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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련생의 매듭을 찾아내어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게 하다.

글/허베이 대법제자

사부님께서는 “20년 설법”에서 “전 한 단락 시간에 일부 대법제자들이 아직 걸어 나오지 못해서 기다림이 필요했고, 되도록 그들이 걸어 나오도록 했다. 이 시간도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나는 중국대륙에서 온 일부 수련생들을 보고 아직 걸어 나오지 않은 그러한 수련생들로 하여금 속히 걸어 나오게 하고, 방향을 잃은 수련생들을 빨리 찾아서 진상을 말하라고 당부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은 곧 가장 비참한 말로에 직면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에서 나는 과거의 수련생을 일깨워 주는 것은 우리의 책임과 의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 생각에는 개개인이 각자 잘못 인식한 부분을 겨냥하여 그들의 매듭을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나오지 못한 과거의 수련생에게 각자의 원인과 각자의 이유, 각자의 구실이 있겠지만 사실 하나로 귀납하면 바로 “두려움”이다.

당초 우리의 연공장에는 17, 18명이 있었지만 99년 7.20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감히 나오지 못했고 감히 연공하지 못했으며 집에서 숨어서 하는 사람도 아주 적었다. 이런 것을 생각할 때마다 책임이 막중하여 내 마음이 무척 무거웠다. 얼마 전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과거의 몇몇 수련생을 찾아 갔다. 대화의 주제를 수련에 두고 말을 할 때 내심으로 부끄러움을 느끼거나 정념을 조금이라도 갖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박해 전, 대법을 얻었을 때 상황을 회억했다. 법을 금방 얻었을 때 직접 체험한 신기하고 놀라웠던 여러 가지 지난 일들을 회억했다. 이런 것들은 흔히 그들로 하여금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다시 나올 수 있게 하며 더 나아가서 대법을 승인하고 정념이 다시 나오게 한다. 이 기회를 틈타 과거 수련생이 쓴 편지 한 통을 내놓고는 그들에게 읽어준다. 가끔은 읽으면서 나도 눈물을 흘리곤 한다. 나는 그들에게 사부님이 자비로우시기에 나를 보내 그들을 찾아오게 한 것으로서 사부님께서는 그들을 기다리고 계시고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계신다고 엄숙하게 알려준다. 마지막에 사부님의 “20년 설법” 경문을 그들에게 남겨주어 그들 스스로 배우게 한다. 대법의 법리가 그들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고 오래 전 기억을 일깨워주려는데 있다.

수련생 A는 처음 법을 얻었을 때는 비교적 정진하고 법 학습과 홍법에도 아주 적극적이었으며 천목이 열려 파룬이 도는 등 여러 방면의 반응에 모두 아주 민감했다. 99년 7.20후 법 학습과 연공하는 환경을 잃었다. 가족들의 저애, 두려운 마음 때문에 감히 연마하지 못했다. 원래의 여러 가지 병들은 다시 돌아왔고 하루도 약이 없이는 지낼 수 없었다. 나는 사부님의 경문을 가지고 그의 집에 가서 그와 법 학습하고 교류를 하면서 그가 다시 대법으로 돌아올 수 있게끔 격려해 주었다. 그도 계속하여 배우겠다고 표했다. 계속해서 몇 번 그의 집에 가서 그와 함께 법을 학습하고 연공을 했다. 수련생은 금방 법을 얻었을 때의 느낌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다. 며칠 후 수련생은 파룬이 움직이고 길을 걸어도 온 몸이 홀가분하다는 것을 느꼈다. 수련생은 격동돼 하면서 “사부님께서는 아직도 저를 책임지고 있어요. 당신은 이후에 자주 오세요.”라고 말하였다. 수련생은 신심이 크게 높아졌고 법 학습도 더욱 열심히 했다. 후에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하기 시작했는데 신체 병증이 거의 소실되었다.

수련생은 B는 ‘7.20’후에 나오지 못하고 다만 집에서 “전법륜”만 보았다. 사부님의 신경문을 보지 않았고 ‘밍후이주간’도 보지 않아 많은 일들을 모르거나 깨닫지 못했다. 여전히 7.20전 개인수련시기의 상태였다. 그의 상황을 안 후 나는 매주 그에게 ‘밍후이주간’을 가져다주었고 사부님의 후기 설법들을 가져다주었다. 처음에는 ‘밍후이주간’을 받으려 하지 않으면서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지만 후에 그와 심도있게 교류하고 함께 경문을 학습하며 ‘밍후이주간’을 보는 것을 통하여 마음속으로 차츰 깨닫기 시작했다. 자신의 역사적인 사명과 책임을 인식했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중요성에 대해서도 인식을 하였으며 정법수련으로 다시 돌아왔다.

사부님께서는 “물론 형세의 압력 하에서 대열에서 낙오하는 사람이 있을 텐데, 능히 인식할 수 있고, 새롭게 잘하는 것이 바로 자신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다른 수련생은 이런 수련생을 도와주어야 하고, 이해해 주어야 한다. 오직 대법제자이기만 하면 여러분은 잘 협력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음악과 미술 창작회, 음악 창작회 설법)

개인적인 체득이므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랍니다.

문장 완성: 2012년 10월 28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28/2645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