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우리 몇 명 수련생은 생각도 안 했는데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우리는 서로 기연이 매우 얻기 어려움을 느끼면서 짧은 시간을 이용하여 자신의 심득을 교류하고 또 생활 중에서 법리에 명백하지 않은 부분과 깨닫지 못하는 마음의 매듭 등을 교류했다.
수련생 갑은 생활에서 청정하고 깨끗함을 좋아하는데 여동생의 아이가 그녀의 집에서 살게 되면서 이 일체를 망가뜨렸다. 교류에서 그녀의 말속에는 아이가 얼마나 예의 없고 현대사회의 영향으로 변이됐는지, 게으르고 위생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을 하소연하고 있었다. 그때 함께 자리한 우리 수련생도 거의 같은 생각이었다. 이는 마땅히 안으로 찾아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왜 우리의 주변에 이런 속인이 나타날 수 있는지, 우리의 생활에 결벽증과 같은 습관이 존재하는 게 아닌지, 포용력이 없는 게 아닌지 등을 교류했다. 그러나 어떻게 교류해도 이 수련생은 깨닫지 못했다. 이러한 환경에 마주하여 여전히 흐리멍덩했으며 마음속으로 원망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사이 발정념할 때에야 나는 조금 전의 생각에 대해 자신부터 정신 차려야 함을 알기 시작했다.
이 환경을 돌파하는 게 왜 어려운지, 또 관념을 개변할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왜 이런 이치의 교류가 수련생을 청성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했다. 이리저리 생각해보니 나의 관념이 여전히 수련생을 찌르고 있었다. 이치로 그녀를 개변하려 했고 그녀에게 강요하고 있었으며, 오히려 이런 생명이 이런 환경 속에서 흐리멍덩해졌을 때 나는 어떻게 이런 것에 마주하여 보충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것을 의식하자 나는 단번에 청성하게 밝아졌다. 더는 그녀에게 어떻게 하라고 요구하지 않았으며 나는 그녀의 환경이 개변되는 것을 바라지 않게 됐다. 왜냐하면 사악의 교란에 마주하여 우리는 하나의 정체여야 하고 누가 얼마나 되는 능력이 있으면 그만한 능력을 사용하여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여 우리의 직책을 완성해야 하는 것이다. 그녀가 정념이 부족해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지 못할 때 우리는 그것을 관망할 수 없다. 이 일체를 깨달은 후 나는 발정념에 이런 일념을 가했다. ‘이 수련생 배후의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며 나의 수련된 부분으로 그녀를 가지하여 그녀의 부족 점을 보충한다.’
그녀의 개인적인 수련에서의 부족은 능히 법 중에서 승화될 수 있으며 대법은 못할 것이 없는 것으로 사악이 어떤 환경을 만들어 강제로 수련하도록 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다. 이런 환경에서 수련하여 사악의 악을 실증하도록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대법의 상서로움과 아름다움으로 중생을 선화(善化)할 수 있어야한다. 이때 나의 정념이 특별히 강함을 느낄 수 있었다.
계속하여 교류할 때 수련생 갑이 흥분되어 말했다. “내가 발정념 마지막에 적잖은 물건이 머리 정수리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느꼈다. 정념을 발할수록 머리가 더욱 청성하고 밝아졌고 갑자기 깨달아지는 것 같았다.” 나는 단번에 생명에게 주는 게 더는 상처가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안도했다. 동시에 나는 의식적으로 이 이치를 정체의 환경으로 펼쳐나갔다. 현지의 수련생들이 박해당한 것과 자신을 연계해 생각해 보았다. 정법에 마주하여 진정으로 얼마나 했는지, 이 습관된 사유로 자신의 경지를 고수하면서 얼마나 많은 생명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전에 그 자랑으로 여겨왔던 몸동작으로 정법에서 또 얼마큼의 작용을 일으켰는지, 전에 스스로 맞다고 생각했던 크고 작은 일들이 한순간에 정말로 중생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더욱 사부님께서 정법시 나에게 부여한 일체에 대하여 죄송했고 그 유감은 정말로 보충할 방법이 없을 것이다.
