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지린성 대법제자 즈헝(志恒)
[밍후이왕] 내가 박해를 당한 후 집으로 돌아 왔을 때 큰 언니는 나에게 간단한 규정을 만들어 나에게 지키도록 요구하며 약속을 강요했는데 나중에 나도 큰언니에게 간단한 규정을 제시하며 약속을 받아 냈다. 그런데 언니가 새집을 나에게 양보하여 전문적으로 대법을 실증하는 집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10년 동안의 연마로 대법은 나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제거하게 했고 나의 신념을 견정하게 했으며 사악이 언니에게 가하던 조종도 해체되어 언니의 본성의 일면이 점차적으로 소생되었다.
내가 박해로 집을 떠나게 되어 당시에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오늘은 이미 대법을 실증할 수 있는 하나의 전용 주택을 소유한 사람으로 되었다. 사부님께서는“삼계 내 인류의 일체는 모두 대법을 위해 이뤄진 것이고 대법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대법을 위해 온 것이다.”[4] 고 말씀하셨다. 나는 당당하게 모든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다.“나는 빈곤하지 않고, 고통스럽지 않으며 모든 난은 모두 나에게 하늘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았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부유한 사람이다. 나에게는 무엇이든지 다 하실 수 있는 사부님이 계시고 또 위력이 비할 바 없는 대법이 있으므로 나에게는 모든 것이 다 있는 셈이다. ——본문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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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고 자비하신 사존님께 문안 올립니다!
동료 수련생들에게도 문안 올립니다!
나는 97년에 법을 얻은 노제자이다. 십몇 년의 노정에서 비틀거리면서 불법의 박대정심을 감수하였으므로 사부님의 자비의 고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정법제자의 사명과 책임을 더 한층 깊이 감수했다. 인간의 언어는 공허하여 사부님의 은혜와 불법의 구도를 형언할 방법이 없다. 다만 몇 가지 법을 실증한 위대하고 신성한 사례를 사부님께 보고를 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우리 3자매는 선후로 법을 얻었다. 법을 얻은 후 우리는 심신에서 모두 좋은 점을 얻어 법이 참으로 신기하다는 것과 또 초상적이라는 것을 체험하고 목격했다. ‘7.20’이후 사악의 미친 듯한 박해로 우리 3자매는 선후로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감금당했다. 그러나 두 언니는 사당(邪黨)에게 미혹되어 사오됐다. 그들은 돌아온 후 사당에게 이용당한 대로 법을 개변하면서 나를 교란했다. 80여 세로 두 눈이 거의 실명상태인 모친은 세 딸이 노동교양소에서 고통을 당한 사실을 알고 재차 사악에게 납치되어 고통을 당할 것이 두려워 나의 대법수련을 전력으로 가로 막았다. 당시 가정, 친구, 이웃 그리고 사회와 부딪히는 교란과 압력으로 나는 멍한 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나는 나 자신이 잘한다면 대법에 대한 그들의 인식을 전변 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무엇이 좋은지? 어떻게 해야 잘하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 그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그들이 하려고 하는 일이 잘 풀릴 것인지를 몰랐던 것이다. 다만 내가 무작정 잘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잘 풀릴 것이라고 잘못 깨닫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나는 구세력이 배치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수렁으로 일보 또 일보 깊이 빠져들고 말았다.
처음으로 닥친 것은 모친의 교란이었다. 나의 남편은 일찍 세상을 떠나 나는 내 딸과 함께 모친을 보살피며 생활했다. 모친은 80대로 시력이 좋지 않고 청력도 떨어지고 몸도 허약하고 부실해서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심지어 화장실을 갈 때도 모두 보살핌이 필요했다. 그러나 평소에 우리들이 대화를 할 때면 말참견하기를 아주 좋아해서 몇 번씩 큰 소리로 말을 해야 겨우 알아들을 수 있는 그런 실정이었다. 그러나 동료 수련자가 우리 집을 방문했을 때는 우리끼리 아주 낮은 음성으로 작게 말하고 행동도 아주 조용히 움직여도 모친은 모두 알아듣고 나에 대해 심한 질책을 했다. 특히 평소에는 내가 하는 일을 모친은 모두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지 조용히 하거나 주의하지 않아도 되는데, 내가 조용히 앉아서 15분간 발졍념을 할 때면 침대에서 아주 민첩하게 내려와 내 앞에 와서 욕을 하는데 어떻게 진상을 말해도 모두 듣지 않았다. 그 후 어쩔 수 없이 모친의 욕 때문에 나는 동료 수련자와의 내왕을 적게 했다.
