.

그러나 아들 어릴 때의 친구가 또 찾아왔다. 나는 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했다.

후에 또 한 번은 내가 밖에서 돌아올 때 아들의 4명의 친구가 와 있는 것을 보았다. 얼굴이 익숙지 않았다. 그중 두 여학생이 우리 집에서 머리를 염색하고 있었는데 나를 보자 놀라 숨어버렸다. 아들은 말했다. “우리 엄마야. 두려워하지 마라. 엄마는 좋은 사람이야.” 나는 그중의 한 여자애에게 물었다.

“왜 머리를 염색하는가?” 여자애는 말했다. “겨울방학 때 우리는 노란색으로 염색했는데 선생님이 검정색으로 염색하라고 했어요. 집에서 하면 엄마한테 욕먹어요.” 나는 말했다. “검정색으로 염색하는 것이 좋은 일이야. 오라, 아줌마가 너희들에게 염색해줄게.” 머리를 염색하는 과정에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도 단원과 소년대를 퇴출하겠다고 동의했다. 그중 한 남자애가 자신의 이름을 쓸 때 그 여자애 둘의 이름을 적어주겠다고 말했다. 그중 염색을 하고 있던 여자애가 말했다. “아니, 내가 쓸거야.” 다른 여자애도 역시 자신이 쓰겠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했다. 그들은 함께 큰소리로 말했다. “아주머니, 우리는 기억했어요!” 갑자기 몇몇 학생이 일어나 집안과 거실을 깨끗이 청소해 놓았다.

나는 마음속에서 눈물이 솟아나왔다. 사부님은 이 아이들을 우리 집에 배치해 나의 심성을 제고했을 뿐만 아니라 또 아이들도 구원했다. 사존의 고심에 감사드린다.

사부님은 일찍이 나를 위해 법을 실증하는 길을 마련해 놓으셨다.

집에 돌아와 나는 곧 조사정법의 대열에 들어섰다. 대법의 신기함과 위엄을 점점 나에게 펼쳐주셨다. 나는 집에 자료를 만드는 소모품이 모두 갖추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컴퓨터, 칼라 잉크젯 프린터, 큰 서랍형 잉크, 한 무더기 복사용지, 호치키스, 이면테이프….. 이전에 나는 알지 못했다. 남편이 왜 그런 것을 한 무더기 쌓아 놓았는지를. 지금 알게 됐는데 이 일체는 다 조사정법, 구도중생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 나는 이전에 컴퓨터 평면설계를 해 자료를 만드는 관련 조작 방법은 다 익숙하다. 그리하여 즉시 한 송이 꽃을 피웠다.

처음에 나는 우리 아파트 단지에서 자료를 배포했다. 지금 아파트 단지 내는 매우 엄하다! 다 군사기지처럼 24시간 보안이 순찰하고 큰 대문은 단단히 닫혀 있고 감시카메라는 도처에서 찍고 있으며 방문하는 사람은 기록해야 하고 대문에 들어서면 카드를 찍어야 한다…….. 나는 갑자기 사람이 어떻게 이 모양으로 변했을까? 정말로 가련하다는 느낌이 든다!

대문 앞에 대형 컴퓨터 모니터가 있고 위에 감시카메라가 녹화하고 있으며 또렷하게 단지의 네 각 모퉁이까지 보여준다. 경비원은 옆에서 지키고 있다. 나는 앞에 서서 발정념을 했다. “사부님 가지해 주세요. 이쪽의 감시카메라를 꺼주세요.” 그런 후 직접 단지 내에 들어갔다. 내가 순조롭게 단지 내에서 자료를 배포하고 대문을 나왔을 때 대문 앞의 대형 켬퓨터 위의 3분의 2가 먹통이 되고 “이곳 감시카메라는 고장”이라는 한 줄의 글씨가 쓰여 있었다. 나는 알고 있는데 고장이 난 곳은 내가 자료를 배포한 곳이다. 이것은 내가 처음으로 단지 내에서 자료를 배포한 것이었는데 단지 내의 일체 장애는 마치 가상으로 설계한 것 같았다. 나는 실질로 사부님의 자비와 가호를 느꼈고 대법의 신의 위력을 느꼈다!

한번은 나와 수련생이 모 시에 표어를 붙이러 갔다. 거의 밤새 붙였다. 선택한 곳은 대부분 면적이 넓고 깨끗한 벽이고 위치도 역시 비교적 명확한 곳이라 낮에 사람이 많이 지나가는 곳이다. 우리는 한편으로 붙이고 한편으로 강대한 정념을 발하며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표어가 아주 길어 매번 부칠 때마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자주 주변의 속인이 걸어 다닌다. 때론 막 붙였는데 보안이 먼 곳에 앉아 있거나 우리 옆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많이 붙여도 그들은 오히려 보이지 않았고 밤새껏 보안은 우리 앞에 장식품이었다.

