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주변의 수련생이 안으로 찾는 것이 옳지 않아 마난이 큰 것을 보았다. 인테넷에서 수련생이 글을 써서 안으로 찾을 줄 모른다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매우 괴로웠다. 나도 무수한 번거로움을 경험한 후 비로소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다. 자신의 체험을 말해보려 하는데 수련생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1.무엇을 찾는가? 바로 자신의 심성을 찾는다
우선 마땅히 ‘때려도 맞받아 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는다.’ (전법륜) 표면적으로 해낼 수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마음이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일부 수련생이 가정관을 넘기지 못한 것은 사실 바로 이 점을 해내지 못한 것이다. 일에 부딪치면 우선 자신의 마음이 움직이는가를 보아야 하고 공리공론(就事論事)을 하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면 남편이 우리에게 방을 깨끗이 닦지 못했다거나 반찬 투정을 하거나 절약하지 않고 가스를 낭비한다거나 돈을 적게 번다고 면전에서 호되게 꾸짖는다. 만약 사건에 휘말려 들어가면 정말로 끝이 없다. 예를 들면 남편은 이전에 내가 아침에 단 한 가지 반찬을 하여, 적다고 화를 크게 내고 나를 호되게 혼내고 문을 닫고 나갔다. 일부 수련생은 나에게 반찬을 더 넉넉하게 하라고 했다. 사실 그런 정황이 아니다. 우리 가정은 생활조건이 보통이라 아침에 한 가지 반찬도 넉넉하다. 이때 우리의 마음이 움직이는지를 보아야 한다.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고 그에게 자비로 대하고 그의 말을 듣지 않았는데 후에 좋아졌다.
나는 일부 수련생은 가족과 변명, 해석하고 일부는 마음이 평온치 않은 것을 보았다. 일부 또 구세력이 박해하고 교란한다고 한다. 사실 자신 개인 수련의 관이든 구세력의 박해든 나타나면 우리는 모두 심성제고를 하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면 된다. 단지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관을 넘긴 것이다. 일부 수련생은 많은 것을 찾는데 사람 마음의 움직임이 매우 심하다. 이것은 수련인가? 마음이 부평초 같고 많은 집착심을 찾았는데 진정으로 자신을 닦았는가? 만약 정말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사실 충분히 관을 넘겼다고 볼 수 있다. “제자로서 마난이 올 때, 정말로 마음이 움직이지 않거나 또는 부동한 층차에서 당신에 대한 부동한 요구에 부합하도록 마음을 둔다면, 충분히 고비를 넘을 수 있다.” (파룬따파 정진요지-도법)
2. 마음이 움직이지 않은 것은 여러 방면에서 체현된다. 우리는 안으로 찾고 바로 자신의 집착심이 제거됐는지를 보고 제거되면 정말로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예를 들면 육친 정, 애정, 우정에 대하여 마음이 움직이는가, 개인 이익에 마음이 움직이는가, 원만에 접근하면 정말로 태연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일부 수련생은 자신에게 원한이 있고 정이 있고 이런저런 마음이 있다고 말하는데 사실 다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는가? 사부님은 오직 정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놓아야만 자비심이 비로소 나올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나한 과위에 도달하면 속인의 그 어떤 것에도 이끌리지 않는다. 우리의 마음이 움직이면 집착심이 반영되어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나는 깨달았는데 우리가 만약 그 어떤 일에 부딪쳐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심성은 표준에 도달한 셈이다. 집착심이 반영되어 나올 때 우선 그것을 분별한 후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동시에 수련 중, 법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 어디에 문제가 있으면 다만 우리가 제고하려는 마음이 있고 법 공부할 때 마음이 조용해질 수 있으면 자연히 법은 우리에게 점오해 줄 수 있다. 법 공부하는 그 자체가 바로 우리가 제고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법 공부는 가장 중요하다.
3. 진정으로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도 마난이 끝없으면 이때 자신이 어디에 틈을 잡혔는지를 보아야 한다. 혹은 어느 법리에 명백하지 않는지를 보아야 하고 혹은 어느 관념이 맞지 않는지를 보아야 하고 자신의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사부님도 이 방면의 법을 말씀한 적이 있다.
개인의 체험이며 층차의 제한으로 부족한 점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2647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