나는 생계유지를 위해 밖에 나가 일을 해야 했고 또 모친을 위해 낮에는 보살피는 사람이 있어야 했기에 부득이 둘째 언니와 벽을 사이로 한 집에 세를 얻어 살게 되었다. 이때부터 둘째 언니의 교란은 더욱 심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우리는 될 수 있는 대로 각자 떨어져 생활을 했다. 그러므로 내가 아침에 연공을 할 때 둘째 언니가 모친에게 아침밥을 가져다주기로 시간을 정했다. 언니의 말은 어머니가 아침밥을 먹고 난 다음 그 후 배고파할 것이 걱정된다고 했다. 내가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집안 청소를 하고 법 공부를 하려고 하면 둘째 언니가 달려와서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며 불을 끄는 것이다. 평상시에도 집안에 들어와서 한번 휙 둘러보고는 집안이 깔끔하지 못하다고 한 마디를 한다. 이렇게 둘째 언니가 나를 향해 눈을 부릅뜨고 소리 지르며 욕하고 소란을 피우면서 트집을 잡는 것이 일상적인 일로 되었다. 나중에 모친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내가 병원에서 모친의 수발을 들게 되었는데, 둘째 언니는 내가 집에 없는 사이에 자기 딸을 내가 든 셋집으로 이사를 시켰다. 둘째 언니 사위는“집이 모두 털려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또 그들은 나와 단 한 마디의 상의도 없이 집 안에 있던 재산적 가치가 있는 모든 가재도구를 팔아버렸고, 심지어 딸의 대학교 교재와 각종 책 그리고 수업 중에 기록한 중요한 자료들까지 모두 처분해 버렸다. 그러므로 당시 나에게는 박해를 받으면서도 간직해 왔던 한 부의 대법 책 외에는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었다. 결국 나의 재산을 승낙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팔아버린 둘째 언니의 사위는 바로 20여 일이 지나 갑자기 심장병으로 죽었다.
둘째 언니는 나를 핍박하여 큰 언니 집에 세 들어 살게 하였다. 그러므로 또 사오한 큰 언니의 강압적 조종으로 다시 모친을 보살피게 되었다. 이때 둘째 언니는 내게 좀 가볍게는 욕을 하고 심할 때에는 미친 듯이 파룬궁(法輪功)을 하는 나를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큰 소리로 악을 썼다. 둘째 언니는 사오한 후 바로 온 몸에 병이 생겼다. 심장병, 폐병, 위장병, 담낭염, 녹내장 등등으로 고생을 했는데 그러던 중 설상가상으로 무의식중에 허리까지 다쳐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여러 번 병원에 입원했었다. 그러나 나는 언니가 몇 번씩 병원에 입원 할 때마다 모두 보살펴 주어야만 했다. 둘째 언니는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해 대소변을 모두 받아내야 했는데 그럴 때도 그녀는 나를 향한 욕설을 빼놓지 않았다. 나는 발끈한 마음에 “당신의 딸도 나처럼 이렇게 당신을 보살펴 주지 않는데 왜 나를 이렇게 욕하고 있는가?”고 탄식했다.
그러나 가정의 위압적인 분위기와 주위 환경을 생각해서 초기에 나는 참았고, 또 나 자신에게 존재하는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참았던 것이다. 그리고 가족들이 지금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나의 선념(善念)에 감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교란은 갈수록 점점 심해져서 그녀가 퍼붓는 끝없는 욕설을 듣게 되면 바로 두려운 마음이 생길 정도가 되었다. 나는 더욱‘잘 하려고’노력했지만 결과는 갈수록 더욱 심산유곡(深山幽谷)이었다. 어느 날 일을 마치고 법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둘째 언니가 집안으로 들어 와 손에 든 큰 스테인 냄비를 책상위에 놓으면서 닦으라고 명령조로 말했다. 나는 그녀가 시키는 대로 황망한 마음으로 냄비를 닦았는데 그 때 내가 너무 피곤하여 힘겨워하는 몸짓을 보였는데 그런 내 모습을 본 그녀는 득의양양해하면서 비웃음을 지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나는 법 공부를 더 많이 하고 3가지 일을 잘하려고 노력 했지만 힘에 부쳐 따라가지 못했다. 근근이‘견정’한 일념만 가지고 있었을 뿐이다. 이런 견정한 일념이 나의 내심에서 발출 할 때면‘이렇게 하면 안 된다. 나는 개변해야 한다. 혹시 사부님께서 내가 나오려고 하는 일념을 보신다면 가지해 주실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이런 한 가지 사건이 발생했다.
어느 날 평소와 다름없이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 마쳤다. 그런데도 모친이 사소한 일로 생트집을 잡으면서 크게 욕을 하기 시작했다. 계속 욕을 해대면서 아주 민첩하게 침대에서 내려와 손에 지팡이를 짚고 현관문 앞으로 가서 문설주를 내리 치면서 미친 듯이 소리쳤다.“파룬궁을 붙잡아가요!”순간 나는 어디에서 나온 용기인지, 급히 달려가서 모친을 끌어안아 침대에 눌러놓고 큰 소리로“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전멸(邪惡全滅)!”하였다. 그런데 이 80대 노인은 평소에는 제대로 운신조차 못했는데 오늘 따라 어디에서 그토록 힘이 솟구쳤는지 나 혼자서는 제지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나는 딸에게 빨리 동료 수련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서 급히 연락을 하여 도움을 청하라고 한 후, 우리는 간신히 있는 힘을 다해서 겨우 모친을 눌러 놓아 진정시켰다. 나는 한숨을 쉬고 나서“이것이 어디 나의 엄마인가? 이것은 마가 그를 조종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 일이 있은 후 아주 오랜 시간 더는 소란을 피우지 않았다. 정말로 아주 평온했다.