나는 나의 생각을 또 수련생들과 교류했다. 그때 수련생 을도 매우 감동했으며 또 자신의 심득을 교류했다. 그녀가 말했다. “나는 집에서 어머니가 나에게 발정념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상태가 나쁘기만 하면 혹은 어디가 괴로워 일할 수 없으면 어머니에게 전화하여 ‘어머니, 나 괴로워요.’ 하면 어머니는 즉시 ‘괜찮을 거다, 딸아, 그건 네가 아니다, 우리는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도와줄게(발정념으로 돕는다). 잠시 후면 좋아질 것이다.” 라고 말하며 어머니가 발정념하기만 하면 나는 잠시 후면 좋아졌고 매우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발정념하면 효과는 뚜렷하지 못했다. 아버지의 몸에 박해가 나타날 때 어머니의 첫 일념은 ‘수련도 정진하지 않고, 때가 어느 때인데 아직도 술을 끊지 못하고 책도 보기 싫어하면서.’ 라고 한바탕 원망하고 발정념을 한다. 바로 한 가닥 원망하는 마음을 품고 있으면 정념의 효과는 뚜렷하지 않다.
수련생들은 듣고 나서 감수가 매우 깊었다. 수련생 을에 대해 우리는 매우 잘 알고 있다. 바쁘면 책도 보지 않으며 일부 사람의 마음도 특별히 많으며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부하여 사람을 구도하는 일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녀의 어머니가 을에게 발정념하면 왜 그렇게 효과가 좋을까? 바로 그녀 어머니의 첫 일념이 매우 순정하여 딸의 부족한 점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 부정해야 할 것은 사악이 만들어낸 가상이다. 그리고 수호한 것이 정법이기 때문에 사악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는 일념이다.
수련생더러 마난 중에서 그녀의 부족을 수련하도록 한 게 아니었다. 이런 정념을 깨달은 것이 너무 늦었다고 수련생들은 입을 모았다. 현지의 수련생이 박해를 당했을 때 기타 수련생들이 정념을 크게 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련생은 오히려 불법으로 중형을 판결 받았고 또 수련생 사이의 간격으로 정체를 이루지 못했다. 우리는 많은 경우에 첫 일념이 정법을 수호하는 것이 아니라 사악이 연화해낸 가상을 중하게 보았으며 사악이 표현해낸 정체에 간격을 조성한 가상을 수련생 개인 수련의 부족으로 잘못 여겼다.
부족한 점에 집착하면서 동시에 발정념 한다면 절반은 사람이고 절반은 신이며 정념은 그다지 순정하지 못한 것으로 정념의 진정한 작용에 도달할 수 없다. 사악은 얼마나 사악한지 모른다.
이런 것을 깨달은 후 더 이상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이 보이지 않았다. 동시에 나는 정법 최후의 환경에서 사악은 이 부족한 점으로 정체에 간격을 조성했고 대법제자 정체의 정념의 법력을 약화시키는 가장 관건적인 일보임을 깨달았다.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을 담고 있으면 초월할 수 없다. 다른 사람에 대한 동정과 이해가 없다면 더욱 선화(善和)와 자비로움을 담론할 수 없으며 박해를 인정하는 꼴이 된다. 사람의 마음과 원하지 않는 마음을 품고 있다면 정법의 기점에서 편리(偏離)돼 있으며 사악을 멸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힘이 크게 약화된다.
정법은 최후에 이르렀다. 사악이 아직 어디에 존재하는지, 아직 얼마나 되는 사악이 깨끗이 제거되지 못했는지 보아야지 생명이 개변될 것에 더는 집착하지 말자. 대법은 일체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대법제자로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함은 우리의 직책이며 사악을 명확히 인식하는 동시에 사악이 어디에 존재하면 우리의 정념은 곧 그곳으로 가야 한다. 중생의 표면상태의 좋고 나쁨을 관계하지 말아야 하며 사악이 전멸되기 전까지 우리의 정념은 멈출 수 없다.
이는 단지 나의 작은 심득이며 부족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3년 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6/2682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