한번은 새벽 3시에 우리는 모 대학교에 갔다. 대학 정문은 굳게 닫힌 스테인리스강으로 된 자동대문이다. 두 보안이 문 앞을 지키고 있다. 나의 머리는 순정하고 무엇도 생각하지 않았다. 한편으로 발정념을 하여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고 한편으로는 수련생과 대문으로 걸어 들어갔다. 이때 정면에서 택시가 하나 오더니 자동문이 열렸다. 택시가 나오고 우리는 들어갔다. 중간에 한발짝도 멈추지 않았다. 거기에서 우리는 대략 40분을 붙이고 나자 수련생이 떠나려고 준비했다. 그러나 나는 사람의 생각을 움직였다. 이렇게 늦었는데 또 정문을 통해 나가면 되겠는가? 주머니에 붙이지 못한 표어가 있었다. …… 그리하여 나와 수련생은 뒷문을 찾았다. 결과 찾지 못했다. 우리는 즉시 발정념을 했다. “나쁜 사상염두의 교란을 청리하고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며 정정당당하게 정문으로 걸어 나가게 해주세요.” 자동문은 여전히 굳게 닫혀 있고 두 보안은 옆에서 지키고 있다. 우리는 서로 순정함을 회복하였는데 대문이 앞에 있어도 마치 없는 것 같았다. 우리가 곧 문 앞에 다가갈 때 맞은편에서 택시가 오더니 자동문이 열리고 택시는 들어왔고 우리는 나갔다. 중간에 우리는 멈추지 않았다. 이것은 새벽 3, 4시이다. 이렇게 늦었는데 택시는 분초도 차이가 나지 않고 우리 눈앞에 나타났다. 이 택시는 정말로 때마침 왔구나! 우리는 이것이 사부님의 가호라는 것을 알고 있다. 사부님은 바로 옆에 계신다! 사실 그날 밤에 우리가 가는 곳마다 잘 통했다. 어느 한 곳은 문에 들어서자 보안은 입구의 의자에 앉아 우리가 줄곧 나올 때까지 잠을 잤다. 마지막 표어 하나를 붙인 후 날이 밝았다. 이튿날 아침에 비로소 발견했는바, 두 발의 작은 발가락에 메추리알처럼 큰 물집이 잡혔다. 그러나 전혀 아픈 적이 없었다. 이것은 사부님이 제자를 위해 감당하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매번 이런 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조용히 떨어진다………

한번은 나와 수련생이 아주 먼 곳에 가서 발정념을 하여 그 곳의 중생을 독해한 광고판을 제거하려 했다. 그때는 바로 퇴근이 절정이라 버스에 사람이 특히 많았다. 나는 생각했는바, 우리는 길이 멀어 자리가 있는 버스를 타자고 생각했다. 그러나 연이어 오는 몇 대의 버스도 붐비어 우리는 타지 않았다. 후에 시간이 늦게 되어 더는 지체할 수 없었고 버스를 타기로 결정했다. 얼마 후 또 한 대의 버스가 왔다. 차에 사람이 더욱 많았다. 나와 수련생은 문 앞에서 조금씩 앞쪽의 중간으로 이동했다. 그러다가 우리 둘이 막 멈추려 할 때 신변에 빈자리 두 개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차가 이렇게 붐비는데 두 자리는 도리어 비어 있었다. 주변의 사람에게 물어도 다 앉지 않는다고 답했다. 우리는 갑자기 알았다. 이것은 사부님이 우리에게 배치한 것이다! 사부님시여! 이런 작은 일도 역시 당신께서 마음을 쓰시도록 해 제자는 정말로 부끄럽습니다!!

차를 타는 일에 관하여 나는 사존의 자비 가호를 여러 번 깊이 느끼게 됐다. 한번은 내가 고향에 돌아갈 때이다. 섣달 그믐날 새벽 기차엔 사람이 적다. 나는 객차의 자리에 누워 잠이 들었다. 객차는 난방을 하지 않아 아주 추웠다. 나는 두 발을 차가운 라지에터에 올려 놓고 정신없이 말 한마디를 했다. “사부님이시여, 제자는 매우 춥습니다!” 말을 하자마자 순식간에 난방이 들어오고 한줄기 따뜻한 바람이 발로부터 온몸에 전달됐다. 나는 갑자기 청성해졌다. 이것은 사부님이 제자를 가호해 주는 것임을 알고 있다. 그런 느낌은 정말로 아름답다! 대법제자가 되는 것이 정말로 좋다는 느낌이다!