이 일이 있은 후 나는 아주 큰 충격을 받게 되었는데, 무조건 참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조용한 마음으로 법 공부를 할 수 없으므로 또 두려운 마음이 생기고, 수련생들과의 접촉이 아주 적은 관계로 법리의 더 깊은 함의를 보지 못했다. 무조건 참기만 해서는 안 되므로 그들의 말을 듣지 말고 우선 법 공부부터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로부터 법 공부에 게으름 피지 않고 공개적으로 정정당당하게 했다. 그러자 둘째 언니는 대낮에 내가 일하지 않고 집에서 공개적으로 법 공부하는 것을 보고 화를 내며 나에게 더욱 심하게 욕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욕을 하면 나는 더 큰 목소리고 책을 읽었다. 그녀가 더 큰 목소리고 욕하면 나는 침대 위에 서서 더 큰 목소리고 읽었다. 그는 나의 집의 모든 문을 모두 열어 놓고 복도에서 큰 목소리로 내가 파룬궁을 한다고 외쳤다. 그래도 나는 침대위에 서서‘전법륜(轉法輪)’책을 들고 높은 목소리로 읽었다. 나중에 둘째 언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나도 평정해졌다. 그때부터 나는 공개적으로 법 공부하는 환경을 열어 놓았던 것이다.
사실 당시 침대에 서서 큰 소리로 법을 읽었을 때 난 무엇을 읽었는지도 잘 생각이 나지 않았다. 다만‘전법륜(轉法輪)’이라는 것만을 알고 있었을 뿐이다. 하지만 당시 내가 불시에 침대에서 일어나 큰 목소리로 법을 읽는 순간 내가 하늘을 떠인 그런 느낌이었다. 비록 당시 화가 섞인 쟁투심의 심태였지만 그랬어도 큰 소리로 책을 읽고 나자 특별히 마음이 개운하여 마음속에 억눌렸던 큰 돌덩어리가 없어진 느낌이었다. 당시 낮은 인식으로‘이 법은 가만히 공부하면 안 된다. 큰 소리로 외치면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처음 내가 사악의 소굴에서 돌아 왔을 때 둘째 언니가 한 무리의 사오한 사람들을 나의 집으로 데리고 와서 나를 전화 시키려고 시도했다. 나는 당시 ‘그들에게 선하게 대하고 인내심 있게 그들의 말을 들어준 다음 대법을 말하면 되겠다.’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들 개개인 모두는 내가 말하는 대법을 들은 후 바로 총망히 가버렸다. 그리고 둘째 언니에게 나에 대해 말하기를“그가 전화하려고 하지 않으니 안 되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되어 둘째 언니는 나를 향해 더욱 심한 교란을 가하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이번에 법을 큰 소리로 외쳐대며 읽은 것을 통해‘나는 집에서 정정당당하게 법 공부를 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사오한 자들이 둘째 언니 집으로 와서 독을 뿜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어느 날 둘째 언니가 또 4, 5명의 사오한 자들을 데리고 왔다. 나는 한 권의 신경문을 가지고 바로 그들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들에게“당신들은 새로운 경문을 공부하세요!”하고 말했더니 이 한마디 말에 그들은 모두 폭발했다. 나는 그들이 뭐라고 말하든지를 막론하고 신경문‘건의’를 펼쳐 놓고 바로 읽었다. 그들은 나의 경문 읽는 소리를 듣더니 작은 방에서 큰 방으로 피해 몰려갔다. 나는 그들을 따라 다니면서 계속 읽었다. 그들은 또 작은 방으로 피해 옮겨가며 귀를 틀어막고 눈을 감았다. 어떤 이는 머리통을 창문 밖으로 내밀어 돌리기도 했다. 나는 계속 높은 목소리고 읽었다. 그들은 마치 패잔병처럼 무서워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들은 결국 하나하나 허리를 굽히고 몸을 피해 문 쪽으로 향하더니 모두 밖으로 나가 버렸다. 나도 그들을 따라 밖으로 나와 줄곧 그들이 보이지 않을 때가지 높은 소리로 경문을 읽었다. 그 후부터 둘째 언니는 공개적으로 나를 심하게 욕하면서 나의 법 공부와 연공을 교란했다. 내가 둘째 언니 집에 가서 사오한 자들을 향해 따라 다니면서 큰 소리로 법을 읽었을 때 바로 내가 공개적으로 법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철저하게 열어 놓았던 것이다. 둘째 언니의 그런 사오한 이론은 그때부터 공개적인 장소에서 지하로 전입하는 전도된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그러므로 그 후부터 사오한 자들은 아주 드물게 왔을 뿐이다. 그들의 그런 양태는 이곳에 대법제자인 내가 있기 때문이며, 내가 또 큰 소리로 법을 외칠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사부님께서는‘더는 참을 수 없다.’에서 “참음(忍)은 나약한 것이 아니지만, 온갖 수모를 다 참고 견뎌내는 것은 더욱 아니다. 대법제자의 참음은 고상한 것이다. 이는 생명이 위대하고 견고하여 꺾을 수 없는 금강부동(金剛不動)의 표현이고, 이는 진리를 견지하기 위한 관용(寬容)이며, 이는 아직도 인성(人性)이 있고 아직도 정념(正念)이 있는 생명에 대한 자비와 구원이다.”, “이는 부동한 층차에서 우주대법의 체현이지, 절대로 사람이 인정하는 사람의 무슨 사상과 속인생활의 준칙이 아니다.”[1]라고 말씀하셨다. 이때 비로소 나는 명백해졌다. 가능하게 아주 많은 사람들은 사실 모두 좋은 사람의 표준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무의식 중‘괴로움을 참는’것이 혼합된 자신의 낡은 관념이 있었던 것이다. 이‘괴롭다.’는 관념을 만약 제거하지 않는다면 그 사악은 가능하게 바로‘고험’한다는 구실로 우리들을 훼멸하려고 할 것이 아닌가? 당시 비록 법 공부를 아주 드물게 했지만 사부님의 경문과 수련생들의 문장은 나로 하여금 나의 오점을 찾게 했다. 바로 대법수련 중에서의 좋은 사람들은 나에게‘좋은 사람’으로 수련하게 했고‘괴롭히는’사람들은 자신의 제고를 저애하여 가족 사람들에게 대법에 대해 죄를 짓게 하였는데 구세력에게 공간을 준 것이다. 진정한 원인은 바로 이로 인해 가족들이 이해하지 못할까 두려웠고 재차 박해를 당할까 두려워 감히 동료 수련자들과 접촉하지 못하고 감히 공개적으로 법 공부를 하지 못하는 등등이었다. 아주 적게 3가지 일을 한 것은 바로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한 것으로서 박해 중에서 감당하게 된 것이다.
