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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을 본 상황 – 진수(眞修)해야 한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천목이 열려서 수련하는 대법제자로서 가끔 다른 공간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보는데, 어느 수련생이 나더러 글로 써서 밍후이왕에 발표하라고 했다. 며칠 전 발정념을 할 때 보았는데, 공중에서 금색 갑옷을 입은 한 천신(天神)이 나타나서 등에 메고 있던 화살통에서 화살 하나를 뽑아 댜오위다오(釣魚島)로 쏘자, 댜오위다오에서는 바로 큰 불이 났다. 그는 또 한 자루 화살을 뽑아서 르웨탄(日月潭)으로 쏘자 거기서도 큰 불이 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 댜오위다오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인간세상의 변화는 다 원인이 있으며, 모두 신이 배치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였다. 신이 사람더러 혼란해지게 하면 사람은 혼란해지는 것으로써, 사람이 혼란해지지 않으려고 해도 혼란해지는 것이다. 사람은 말만 하면 그만이지만, 세상의 매 한가지 사건이 어느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은 어느 한 정당이나 조직 또는 한 개인이 좌우지할 수 없는 것이다.

또 한 번 발정념을 할 때 보았는데, 공중에서 거대한 하나의 손이 나타나서 태양을 향해 공(功)을 보내자, 태양은 순식간에 없어졌으며 지구는 암흑천지로 변해버렸다. 이때 매 대법제자는 모두 하나의 밝은 등불처럼 지면에서 공중으로 솟아올랐고, 사부님께서는 높은 곳으로부터 한 척의 배를 대법제자에게 주었으며, 대법제자는 그 배를 땅으로 내려 보냈다. 전에 삼퇴를 했거나 파룬따파를 인정한 세인들은 모두 그 배에 탔으며, 매 사람은 모두 그 대법제자가 그에게 삼퇴를 시켜준 자들로서, 각자가 구한 사람은 다 자신의 배에 탔다. 보기에는 우연한 일 같지만 사실은 필연으로써 모두 자신이 진심으로 퇴출한 사람들이다.

또 한 번은 병업의 박해를 당한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했는데, 이 수련생은50대 초반으로 일종 노인들이 말하는 축골로(縮骨癆)라는 병에 걸린 것 같았다. 바로 몸이 매우 아프면서 점점 축소되어 최후에는 작은 덩어리로 변하게 되는데, 나는 이 수련생의 몸에 큰 구렁이가 감고 있는 것을 보았다. 긴 꼬리는 다리에서부터 한 바퀴 한 바퀴 머리까지 감쌌고, 또 머리에서 아래로 반대로 한 바퀴 한 바퀴 다리까지 감쌌으며, 그 구렁이의 머리는 길게 뻗어 있었다. 구렁이가 몸을 움츠리기만 하면 그 수련생은 고통스러워 신음소리를 내었다. 내가 그 구렁이에게 “너는 그녀를 박해하지 말라. 그녀는 대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중책(重責)이 있는데, 만약 그녀가 원만한다면 그녀는 너에게 빚진 것은 무엇이든 다 갚을 것인데, 대법은 너와 그녀의 연원(淵怨)을 선해할 수 있다. 만약 네가 그녀가 중생을 구도하는 큰일을 지체시키면 너는 장래 선해하는 것만 못하게 될 것이다. 너도 이 책임을 감당하기 어렵다.”라고 말하자, 그 구렁이는 “그녀는 집착심이 너무나 많고, 수련에서 이렇게 부족한데 어떻게 원만할 수 있겠는가? 무엇으로 나와 선해하겠는가? 또 그녀가 장래가 있겠는가? 그녀가 나에게 빚진 것은 그녀가 갚아야 하는 것으로 이는 당연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 구렁이가 내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자, 나는 그에게 공을 발했다. 공이 구렁이의 머리를 떨어뜨렸지만, 많은 구렁이의 발톱이 이미 수련생의 뼛속에 깊숙이 박혀서 빼내려 해도 뺄 수가 없었다. 나는 지역의 수련생 몇을 불러서 그 수련생을 돕도록 발정념을 하도록 권했다. 그리고 수련생의 집착심을 찾아 제거해줘야 했다. 그녀는 작은 슈퍼를 운영하는데, 사람 마음이 좀 많다. 그녀가 아플 때 우리는 그녀를 도와 집착심을 찾도록 했다. 그러나 그녀는 상태가 좀 호전되자 우리더러 “곧 대법의 날인데, 우리 슈퍼에서 과일을 사서 사부님께 예를 올려야 하지 않는가!”하면서 돈을 벌려고 했다. 우리는 그녀에게 표면상의 형식에 치우지지 말고 실속 있게 수련하기를 권했으며, 진정으로 수련하고 실속 있게 수련하면 사부님은 무엇보다도 기뻐하실 거라고 말했다. 그녀는 말로만 “알았어, 알았어.” 하고는 실제로는 달가워하지 않았다.

얼마 전 그녀는 다리가 좀 불편해지자, 침대에서 내려오지 않고는 병으로 여겨 스스로 병을 길렀으며, 결국 남편이 집안일을 다 책임져야 했다. 그 지역에 있는 수련생이 그녀와 교류했는데, 그녀는 고등교육을 받았고, 법공부를 통하여 법리도 똑똑히 알고 있으며, 말솜씨도 누구보다도 좋지만,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과 소위 총명함 때문에 실속 있게 수련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 앞에서도 남편에게 “밥그릇은 거기에 놔두면, 이따가 제가 씻을게요.”라고 말로만하며 직접 행하지는 않는다. 스스로 자신을 환자로 취급하여 일은 적게 하고 다른 사람이 시중을 들게 하며 연공도 게을리 하다가, 결국은 병이 심해져서 정말로 침대에서 내려올 수 없게 되었으며, 몸은 점점 위축되어 매우 고통스러워한다. 그 수련생은 정말로 어찌할 방법이 없는데, 다만 그녀의 정념이 빨리 돌아오기를 바랄 뿐이다. 바로 생명의 마지막 시점에서 강한 정념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병업에서 걸어 나와 정법노정에 따라가기를 바란다.

표현이 정확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9/263365.html