한번은 나와 수련생이 모 단지의 골목 게시판에 대법을 비방하는 글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색연필로 백지에 쓰여 있었고 글씨는 아직 (색깔이)바라지는 않았다. 이 사악한 물건이 여기에서 중생을 이미 오랫동안 독해하고 있었구나. 그날 새벽에 나와 수련생은 그런 중생을 독해하는 물건을 소멸했다.

감옥에 갇혔으나 사부님께서 나를 마굴에서 구출해 내다

얼마 후 나와 수련생은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악한 경찰은 우리 집에서 대량의 진상자료, 대법호신부, DVD, 컴퓨터 5대 등을 수색해 갔다. 후에 컴퓨터와 프린터는 전부 돌려주었다.

나는 파출소에 납치당한 후 한 경찰에게 말했다. 당신은 나에게 ‘전법륜’ 한권을 보여 주세요. 나는 지금 ‘전법륜’ 책자가 없어요. 경찰은 즉시 “그래”하고 말하고 과연 ‘전법륜’ 한권을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책을 펼쳐 보니 사부님의 법상을 이미 찢어버렸다. 나는 극히 슬픈 나머지 마음속으로 말했다. “사부님, 제자는 비록 법을 얻은 지 몇 개월밖에 안 됩니다! 법을 단지 몇 구절 밖에 외우지 못합니다! 반년 후에 나를 돌려보내 주세요.” 왜냐하면 그때 나는 아직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전면 부정하는 것을 알고 있지 못했다. 더욱이 왜 그런 일념을 내보냈는지도 모른다. 자신에게 반년을 정했다. 정말로 일념이 건곤을 정한다. 나는 정말로 구치소에서 반년 간 머물다 나왔다.

한번은 나를 심문하던 경찰이 말했다. “당신의 사건은 너무 커서 ‘오서(五書)’를 쓰지 않으면 10년을 선고 받을 수 있어.” 나는 말했다. “‘오서’는 무엇입니까?” 경찰은 나에게 써주었다. 그중 하나는 수련생을 적발하는 것이다. 나는 그때 마음속으로 견정한 일념을 발했다. 수련생을 적발하는 것을 나는 쓸 수 없다. 즉시 그 경찰이 수련생을 적발하는 것은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도리어 멍청하게 ‘사서(四書)’를 썼다. 나는 자신이 여지없이 떨어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

법을 얻은 후 매번 나는 사존의 고도(苦度)를 생각하면 바로 눈물이 흘러내린다. 사부님이 나를 위해 신체를 정화시키고, 나를 위해 업을 없애 버리고, 나를 위해 악연을 선해하고, 대법으로 나의 덕행을 바로 잡아주셨다. 법광 중에 혜택을 받은 대법제자가 은사를 얼마나 존중하는지 누가 알겠는가? 그러나 고험 앞에서 나는 도리어 신앙을 포기하고 사부님을 배신하여 나는 어떤 면목으로 다시 대법제자가 되겠는가?

한번은 바람을 쏘이며 하늘에 대고 마음속으로 외쳤다. “사부님시여! 당신은 어디에 계십니까? 당신은 아직도 이런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제자를 가지십니까?” 이때 한줄기 강렬한 빛이 바람 쏘이는 곳을 비췄다. 나는 고개를 들고 보니 초록색 태양이 머리 위에 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갑자기 사부님이 점오해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다른 공간의 태양을 보았다. “우리 어떤 사람은 천목이 열려, 눈으로 보면 붉은 것이지만 다만 한 층 차이 나는 다른 공간 중에서 그를 보면 오히려 녹색인 것을 발견한다.”[2] 나는 마음속으로 한번 또 한 번 사부님을 불렀다. “사부님, 반년이면 나는 나가서 착실히 법공부를 하고 중생을 구도하겠습니다.”

처음으로 불법적인 개정(재판)이 있었다. 안건이 너무 커서 판결하기 어렵다고 한다. 감옥의 경찰은 나를 찾아 대화를 했다. 아마 7년을 선고 받을 것 같다. 당신은 사상 준비가 있어야 해! 돌아온 후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반년이면 나를 집에 돌려보내주세요.” 어느 하루 나는 시간을 계산해 보자 내일이 마침 반년이다. 나는 노트에 몇 글자를 썼다: 밤을 새워가며 108일 동안 괴로움을 당하고 매초마다 마치 도사(挑痧-나쁜 피를 빼내는 침)를 맞는 것 같았고, 마음은 천만번의 고생을 맛보았는데 뒤돌아보니 아무것도 아니다! 오후에 감옥 경찰이 나를 불렀다. 두 번째 개정했다고 말했다. 내가 법정에 가니 법관은 나를 집에 돌아갈 수 있다고 선포했다.