환경이 열렸다. 나는 점차적으로 둘째 언니에게 진상하기 시작했다. 둘째 언니 상태는 조금 좋아졌다. 그해 2005년 전후 둘째 언니는 법 공부를 하기 시작했으며 3퇴 성명도 발표했다. 하지만 둘째 언니 자신이 진정으로 법에 대한 견정한 신념이 없었기 때문에 사오한 자들이 알고 또 잡아끌었다. 이 일을 통해 나도 깨달은 점이 많았다. 비록 환경을 열었다 해도 자신의 명·이·정을 내려놓지 못하면 번잡한 사물 중에서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 공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내가 단체의 환경을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가는 길이 올바르지 못했고, 정념 역시 부족했던 것이다.
나는 부족한 점을 찾고 단체 법 공부에 참가하여 정법노정을 따랐으며 정법의 홍류 속으로 들어갔다. 가족을 잘 대하고 모친에게 효도하며 둘째 언니에게 선하게 대했다. 대략 2009년 둘째 언니는 두 번째로 새롭게 법 공부를 하였는데 더구나 몇 명의 사오한 자들도 함께 왔다. 당시 나는 아주 기뻤으며 그들을 찾아 그들과 함께 법 공부를 했다. 나는 지난번의 교훈으로 둘째 언니가 재차 사오한자들에게 끌려갈까 두려워 둘째 언니에게“오직 법 공부만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한다 해도 다 들어 주겠다.”라고 약속했다. 결과“무엇을 두려워하면 무엇이 온다.”고 했으니 둘째 언니와 함께 돌아온 사람들이 또 법 공부를 하지 않고 다시 사오하여 일부 대법을 파괴하는 말을 하기도 했다.
당연히 여기에는 둘째 언니 자신의 뿌리가 깊지 못한 문제도 있다. 하지만 한 수련인으로서 나 역시 마땅히 안에서 찾을 점이 있었다. 나는 둘째 언니에 대한 정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가 재차 사오 되어 관념에 기만될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기면서 그녀에 대해 내려놓지 못하는 집착이 있었는데 이는 아직도 사부님을 제대로 믿지 못한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중생이 대법에 대한 태도는 마땅히 겸손하고 공경해야 한다. 그런데 나는 둘째 언니에게 오직 법 공부만 한다면 나는 당신에게 순종하겠다는 이런 심태를 갖게 되었으니, 이는 나 자신이 바로 법에 대한 하나의 정확한 위치를 펼쳐놓지 못한 것이었다.
나는 넘어지면 엎드려 있지 말고, 부족한 부분을 찾았으면 법 공부를 통해 자신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좋은 가족을 만들기 위해 우선 자매의 관계 중에서 둘째 언니를 선하게 대하도록 노력했다. 사오한 자들마저 모두 둘째 언니에게“당신의 동생은 정말로 당신한테 잘하는데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때 둘째 언니의 몸에는 이미 여러 가지 병마가 온통 감싸고 있었다. 여러 가지 건강식품을 복용하면서 몇 만 위안의 돈을 들였지만 효과는 없었다. 바로 이 간고한 시기에 둘째 사위가 세상을 떠났고, 재가한 딸이 임신을 했는데 41세인 고령의 임산부라 난산의 어려움이 나타났다. 병원으로부터 통지를 받았는데 모자의 생명이 모두 위험하다고 했다. 그 임산부는 시어머니가 없는데다가 친정 엄마는 제 몸조차 스스로 간수하기가 어려운 병투성이 몸이니 병원으로 가서 딸의 수발을 든다는 것은 엄두조차 내지 못할 지경이었다. 나는 이 소식을 접하고 이모로서 그의 모친을 대신하여 병원으로 가서 밤낮으로 조카딸의 수발을 들어줬는데 그가 나의 가산을 모두 팔아버린 일들은 까마득히 기억조차 하지 않았다. 대법제자의 말과 행동은 곧바로 법의 진상으로 되어 둘째 언니와 모든 주위사람들을 감동시켰다. 나는 이 기회에 정중하게 재차 둘째 언니에게 진상을 알렸다. “언니, 딸이 지금 위험한 지경에 처해 있다. ‘병원에서 이미 위험하다.’는 통지가 왔다. 진정으로 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부님과 대법밖에 없으니 이 긴요한 시기에 언니는 마땅히 자신을 반성하며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말해줬다. 둘째 언니는 심사숙고 하더니 사람들이 오고가는 큰 거리에서 쿵하는 소리와 함께 갑자기 두 무릎을 꿇고 두 손을 합장하며 하늘을 향해“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는 새롭게 대법수련의 길로 들어서겠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의 딸을 구해주십시오!”하고 정중하게 말했다. 대법은 못하는 것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부처의 넓으신 자비로 41세의 조카딸이 난산의 위험 속에서 보기 드문 조산으로 2.8근의 건강한 아이를 출생시켰다. 신생아는 태어나자마자 바로 두 눈을 뜨고 신기한 듯이 밝은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의사는 이 조산한 아기에게 8점(6~10점은 만점)이란 점수를 주었다. 대법은 이렇게 조카딸 모녀의 생명을 구했는데 이런 생생한 사례는 둘째 언니를 감동시켰으며 중생들에게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했다. 둘째 언니는 끝내 돌아왔다. 2010년 10월 세 번째로 대법 중으로 돌아왔는데 아주 견정하게 돌아왔다.
둘째 언니가 돌아 왔을 때 나는 더는 뛸 듯이 기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이미 세심하게 안배하셨기 때문에 법은 못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정법노정이 앞으로 계속 추진되고 있는 중에서 정체로 협조하고 강대한 정념의 작용으로 하나의 생명이 깨우치고 본성의 일면에서 현명한 선택을 했다. 대법제자가 혜안이 열리면 문제의 근본적인 실질을 볼 수 있다. 나는 둘째 언니에게 각 지역 설법을 순서대로 보게 하여 적당하게 동료 수련자를 찾아 교류하게 했다. 둘째 언니에게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었다. 그 후 나는 내가 뭘 하고 싶으면 그걸 하면서 둘째 언니에 대한 집착과 근심을 내려놓았다. 둘째 언니는 법 공부를 통해 예전에 법을 사부로 삼지 않고 사람을 따라 다니면서 자신의 애호와 관념으로 법을 가늠하면서 10년이란 시간을 헛되이 보낸 데 대해 뼈저리게 후회했다.
10년의 비바람 속에서 몇 번이나 헤맸다. 둘째 언니는 오늘에야 진정 이성적으로 대법을 인식하게 되어 새롭게 대법 속으로 들어왔다. 더는 사오한 자에게 끌려 다니지 않고 예전에 수련했던 동료 수련자들을 향해 자비심으로 견정한 호소를 하면서 그들을 위하여 기다리며 안타까워 눈물을 흘렸다. 여기에서 나는 둘째 언니를 대표하여 예전에 수련했던 동료 수련자들에게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다.‘수련자들이여, 돌아오세요! 사부님께서 중생을 기다리고 계십니다!’이렇게 둘째 언니는 견정하게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큰 언니의 집은 외지에 있었는데 부처장급 간부이므로 성격상 과단성이 있고 유능하고 노련했다. 나는 어려서부터 큰 언니를 무서워했다. 큰 언니는 우리 3자매 중에서 제일 먼저 법을 얻은 사람이고 역시 제일 처음으로 박해를 받은 후 사오한 사람이다. 큰 언니는 검은 소굴에서 돌아 온 후 바로 친척집에 가서 내가 그곳에 숨겨 둔 대법 책을 찾아냈다. 그리고 내가 박해를 피해 집을 떠나 떠돌이 신세가 되었을 때 큰 언니는 즉시 친척집에 전화하여 나의 행방을 찾아 경찰에 신고하려고 시도했는데 그녀는 자신의 의도대로 성공하지 못했다. 나중에 내가 불법 감금되고 돌아 왔을 때 아직도 내가 대법을 견정하게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심하게 교란을 했다. 나는 소굴에서 돌아왔을 때 장기간의 박해가 계속되어 감시를 받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법 공부를 하지 못했다. 비록 아직도 대법을 굳게 믿는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미 나는 법 안에 있지 않았다. 두려움이 아주 엄중했고 법리가 똑똑하지 못했다. 당시 여러 방면의 압력으로 오직 피동적으로 감당할 뿐이었다. 바로 이때 큰 언니가 외지에서 돌아와 나를 만났다. 내가 모친과 함께 있었으므로 큰 언니는 먼저 나에게 전화를 했다. 그는 전화로 나에게 단도직입적으로 규정을 말하고 그것을 지키라며 약속을 요구했다.