집으로 돌아가 나는 안으로 자신이 박해당한 원인을 찾았다. 나는 자신이 법을 늦게 얻었다고 생각하고 사람의 일을 많이 하여 보충하려 했다. 매일 법공부를 적게 했다. 그러나 수련은 얼마나 엄숙한 일인가. 사람이 생각해서 되는 것인가? 사부님은 거듭 우리에게 알려 주었다.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법 공부를 많이 하라.”[7] 법의 힘이 없으면 우리는 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사람을 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만고기연을 저버릴 수도 있다. 이 사건은 나에 대한 교훈이 컸다. 나는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우고 바르게 걷고 사부님이 배치한 수련의 길을 잘 걷기로 마음먹었다.

남편이 기개 넘치게 경찰을 훈계

남편은 내가 납치당한 후의 집의 상황을 말해 주었다. 내 일이 생긴 후 50여명의 경찰이 집을 수색하러 왔다고 한다. 그중 한 경찰이 큰소리로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데 당신은 모릅니까?” 남편은 반문했다. “내가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당신은 믿습니까?” 악한 경찰은 말했다. “나는 물론 고발하지요.” 남편은 말했다. “당신은 정말로 대단하시오. 내가 당신은 대단하다고 말할 뿐만 아니라 당신의 상사도 대회의장에서 당신을 찬양할 것입니다. 당신이 대의멸친하는 것이 정말로 위대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알고 있는가? 그들은 배후에서 당신을 뭐라고 말하는가? 그들은 다 당신을 인성이 없는 머저리 같은 놈이라고 욕할 것입니다. 아내마저 팔아먹는 사람이 또 무엇을 팔아먹지 못하겠는가?” 악한 경찰은 남편에게 욕을 먹어 무엇을 말할지 몰랐다. 남편은 또 말했다. “나는 솔직히 말하겠다. 나는 이전에도 신고하지 않았고 아내가 돌아와 다시 수련해도 나는 신고하지 않겠습니다.” 악한 경찰은 허둥거리며 말했다. “당신은 내가 당신마저 함께 붙잡아 가는 것이 두렵지 않아요?” 남편은 말했다. “좋아! 당신이 내가 조건이 되면 함께 붙잡아 가시오!” 악한 경찰은 즉시 입을 다물고 다시는 말하지 않았다. 그때 많은 경찰이 현장에 있었다. 누가 다시 감히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남편이 말하기를 악한 경찰은 집에서 연속 이틀간 수색했다고 한다.

나는 남편이 사악을 마주하고 행한 일신정기(一身正氣)에 아주 탄복한다. 전체 사건에서 남편은 나에게 전혀 원망하는 말 한마디도 없었다. 남편은 말했다. “본래 나는 아파트를 팔고 돈을 모아 얼마 쓰든지 당신을 구출해 내려 했다. 그러나 당신의 일이 너무 커서 돈을 많이 써도 누가 감히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그러데 당신은 어떻게 느닷없이 이렇게 나왔어요?” 나는 말했다. “나는 사부님이 있어요. 전 세계 수련생이 있어요. 우리는 수련인이고 일체는 다 초상적 입니다.” 남편은 찬성했다. 속인은 할 수 없다고 느꼈다.

어느 하루 아들이 나를 붙잡고 물었다. “엄마는 또 파룬궁을 수련합니까?” 나는 물었다. “네가 말해보렴?” 아들은 말했다. “나는 엄마가 중도에서 그만두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듣고 아주 감동되어 말했다. “엄마는 계속 수련할거야. 중도에서 절대 그만두지 않을 거야.” 아들은 안심이 되는 듯 머리를 끄덕였다. (계속)

주:

[1]리홍쯔 (李洪志)사부님 시사: “홍음-신생”

[2]리홍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3]리홍쯔 (李洪志)사부님 시사: “홍음-인과”

[4]리홍쯔 (李洪志)사부님 시사: “홍음-스스로 수련”

[5]리홍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법해”

[6]리홍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로스엔젤레스버법회 설법”

[7]리홍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역 설법-2003년 애틀랜타법회설법”

[8]리홍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막다른 고비(死關)에서 벗어나라 ”

[9]리홍쯔 (李洪志)사부님 시사: “홍음-징벌”

[10]리홍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마지막 지착심을 제거하자”

[11]리홍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길”

문장발표: 2013년 5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수련체험 >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10/2728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