“내가, 너에게 알려주겠는데 내가 집으로 돌아갔을 때 대법과 관련된 단 한 글자도 있으면 안 된다. 법 공부와 연공을 해도 안 되고, 파룬궁 하는 어떤 사람들과 접촉을 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만약 내가 이를 어길 경우 큰 언니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며, 모든 친척들에게“네가 나를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서 어머니에게 효도할 수가 없다고 말하겠다!”라고 위협적인 말을 했다. 나는 당시 큰 언니의 이런 말을 듣고 너무 놀라서 감히 소리내어 대답도 못한 채 오직 명령에 복종할 뿐이었다. 큰 언니가 온 그날 저녁 바로 큰 목소리로 그녀가 특별히 사오한 이치를 말했다. 나는 그녀가 집에 돌아와서 돌아갈 때까지 감히 대법에 대해서는 단 한 글자 한 마디도 하지 못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 [2] 나도 더는 늘 어둠 속에서 생활해서는 안 된다. 법 공부를 통해 점차적으로 정념을 가강하여 실속 있게 수련하는 중에서 부단히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여 자신의 변이된 관념을 바로 잡았다. 몇 년이 지난 후 큰 언니가 두 번째로 집에 왔다. 이번에 나는 집에서 큰 언니가 도착하기 전 발정념을 하는 동시에 자신에게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견정하게 정념을 할 수 있도록 일깨워 주었다. 큰 언니가 도착한 그날 저녁 우리는 집에서 정상적으로 일상적이고 일반적인 대화를 했다. 그 이튿날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서 공경하는 마음으로 향을 올렸다. 큰 언니는 작은 방에서 잤는데 아침 일찍 일어난 큰 언니가 큰 방으로 왔을 때 마침 내가 향을 올리고 있는 걸 목격하고 놀라워하며 바로 몸을 돌려 나가 버렸다. 나는 발정념으로 그의 공간마당을 청리하는 동시에 자신에게 두려운 마음이 밖으로 나오려는 것을 억제했다. 잠시 후 큰 언니가 다시 큰 방으로 와서“나는 더 이상 너의 일에 간섭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그녀는 사부님 법상 앞에서 “나는 그를 보지 않으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나는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고 큰언니 앞에서 공개적으로 향을 올리고 나왔다. 하지만 아직도 큰 언니에게는 대법의 진상을 말할 수가 없었다.
2008년 사오한자가 둘째 언니를 계속 교란하여 그들의 핍박을 피해 나는 둘째 언니와 함께 큰 언니가 우리 지역에 구매해 둔 집(큰언니는 외지에 있었음)으로 들어가 살고 있었다. 이때 나는 이미 두려움에서 나온 상태라 어떻게 큰 언니가 우리의 행동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하는 각도에서 생각하고, 어떻게 진상을 말하여 구도할 수 있는가를 생각했다. 나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큰언니가 능히 이해할 수 있는 각도에서 대법의 진상과 정법노정을 말하리라 결심했다. 바로 이때 큰 언니가 3번째로 우리에게로 놀러 오게 되었다. 나는 법 중에서 수련한 자비로 발정념을 하면서 큰언니를 가지했다. 강대한 정념 하에서 큰언니는 자발적으로 나에게 대법의 문제를 제기했다. 나도 기회를 놓칠세라 그가 이해할 수 있는 각도에서 대법의 진상과 정법 노정을 이야기 했다. 그리고 적합한 시기에 그에게 3퇴를 권했다. 그는 비록 새롭게 수련은 하지 않았지만 친척들에게 나를 도와 진상을 말했다. 그가 잘 모르는 것은 바로 나에게 말하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두려운 마음과 이기심이 아주 중하여 나에게 절대로 주의 하라는 부탁만 했다!
정법노정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일체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2010년 큰언니는 또 돌아왔다. 큰언니는 비록 내가 법 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교란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집에서 사부님의 법상을 모시고 있는 것을 아직 모르고 있으니 이것은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때 나도 이제는 전면적이고 자발적으로 진상을 말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정법의 진전으로 볼 때 이제 더는 기다릴 수가 없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사상업력(思想業力)의 반영과 사악세력이 우리에게 조성한 파괴에 대해’“우리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데에서 모두 주동적으로 마(魔)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지 방임하거나 소극적으로 감당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사상과 행위는 반드시 선(善)해야 한다.”[3] 고 말씀하셨다. 그녀가 돌아왔다. 나는 자비의 심태와 평화로운 언어로 지혜롭고 이지적으로 그에게 간단한 규정을 제시했다.“첫째, 나는 이미 정정당당하게 사부님의 법상을 제일 높은 위치에 걸어놓았으니 큰언니는 무서워하거나 반대하지 말아요. 두 번째, 나의 대법의 일은 아주 많은데 법 공부와 연공도 아주 분망하니 큰언니는 나를 교란해서는 안 돼요. 세 번째, 큰언니가 지금 하고 있는 다단계를 나에게 선전하거나 말하지 말아요. 나는 그러한 것들을(이번에는 다단계 선전하려고 왔음) 듣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하고 내가 제시한 이 규정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하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큰언니는 뜻밖에도“네가 사부님의 법상을 공양하면 나도 향을 구매하여 친히 엎드려 공양할거야!”하고 대답했다.“네가 대법의 일을 하고 있으니 나는 새로 집을 구입하여 무상으로 그 집을 네게 줄 것이니 그 집을 대법전용 주택으로 사용하도록 하라.(큰 언니는 당 지역에 또 다른 집 한 채를 구입했음)”, “나는 다단계를 하면서 근본적으로 너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왜냐하면 네가 다단계 사업에 참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한 편의 문장에 사부님의 평어가 있었는데 서양 수련생의 문장이었다.“예전에 나는 사악을 소멸하려고 결심 했는데 자신의 여러 가지 소극적인 착오로 이해에 장애가 생겼다. 그러나 결심에는 저애가 없었다. 나는 자신이 사악을 소멸하려는 희망에서 배후의 철저한 결심과 힘에 놀랐다. 당시 이러한 결심이 생길 때 나는 사상이 마치 금강석 마냥 견고했다. 나는 정말로 자기의 사상 일념의 힘이 산도 가를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나중에 큰언니는 정말로 한 통의 큰 향을 구입하여 9개 향에 불을 붙이고 사부님께 공경하는 의미로 9번 허리를 굽혀 큰절을 올렸다. 정말로 새 집을 구입하여 나에게 무상으로 주면서 전문적으로 대법을 실증하는 집으로 사용하라고 했다.
내가 박해 당한 후 돌아 왔을 때 큰언니는 나에게 약속을 요구했다. 그러나 나중에는 내가 큰언니에게 규정을 제시하며 약속을 받았다. 10년의 연마에서 대법은 사악이 나에게 가한 박해를 타파하고 나의 신념을 견정하게 했다. 큰언니를 조종하는 사악을 해체하고 다른 공간을 청리하여 큰언니 본성의 일면이 점차적으로 소생하게 했다.
당시 나는 박해로 인해 밖에서 떠돌아 다니다보니 나에게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나 오늘은 이미 전문적으로 대법을 실증할 수 있는 하나의 집이 있는 사람이 되었다. 사부님께서는“삼계 내 인류의 일체는 모두 대법을 위해 이뤄진 것이고 대법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대법을 위해 온 것이다.”[4]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당당하게 모든 사람들에게“나는 빈곤하지 않아요. 나는 고통스럽지 않아요. 모든 난은 모두 나에게 하늘로 올라 갈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은 것이어요. 나는 세계에서 제일 부유한 사람입니다. 나에게는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는 사부님이 계시고 또 위력이 끝이 없는 대법이 있으므로 나는 무엇이나 모두 갖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의 모친은 독실한 불교 신자였다. 한 마음으로 서방의 극락세계로 가려고 생각한 사람이었다. 그는 내가 대법을 배운 후 나의 심신이 모두 신기하게 변한 것을 보고 대법의 아름다음에 감탄했다. 그러나 사악이 박해를 시작하면서부터 사당에게 기만되어 대법을 미워하게 되었다. 그때 지팡이로 문설주를 마구 두드린 사건이 있은 후 모친은 일부 개변된 모습을 보였다. 나는 한 방면으로는 모친을 위해 발정념을 하고 진상을 말하면서 법을 읽어 주었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그의 딸로서 마땅히 해야 할 모든 일을 했다. 나는 그의 대변이 굳어 나오지 못하면 손으로 파내었으며, 그가 병원에 입원 했을 때는 밤낮으로 그의 수발을 들며 간병을 했으며, 일상생활 중에서는 자상하게 보살폈다. 그러면서 동시에 3가지 일을 일체 생활 중에 연결 시켰다. 모친은 점차적으로 변하였다. 그는 늘 한 마디로“대법이 언제 정당한 평판을 받을 수 있을까? 나는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모친이 세상을 떠났다. 사악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하여 10년이 지난 2008년에 돌아갔다. 세상을 뜨기 며칠 전 이상한 말을 했다. 그는 매일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는 저녁이 지나 자정이 될 때까지 자지 않으며 아주 이상한 말을 했는데, 일부 이미 죽은 친인척들의 이름을 불렀다. 어떤 때에는 놀라면서“무섭다! 무섭다!”고 소리를 질렀다. 그럴 때는 오직 바로 내 이름만을 부르면서 나의 손을 꼭 잡았는데 그리고는 곧바로 무서워하지 않았다. 나와 딸(수련자)은 모친에게“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하고 염하라고 알려 주었다. 어느 날 그는 갑자기 크게 외치면서“작두가 크다……“라고 했는데 아주 공포에 질린 목소리였다. 그러더니 순간 갑자기 큰 목소리로“파룬 대사!”하고 외쳤다. 그러고 나서 점차적으로 평정되어 갔다. 그 며칠 후 그는 조용히 세상을 떠나갔다.
어머니는 일생동안 불교를 믿고 그것을 읽었지만 세상을 떠날 때는 그가 믿었던 부처가 그를 영접하지 않았다. 그가 저승으로 갈 때 큰 작두 앞에서 ‘파룬 대사’가 그를 고해에서 이탈하게 했다. 그의 시신을 화장할 때 나의 형부(속인)가 갑자기“당신들 봐요, 어머니가 웃었어요!”하고 말했다. 우리는 함께 가는 것을 보았다. 정말로 어머니의 시신은 불길 속에서 웃고 있었다.
어머니는 웃었다. 큰언니도 둘째 언니도, 둘째 언니의 갓 태어난 2.8근 되는 외손자도 웃었다. 중생은 웃었다. 나는 사부님께서도 웃으시는 걸 보았다.
중생구도의 과정 역시 수련 과정이며 또 안에서 찾는 과정이기도 하다. 나는 오랫동안 마난 중에서 몇 가지 상태가 숨어 있는 것을 폭로하여 동료 수련생들에게 참고로 삼게 하려고 한다.
1. 안에서 찾아 수련하는 것은 자신이 다른 사람을 개변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과 다른 사람을 개변 시키는 것은 두 가지의 부동한 개념이다. 이 문제를 나는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문제에서 바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동시에 다른 사람을 개변 시키려는 마음이 은폐되어 있는 것을 자신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는 미시한 곳에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직 실속 있게 자신을 수련할 때에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우리들이 일념을 발출할 때‘나는 반드시 그를 구해야 한다.’고 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그 속에 은폐된 것은‘나는 반드시 그의 일념을 개변하려고 한다.’고 하는 것이다. 그 결과는 아주 잘못된 것이다.
2.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키려는 마음과 다른 사람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 것은 하나의 과정으로써 가볍게 한 마디로 할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아주 쉽게 다른 사람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다는 것이 다른 사람에 대한 책임을 내려놓는다는 것으로 은폐되어 있다. 이 역시 미시한 곳에 있으며 구별의 결과 역시 하늘과 땅 차이로 수련을 잘 하지 못했을 때 가끔씩 정말로 어쩔 도리가 없게 한다. 아주 쉽게 정 중에 빠져 자비의 수련이 나오지 않아 쉽게 책임을 회피하려고 한다. 이때 다른 것은 할 수 없으므로 바로 자신에게 반드시 갈 길이 있다는 일념을 가강하여 어찌할 수 없다는 것을 배제해야 한다.
3.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나는 때로는 자신을 견지하려는 마음이 섞여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어떤 때는 또 자신을 내려놓기 위해 벗어나려고 한다. 좌측으로 우측으로 줄곧 법의 표준에 도달하는 과정이 바로 하나의 절실하게 회피할 수 없는 실속 있는 수련 과정이다.
모든 근원은 바로‘자신에 대한 집착이다.’자신을 내려놓지 못하면 바로 일하는 중에서 사악에게 공간을 내주어 박해를 당하게 되며 마난이 갑절로 증가된다. 안에서 찾는 중에서 실속 있게 수련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실속 있는 수련 중에서 안에서 찾아야 한다. 지난날을 돌파하는 것이 바로 막다른 고비를 돌파하여 하나의 새로운 세계에로 들어가는 것이다.
중생구도의 과정 역시 하나의 새로운 우주를 만드는 과정이다. 낡은 우주의 이치는 성주괴멸로 위층에서 아래층을 보면 좋지 않아 해결할 수 없으면 바로 도태 시킨다. 새로운 우주의 이치는 성주괴멸에서 멸(滅)이 없다. 위층에서 아래층이 좋지 않은 것을 보았지만 그가 굳게 법을 믿는다면 원용되어 파괴될 수 없는데 법은 능력이 있기에 보충하여 원용시킨다. 위층에서의 마음은 아주 자비하다. 왜냐하면 그가 우주 중에 법이 있다는 것을 굳게 믿으면 하지 못할 일이 없다. 새로운 우주의 법을 굳게 믿는다면 하나의 썩은 사과가 좋게 변할 수 있다. 새로운 우주는 위아래로 관통되고 원용된다. 미래의 우주 중에서 국부적으로 작은 우주가 법과 떨어져 손실을 받은 후 위의 우주와 이웃의 우주가 그것을 관용하여 원용으로 회복시켜 제일 좋은 상태로 가지해 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우주의 가지이며, 미래의 중생이 참고할 부분이며, 또 정법의 수요이며, 중생구도의 수요로 새로운 우주의 수요인데 역시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마땅히 기점을 더욱 높여야 하며 시야를 더욱 넓힌다면 도량이 더 넓어질 것이다.
지나온 일을 회상해 보면 아득할 때도 있었고, 길을 잘못 들어서서 갈지 자로 비틀거리면서 걸을 때도 있었다. 정진하는 동료 수련생에 비하면 아주 많은 유감과 차이가 있다. 하지만 필경 사부님의 가지로 오늘날까지 걸어오게 되었다. 과정 중에서 사부님의 자비는 걸음마다 보호해 주셨고 불법 신위(神威)가 곳곳에서 나타났다. 관을 넘는 고통 속에서 법에 대한 갈망, 승리 후의 기쁨 중에서 눈물이 옷을 적실 정도로 감개무량하기도 했다. 무엇이 정법제자를 그렇게 뛰어나고, 미묘하고, 수승하도록 만들었는가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인류 사회는 바로 하나의 큰 연공장이다. 대법제자는 바로 사부님을 따라 희망이 없는 중에서 찾아가 개척해야 한다. 당초 우리는 과감히 하늘의 담력으로 모험을 했다. 오늘도 바로 하늘의 담력으로 과감히 모험하면서 돌아가고 있다. 걸어 나오면 길은 전부 새롭다. 우주 중에서 전례가 없었던 것이며 낡은 우주의 이치로서는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걸어 나오면 바로 대법제자이다. 걸어가는 길은 무수한 창공 중에서 영원히 휘황할 것이다.
인류의 언어를 다 사용해도 사부님께서 주신 것의 만분의 일도 표현할 수 없다. 나의 생명 전부로 보고를 드린다고 해도 한 마디로 사존님께 엎드려 큰 절을 올리는 것뿐입니다!
주:
[1] 사부님의 저작《정진요지2》〈더는 참을 수 없다〉
[2] 사부님의 저작《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3] 사부님의 저작《정진요지2》〈평주1〉
[4] 사부님의 저작《신경문》〈2007년 뉴욕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9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체험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1/2651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